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제약산업 약사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한 제약산업 약사 정책포럼을 오는 8일 14시 대한약사회 4층 동아홀에서 개최한다.이번에 개최되는 제약산업 약사 정책포럼에서는 제약산업 약사의 발전과 역할 정립을 주제로 제조, 품질, 임상, 개발, 연구 분야에 종사하는 산업약사들이 참여해 의견 수렴과 토론을 통해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토론에 앞서 제약산업 약사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황상섭 대한약사회 제약산업위원회 부위원장이 발제를 하고 이어 서상훈 유한양행 전무 등 6명의 산업약사들이 패널로 참여해 패널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조선혜 대한약사회 제약산업위원장은 “이번 정책포럼을 통해 약사가 제약산업 내 전문가로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에 따른 약사회 내에서의 제약산업 약사들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밝히고 제약산업에 종사하는 약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의약품 정보제공 모델을 국내 제약사 및 의약품 수입사 등 고객의 니즈(needs)를 반영한 3개 모델을 추가해 총 15개 모델로 확대 제공하고 있다. 이는 올 상반기 실시한 의약품 제조·수입사 간담회 및 설문조사를 통해 정보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 반영한 것으로 ▲상병별 병상규모별 사용실적 ▲약리기전별(ATC코드 3단계) 시도별 사용실적 ▲원내·원외환자수 사용실적 등 3개 모델로 의약품 유통정보 산업계 활용을 제고하기 위해 추가 개발했다. 새로운 정보 제공 모델이 개발됨에 따라 개별 의약품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기존의 약효분류군별, 성분별 정보 이외에 새로이 약리기전별 ATC코드 3단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약품 시장경향 파악에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의약품의 ATC(Anatomical Therapeutic Chemical) 코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의약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평가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하기 위해 개발한 국제적인 의약품 분류코드로 우리나라 의약품의 ATC 코드는 의약품정보센터에서 전문가의 자문과 해당 제조·수입사의 의견 조회를 거쳐 부여하고 있으며, OECD등 국제기구의 통
경북대학교병원 핵의학과 이재태 교수가 지난 10월 26일 서울대학교 호암생활관에서 열린 제51차 대한핵의학회 총회에서 2년 임기의 차기 대한핵의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이재태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대한핵의학회의 연구업적은 전세계 4위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우수하며 앞으로 회장으로서 핵의학, 분자영상의학의 학술적 발전과 원자력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 증진, 방사선 비상사고에 대비한 안전관련 활동 및 국민건강관리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약사회 전 원 부회장(강동구약사회 감사)의 막내딸 영신 양이 허선홍씨의 막내 선인 군과 화촉을 밝힌다.일 시 : 2012년 11월 3일(토) 오후 2시 30분장 소 :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 1층 플로리아홀문 의 : 02-552-5577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의원(민주통합당)실에서 노인 외래 본인부담금 정액제 기준을 현행 1만5000원에서 상향 조정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혀 노인층 및 의료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현재 65세 이상 노인들은 외래 진료시 진료비가 총 1만5000원 이하일 경우 정액제로 본인부담금 1500원만 내면 되지만 진료비가 1만5000원이 초과되면 본인부담금을 30% 정률제가 적용된다.실제 의료현장에서 노인들은 단일 질환 치료만 하는 경우는 드물고 물리치료나 주사 등 추가적 처방이나 야간진찰이 많아 진료비가 정액제 상한선 1만5000원을 초과하는 경우가 빈번해 노인환자들이 의료비 혜택을 제대로 체감하지 못해 불만과 항의가 속출했다.노인환자가 야간(18시 이후)에 감기증상으로 동네의원에서 진찰 및 약 처방을 받은 경우 진료비는 진찰료(초진) 1만2890원에 야간가산 30%를 더해 총 1만6757원이나, 이 노인환자는 정액제 구간 1만5000원을 초과했기 때문에 30%인 5000원을 본인부담금으로 내야 해 정액제 구간에서보다 3500원을 추가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관절염 환자인 노인 A씨는 동네의원에서 물리치료 3종(표층열, 심층열, TENS)과
이번 수가협상에서 공단이 의·병협에 원외 다빈도 처방 상위 약효군 대상으로 성분명 처방사업 실시를 제안·검토했으나 양측 모두 원칙적으로 수용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남윤인순 의원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수가협상과정에서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에 성분명 처방사업 실시를 제안했음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공단은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보건복지위·비례대표)의 ‘수가협상 과정 중 성분명 처방 부속합의 요구 내용 및 수용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한 서면답변을 통해 “대한병원협회(병원급 협상대표)와 대한의사협회(의원급 협상대표)에 원외 다빈도 처방 상위 약효군을 대상으로 성분명 처방사업 실시를 제안했다”고 밝히고, “일부 약효군 대상으로 검토했으나 양측 모두 원칙적으로는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이었다”고 밝혔다.또 성분명 처방사업 실시 검토 배경에 대해 “2001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매년 건강보험 급여비가 10.3%씩 증가하고, 약제비 비중이 35.3%(2011년 약가기준 29.2%)에 이르고 있다”며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약제비 절감을 포함해 재정건전성 확보 대안 등 건강보험 제도발전 관련 공급자 협조에 대해 추가 조정률을 반영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일 건강세상네트워크,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의료소비자 권익 보호 및 상생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사평가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의료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관련 정보제공 및 소비자단체·환자단체·보건의료시민단체가 전개하는 활동에 적극 협조와 지원을 하기로 했다.강윤구 원장은 “최근 의료소비자 주권이 향상되는 시점에 5개 소비자·환자단체와 MOU 체결은 매우 의미 깊은 일이며”이라며 “보건의료정책에 소비자 참여가 늘어난다는 점 등을 감안해 향후 심사평가원에서도 의료소비자를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시키는 등 지속적으로 의료소비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의미를 밝혔다.한편 협약식에 앞서 강윤구 심평원장은 건강세상네트워크(공동대표 정은일, 김용진), 녹색소비자연대(대표 조윤미),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 한국소비생활연구원(원장 김연화), 한국환자단체연합회(공동대표 안기종, 백진영, 양현정)의 대표자들과 의료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상호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한미약품(회장 임성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시상식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아 11월9일까지 봉사부문 수상자를 공모한다.한미자랑스런의사상은 의학·의술 및 보건의료정책의 발전과 인류복지증진에 공헌한 의사 회원 또는 단체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수상자를 격려하고 의료계의 위상을 높이고자 2008년도에 대한의사협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제정했다.한미자랑스런의사상은 매년 보건의료정책, 학술부문, 봉사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되었으며, 이번 해 수상분야는 봉사부문으로 의료봉사 등 인류복지증진에 현저한 공헌을 한 의사회원 또는 의사 단체 대상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억 원(세액포함)이 수여된다.응모자격은 대한의사협회 회원으로 국민보건증진 및 보건의료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공헌도가 높고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고 사회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의사회원 및 의사면허 소지자가 대표인 단체이다.수상자 후보 추천인은 대한의학회장 및 각 시․도의사회장, 군진지부장, 각 의대 학장, 각 협의회 회장 및 협의회 산하단체장, 각 학회장, 정부기관장 및 정부 산하단체장, 각 의료단체장 등으로 1인 또는 1단체 당 1명만 추천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질병관리본부의 국가진단의학표준검사실이 전 세계에서 15번째로 국제임상화학회(IFCC) 당화혈색소 네트워크 표준검사실에 지난 10월 등재됐다고 밝혔다.국제임상화학회 당화혈색소 네트워크 표준검사실 은 IFCC에서 당화혈색소(HbA1c, 최근 2-3개월간의 혈당지표를 나타내는 것으로써 환자의 혈당 관리 상태를 알아 볼 수 있는 관리 지표) 검사실의 정확도를 유지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인증된 표준검사실 네트워크이다.국제임상화학회(IFCC)는 전 세계의 임상화학 분야의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고 홍보하는 조직으로 임상화학검사의 표준화를 통하여 환자에 대한 진단 및 치료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는 기구이다. 질병관리본부는 2011년부터 대한진단검사의학회(이사장 민원기)와 함께 우리나라의 진단검사의학분야의 표준화체계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질병관리본부는 국제임상화학회(IFCC) 당화혈색소 네트워크 인증검사실(HbA1c Network Laboratories) 가입을 통해 국내․외 진단검사의학 검사기관 및 시약․장비 제조회사에 대한 자발적 인정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질병 조기발견과 더불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LG유플러스(대표이사 이상철)와 오는 2일 14시 의협회관 7층 사석홀에서 ‘청구S/W(병`의원용 클라우드 HIS) 공동사업’ 진행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에 체결 예정인 MOU는 동 사업의 진행에 있어 상호 공동 이익 증진 도모, 상호간 기술적 노하우 접목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업 추진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의협 노환규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현재 개원가에서 개별적으로 사용 중인 의료정보솔루션을 클라우드化해 개원의 최적 표준화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회원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MOU 체결 배경을 밝혔다.LG유플러스와의 이번 MOU 및 향후 진행될 본 계약을 통해 개원가 회원들이 사용하는 기존 청구S/W(전자차트)의 시스템 유지·관리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Smart Device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사용자 중심의 Cloud 기반으로 상시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양측은 향후 T/F 구성을 통해 상시 협력 체계를 유지해 사업추진의 가속도를 높이고 사용자 중심의 최적 진료 지원 솔루션을 개발·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 할 예정이며, 양 당사자의 구체적인 권리·의무를 추후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국민연금 제도 개선방안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내년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법 개정(2013년 4월 23일, 시행)으로 사업장가입자가 5천만원 이상의 국민연금 보험료를 2년이 지나도록 체납하면 사용자의 인적사항이 공개된다.이는 연금보험료 납부능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고액의 연금보험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사용자에 대한 행정제재처분으로 근로자 연금보험료의 절반을 부담하는 사용자의 체납으로 근로자가 연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 등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함이다.이에 사업장 단위별로 납부기한으로부터 2년이 지난 연금보험료가 5천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그 사업장의 사용자의 인적사항과 체납액 등이 관보나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1년 동안)에 공개된다. 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 타 사회보험제도에도 보험료 체납자 명단공개도 추진 중이다.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연금보험료 체납자(사용자)의 명단 공개와 관련된 세부사항을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으로 마련하여 입법예고 한다.개정안에서는 명단 공개대상자임을 통지받은 후 6개월 이내에 체납액의 30% 이상을 납부한 경우 채무자 회생계획에 따른 관리중인 경우 등에는 명단 공개를 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사무장병원의 개설 취소 근거 마련을 골자로 한 의료법개정안을 11월2일부터 입법예고하고 12월 22일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이번 의료법 개정안은 의료인 국가시험 부정행위자에 대한 제재기준 세분화, 사무장 병원의 개설허가 취소근거 마련 등 의료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상급종합병원 지정취소 등 하위법령 위임근거가 불명확한 사항을 보완하는 등 법령체계 정비에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의료법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서비스 개선과 관련해 사무장 병원에 대한 개설허가 취소 근거 마련된다. 현재는 사무장병원에 대한 행정처분에 대한 명시적 근거가 없어 수사결과에도 불구하고 의료업을 지속하는 사례가 있어 사무장 병원에 대한 신속한 행정조치를 위해 업무정지, 개설허가 취소·폐쇄에 대한 행정처분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의료인 면허 관련 제도개선과 관련해서는 국가시험 부정행위자 제재기준이 합리적으로 바뀌는데 부정행위자를 일률적으로 2회 응시자격을 제한 중이나 부정행위 경중에 따라 최대 2회 범위 내에서 제재기준을 세분화해 적용키로 하고 이를 보건복지부령으로 위임했다.의료인 면허신고제도의 경우 면허발급 후 3년마다 신고토록 한 규정을 면허취득 초기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 퇴진을 촉구하는 총회가 열렸다.10월 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첩약의료보험시범사업에 한조시약사와 한약사가 포함되면서부터 논란이 확산됐는데 성난 한의계 각지에서 김정곤 협회장 퇴진과 함께 새로운 한의계를 구성하자며 1일 5000여 한의사 참석한 가운데 전 한의사 총회가 개최된다.첩약의료보험시범사업에 한조시약사와 한약사가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의사협회장이 이를 환영한다는 뜻을 발표하자 일선 한의사회원들이 분노하며 협회회관을 점거하고 첩약의료보험시범사업의 철회와 김정곤 협회장과 집행부의 사퇴를 촉구해왔다.한의사평회원협의회와 대한한의사비상대책위원회는 한의계의 입장이 한조시약사와 한약사가 참여한 첩약의료보험시범사업을 확실히 반대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는 김정곤 협회장과 그 집행부가 일괄 총사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한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에 질의를 해 ‘한의계가 합의하지 않는다면 해당 정책은 전면 재검토 됨’을 알려왔지만 이것으로 성난 한의사들의 민심을 가라앉히지는 못했고 보건복지부는 한의계가 이 사안에 대해 반대한다면 전면 재검토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김정곤 협회장은 건정심의 결정(첩약의료보험시범사업에 한약사와 한조시약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강대희)은 2009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엘리자베스 블랙번 (Elizabeth Blackburn)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SF) 생화학 및 생물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11월 1일 “텔로니머, 텔로머라제: 인간 건강과 질환에 미치는 영향(Telomeres and Telomerase: their implications for human health and disease)”을 주제로 행정관 대강당에서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엘리자베스 블랙번 교수는 “염색체가 어떻게 텔로미어와 텔로미어를 만드는 효소인 텔로머라제의 보호를 받는가”를 밝혀낸 공로로 2009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블랙번 교수의 이 업적은 생물학계의 중요한 난제 중 하나였던 세포 분열 시 염색체가 어떻게 완벽하게 복제되는지, 어떻게 분해되지 않는지를 밝히고, 그 해답을 염색체 끝 부분에 있는 텔로미어와 이를 만드는 효소인 텔로머라제에서 찾아낸 중대한 발견이다. 이번 초청강연회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노벨 미디아 (Nobel Media), 그리고 AstraZeneca Nobel Medicine Initiative의 공동 주최를 통해 열리는 행사로, 노벨상 수상 업
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 재활연구소는 인천세계장애대회에서 재활연구분야의 미래를 이야기 하는 제4차 국제재활연구심포지엄(11월 1일 쉐라톤 인천호텔)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재활연구분야 전문가들이 ‘Next Rehabilitation’라는 주제로 융합연구로써 재활연구의 현재를 검토하고 재활보조기술, 운동․인지재활, 재활서비스 등 재활연구 발전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미래의 발전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자리다. 주요 강연으로는 변증남 교수의 ‘Rehabilitation and Learning’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세계 재활 전문가들의 연구 성과 발표와 재활보조기술, 임상재활, 재활서비스 등 분야별 전문세션에 대한 연구결과 논의가 이루어진다. 총 세 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지는 심포지엄은 QoLT 의 궁극적 목표가 기술을 통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 및 사회복귀에 있음을 논의하는 [기술과 성공적인 사회복귀], 뇌손상 환자의 뇌 기능 분석과 스스로 활동할 수 있는 뇌의 능력을 일깨우는 연구를 통해 뇌와 인간의 가능성에 대한 [뇌손상환자의 운동기능 회복], 장애인의 건강과 장벽 없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인구집단에 기반한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