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영주)이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와 손잡고 약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종근당은 1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멀츠의 한국법인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와 젤 타입 피부개선 화장품‘메더마’의 판권 계약식을 가졌다. 계약으로 종근당은 메더마를 국내에서 독점으로 판매하게 된다. 메더마는 자연성분인 양파 추출물과 알로에베라, 피부의 가려움을 완화해주는 알란토인 등 세 가지성분이 이상적으로 함유돼 손상된 피부의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제품은 10주간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유연성, 붉어짐, 피부조직 등의 개선효과가 확인됐으며 자연성분을 사용해 임산부와 소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에 묻히지 않고 사용 가능한 볼 타입으로 출시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17개국에서 출시돼 사용자들로부터 효과를 인정 받았다.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피부개선 화장품 시장도 점차 성장하고 있다”며“피부 손상에 민감한 여성들과 아이들을 적극 공략해 메더마를 피부개선 화장품 시장을 이끄는 선두제품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이 제11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백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은 11월 중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말 혹은 12월 초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제10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 수상작품으로는 구미강동병원 엘지부속의원 김탁용씨의이 선정됐었다.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 )를 참조하면 된다.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가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시장인 PCT(Procalcitonin) 진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PCT란 치사율이 30%에 이르는 패혈증이 발병됐을때 몸 안에 생성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가장 효과적인 패혈증 진단 표지자(Marker)로 여겨진다. 패혈증은 발병 후 1시간 내 치료 시 환자의 생존률이 80%까지 올라가지만 6시간 내 치료 시에는 생존률이 30%로 급격히 떨어진다. 특히 PCT는 개발 난이도가 높아 전세계적으로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들이 극히 드물다.치명적인 패혈증의 발병 여부를 알 수 있는 PCT 진단시장은 체외진단 시장 내에서도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분류된다.지난 5월 PCT 진단 시약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세계진단시장에 출시한 바디텍메드는 9월말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79만9331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출 지역도 아시아, 중동, 중남미 주요국가로서 현재 판매 중인 국가 수는 10여개를 기록 중이다. 그간 Biomerieux, ThermoFisher 등 글로벌 기업이 장악하고 있던 글로벌 PCT 진단시장에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성공적으로 진입한 셈이다.바디텍메드는 PCT 진단 시약의 이익률이 기존 제품보다 3
CJ헬스케어는 15일 ‘2015 한국 제약산업 오픈하우스(이하 오픈하우스)’ 행사를 오송공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오픈하우스 행사는 대학생 등 일반인 참가자들이 충북 오송에 소재한 CJ헬스케어의 오송공장을 방문해 CJ헬스케어 및 공장 소개를 듣고 내용고형제동, 품질동, 자동창고 등 주요 생산시설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2010년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준공된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은 항암제, 정제 등 완제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세계 수준의 최첨단 설비를 갖춘 공장으로, 국내/외 보건의료관계자들의 필수 견학 코스로 알려져 있다.CJ헬스케어 생산총괄 유영호 상무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통해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의 최첨단 시설을 일반인에게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국내 제약기업들의 우수한 의약품 개발, 생산역량을 국민들에게 더욱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 제약협회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오픈하우스 행사는 선진국 수준의 의약품 개발/생산 역량과 시설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제약산업의 현장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9월까지 약 2개월간 17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주부, 중
에스트라(대표 임운섭)는 피부건조 고민을 돕기위한 ‘에스트라, 피부미소찾기-건조주의보’ 캠페인을 오는 1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스트라 캠페인은 손상된 피부장벽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고보습제품인 아토베리어 로션과 크림을 메인으로 건조한 피부가 고민인 3040 성인들에게 건강한 보습 케어법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에스트라의 ‘피부미소찾기-건조주의보’ 캠페인은 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에스트라 유통채널인 피부과 등 주요 의원에서 진행된다. 해당 의원에서 아토베리어 2종 이상 구매시 응모권이 증정되며, 제공받은 응모 코드를 캠페인 사이트(www.aestura.co.kr)에 입력하고 본인의 피부 고민을 체크하면 된다. 추가적으로 피부 고민에 따른 피부관리법 등 유익한 정보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에스트라는 피부건조 고민 해결을 응원하는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명 호텔패키지로 스트레스 관리와 피부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스트레스 Free상’,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토베리어 크림’을 증정하는 ‘아토베리어상’ 등을 마련했다. ‘수분충전상’과 ‘비타민상’에 당첨되면 충분한 물 섭취를 위한 텀블러와 레몬에이드 1잔 무료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파지수거 노동참여 어르신에게 가정상비약세트를 지원했다.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영희, 위원장 박명희)는 파지수거 어르신 274명에게 3차 지원물품인 가정상비약세트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지원물품은 종합감기약, 파스류, 상처연고, 멸균밴드, 구강청정제, 영양제, 약국사용설명서 책자 등이다.사업은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인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과 약료관리서비스’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245개 약국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매월 1회 건강관리 증진상담 및 약료관리서비스, 정서적 지지와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총 3회에 걸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 안전모자, 안전카트, 영양제, 파스류, 가정상비약 등을 제공하고 있다.권영희 부회장은 “이번 사업은 파지수거 노동참여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고 참여약사들도 어르신들을 통해 정서적으로 좋은 교감을 느꼈던 사업”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확립하는 좋은 사회공헌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올해 마지막으로 지원되는 가정상비약세트가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될
"국내 COPD 치료 현실을 보면 중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차 의료기관에서 폐기능 검사 장비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있어도 사용하지 않아 흡입제 처방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오연목 교수의 국내 COPD 치료 현황에 대한 견해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는 흡연, 대기오염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진행성 질환으로 폐의 기도가 폐쇄됨으로 호흡이 곤란해져 생명까지 위협받는 심각한 질환이다. 국내 COPD 유병률은 만40세 이상에서 13.4%를 기록하고 있다. 남자의 경우는 19.4%, 여자는 7.9%로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높다.호흡기 증상이 없어도 폐기능이 떨어지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COPD 환자의 2/3는 증상을 모르고 1/3만이 증상을 경험한다는 설명이다. 오 교수는 "증상이 없다고 해도 호흡기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실시해야 하며 독감, 폐렴 등의 예방접종을 하고 손씻기 등을 잘해야 한다"며 "아직 국내에서는 COPD에 대한 인식이 낮은데 10년 이내에 COPD를 당뇨병과 같이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질환으로 인식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1차 의료기관에서 흡입제 처방보다는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석천대웅재단, 대웅재단과 함께 학술연구지원사업, 국내∙외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설립된 석천대웅재단은 윤영환 명예회장의 주식을 출연해 설립된 이후 지난 9월 11일 재단이 보유한 모든 주식을 처분하고 10월부터 생명과학 관련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석천대웅재단은 국내∙외 생명과학 관련 학술연구 지원사업과 국민건강 및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연구자 시상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상반기 재단 운영 규정 확정, 행정적 절차 및 사업계획 수립을 거쳐 지난 7월 4차 이사회에서 재단 사업 운영 규정을 확정하고 8월부터 학술연구지원 사업 공모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학술연구지원 사업은 현재 공고 마감해 10월 중순경 외부심의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1월 중 이사회 승인을 통해 최종 지원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10월 중 우수 연구자 시상 사업을 위한 추천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12월초 시상과 함께 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적극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윤영환 명예회장의 사재출연으로 지난 1984년 ‘대웅재단’을 설립, 운영 중이며 국민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손씻기의 중요성 알리는 ‘손씻기 전도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먼디파마는 서울 남대문로 서울스퀘어빌딩 본사에서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메르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강조되었던 각종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베타딘 세정액을 사용한 올바른 손세정법에 대해 알아보는 ‘손씻기 전도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한국먼디파마 임직원은 가족 및 지인들에게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는 ‘손씻기 전도사’로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먼디파마는 서울스퀘어빌딩 로비에서 입주사 임직원들을 위해 메르스, 에볼라, 사스 등 각종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가이드’ 브로셔를 배포했다. 올해 8회를 맞이한 ‘세계 손씻기의 날’은 2008년 10월 15일 UN 총회에서 제정된 기념일로, 손씻기를 통해 각종 감염 질환에서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제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초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약 50~70%, 폐렴, 농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 콜루시드사(대표 토마스 매터스)의 차세대 편두통치료신약 ‘라스미디탄’이 미국 현지에서 임상 3상 효능시험 및 장기안전성시험에 돌입했다.라스미디탄은 지난 2013년 일동제약이 미국 콜루시드사와 개발제휴 및 국내 ‧ 아세안 8개국 판매에 대한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한 편두통치료제이다. 특히 그동안 없었던 디탄(ditan)계열의 새로운 약물로, 세로토닌1F수용체에 선택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고 3차신경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치료제이며, 기존 약제 대비 빠른 효과와 심혈관계 안전성을 보여 차세대 편두통치료제로 기대되는 신약이다.라스미디탄은 그간의 임상을 통해 기존 트립탄 계열의 약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동계열 약제 선택에 제한이 있었던 환자, 심혈관질환 동반 환자들에게 유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두통 환자의 경우 심혈관 질환과 연관이 깊은 경우가 많은데, 라스미디탄은 빠른 효과는 물론 기존 편두통치료제에서 종종 발생하는 혈관수축으로 인한 심혈관계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임상 3상 시험은 FDA의 임상 3상 수행계획 사전평가(SPA, Spe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 Regis Launay)는 서울시 와 함께 오늘부터 한달 동안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3800명 대상의 무료 독감 백신접종 행사를 진행한다. 접종 행사는 사노피 파스퇴르를 비롯해 서울시, 서울의료원, (사)다사랑회,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빅이슈코리아, 나눔진료봉사단 등 총 7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사노피 파스퇴르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예방 접종 문진표 작성 및 행사 운영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사노피 파스퇴르와 서울시 등은 2011년부터 매년 독감 예방 접종 시기인 10~11월에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및 폐렴구균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총 2만6300도즈 상당의 독감 및 폐렴구균 예방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해왔다.레지스 로네 사노피 파스퇴르 사장은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노숙인 등 예방 접종 취약 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접종 지원을 제공해 온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부터 고통받거나 사망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비전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백신접종지원을 포함하여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로
“각 국가별 허가 프로세스가 달라 새로운 국가에 의약품을 수출하려할 때 원활한 진행이 어렵다”“국내에서 안정성이 확인된 품목도 현지 수출국에서 생동 및 임상을 재실시해야하는 경우가 많아 비용 및 시간이 상당히 소요된다”“ 각국 규제당국자들이 허가등록을 위한 상호 인증제도를 한층 강화해주면 좋겠다”…한국제약협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치, 운영중인 APEC 규제조화센터(APEC Harmonization Center·AHC) 사무국이 최근 실시한‘국내 제약사 제네릭의약품(특허만료의약품) 수출 현황 및 지원분야 조사’결과 중 일부 내용이다. 설문조사는 제약협회 회원사중 제네릭의약품 수출경험이 있는 6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제네릭의약품 수출시 어려움을 느끼는 정도에 따라 0점(쉬움)부터 100점(매우 어려움)까지 허가 절차, 서류작성, 규제 등 항목별로 측정한 결과 전체 평균 77.29점으로 대다수 제약사가 수출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걸림돌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생동(임상)시험과 허가 절차의 어려움이 가장 많이 지목됐다. 반면 수출국 시판 후 걸림돌은 평균 60.7점으로 수출 전 규제 및 허가 절차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는 한·일 공동 의약품 연구개발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 'KDRA-OTSUKA CMCACADEMY'가 지난 13일 당산동에 위치한 그랜드컨벤션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KDRA-OTSUKA CMC ACADEMY’는 보건복지부와 일본오츠카제약이 의약품 연구개발 협력을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MOU) 체결의 일환으로 오츠카제약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공동으로 기획한 글로벌 제약산업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PIC/S GMP및 QbD전략 실사례’을 주제로 진행된 금번 교육은제약·바이오기업,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에 근무하는 연구/개발/생산 관련분야 관계자, 대학생 등140여명이참여했다.첫번째 세션에서는 CM Plus Corporation의 Akio Nakao박사와 일본 Quality Management Adviser 인 Takayoshi Matsumura씨가 PIC/S GMP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가맹국의 대응방안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일본오츠카제약KunioKawamura 고문, CM Plus Corporation의 Akio Nakao박사, 한국오츠카제약 남희곤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13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안산 자락길에서 중년 여성을 위한 ‘동행 캠페인’을 진행했다.동행 캠페인은 ‘함께 걸으며 중년 여성의 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더불어 훼라민큐(Q)와 센시아 관련 질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 중년 여성 건강 프로그램이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규모를 2회로 확대해 진행한다.13일 진행된 1차 행사에는 중년 여성 50여명이 참가해, 단짝 친구와 함께 서울 도심 속에 인접한 둘레길을 걸었다. 특히, 방송이나 드라마에서 자주 노출되었던 ‘안산 자락길’을 지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오는 20일에는, 동행 캠페인 2차 행사가 북한산 둘레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한편, 동국제약의 ‘훼라민큐(Q)’는 2001년 출시 후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갱년기’ 치료제로서,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개선해 준다. ‘센시아’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인 ‘정맥순환’ 개선제로 정맥의 탄력 향상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문학선)는 13일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와 함께 ‘Do-gather 캠페인 – 한부모가정 건강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공동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Do-gather 캠페인 - 한부모가정 건강케어 프로그램’은 한국노바티스가 지난해 9월부터 올 초까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 다 함께 행복한 세상 ‘Do-ga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채널에서 오프라인으로 확대한 사회공헌활동이다. ‘5대가족 찾기 캠페인’과 같이 한국 사회에서의 ‘가족’과 ‘건강’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한국노바티스는 점차 다양해지고 세분화 되어가는 가족 형태 가운데 상대적으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했던 한부모가정에 주목, 이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을 도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한부모가족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노바티스는 그 동안 심도있게 다뤄지지 않았던 한부모가정의 건강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와 함께 한부모가정의 건강실태에 대해 알아보는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