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겨울을 앞두고 친환경 염색약 ‘창포’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JW중외제약(재표: 한성권)은 염색약 브랜드 '창포'가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10주년 기념행사인 ‘단단단 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행사에서 JW중외제약은 시민들에게 창포 성분이 함유된 염색약 ‘창포’의 특징을 설명하고 무료 샘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JW중외제약 ‘창포’는 실제 강릉 단오제에서 쓰는 창포(해살이풀)을 비롯해 두피와 모발에 좋은 국내산 천연 추출물과 120미터 지하 암반수를 원료로 사용해 눈과 두피에 자극을 최소화한 친환경 염색약이다.콜라겐과 콩단백질, 동백 오일 성분 등 모발 영양성분을 대폭 보완했으며, 염색부터 케어까지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창포휴, 창포단, 창포미 등 3종으로 제품군을 세분화 한 것이 특징이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강릉을 대표하는 행사인 단오제를 통해 창포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새로운 창포 시리즈가 국내산 천연성분을 다량 함유한 한국형 염색약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포 염색약 시리
일반적으로 무릎 통증은 중·장년층에서 발견되는 질환으로 생각하지만 최근 젊은 여성들도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젊은 여성들의 경우 무분별한 다이어트와 운동부족, 하이힐을 착용하는 생활 습관 등의 이유로 무릎 관절이 약해져 ‘연골연화증’이 발병할 수 있다.‘무릎 연골연화증’은 슬개골 아래 있는 연골이 약해져 말랑말랑하게 연해지다 점점 소실되는 증상을 말한다. 슬개골은 무릎 앞에 동그랗게 튀어나온 연골로, 무릎 앞 쪽으로 이어지는 허벅지 근육 안에 위치하고 있다. 슬개골은 무릎이 받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해 탄력성이 있어야 하는데, 슬개골이 탄력을 잃으면서 무릎관절에 부딪히며 마찰이 일어나고, ‘탁탁’ 소리가 나는 증상을 보이다 무릎 내 압력이 높아져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무릎 연골연화증 남녀 환자 비율은 6:4로 여성이 더 높았으며 여성 환자 중 20~30대가 전체 약 4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하이힐 등 굽 높은 신발을 신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체중 압력이 고루 분산되지 못하고 무릎 앞쪽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아 무릎 연골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는 것. 특히 겨울철에는 빙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이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 본격적인 4가 백신 경쟁이 전개될 전망이다.현재 국내에서 시판허가를 받은 4가 백신은 한국GSK의 '플루아릭스 테트라'와 녹십자의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 2개 제품이다.4가 독감백신은 A형 독감 바이러스 두 종류와 B형 바이러스 두 종류를 모두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이다. 기존의 3가 독감백신에 B형 바이러스주 1종을 추가해 예방범위를 더욱 넓힌 것이 특징이다.한국GSK는 이미 국냉에서 9월부터 시판을 하고 있으며 녹십자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한국GSK는 유한양행과 보령바이오파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동 판매하고 있다. 현재 4가 독감백신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녹십자는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독감백신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조달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에 4가 독감백신에 대한 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을 신청할 예정이다.녹십자는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시판허가를 받기 위해 임상 3상을 지난 13일 허가를 받은 상황이다.향후 4가 독감백신 시판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일양약품과 SK케
한미약품의 기술이전 계약으로 인해 제약업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다. 국내 제약사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의약품을 개발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한데 제약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에 있어서는 아직도 부족한 부문이 많다. 제약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한데 정부는 제약사의 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국민건강과 직결된 상황이기에 정부에서 제약산업을 어느정도 통제하는 것은 가능하다. 다만 통제 수준이 너무 강하다는 것이 문제다. 한미약품과 같은 R&D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제약사들이 R&D에 투자할수 있는 여력이 있어야 한다. 정부가 제약사의 이익을 최소화하면 제약사는 R&D에 투자할 자금을 형성할수 없게 된다. 당장에 기업을 운영하기에도 벅찬데 어떻게 미래를 생각하며 R&D 투자를 할수 있겠는가. 제약산업이 국민 보건의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특수한 산업이기는 하지만 적정수준을 이익을 보장해 줘야 R&D에 투자도 할수 있는 것이다.정부는 신약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겠다는 말을 하면서도 정작 실천은 하지 않고 있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당장 혁신적인 신약이 개발되어도 대체약제가 있을 경우 제대로 된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4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프리필드시린지주(이하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의 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 제약회사 가운데 4가 독감백신 허가를 받은 곳은 녹십자가 처음이다. 세계에서는 다국적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노피, 메드이뮨(아스트라제네카 계열)에 이어 네 번째다.'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는 A형 독감 바이러스 두 종류와 B형 바이러스 두 종류를 모두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이다. 기존의 3가 독감백신에 B형 바이러스주 1종을 추가해 예방범위를 더욱 넓힌 것이 특징이다. 허가를 위해 진행된 임상 결과에서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는 백신에 포함된 4가지 바이러스주에 대한 예방효과를 제공하고 안전성 측면에서도 자사의 3가 독감백신인 '지씨플루'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녹십자는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독감백신 시장 점유율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녹십자의 독감백신은 해외 시장 진출 5년만에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범미보건기구(PAHO)의 독감백신 입찰시장에서 다국적 제약사를 제치고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4가 독감백신의 활약도 기대해 볼만하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발매를 기념한 심포지엄을 대구와 부산에서 잇따라 개최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24일과 25일 각각 대구(그랜드호텔)와 부산(롯데호텔)에서 지역 의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수젯의 임상적 유용성을 다룬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로수젯은 고지혈증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신약으로, 간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및 흡수를 이중으로 억제해 단일제로 충분히 치료되지 않았던 고지혈증 환자에게 유용성이 기대되는 전문의약품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저밀도단백질 콜레스테롤(LDL-C)을 낮춰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 ▲최신 고지혈증 치료 가이드라인 ▲Dual Action 및 Ezetimibe 의 유용성 ▲로수젯 3상 임상결과 등의 주제들이 발표됐다.대구 심포지엄은 백표종 회장(대구경북개원내과의사회, 백효종내과)과 김영조 교수(영남의대)가공동좌장을 맡았으며, 한기훈 교수(울산의대)와 남창욱 교수(계명의대)가 연자로 참석했다. 또, 부산 심포지엄은 김태진 회장(부산개원내과의사회, 김태진내과)을 좌장으로,허정호 교수(고신의대), 이한철 교수(부산의대)가 각각 주제발표를
부광약품에서 판매하는 의치세척제 피티덴트 메가클린징정이 최근 식약처로부터 국내최초로 치아교정기 세척제로 효능, 효과를 추가로 받았다.치아 교정을 받는 사람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구강에 직접 착용하는 만큼 치아교정기 세척은 매우 중요하다. 치아교정기를 세척할 경우, 이전에는 유사한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는 세척제를 사용하였지만, 앞으로는 피티덴트 메가클린징정을 사용해 안심하고 세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스트리아에서 완제 수입한 피티덴트는 센서티브 의치접착제, 메가클린징정 의치세척제 2가지 종류로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독일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피티덴트는 독일인들이 사용 후 가장 만족하는 만족도 NO.1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센서티브 의치접착제의 경우, 유일한 방수제품으로 접착력이 우수하여 침이나 물에 닿아도 쉽게 떨어지지 않아 잇몸의 손상이 적으며, 알로에베라와 몰약 성분을 추가해 잇몸 진정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피티덴트 메가클린징 의치세척제는 방수제품의 유일한 세척제로써 부유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부광약품 관계자는 “치아교정기 세척제로써의 효능, 효과를 추가하면서, 의치뿐 아니라 치아교정기 위생을 걱정하는
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제8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병원∙의약∙건강 부문 대상을 25일 수상했다.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는 행사로 216개 기업과 153개 공공기관 중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통활동 평가를 기준으로 수상기관이 선정됐다.녹십자는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의 브랜드사이트(www.novalac.co.kr),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제품∙육아∙산모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형 캠페인 등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녹십자 김경조 상무는 “노발락 SNS가 온라인 상에서 소비자에게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양방향 소통의 창이 되어 기쁘고, 곧 오픈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정보뿐만 아니라 재미와 감동이 있는 콘텐츠도 추가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전세계 6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분유인 노발락 Stage1, Stage2 뿐만 아니라,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 노발락AC, AD, AR, IT로
LG생명과학(대표:정일재 사장)이 11월26일 법인이사회를 개최하고 '2016년 LG생명과학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LG생명과학은 금번 인사를 통해 김명진 연구개발부문장 겸 생산부문장을 부사장으로 승진, 제훈성 백신연구소장과 최덕영 백신사업부장을 상무로 신규선임했다.LG생명과학은 2016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바이오, 대사질환, 백신 등 핵심 성장동력 사업육성과 미래준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부사장 승진]▲김명진 (金明珍,56세) 연구개발부문장 겸 생산부문장[상무 신규선임]▲제훈성 (諸勳成,51세) 백신연구소장 ▲최덕영 (崔德永,52세) 백신사업부장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섰다. 머리카락은 찬 바람에 쉽게 헝클어지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정전기에도 시달린다. 특히 모발이 손상되어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고 푸석해 진다면 헤어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한다.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최근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를 통해 실시한 ‘모발 손상 및 관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녀의 97.6%가 ‘모발 손상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며, 약 13%는 ‘아무런 대처 없이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0~50대 성인 남녀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모발 손상 유형으로는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다(64.0%)’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윤기가 없다(47.6%)’, 끝이 갈라진다(45.6%)’, ‘끊어진다(40.8%)’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20대는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거나 끊어진다’, 30~40대는 ‘푸석푸석하다’, 50대는 ‘윤기가 없다’는 응답 비율이 높아 연령에 따라 경험하는 모발 손상 유형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모발은 염색∙탈색, 파마,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잦은 드라이 등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되기 쉽다.조사에서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가 국내 최대 기업 평가 소셜 미디어인 잡플래닛과 포춘코리아(FORTUNE KOREA)가 함께, 한 해 동안 직원들이 가장 만족하며 다닌 기업을 시상하는 ‘2015 일하기 좋은 기업상’에서 ‘승진기회 및 가능성’ 부문 최우수 외국계기업으로 선정, 수상했다.‘2015 일하기 좋은 기업상’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임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직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선정되는 상으로, 2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직접 평가한 데이터가 있는 638개 기업 가운데 ‘총 만족도’, ‘승진기회 및 가능성’, ‘급여 및 복지’, ‘사내문화’, ‘일과 삶의 균형’, 그리고 ‘경영진’의 총 6개 영역을 평가했으며, 이 중 ‘승진기회 및 가능성’ 분야에서 한국먼디파마가 외국계 기업 최우상을 수상한 것이다.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사장인 이종호 사장은 “한국먼디파마가 국내 제약 업계의 평균성장률을 훨씬 뛰어 넘는, 두 자리 수의 성장을 거듭해 온 배경에는 회사의 성장이 곧 직원 한 명, 한 명의 성장이라는 믿음을 갖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기 때문” 이라며 “이번 수상이 임직원의 직접 평가방식에 의한 결과인 만큼, 한국먼디파마
일동후디스가 그릭요거트 홍보를 위해 만든 온라인 동영상이 유튜브 업로드 2달 만에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유튜브에 등록된 '후디스 그릭' 홍보영상(https://youtu.be/TsyFpL2ufOc)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패러디한 것으로 '후디스 그릭'의 장점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뒤집어도 흐르지 않는 '후디스 그릭'의 모습과 주인공 금자 씨가 동료들과 함께 진짜 그릭요거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는 그릭요거트에 대한 흥미와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특히 실제 영화에서 전도사 역할을 맡았던 배우 김병옥씨가 직접 출현해 영화의 느낌을 더욱 살렸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그릭요거트는 미국의 건강잡지 헬스(Health)지가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한 것으로 최근 미국에서는 건강식, 아침대용식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체 요거트 시장의 40%를 넘어서고 있다. 일동후디스 '후디스 그릭'은 2012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그릭요거트로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개별발효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안정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은 전혀 쓰지 않고, 단백질, 칼슘 등 2배의 우유 영양과 1500억 마리의 생유산균(80g 기준)이 담겨있다. 쉽게 흐르는 기존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11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제18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박도현 교수와 폴 덕스버리 나잘레즈 대표이사가 제18회 송음 의약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동성제약의 비전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정승 전 식약처장,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나보타스시 존 레이놀드 티앙코 시장의 축사와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박정일 심사위원의 2015년 수상자 심사보고와 부문별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들의 소감과 함께 이번 송음 의약학상을 수상하게 된 연구 결과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각각 진행되었다.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치료와 희망을 주는 의약품을 개발해야 한다던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님의 유지를 이어 받아 동성제약은 암 정복에 대한 비전을 갖고 연구 및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히며 동성제약의 향후 100년의 비전을 함께 제시했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송음 의약학상은 1998년 동성제약의 창업자인 이선규 명예회장의 약업을 통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고자 매년 의약학발전에 공을 세운 연구자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이 향후 3년 간 중점적으로 지원할 사업 분야와 글로벌 신약개발이라는 목표로 매진하고 있는 지원과제들의 현주소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다.26일 사업단은 오는 12월 3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R&D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8월말 과제참여자와 평가위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워크숍을 통해 과제의 진행 상황과 이슈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온 사업단이 올해는 과제참여자와 평가위원이라는 제한 없이 신약개발 분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R&D 워크숍으로 구성했다. 워크숍은 주상언 사업단장의 인사말로 시작하는 오전 세션에서는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에 대한 소개와 성과 및 향후 투자전략, 약물가치평가의 중요성 및 적용사례, 약물가치평가 및 중간평가 소개, 개정된 평가관리 및 기술료관리 지침 안내 등의 사업 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이 주로 다뤄진다. 오후에는 최근 기술이전 성과들로 주목받은 과제를 포함해 잠재적 기술이전 가능성을 가진 지원 과제들의 현재 진행 중인 연구의 주요 내용이 발표된다. 신약개발 전단계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단은 본 워크숍을 통해 국내 신약개발 분야의 글로벌 경쟁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이 행복하고 건강한 기업문화(Happy & Healthy Organizat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즐거운 (fun) 기업 분위기 조성 및 임직원의 건강을 증진과 함께, 소중한 영아의 생명을 함께 지키는 ‘행복 1 만보’ 프로젝트를 진행해 기부금 1000만원을 적립 및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복 1 만보’는 올해 ‘행복하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선포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지원으로 조성된 사내 임직원 모임인 ‘해피빈(Happy Bean)’팀이 기획한 즐거운 나눔 활동이다. 일주일 동안 전 직원이 하루 1만보씩 걸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고, 걸으면 걸을수록 기부금이 적립돼 최대 1000만원 전액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해피빈’ 소속 직원들은 직원이 직접 행복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자는 취지로 구성된 사내 임직원 모임인 만큼, 기부활동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담아 임직원들이 적극적이고 즐겁게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밴드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하루 걸음 수를 쉽게 기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 직원을 31개 그룹으로 나누어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팀과 가장 많은 걸음 수를 기록한 개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