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뉴먼트’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제품은 비타민과 마그네슘 등 복합적인 기능성 성분을 함유했으며, 주요 영영소를 부각하도록 패키지 디자인을 차별화해 ‘뉴먼트 프리미엄B’와 ’뉴먼트 마하’로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뉴먼트 프리미엄B'는 비타민 B군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B1성분(활성화 비타민)을 함유한 제품으로 ‘푸르설티아민’과 ‘벤포티아민’ 성분이 모두 포함된 국내 최초의 영양제다. 활성비타민인 ‘푸르설티아민’과 ‘벤포티아민’은 체내 흡수율이 좋아 체내에 비타민 B1을 빠르게 채워주고 ‘젖산’ 생성을 억제해 피로회복은 물론 체력저하, 신경통, 눈의 피로 완화 등에 효과적이다. ‘뉴먼트 마하’는 두뇌에너지를 많이 쓰고 회식이 잦은 직장인을 위해 신경비타민 성분인 비타민B와 마그네슘 함량을 보강했다. 마그네슘 성분은 바쁜 업무로 지친 직장인들의 활력 있는 생활에 도움을 주고, 근육경련과 혈액순환을 개선 시켜준다. 허약해진 체력에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영양불균형으로 인해 각종 질환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은 차세대 EGFR 표적 치료제 지오트립정(성분명: 아파티닙이말레산염)이 2016년 8월 22일 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편평조직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지오트립정(성분명: 아파티닙이말레산염)은 백금 기반 화학요법으로 일차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편평세포폐암 환자 795명을 대상으로 지오트립정과 엘로티닙을 일대일로 직접 평가한 LUX-Lung 8임상을 통해 엘로티닙 대비 우수한 무진행 생존기간(PFS) 개선 및 전체 생존기간(OS) 연장을 보였으며 이와 같은 결과의 개선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의 유무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LUX-Lung 8 임상 결과, 지오트립정으로 치료 받았을 때 무진행 생존기간(PFS)은 2.6개월로 엘로티닙의 1.9개월 대비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전체 생존기간(OS)은 7.9개월로, 엘로티닙의 6.8 개월 대비 더 오래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망 위험도 19% 유의하게 감소했다. 지오트립정 투여군의 1년 생존율은 엘로티닙 투여군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질병 진행 지연은 폐암 관련 증상 조절의 개선
비타민C의 항산화작용이 스트레스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고려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서형주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비타민C 음료와 카페인 음료의 초파리 수명연장 및 산화스트레스 제거효능 비교활성 분석’ 연구에서 비타민C가 산화스트레스로부터 보호효과를 나타냈으며 생체리듬 안정성 유지, 체내 활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서형주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6년 5월까지 9개월간 초파리를 실험대상으로, 비타민C, 카페인, 타우린의 섭취 시 행동 패턴과 생존율을 분석하여 각 성분이 행동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연구결과 행동 분석에서 타우린과 카페인을 섭취한 초파리의 움직임에 유의적인 변화가 생기며 행동의 억제 및 각성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타민 C를 섭취한 그룹에서는 안정된 생체리듬 및 행동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존율 분석 결과, 타우린과 카페인 섭취군에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이 정상대조군에 비해 감소해 유의적으로 짧은 수명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비타민C 섭취군은 정상대조군 대비 수명변화가 없었고 오히려 SOD1), CAT2), GS
녹십자의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가 무릎골관절염뿐만 아니라 수지골관절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바로(GCSB-5)’의 수지골관절염 임상 시험 결과 논문이 약물치료분야 국제 학술지인 ‘클리니컬 세라퓨틱스(Clinical Therapeutics)’의 8월호에 게재됐다고 30일 밝혔다. 수지골관절염은 손가락의 변형과 통증, 염증으로 인한 붓기, 운동 제한을 야기하는 노인인구에서 가장 흔한 관절염의 하나이다. 학술지에 게재된 신바로 임상 시험은 수지골관절염 치료제로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3개 기관에서 실시된 연구자 주도 임상으로, 지난 2013년 9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국내 2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논문에 따르면 신바로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의 AUSCAN(Austalian/Canadian Osteoarthritis Hand Index)에서 통증 수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신바로 투여군에서 위약투여군 대비 통계적으로 우월한 통증감소의 효과가 있었다. OMERACT-OARSI(Outcome Measures in Rheumatology) 증상
폭염이 끝나고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가 인기다. 대표적으로 스크린 골프와 스크린 야구를 꼽을 수 있는데 이들 스포츠는 공간이 한정적이고 시간제로 운영되다 보니 준비 운동 없이 플레이를 하다 부상을 입는 일이 많다. 골프와 야구에서 가장 주된 동작은 스윙이다. 준비 운동을 하지 않아 근육이 경직된 상태에서 스윙 자세를 취하면 근육과 척추가 바로 적응을 하지 못해 몸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특히 스윙 동작은 허리 회전력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허리디스크 발병 위험을 높인다. 허리디스크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불리며 허리 통증이 주된 증상이다. 증상이 진행될수록 하체로 전달되는 신경을 자극해 다리나 허벅지 등의 부위가 저리거나 당기는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디스크가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약물 치료, 운동 치료, 물리 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허리디스크의 대표적 비수술 치료법인 고주파 수핵 성형술을 고려해 볼 수
유유제약은 제 1회 대학생 마케터 ‘All that SNS’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2달여간 진행한 대학생 온라인 참가자들은 유유제약 내 의약품 브랜드(베노플러스겔, 비나폴로, 유핀씨)를 활용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통해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1등은 성균관대 정하권 학생, 경기대 이동건 학생, 한국산업기술대 박선주 학생으로 구성된 유판씨팀이 수상했다.
고지혈증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 제네릭 중에서 2개 제품이 올해에 블럭버스터에 등극할 전망이다.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는 올 상반기 369억6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원외처방액은 725억7100만원이다. '로수바스타틴' 제네릭 중에서 CJ헬스케어 '비바코'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 상반기 원외처방액은 83억5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비바코'는 지난해 128억35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해 이미 블럭버스터 대열에 올라섰다. 일동제약 '로베틴'은 올 상반기 50억34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해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같은 수준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면 블럭버스터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그 다음으로 보령제약 '크레산트'가 41억원, 종근당 '로수로드'가 38억1300만원을 기록했다. 제약업계에서는 스타틴 제제의 경우 만성질환자들에게 필수적으로 처방되는 약물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로수바스타틴' 제네릭의 경우 최근 경향에 비춰 특이한 경우로 내다보는 사람도 있다. 최근 몇년 사이에 특허가 만료된 품목의 경우 제네릭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유재석씨가 출연하는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신규 TV광고를 온에어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광고에 이어 이번 광고에서도 유재석은 특유의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제품 한 병에 비타민C 1000mg이 ‘꽉’ 차 있다는 점과 ‘영국산 비타민C’ 원료가 사용된다는 점이 부각됐다. 15초 분량의 이번 광고에서 유재석은 사무실 직원들에게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을 전해주며 “이것이 진짜 비타민C”라고 외친다. ‘고려은단 마시는 비타민C1000’은 레몬 14개에 해당하는 1000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어 고함량의 비타민C를 간편하게 음료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려은단은 엄격한 품질관리로 알려진 글로벌 비타민 생산업체인 영국 DSM사에서 공급받은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전 제품에 사용하고 있으며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역시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한다. 한편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6 더 프라우드(THE PROUD)’에서 ‘주목 받는 신상품’에 선정됐다. 올해로 24회째인 ‘더 프라우드(THE PROUD)’는 한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는 지난 8월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등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LSK Global PS는 임상시험 전문 교육을 위한 LSK교육센터를 별도 설립해 운영할 예정이며, 임상시험 전문 교육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된다. 2015년 개정된 약사법(시행 2015년 9월 29일)에 따라 임상시험등 모니터 요원을 비롯한 임상시험 종사자는 식약처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매년 일정 시간 이상 해당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LSK Global PS는 이번 교육기관 지정을 통해 임상시험 종사자의 전문성과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모니터 요원 교육기관으로 법적 인증을 받게 됐다. LSK교육센터는 △임상시험 관련 전문 강사 보유 △교육 운영 전담 인력 배치 △명동 대연각 빌딩 내 전문 교육장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2016년에는 모니터 요원 신규자 교육 과정 2회를 진행하고, 임상시험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심화교육 과정 2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임상시험과 신약개발과정의 이해, △임상시험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 △임상시험 계획 및 진행 관리 △약물 감시 △임상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방글라데시 의약품청(DGDA) 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규제관리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오송생명과학단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는 한국국제협력센터(KOICA)와 함께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바이오의약품의 허가·심사, 품질관리를 위한 전문역량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글라데시 의약품청의 요청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품 관련 정책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 허가‧승인 ▲바이오의약품 품질 관리 체계 ▲실험실 운영 ▲현장 견학 등이다. 특히 이론 교육 뿐만 아니라 국내 바이오의약품 제조소를 직접 방문하여 제조소 운영 등 제조·품질관리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임상시험센터 견학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방글라데시 상황에 맞는 바이오의약품 관련 정책, 조직 등을 발전시키기 위한 행동계획(Action Plan) 수립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한편, '공적개발원조 초청연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26일 이마트 은평점 문화센터에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여성 건강을 위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행사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여성갱년기 질환을 요리와 접목하여 좀 더 쉽게 이해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여성갱년기와 안티에이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견과류와 두부(콩)를 활용한 ‘모듬견과 연유 강정’ 및 ‘닭살 두부 춘권’ 메뉴를 조리실습했다. 참가자들은 두 가지 메뉴를 직접 조리 후 시식하면서, 동국제약에서 준비한 ‘여성갱년기 질환과 예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한 여성은 “여성 건강에 좋은 음식 조리법과 더불어 갱년기 질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쿠킹클래스 뿐만 아니라 동행 캠페인, 훼라민퀸 모델 선발 콘테스트 등 여성들이 갱년기 질환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페인들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년 여성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는 갱년기에 접어들어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의 증상을 겪는
국제 ALS(루게릭병) 가족협회 협회장 및 임직원 일행이 지난 25일과 27일 한양대학교병원 난치성질환 세포치료센터 루게릭병 클리닉을 방문했다. 국제 ALS 가족협회는 세계 각국 운동신경원질환 환우들의 국제교류 및 사회적 지원을 위해 1992년 설립된 단체로써, ALS/MND 관련 심포지엄 및 캠페인을 개최해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 세계 환우들을 대신하여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협회장인 Carol Birks와 총무이사인 Rachel Patterson은 한국 ALS 협회와의 협력을 위해 내원해 이광우 협회장과 임원진을 만난 후 한양대학교병원 클리닉을 방문했다. 국내 대표적인 루게릭병 클리닉인 한양대학교병원 세포치료센터를 방문하여 진료실 및 연구 시설 등을 견학하고 한양대학교병원 루게릭병 클리닉 및 국내 치료제 현황에 대해 소개 받았으며, 27일에는 한양대학교병원에서 4주마다 열리는 루게릭병 클리닉의 환자 교육프로그램에 함께 참석해 환우들과의 만남도 가졌다. 한양대학교병원 루게릭병 클리닉을 처음 방문한 협회 임직원들은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진료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소개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ALS/MND 질환에 대
한국먼디파마는 29일 자연 유래 성분의 폼 타입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 출시와 함께 페미닌 케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화장품 여성청결제 시장 1위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약품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으로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한국먼디파마가 새롭게 선보인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은 여성의 민감 부위 케어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제품으로, 자연 유래 성분의 삼중케어 포뮬러가 부드럽고 순하게 Y존을 세정해주는 폼 타입의 데일리 여성청결제다.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의 특별한 삼중케어 포뮬러는 민감 부위를 순하게 세정하여 진정시켜주는 ‘갈대, 복령 추출물’,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에버라스팅 추출물’, 냄새 완화에 도움을 주는 ‘효모발효여과물’ 등 세 가지 자연 유래 성분으로 세정 시 여성 민감 부위의 냄새 완화와 함께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 준다.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은 화장품 성분까지도 꼼꼼히 따지는 여성 소비자들을 고려해 파라벤(방부제), 벤조페논, 트리클로산, 실리콘, 색소, 동물성 원료 등 6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제조국인 독일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성 제품이다. 젖산을 함유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자사의 차세대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주 솔로스타 (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 재조합 300 U/mL)의 출시 8개월만에 월 매출 10억원 기록 달성을 축하하며, 지난 달 19일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당뇨순환기 사업부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Open Next Era)’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투제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한 사노피 당뇨순환기 사업부의 주역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노피 당뇨순환기 사업부를 총괄하는 이윤경 부서장은 “사노피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개발된 투제오가 출시 8개월만에 차세대 기저인슐린으로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해서 기쁘다”며 “란투스에 이은 또 하나의 사노피 인슐린 블록버스터로 성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투제오는 안정적인 혈당 조절 효과와 저혈당 위험 감소 효과를 통해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목표혈당 달성에 기여할 것”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8월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한 투제오는 인슐린 글라진의 우수한 당화혈색소 조절효과는 유지하면서, 기존 기저인슐린(인슐린 글라진 100U/ml) 보다 저혈당 발생률을 낮춰 당뇨병 환자들
보령제약이 제12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백자 원고지 15매 내외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 제11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 수상작품으로 환자의 아픔을 함께 할 수 없는 의사로서의 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예은씨의 '이 복도에서는'이 선정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