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국산 15호 신약인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세번째 복합제인 고지혈증복합제 투베로 ‘120/20mg, 60/10mg, 60/5mg, 30/10mg, 30/5mg’ 5종이 지난 8월 31일 식약처로부터 제조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제품은 11월 출시 예정이다. 허가를 받는 카나브 고지혈증복합제 투베로는 ARB(Angiotensin ll Receptor Blocker/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로 한 알에 항고혈압제와 항고지혈증제 두 가지 성분이 담겨 있어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카나브는 지난 2013년 이뇨복합제 카나브플러스(피마사르탄+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2016년 8월 출시한 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에 이어 세번째 복합제를 허가 받게 됐다. 보령제약은 현재 또 하나의 고지혈증복합제(피마사르탄+아트르바스타틴)와 3제 복합제(피마사르탄 +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개발도 진행 중에 있다. ‘카나브 패밀리’ 출시가 완료되면 국내에서 매년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나브 고지혈증복합제 ‘투베로(TUVERO)’는 ‘
▲융합독성연구본부장 서정욱 ▲기술협력본부 중소기업협력센터장 정은주 ▲융합독성연구본부 독성평가연구센터장 유욱준 ▲융합독성연구본부 운영지원팀장 이원순 ▲산업지원2팀장 김인숙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 비임상시험지원센터장 이홍수 ▲산업지원1팀장 조도연
▲사장 한국콜마홀딩스 윤상현 ▲부사장 김병묵, 안병준 ▲이사 황나옥, 허현행
한국콜마홀딩스 윤상현 대표이사 부사장이 9월 정기 임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국콜마 기획관리부문 김병묵 전무와 CFO 안병준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승진 인사는 매년 큰 폭의 성장을 실현하고 있는 회사의 성과주의가 반영된 인사로, 특히 윤상현 사장은 경영의 폭을 더욱 넓히게 되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회사의 글로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콜마홀딩스 사장으로 선임된 윤상현 대표이사 사장은 베인앤컴퍼니 이사를 거쳐 2009년 한국콜마 기획관리부문 상무로 입사했다. 이후 2011년 부사장을 거쳐 작년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이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제약환경에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도전하고자 혁신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단행은 국내외 영업활성화와 마케팅역량을 강화하여 매출성장의 활로를 위한 포석이다. 해외사업부에 영입된 오수미 이사는 서울대 약대출신으로 다국적기업의 제품 런칭 경력과 해외시장에 진출경험을 겸비한 글로벌 신풍제약의 맞춤형 인재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다. 종합병원마케팅을 담당했던 전상진 부장을 이사로 내정해 총괄마케팅본부장으로 마케팅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9월에 출시되는 항고혈압 복합제 개량신약 칸데암로정 등을 포함한 종합병원 시장개척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제약업계의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처하고자 다국적 제약사 등에서 풍부한 경험과 적극적이고 솔선수범형 리더로서 역량을 갖춘 40대 임원을 책임자급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유앤아이(대표 구자교)는 자사의 ‘녹는 핀’ 레조메트(ResoMet) K-Wire가 9월 1일부로 보험급여를 받고 출시된다고 밝혔다. 제품은 골절된 뼈를 접합할 때 고정용으로 쓰이는 핀으로, 세계 최초로 뼈의 주요 구성성분인 마그네슘과 칼슘을 이용해 개발된 생체분해성 금속이다. 기존 골절 고정용 재료 중 하나인 생체분해성 폴리머는 강도가 낮고, 녹는 과정에서 산 성분이 발생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레조메트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몸 속에서 표면부터 서서히 안정적으로 녹으면서 뼈와 같은 조직으로 변화해 뼈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기존 생체 분해성 폴리머보다 초기 강도 또한 5배 이상 높다. 아주대학교병원 정형외과 한경진교수는 “기존에 부러진 뼈를 고정하기 위해 사용한 일반 핀은 체내에서 녹지 않아, 뼈가 완전히 붙은 이후 이를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했으며, 제거를 쉽게 하기 위해 피부 밖으로 핀이 노출돼 있었다”며 “이번에 급여 출시된 레조메트는 체내에서 안전하게 녹아 없어지는 소재로, 완치 후 제거를 위한 2차 수술로 인한 환자의 불편함, 통증 등이 없고, 이로 인한 의료비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중국에서 리도카인(국소마취제)이 함유된 필러 2종,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와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를 공식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더욱 공격적으로 중국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중국 시장에 출시하는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는 주로 얼굴의 좁고 섬세한 부위와 세밀한 주름에 효과적인 ‘이브아르 클래식 에스’에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성분이 함유돼 시술 시 통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덜어준다.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는 보다 굵은 주름 및 밋밋한 안면윤곽 보정에 적합한 ‘이브아르 볼륨 에스’에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성분을 더했다. LG생명과학 이브아르는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으로부터 중국 내 수입브랜드 최초로 통증을 완화하는 리도카인이 함유된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와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리도카인 함유 필러의 허가가 매우 까다로운 중국에서 세계적인 경쟁 브랜드들을 제치고 수입제품으로는 가장 먼저 허가 받음으로써 LG생명과학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LG생명과학 이브아르는 이번 ‘플러스’ 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일부터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개발한 유산균원료 ID-RHT3201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효과에 관한 연구 논문이 최근 SCI 국제학술지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되며 유산균 분야의 연구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진이 밝혀낸 ‘아토피 동물실험에서 틴달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3201의 IgE 하향조절을 통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효과’의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Microbiology and Immunology의 2016년 7월호 표지 논문에 실렸다. 아토피(Atopic dermatitis)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소양증(가려움증)과 건조증, 습진 등을 유발하는 피부질환이다. 아토피의 발병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아 치료와 관리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일동제약은 중증도 아토피 동물실험에서 혈중 IgE(Immunoglobulin E)의 하향조절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치료 가능성을 가진 유산균 ID-RHT3201을 개발했다. ID-RHT3201은 일동제약이 신생아의 장에서 분리하여 개발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을 이용하여 틴달화 사균체 특허기술을 적용한 아토피 전용 유산균이다. 해당 논문
한독(회장 김영진)의 충북 음성 생산공장이 환경부로부터 5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됐다. 한독은 2000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녹색기업(구 환경친화기업)에 지정 받았으며 이번 재지정으로 2019년 9월까지 총 19년간 녹색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및 자원과 에너지 절감 등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 경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지정되고 있다. 한독 생산공장은 국제 수준의 cGMP 품질경영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의약품 생산시설로 친환경 녹색경영에 앞장서오고 있다. 1990년대부터 보건안전환경(HSE: Health, Safety, Environment) 정책을 제정해 자체적인 HSE통합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오염 물질 감소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한독 생산공장은 지속해서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쳐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올해 녹색기업으로 재지정 받게 됐다. 한독 생산공장은 지난 3년간 LED 전등 교체, 에너지 절감기 설치, 폐수처리 설비 개선 등에 약 20억 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와 폐수, 폐기물의 배출을 감소하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2017년 UST 전기 박사과정 대학원생(전공: 생화학)을 모집한다. 감염성 질환 및 신약 개발 연구에 관심 있는 학생이면, 2016년 9월 1일 부터 9월 28일까지 원서 및 관련 서류들을 제출하면 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UST 캠퍼스 박사 과정은 다양한 질병 연구 및 신약발굴 프로젝트들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은 연구 현장에서 실습중심의 선진 연구 기회를 제공받는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는 연구현장중심 교육으로 신생융합기술 분야의 석·박사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04년에 개교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지난 2014년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총 33개 UST 캠퍼스 가운데 유일한 비영리 법인 연구소이다. 2017년 전기 정원은 특별전형 4명, 일반전형 4명으로, 특별전형은 9월 1일 ~ 9월 28일까지 일반전형 9월 19일 ~ 9월 28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UST 홈페이지(http://www.ust.ac.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 대한 소개는 연구소 홈페이지(http://www.ip-korea.org)
국내 제약사들의 금연보조제제인 '부프로피온염산염'에 대한 국내 제약사들이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번주에만 '푸브로피온염산염' 제제 8개 제품이 잇달아 시판허가를 받았다. 31일 시판허가를 받은 제약사는 환인제약, 국제약품, 마더스제약, 대한뉴팜, 바이넥스, 한국파마, 명인제약 등이며, 30일에는 콜마파마가 시판허가를 받았다. '부프로피온염산염' 제제에 대해서는 금연에 대한 보험급여가 이뤄지면서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제품을 선보이면서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를 누리었다. '부프로피온염산염'은 우울증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금연시 니코틴 의존을 치료하기 위한 단기간의 보조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부프로피온염산염'은 임상 연구를 통한 금연 효과를 입증한 약물이다. 52주차에서 금연 성공률 비교시 대조군 11% 대비 '부프로피온염산염' 투약군의 금연성공률은 21%로 유의하게 높았다. 6개월 시점 금연 성공률이 '부프로피온염산염' 투약군에서 34.8%로 니코틴 패치 투약군의 21.3% 보다 높고, 12개월 시점 금연 성공률은 '부프로피온염산염' 투약군에서 30.3%로 니코틴 패치 투약군 16.4%보다 유의하
유니기획(대표 박용형)은 지난 30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세종대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센터장 유성준)와 제약/보건의료 관련 빅데이터 분석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광고효과 측정 모델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기획은 일동제약 계열의 종합광고대행사로 아로나민의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재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유니기획과 세종대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고주의 신제품 개발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개발, 빅데이터를 이용한 광고효과 측정 모델 개발 및 적용,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분석 관련 연구개발 과제 공동 추진, 빅데이터 인프라 및 데이터 공동 활용, 공동 연구 결과 및 성과 공유 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유니기획 브랜드전략연구소 이동한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의 자료 수집 및 분석 기술을 지원 받아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빅데이터와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결합된 효율성 높은 광고/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광고주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종합마케팅 솔루션 회사로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30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샴페인홀에서 개량신약 ‘가스티인CR정’의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위장관 운동 촉진제 개량신약 ‘가스티인CR정’의 발매를 기념하고, 임상 3상 연구 자료와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에 대한 최신 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개원의 및 종합병원 의사들 1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스티인CR정’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약 7년가량의 개발 기간을 거쳐 기존 1일 3회 복용 제제를 1일 1회로 개선한 개량신약으로, 복약 순응도를 높임으로써 유용성 개량을 인정받았다. 속방층과 서방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24시간 동안 지속적인 약물 방출을 나타내며, 제어 방출 조성물에 대해 특허를 등록한 상태다. 주성분인 모사프라이드 시트르산염은 위장관 운동 촉진제 중 가장 안전한 약물로 평가받아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이 적고 선택적으로 세로토닌 5-HT4 수용체에 작용해 부작용 발생 위험도 적다. 심포지엄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동호 교수와 명내과 이명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이상길 교수와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가 연자로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JW그룹 이종호 명예회장)은 자사가 후원하는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2016 정기공연이 내달 1일 서초구 소재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영혼의 소리로’ 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중증 장애인들로만 구성된 합창단으로, 대다수 단원이 뇌병변, 정신지체, 언어장애 등 중증장애를 지니고 있어 노래 한 곡을 익히는 데 최소 한 달 이상 걸린다. 합창단은 손종범 선생의 지휘 아래 지난 1년 동안 연습한 “하나님의 은혜”, “붉은 노을” 등을 비롯한 10여곡의 노래를 선보인다.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작곡가 주영훈의 사회로 진행되며,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단원들은 장애를 이겨내고 정제된 화음을 통해 감동을 선사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따스한 온기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JW그룹은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과 2003년 사랑의 후원 결연을 체결한 이래 이들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명문제약주식회사(대표이사 우석민)는 9월 1일자로 창립 33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제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직원 62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발표하며 향후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장대우(5명) : 도매1팀 윤성현, 대구도매팀 이춘영, 대구3팀 김선봉, 재경팀 배상윤, 개발학술팀 임위준 ▲차장(19명) : 마케팅부 강필승, 병원1팀 이준휘, 병원3팀 김영철, 병원4팀 이종원, 고영배, 경기팀 배동연, 인천팀 계용수, 서울3팀 안형진, 서울4팀 임주석, 대구5팀 박순찬, 조광현, 부산1팀 최대철, 부산2팀 신대진, 부산3팀 홍현우, 광주2팀 유동조, 회계팀 박명근, 해외사업팀 조우정, 인사총무팀 김기윤, 영업관리팀 손만용 ▲차장대우(8명) : 도매1팀 김남현, 병원2팀 남기웅, 허정필, 대구1팀 차영호, 광주2팀 이종원, 경기팀 박동원, 대구2팀 장현철, 청주팀 조병덕 ▲과장(11명) : 병원1팀 이세준, 병원4팀 장지훈, 박성진, 정재웅, 강원팀 강신재, 대구2팀 안태규, 대구6팀 김대원, 대전3팀 신무철, 공무팀 박선규, 재경팀 김영자, 영업관리팀 강민희 ▲과장대리(3명) :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