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체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식약처 품목허가를 얻으며 필러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일동제약은 제품명과 라인업, 디자인 등을 확정하고 개발 마무리 절차를 거쳐 이르면 10월, 해당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일동제약은 필러 제품의 허가를 위해 중앙대학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과 임상을 진행하였으며, 자체적으로도 다수의 임상을 진행, 제품력을 자신하고 있다. 일동제약 필러의 가장 큰 강점은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원료 제조기술에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일동제약은 고도의 세균배양기술과 물질분리정제기술을 적용, 기존 원료에 비해 분자량과 순도가 높은 고품질, 고생산성의 히알루론산 원료를 개발한 바 있다. 특히 독자적인 분자량 조절기술 및 미생물 배양을 통한 히알루론산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초저분자부터 초고분자에 이르는 다양한 분자량의 히알루론산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 청주공장에 EU-GMP 수준의 히알루론산 전용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다양한 분자량의 히알루론산을 생산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저분자량에서 초고분자량에 이르는 히알루론산 원료의 생산방법에 대한 국내외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이번 허가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배우 서현진과 함께 한 미인활명수 TV 광고 두 편을 새롭게 공개했다. 미인활명수 광고는 ‘썸이네 편’, ‘누나가 왜 편’ 총 두 편으로 제작되었으며, 배우 서현진의 유쾌한 매력이 직장동료와 남동생과의 에피소드 속에서 극대화되었다. ‘위에서 활, 장에서 활’ 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위와 장에서 작용하는 미인활명수의 ‘듀얼 액션’ 효과를 강조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광고 속 카피인 ‘오늘부터 나는 미인입니다’의 의미는 미인활명수가 추구하는 소화가 잘되어 속이 편한 이너뷰티(Inner beauty)를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 동안 활명수는 신선하고 차별화 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왔다”며 “이번 광고 역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재기 발랄한 재미 요소들이 광고 속에 녹아 들었다”고 말했다. 미인활명수의 새로운 TV 광고와 생생한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은 동화약품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dongwhakr1897) 및 활명수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whalmyungsu)에서 만날 수 있다. 미인활명수는 정장 효과가 있는 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 순방을 계기로 극동 캄차카 주정부 및 6개 의과대학 연합 동부클러스터(대표 태평양국립의과대학)와 보건의료 분야 협력 MOU를 각각 체결했다. 진흥원은 캄차카 주정부와의 '주립 병원 건설 프로젝트' 협력 MOU 체결을 통해, 캄차카 주의 공공 의료 환경 개선과 지역별 의료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병원의 현대화 프로젝트에 참여해 병원 건설 관련 타당성 조사(FS), 컨소시엄 구성 등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약 2만 4000평에 510병상 규모로 건립 예정으로, 이는 극동 지역 캄차카 주에 특화된 한국형 병원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건설과 정보 기술(IT), 제약·의료기기 등 연관 사업이 동반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라디미르 이바노비치 일류힌 주지사는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첨단 의료장비 및 시설, 환자 중심의 병원 경영 노하우 등 모든 것을 탑재한 한국형 병원 건립을 희망한다”며 “캄차카 주의 보건의료 서비스 질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병원이 반드시 건설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진흥원의 긴밀한 협조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일 직원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언제든지 학습과 소통을 통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북카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북카페는 직원들의 참여로 만들어졌다. 대웅제약 임직원에게 좋은 책을 함께 나누고 학습하자는 취지로 사전 안내를 진행해 책을 기증받고, 회사도 신간의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등의 책을 더했다. 현재 인문학, 교양, 트렌드, 자기계발,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총 800여권이 비치돼있고,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읽고 싶은 도서를 신청받아 매월 30권을 신간으로 교환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직원은 사원증을 기반으로 구축한 자율도서대여시스템을 구비해 대출이 가능하며, 직원과 인근 주민, 방문객 누구나 근무일 뿐 아니라 주말에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북카페가 미니도서관처럼 임직원의 소통과 역량강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주말에 직원 가족과 함께 들러 책도 읽고 필요한 공부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 북카페는 주니어급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가 주체가 되어 트렌드 분석부터 컨셉 개발,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환자 관리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 4회MSD의 날 (MSD DAY)’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MSD의 날’ 은 질환 및 제품 별 정보를 제공하던 기존 심포지엄의 틀을 벗어나 환자 중심의 통합적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학술프로그램이다. MSD 내 전 사업부의 참여로 매년 1회 개최되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Brighten Your Patient Through Love and Innovation’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본사 창립 125주년을 맞아 환자 최우선주의의 신념과 끊임 없는 혁신을 통해 환자들의 삶에 밝은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기업철학의 의미를 담았다. 심포지엄은 다음 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의 ▲‘빅데이터로 만성질환 환자의 생각을 읽다’ 강연을 시작으로, 강북삼성병원 순환기 내과 이종영 교수의 ▲‘만성질환환자, 생각의 사각지대를 밝힌다’, 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권혁수 교수의 ▲‘호흡기질환, 만성질환의 경계를 넓히다’ 강연이 차례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한국MSD 의학부 안종호 상무 등의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패션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를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트리플러스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세노비스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현이의 지적이고 세련된 외모와 더불어 워킹맘으로서 일과 가정 모두에 열정적이고 진정성 있는 모습이 현대 가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노비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오는 9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광고는 브랜드 모델 이현이와 함께하는 첫 번째 광고이다. 멀티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DHA가 핵심인 오메가-3(EPA/DHA)까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한 캡슐에 담은 ‘트리플러스’를 통해 건강을 플러스 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 속에서 이현이는 주부이면서 동시에 수십 가지 역할을 해내며 최선을 다하는 요즘 엄마들의 모습을 그려내며,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한층 높였다. ‘트리플러스’ 광고는 두 달 간 공중파 TV와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세노비스 ‘트리플러스’는 많은 역할들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현대인을 위해 11가지 멀티비타민과 6가지 미네랄, 오메
JW신약(대표 김진환)은 B.M.W 품질분임조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제42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회에서 JW신약 제품플랜트 직원들로 구성된 B.M.W 품질분임조는 ‘프로세스 개선으로 검사 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서비스·사무 간접 개선 분야에 출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품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JW신약은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2012년 처음으로 출전한 이후 매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품질 향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명준 JW신약 제품플랜트장은 “평소 실천하고 있는 품질경영 활성화에 대한 노력이 이번 전국 경진대회에서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품질분임조 활동을 활발하게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42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강원도·평창군·국가기술표준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시·도에서 선발된 우수분임조 300여 개 팀이 참가한 행사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와 엠지메드가 시행하는 A-스캐닝 (A-scanning), G-스캐닝 (G-scanning) 등 마이크로어레이(BAC DNA Chip)를 이용한 산전·후 유전자 염색체 이상 진단검사(어레이 비교유전체보합법)가 국내 최초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신의료기술평가 심의를 완료, 신의료기술로 공식 인정 받았다. 국내에서 공식적인 의료기술로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신의료기술평가 신청을 통해 평가를 받거나, 평가 제외 대상 의료기술로 공식 인정, 건강보험심사평원으로부터 급여 또는 비급여 대상 검토를 받아야 한다. 보령바이오파마는 2009년부터 엠지메드와 공동으로 A-스캐닝, G-스캐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캐닝 검사는 최첨단 생명공학기술인 DNA칩(마이크로어레이)를 이용해 우리 몸 전체 염색체의 광범위한 유전체 부위를 골고루 스캔, 분석하는 스크리닝(screening) 검사법이다. 산전 유산물 염색체 이상 검사인 A-스캐닝, 산후 유전체검사인 G-스캐닝의 유전자검사를 받게 되면 개인의 전체 염색체의 수적, 구조적 이상에 대한 유전체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전체이상
유유제약은 추석을 맞아 유기농 생활용품 ‘리얼 네이처 세이프 (real nature safe)’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생활용품 선물세트 ‘리얼 네이처 세이프’는 인공합성향료 및 파라벤계통 무첨가와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원료인 미국 농무부 유기농(USDA organic)인증 원료를 사용한 세이프치약 200g 1개, 임플라민치약 200g 1개, 세이프비누 90g 1개, 세이프샴푸 8g 10포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제품의 특성으로는 세이프치약은 금은화, 포공영을 주성분으로 잇몸질환과 치은염 예방에 도움을 주며, 임플라민치약은 클로브 오일이 함유돼 있어 살균력을 강화한 임플란트 전용치약이다. 세이프비누는 님잎, 다마스크장미로 만든 천연 유기농 비누이며, 세이프샴푸 역시 천연 비누풀뿌리성분 등으로 모발, 두피관리에 효과적이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리얼 네이쳐 세이프 제품은 자연주의인 것처럼 흉내내지 않은 진정한 친환경 자연주의 제품으로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바이엘 비판톨 데이 케어 립스틱 나이트 케어 립크림은 여행 전문 서비스인 투어버킷과 함께 낮과 밤의 반전 매력이 있는 나라인 대만을 여행할 수 있는 ‘대만 데이 나이트 여행’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비판톨 데이 나이트 케어 솔루션이 후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맛집과 관광명소가 소개된 이후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나라인 대만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여행 기회를 당첨된 1인(동반자 1인 포함)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투어버킷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9월 30일까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당첨 발표는 10월 초에 투어버킷을 통해 진행한다. 정혜선 바이엘 컨슈머헬스 마케팅 매니저는 “낮과 밤의 색다른 매력이 뚜렷한 나라인 대만과 건강하고 촉촉한 입술을 지키기 위해 낮과 밤의 생활 패턴에 따른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는 비판톨 데이 케어 립스틱 나이트 케어 립크림의 컨셉이 잘 맞아 이번 여행 후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바쁜 일정으로 쉽게 피곤해 질 수 있는 여행지에서도 비판톨의 맞춤 관리와 함께 촉촉한 입술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판톨 데이 나이트 케어 솔루션은 낮 시간의 다양한 생활 자극으로부터 입
한국먼디파마가 신제품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의 TV광고를 선보인다.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의 TV광고는 자극 받기 쉬운 여성의 민감 부위를 자연 유래 성분으로 부드럽게 케어하는 제품의 특장점을 중점적으로 전달한다. 신규 TV광고는 여성 민감 부위의 올바른 케어 필요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시작한다. 여성 민감 부위(pH 3.5-4.5) 와 유사한 약산성의 저자극 여성청결제인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이 여성 민감 부위에 순하게 작용하여 청결은 물론 세정 시 상쾌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며 등장하는 모델과 ‘여성의 민감 부위 케어를 위해 개발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만의 삼중 케어 포뮬러’라는 내레이션이 민감 부위의 진정, 보호, 냄새 완화까지 동시에 케어하며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는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의 효과에 대한 자신감을 임팩트있게 표현하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더한다. 지난 6월 출시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은 폼 타입의 데일리 여성청결제로 민감 부위를 순하게 세정하여 진정시켜주는 ‘갈대, 복령 추출물’,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에버라스팅 추출물’, 냄새 완화에 도움을 주는 ‘효모발효여과물
한국국제의료협회는(회장 서창석 서울대학교 병원장) 오는 9월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Wyndham Hotel에서 한-우즈베키스탄 한국의료홍보회와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의료협회 소속 총 13개 의료기관, 30명의 대표단*은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함께 세계적인 수준의 인프라와 의료서비스에 대해 발표를 하고, 바로 이어진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현지 여행사, 에이전시, 병원들과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아갈 할 예정이다. 행사는 지난 2015년 5월 우즈벡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의료협력의 구체화 노력이 계속 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즈벡 내 한국의료의 인지도 향상과 양국간 우호증진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지 보건부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한국으로의 우즈벡 환자송출, 우즈벡 의사의 국내 연수와 우리 의료인의 기술이전 사업 등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현지 보건의료 관계 기관들과 이미 추진되었거나 추진예정인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사업을 재점검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국제의료협회 한동우 사무국장은 “2015년 한국을 찾은 우즈베키스탄 환자는 2천6백명으로,
100% 국산 보리새싹으로 만든 CJ헬스케어의 0칼로리 음료 ‘새싹보리차’가 ‘소년24’를 모델로 한 CF를 론칭, 새싹의 순수함을 알린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이 달부터 tvN, Mnet 등 주요 케이블채널에 ‘새싹보리차’의 첫 CF를 본격 방영한다고 밝혔다. 새싹보리차 CF는 ‘15cm의 순수함’이라는 제품 컨셉과 연결해 ‘소년의 순수함을 닮은 차’를 컨셉으로 해맑은 아이에서 소년24의 MVP로 자라나는 소년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았다. CF모델로는 Mnet ‘소년24‘에서 MVP유닛으로 선정된 ‘유닛 옐로우’(로운, 진석, 홍인, 성환, 재민, 창민)’ 멤버들이 활약했다. 새싹보리차 첫 CF의 모델로 발탁된 ‘유닛 옐로우’는 장난끼 가득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똘똘 뭉친 유닛으로, 소년24 방송 초반부터 탄탄한 실력과 팀워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 및 심사위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최종 MVP로 선정되었다. CF는 새싹보리차를 알리는 첫 CF인만큼 소비자들이 새싹보리차를 쉽고 빠르게 기억할 수 있도록 누구나 부르기 쉬운 동요 ‘새싹들이다’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어린이들이 동요 ‘새싹들이다’를 부르며 시작하는 CF는 15cm 보리새싹이 새싹보리차
바이오템임플란트(대표 이영호)가 2016년 하반기 신제품으로 초음파 Piezo와 임플란트 엔진을 하나로 결합한 Traus sus 10을 출시했다. 갈수록 첨단화되고 대중화되는 임플란트에 대비하기 위해 실제 임플란트 시술 및 임상에서의 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한 바이오템임플란트 Traus sus 10은 국내 최초로 골성형절단용 초음파 Piezo와 임플란트 수술 시 사용하는 임플란트 엔진을 하나의 장비로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신정밀에서 개발한 이 Traus sus 10 복합기를 바이오템임플란트가 독점 판매권을 획득하여 향후 국내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제품은 두 가지의 혁신적인 기술을 하나로 모은 만큼 현재 치과에서의 공간활용도 및 장비 사용빈도를 높여 시술 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진료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중소규모의 치과에서도 공간적인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시술시간이나 노력도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인 바이오템임플란트는 2008년부터 독자적으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KGMP, CE, ISO13485 등 세계적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이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봉열)와 함께 포브스(Forbes)아시아가 발굴하는 ‘2016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 기업은 휴온스글로벌과 휴메딕스를 포함하여 총 16개곳이 선정됐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500만~10억 달러 매출을 내는 1만 7000개의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3년간의 매출 성장세, 주당 이익률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200곳의 유망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116개 기업이 새로 이름을 올렸고, 중국, 홍콩, 대만 출신 기업이 전체의 65% 이상을 차지했다. 포브스아시아 측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은 의약품, 의료기기, 점안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매년 매출액의 6% 이상 연구개발 투자 내용이 주요 특징으로 언급됐다.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을 응용한 원천 기술과, PEG(Polyethylene Glycol) 유도체를 합성·유도하는 특화 기술(PEGnology),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골관절염 치료제와 필러 등이 소개됐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대표는 “토탈헬스케어그룹(Total Health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