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국립암센터 직원 여러분, 2020년 빛나는 새해가 찬란하게 밝았습니다. 국립암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참으로 기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어제보다 더 건강한 오늘이, 작년보다 더 행복한 올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올해 국립암센터는 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고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 첫째, 국가 암연구의 오픈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공공성을 증대해 나가겠습니다. 국가암연구 R&D 확대 및 국내외 암연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대폭 강화된 암연구코어센터를 합리적인 서비스 지원 체계 확립을 통해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바이오뱅크 등 차세대 연구 인프라를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최적의 암치료를 통해 보장성을 확대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매진하겠습니다. 진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낮병동을 올해 1월 3일부터 확대운영합니다. 또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및 야간전담간호사를 통해 입원 진료환경을 개선합니다. 증가하는 양성자치료 환자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독립형 소형 양성자치료기를 신규구입하고, 기존
안녕하십니까,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입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 해라고 합니다. 희망으로 열고, 결실로채우는 복스러운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올해 국립암센터에 몇 개의 복덩이가 굴러들어오는지 생각해봤습니다. 첫째는 주차장동이 완공됩니다.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어졌지만, 올해 10월에는 주차장동 공사를 마무리합니다. 또한, 각 조직과 직군의중지를 모은 조직개편이 완성됩니다.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도록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기능을 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부서이동 등 인사발령이 곧 시행됩니다. 더불어 올해 6월말이면포괄임금제가 완전히 폐지됨에 따라 시간외 근무를 하는 경우, 그에 따른 보상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난 해 고양시와 MOU로시작된 암환자를 위한, 암환자에 의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이 올해 경의선 백마역 내에 창업 공간이 만들어지면서,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 성공경험이 확대·확산되면, 암환자의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취임 이후 저는 국립암센터 7대원장으로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젊은 국립암센터’로 거듭나기 위한 일곱 가지 핵심과제를 제
안녕하십니까? 한국병원약사회장 이은숙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기해년(己亥年)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올한 해도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 2년에 이어 2020년까지 2년간한국병원약사회장을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임기에는 지난 2년간 축적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현안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2018년은 환자안전에서 안전한 의약품 사용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환자단체를 비롯해서 정부기관에서도 더 이상 부실한 의약품 관리로 인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위해서 병원약사, 특히 전문약사의 역할이 중요하고 확대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병원약사회에서는 의료기관에서약사가 환자안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환자안전법 개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신임 집행부 조직개편의 일환으로 약사의 환자안전활동 확대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환자안전위
안녕하십니까. 2018년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는 2월에는 우리가 염원했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됩니다. 이 국가적인 행사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아울러 우리 직원 여러분들의 소원도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국립암센터는 설립 18년, 사람의 일생으로 치면 이제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했습니다. 도전, 열정, 패기로 대변되는 청춘의 국립암센터에겐 앞으로가 진짜 시작이라 하겠습니다. 저는 올 한 해 여러분과 함께 ‘국민이 사랑하는 국립암센터, 변화하고 발전하는 젊은 국립암센터’로 성장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겠습니다. <국립암센터의 연구자원 개방·오픈 플랫폼 구축> 이를 위해 첫째, 우리 스스로 먼저 개방하겠습니다. 국립암센터가 보유한 중요 암 연구 시설과 자원부터 공개·공유하겠습니다. 종양은행, 실험동물실, 코어랩, GMP시설 등을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암 빅데이터의 공유 및 중계를 위한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암 연구-정책-진료의 효과적 터미널 구축> 둘째, 암 연구-정책-진료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탁월한 연구성과가 임상과 정책
안녕하십니까? 한국병원약사회장 이은숙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무술년(戊戌年)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황금 개’의 해 무술년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올 한 해도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 해 제24대 회장에 취임하여 기획, 약무협력, 표준화 3개 위원회 신설 등 조직을 개편하고 'KSHP 2030'을 정립하기 위한 기초 사업 추진과 함께 병원약제업무 표준화에 주력하는 한편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형병원과 중소병원이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약무협력 및 중소병원위원회 중심으로 각 지역별 교육 및 간담회를 활발하게 개최함으로써 중소병원, 요양병원 약사들과의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약의 전문가’로서 환자안전을 위한 약사 업무에 대한 의료 질 지표 개발과 환자안전 전담인력에 약사가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병원약사회 설립 후 처음으로 “의료기관 약제서비스 강화를 통한 의약품 안전사용 확보 방안 ”에 대한 보건복지부 정책과제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본회가 2010년 도입, 운영하고 있는 전문약사제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