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제약업체들의 대형화 바람과 일본 정부의 정책적 제네릭 육성의 변화가 국내 대일 수출 제약사에 호기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국내 제약사들이 상당 품목(니세틸, 슈프락스, 올메텍, 가스터, 가나톤 등)을 일본으로부터 도입하고 있어, 일본 업체의 한국시장 직접 진출과도 같은 시나리오도 나올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최근 일본 제네릭 시장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본의 제네릭 시장 확대가 국내 제약사의 대일 원료의약품 수출 확대라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 보고서에 의하면, 일본 의약품 시장은 오리지널 제품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제네릭 의약품의 비중은 물량기준 16%, 금액기준 약 5%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같이 일본이 낮은 제네릭 점유율을 보이는 것은 *제네릭 처방시 의료인에게 돌아가는 낮은 인센티브율 *제네릭 품질에 대한 신뢰도 저하 *제네릭 의약품 공급의 안전성 문제(대체로 2년정도만 생산하고 중단하는 사례가 많음)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보건비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제네릭의 점유율을 올리는
식약청이 생동성 시험 제도 개선을 위한 테스크포스팀(T/F)을 구성하고 생동성 시험 정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식약청은 7일 생동성 시험 기관 지정제 도입 및 생동성 시험 결과의 신뢰성 확보, 피험자 보호 강화 등을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포함하는 T/F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동성 관련 T/F팀은 총 19명으로 *서울의대 장인진 교수 *연세의대 박민수 교수 *가톨릭의대 김경수 교수 *전남약대 이용복 교수 *이화여대 약대 사홍기 교수 *충남대 약대 권광일 교수 *한국임상시험센터 이혜정 이사 *바이오코아 이희주 본부장 *아이바이오팜 김동출 연구소장 *유한양행 홍인표 과장 *CJ 마상현 과장 *머크 장경숙 차장 *한국MSD 김윤전 과장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팀 명경민 사문관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팀 정현철 약무주사 *식약청 의약품동등성팀 손수정 연구관 *식약청 의약품동등성팀 백민선 연구사 *식약청 의약품동등성팀 서현옥 연구사 *식약청 의약품규격팀 왕소영 연구사 등이다. 생동성 관련 T/F팀은 올 연망까지 한시적 운영되며, 생동성 시험 제도 고시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j
녹십자가 전 임직원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색다른 송년행사를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녹십자는 지난 4일 용인 수지 목암빌딩에서 녹십자 및 관계사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2006년 녹십자 가족 송년 교양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사내 기독교 동호회인 신우회의 특송, 초청 강연 등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가운데 2시간 여 동안 진행된 이번 송년행사에서는 특히 MBC ‘느낌표’, ‘칭찬합시다’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강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침례교회 담임목사)의 강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장경동 목사는 강연을 통해 “현재를 무의미하게 흘려보내고 있는 이들은 ‘오늘로 오늘을 보지 말고, 내일로 오늘을 보라’”고 말하면서 “아무리 고통스럽고 힘든 일도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 됨을 잊지 말고 현재의 삶과 일을 즐기라”고 역설했다.
아침 한잔의 커피가 설탕이 함유된 주스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 측면에서 훨씬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존스홉킨스의대 연구진은 중년 성인 1만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하루 네 잔 이상의 커피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커피를 드물게 마시는 사람들보다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이 낮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원인은 명백하진 않지만, 커피에 함유된 마그네슘(magnesium)과 클로로젠산(chlorogenic acid)과 같은 일부 성분들이 혈당(blood sugar)에 대한 체내 조절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인 것으로 본 연구진은 추론하고 있다. 일부 연구 결과는 카페인 함유 커피가 체내 대사를 연장시켜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일부 연구 결과는 가당 음료와 주스의 경우에는 비만 및 높은 당뇨병 발생 위험성과 연관이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1987~1999년까지 1만 2204명의 중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를 통해 이러한 연구 결과를 얻었다.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식사에 관한 자세한 설문지 문항에 답을 하도록 했는데, 이 가운데에는 커피와 가당 음료 및 주스의 섭취 빈도가 포함
고령화의 진전과 식습관의 서구화로 혈액순환개선제와 항혈전제 시장의 규모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은행잎추출물을 이용한 국내 혈액순환개선제 시장은 원외처방매출액 기준으로 약 700억원(2005년 기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 혈액순환개선제 시장 점유는 SK케미칼 ‘기넥신’ 48.5%, 유유 ‘타나민’ 27.6%, 대웅제약 ‘타나칸’ 4.6% 순이다.
이 시장은 향후 고령화 진전에 힘입어 향후 3년간 연평균 2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항혈전, 혈소판응집억제제 시장은 약 1300억원으로 추정되며, 고령화의 진전, 식생활 습관 변화로 최근 3년간 연평균 34%의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향후에도 30%대의 고성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국내 항혈전, 혈소판응집억제제 시장 점유는 사노피-아벤티스 ‘플라빅스’ 66.7%, 명인제약 ‘디스그렌’ 15.5%, 한국오츠카제약 ‘프레탈’ 10.2%, 유유 ‘크리드’ 7.6%로 4개 약물이 전체 99.5%를 차지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는 지난 1~3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CPhI India 2006에 홍보부스를 개설해 참가했다.
CPhI India2006(인도원료의약품전시회)는 올해 인도에서 최초 개최된 CPhI 전시회로서 Pharmaceutical Congress와 의약품 관련 machinery, technology 전시회 등 3개의 행사가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18개국 140개 업체를 포함해 약 33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2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중국에서는 약 50여개의 업체가 국가관을 구성해 대거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도 의약품 관련업체에서 200여명 이상이 전시회를 참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의약품 시장 및 제품에 대해 한국 제약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의수협의 홍보부스에는 인도 및 주변국에서 방문한 바이어들과 한국산 세파계 항생제, 항암제
생동성 파문의 직격탄을 맞아 3분기 부진을 면치 못했던 유한양행이 4분기에는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다. 생동 파문에 따라 위축됐던 영업활동도 정상화됐으며, 에이즈치료제 원료 FTC 매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어 4분기 매출은 역대 최고치인 1197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 매출 증가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돼 영업이익은 19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3분기 부진을 떨쳐버릴 전망이다. 유한양행의 의약품 원료의 주력인 FTC의 경우, 10월, 11월 2개월간 매출이 100억원을 상회, 3분기 매출 98억원을 이미 넘은 상태다. 또한 소화기관 신약인 ‘레바넥스’가 기존 십이지장궤양, 위염에 대한 적응증 외에 지난 11월 위궤양에 대한 적응증 추가 승인을 식약청으로부터 받음에 따라 3가지 적응증으로 내년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 들어간다는 점도 유한양행 실적 개선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화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유한양행이 부진했던 3분기 실적을 벗어나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으며, 내년 신약 레바넥스 출시와 에이즈치료제 원료 FTC 수출도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어 내년 실적 전망을 밝게 하고
한미약품이 탈모 치료제 처방약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은 지난 7일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증 치료제 ‘피나테드’(성분:피나스테리드1mg)’를 12월 중 시판한다고 밝혔다. 피나테드는 ‘피나스테리드’ 성분 탈모치료제의 국산 퍼스트 제네릭(특허 만료된 오리지널약의 첫 국산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남성형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인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모낭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머리카락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의 농도를 낮춰 모발 개수와 중량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빠르게 성장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피나테드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 치료제 중 국내 제약사가 최초 발매하는 제품”이라며 “그간 외자계 제약사가 독점해 온 이 시장에 국산 의약품으로 확실한 경쟁구도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 제품에 비해 소비자 가격이 20% 이상 낮아 환자들의 부담이 적은 것은 물론 의사 처방 후 전국 어느 약국에서도 환자가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구비가 잘 돼있어 환자의 접근성도 수월하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미약품은 이미 일반
바이오 의약품 진입으로 항암제 시장 구조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6년간 출시된 바이오 의약품이 전체 항암제 시장의 50%를 점유할 정도로 유독 항암제 시장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Herceptin, Rituxan과 같은 바이오 의약품의 매출 증가율은 매년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성장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항암제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바이오 의약품의 강세로 현재 항암제 시장 구도는 기존 화학적 항암제와 단일항체 계열의 바이오 의약품으로 시장이 양분되는 양상으로 전환하고 있다.
또 항암제 시장을 겨냥해 현재 개발 중이거나 임상 중인 바이오 의약품이 향후 항암제 시장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경제한미 FTA 5차 협상에서 무역구제와 의약품, 자동차 분과 회의가 중단됐다. 우리측 김종훈 수석대표는 협상 사흘째인 6일(이후 현지시간) 오전 10시35분쯤 무역구제 협상에서 미국 협상단이 의회에 통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회의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양측은 전날에 이어 무역구제 분과회의를 열었으나 미측은 우리가 요구한 5가지 반덤핑 관련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 뚜렷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우리측이 결국 오전 10시(한국시각 새벽 2시)쯤 회의를 중단시켰다. 우리측은 전날 무역구제 분과회의에서 14개 요구사항 중 5가로 압축해 미측에 전달하고 오늘 오전까지 답변을 달라고 통고했다. 그러나 미측은 "답변을 주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왔다. 협상이 뜻대로 풀리지 않자 우리도 미측의 관심분야인 의약품과 자동차 분과회의를 중단시키는 강수를 뒀다. 김 대표는 "이와 관련해서 미국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자동차 분야와 의약품 분야 회의도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회의 진행을 중단시켰다"며 "그러나 상품분과 등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회의 진행결과는 저녁 브리핑에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정부 대표단은 그동안 협상 진
백신을 접종할 시기를 전후해서 진통제(painkiller)를 복용할 경우 백신의 효능이 감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연구 보고서가 미국의 학술지 ‘면역학지(J. of Immunology)’, 12월 1일자(177권, 11호, 7811-7819)에 발표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사이클로옥시지나제-2 억제제(cyclooxygenase-2 inhibitor)라고 불리는 NSAIDs(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계열의 약물이 면역계(immune system)와 반응하면 백신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 약물로 인해 사람의 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유사 입자에 대항하는 항체 반응(antibody response)이 약화되는 경향을 발견했다. NSAIDs 계열의 약물이 각종 통증이나 염증 치료를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 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이 백신을 접종 받으면 항체 생성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면역 반응이 유도되면서 감염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이 작동한다. 이런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B-림프구(B-
임상 3상 진행 중이던 고지혈증치료제 torcetrapib의 전격적인 개발 중단 소식으로, 세계 제약업체 중 시가총액 1위를 지켜오던 화이자 주가가 하룻동안 10.6% 급락했으며, 시가총액 1위 자리도 존슨앤존슨에게 내주었다. Torcetrapib는 2007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던 신약후보로 현재 전세계 12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의 대체 품목으로 기대를 받던 제품이었다. 그렇게도 주목 받던 Torcetrapib의 개발 중단은 임상과정 중의 혈압상승과 환자 사망 사례 보고가 주 이유이다. 화이자의 딜레마는 대형 제품의 개발 중단으로 주가가 폭락했다는 점뿐만 아니라 리피토, 노바스크, 비아그라 등 일세를 풍미했던 유수의 신약들이 향후 5년 내 줄줄이 특허가 만료되는 부담감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새롭게 개발되는 신약들의 경우, 이전의 스타급 의약품에 비해 함량이 떨어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일부 분석에 의하면, 2005~2007년에 특허 만료로 인해 화이자가 감당해야 할 매출 감소분이 연간 14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Torcetrapib의 악재와는 별개로 최근 10만
식약청은 궐련형 금연보조제에 대한 타르 등 위해성분 허용기준을 설정하고, 제품에 위해성분 함량 표시를 의무화 하는 등 소비자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개정할 주요 내용은 발암성 물질인 타르와 일산화탄소는 각각 1개비당 10mg이하이고, 니코틴은 불검출 돼야 한다. 또한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을 경고 문구를 추가하고, 제조(수입)업자 준수사항을 신설하며 기타 관리방안을 강구해 약사법시행규칙 등의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규제개혁위원회의 규제심사를 거쳐 빠르면 내년 상반기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유통중인 제품은 시행 후 6개월 정도의 유예기간을 두는 것이 적절하다는 중앙약심의 건의에 따라 해당 제조업체는 이 기간 내에 자사 제품이 위해물질이 10mg이하라는 자료를 제출토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식약청은 소비자를 오인케 하는 금연보조제류에 대한 과대광고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며, 소비자들도 전문가 상담을 통해 다양한 금연방법 중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금연방식을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보톡스를 전립선 내부목(Intraprostatic)에 주사하면 전립선 비대(benign prostatic hyperplasia, BPH)의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그 효과는 12개월 간 지속된다는 연구결과가 ‘BJU International’에 발표됐다. 보톡스의 방광 및 요도 주사도 여러 배뇨이상(voiding dysfunctions)에 대해 효과를 보였다. 또한 최근 보고에 따르면 보톡스는 전립선 비대 증상을 높이는 신경전달물질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츠버그대학 마이클 챈슬러 박사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약제 내성 전립선 비대인 41명의 남성들에게 보톡스를 투여하고 결과를 분석했다. 보톡스는 경직장 초음파 유도(transrectal ultrasound guidance) 하에서 회음부에 투여됐다. 투여량은 전립선 부피가 30mL 이하에서는 100U, 30mL 이상에서는 200U였으며, 이 조건에서 부작용이 확인된 환자들은 없었다. 31명이 하부요로 증상(lower urinary tract symptom)의 개선과 삶의 질 30% 이상 향상을 경험했다. 또한 배뇨 정체(urinary rete
한국콜마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스타벅스와 함께 ‘스페셜 그린 X-Mas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콜마는 스타벅스(청담역점)과 한국콜마 화장품쇼핑몰의 칼라코스, 이아소, 지베르니, 메리스떼, 쿠지 등의 입점 브랜드와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스페셜 그린 X-Mas 이벤트를 내년 1월 5일까지 한달 간 진행한다.
스타벅스(청담역점)에서는 일정액의 구매고객에게 한국콜마의 녹차화장품(정품)을 증정하며, 홈페이지에서 응모권으로 응모하면 1000명에게 칼라코스 비비스의 선블록 또는 폼클렌징을 증정한다.
또한 칼라코스에서는 향수&비비스 정품을, 이아소에서는 에이지 케어 대용량 미니어쳐를, 지베르니에서는 기본 1+7(보온병, 머그컵, 메이크업 퍼프, 여행용 미니어쳐)을, 메리스떼에서는 추천제품+정품을, 쿠지에서는 사용후기 작성시 알찬 겨울 선물을, 시스켈리에서는 미니팩트, 메이크업 베이스, 공주거울, 향수 등을 선물로 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