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약품은 7월부터 비호르몬성 여성 갱년기장애 오리지널 치료제인 신제품 ‘레미페민정’을 독일 쉐퍼 앤 브뢰사로부터 국내 첫 도입해 시판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아주약품에 따르면, 레미페민의 주성분은 여성의 갱년기 증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Black Cohosh (학명 : Cimicifugae racemosae, 생약명 : 승마)로 독일 현지에서 직접 재배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독일 Schaper & Brmmer사의 original 의약품으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 최근 여성 호르몬요법(HRT)제제의 유방암 및 뇌ㆍ심혈관계 부작용 문제가 의료전문인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지면서 처방이 급격히 줄고 있으나, 반면 레미페민의 최근 임상자료에 의하면 여성 유방의 조직치밀도(density) 및 여성 호르몬에 대한 전신적인 영향이 없고 오히려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여주는 것을 보여주는 비교임상 및 코흐트연구(Cohort study) 결과에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생약제제의 경우에는 약제의 재배 과정 및 주요 성분 추출과정에서의 표준화가 약제의 효능ㆍ효과에 많은 차이를 나타낸다.아주약품 관계자는 “레
페리콘 캡슐 빈혈치료제 아주약품(대표 김중길)은 최근 위장관계 부작용을 최소화한 빈혈치료제 '페리콘 캡슐'을 신발매했다. ‘페리콘 캡슐’은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등지에서 이미 오랜 기간 임산부에게 사랑 받아온 황산콘드로이틴철 제제로서 개발사인 이탈리아 Bioindustria사와 기술제휴 및 원료공급을 받아 국내에서 처음 시판되는 제품이다. ‘페리콘캡슐’은 항펩신과 점막보호 작용이 있는 황산콘드로이틴이 함유, 속쓰림이나 오심, 변비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이 감소됐고, 신속하게 흡수돼 생체이용률이 높은 장점이 있다. 또한 빈혈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