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은 염증성 여드름과 비염증성 여드름 모두에 사용 가능한 여드름 치료제 ‘아크덤겔’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여드름 및 생활 흉터 치료제로 선보였던 ‘스카덤 시리즈’에 이은 새로운 피부외용액제 제품으로, 이번 출시를 통해 여드름 치료부터 생활흉터 치료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아크덤겔’은 가수과산화벤조일 성분의 여드름 치료제로, 향균, 소염, 각질 용해 등 3중 효과를 통해 염증성 여드름과 비염증성 여드름을 치료한다. 통증을 동반한 붉은 여드름으로 나타나는 염증성 여드름은 여드름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치료하고, 피부에 좁쌀 형태로 나타나는 비염증성 여드름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지가 배출되게끔 도와준다. 특히 아크덤겔의 주성분인 ‘가수과산화벤조일’은 전 세계적으로 여드름 치료 시 첫 번째로 사용되는 성분으로, 다수의 논문 및 임상자료를 통해 여드름 치료 효능이 입증됐다. 경증~중증 여드름에 효과적이며, 여러 번 바를 필요 없이 여드름이 발생한 국소 부위에 취침 전 한 번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모든 여드름에 효과적이고 한 번의 사용으로 충분한 아크덤겔의 편의성은 남성 환자들에게 최선의 선택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플렉스(Flex)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인 ‘신신파스 한방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신제약의 신신파스 플렉스 시리즈는 독자적인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파스로, 카타플라스마의 점착력을 대폭 개선해 별도의 밀착포가 없이도 플라스타 수준의 점착력을 구현한다. 지난해 10월 첫 제품인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를 선보인 이후 피부가 약해 기존의 파스 사용이 부담스러웠던 여성이나 노년층에게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 ‘신신파스 한방 카타플라스마’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한방 성분 복합 처방에 플렉스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황백, 치자연조엑스 등 한방(생약)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한방 파스를 선호하는 고연령 사용자도 피부 트러블 발생의 우려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카타플라스마는 풍부한 수분감을 보유해 피부 친화력이 우수하지만, 자체 점착력이 약해 기존에는 밀착포가 덧대어진 형태가 대부분이다.신신파스 플렉스 시리즈는 신신제약이 개발한 기술을 적용해 카타플라스마의 점착력을 대폭 개선해 밀착포를 없애고, 파스 가장자리는 더 얇게 2단 프레스 가공해 마찰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은 고함량 디클로페낙나트륨 제품인 근육통 및 관절염 치료용 첩부제 ‘디클로맥스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디클로맥스 플라스타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디클로페낙나트륨이 동일 면적의 기존 제품 대비 4배 이상인 140mg 함유돼 있다. 또한 디클로페낙나트륨 첩부제 중 국내에 처음 발매되는 10*14cm 대형 사이즈로 등, 허리, 어깨와 같이 넓은 부위에 강력하고 빠른 효과를 기대하는 소비자에게 특화된 제품이다. 또한 냉감 효과를 일으키는 멘톨 성분이 32mg 함유돼, 붓기 및 통증 완화 효과도 오랜 시간 지속된다. 사용 시간이 긴 고함량 제품인 만큼 피부 친화력도 높였다. 신신제약의 파스 제조 노하우인 더블레이어 공법으로 약물의 침투율은 높이고 수분은 잡아줘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짙은 블루 컬러로 디클로맥스의 강력한 효과와 냉감을 강조, 허리와 같이 넓은 부위에 적합한 적응증을 눈에 띄는 그래픽으로 제시했다. 또한 제품의 다양한 정보를 아이콘으로 제공해 소비자의 시각적 편의성을 높였다. 신신제약 노현민 마케팅 이사는 “디클로맥스는 신신제약의 다양한 첩부제 라인업 중 허리와 등과 같이
신신제약은 바쁜 일상 속 지친 심신에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고함량 아르기닌 피로회복제 ‘업텐션액’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업텐션액은 L-아스파르트산-L-아르기닌수화물이 국내 최대 함량인 5,290mg 함유된 일반의약품으로, 정신적∙신체적 기능무력 증상과 아미노산 결핍 상태의 회복 기간 중 보조요법에 효능효과가 있다. L-아르기닌은 간기능 장애의 보조치료제 또는 고요산혈증, 대사성 알칼리증 치료에 사용하는 준필수 아미노산이다. 산화질소를 만들어 혈관 확장을 통한 혈류 공급을 돕고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 배출해 면역 증진, 병후 회복 등에도 도움을 준다. L-아스파르트산 또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간에서 일어나는 요소사이클을 활성화시켜 노폐물 및 피로 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아르기닌의 효율을 증대시킨다. 이처럼 아르기닌과 아스파르트산은 신체 구석구석 대사와 해독에 작용하는 물질로 피로 감소, 운동 능력 증가와 같은 에너지 대사 활성 효과와 간 해독을 통한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로 회복이 필요한 직장인, 체력과 집중력이 필요하거나 빠른 숙취해소가 필요한 분들이 섭취하면 좋다. 일상의 활력 개선을 위한 제품인 만큼 패키지도 타 의약품과 차별
신신제약이 상처 보호 및 습윤 환경 조성에 탁월한 하이드로콜로이드 펠트를 적용시킨 프리미엄 티눈 치료제 ‘신신티눈밴드S’를 출시했다. 신신티눈밴드S는 피부 연화제 살리실산이 50% 함유돼 있는 고함량 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약 2배 두툼한 피부 보호 펠트로 디자인돼 부착 시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티눈은 손과 발 등에 지속적인 자극을 받아 작은 부위에 형성된 각질이 증식돼 피부 안쪽에 원뿔 모양으로 박혀있는 것을 말한다. 자극이 계속되면 염증이 생기거나 고름이 차면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티눈 치료를 위해서는 살리실산과 같은 약물을 통해 티눈이 발생한 부위의 피부 각질을 연화시킨 후 소독된 도구로 바깥 부분을 깎아내고 피부 안쪽에 박혀있는 중심핵을 제거해야 한다. 새롭게 출시한 신신티눈밴드S는 2가지 종류로 손가락 등 작은 부위에 부착할 수 있는 밴드형과 주로 발바닥에 발생하는 비교적 큰 티눈에 적합한 발바닥형이 있다. 기존 PE(폴리에틸렌) 펠트에 하이드로콜로이드 펠트를 더한 2중층의 쿠션 기능으로 주변 마찰과 압력으로부터 환부를 보호 및 지지해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원활한 치료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발바닥형은 기존 제품
통증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파스는 친숙한 제품인 만큼 다 비슷해 보이기도 하지만, 파스 전문가들에 의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은 독자적인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파스 플렉스(Flex)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신파스 플렉스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은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로, 신신제약의 대표 브랜드 신신파스 아렉스의 냉온찜질 효과는 그대로 담으면서 피부 안정성과 점착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플렉스’라는 네이밍은 명품의 가치를 담아낸 신조어 ‘플렉스(flex)’와 ‘신축성 있는’을 뜻하는 ‘플렉시블(flexible)’의 이중적 의미를 더해 고품질 명품 파스라는 의미를 가진다. 그 이름에 맞게 전 방향 신축성 있는 소재로 제작되어 굴곡진 관절 부위에도 유연하게 밀착해 부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에 담긴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은 신신제약이 개발한 독자적인 기술로,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카타플라스마의 점착력을 대폭 개선하여 별도의 밀착포가 없이도 플라스타 수준의 점착력을 구현한다. 기존 카타플라스마의 경우 점착력이 약해 별도의 밀착포를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신신제약은 토탈 통증 케어 솔루션 신신파스 아렉스의 새로운 라인업 경구용 ‘아렉스알파정’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렉스’는 신신제약의 대표 브랜드로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통해 통증 관리에 다양한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토탈 통증 케어 솔루션을 지향한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한 ‘신신파스 아렉스’를 필두로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하는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아렉스 마일드’, 바르는 ‘아렉스 로션’에 이어 이번에 출시한 경구용 제품 ‘아렉스알파정’까지 붙이고 바르고 먹는 다양한 제형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아렉스알파정은 OTC(일반의약품) 표준제조기준을 근거로 1일 복용 가능한 최대 함량의 아세트아미노펜을 처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경비타민 성분의 푸르설티아민과 근경련을 완화시킬 수 있는 산화마그네슘 등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3종 성분을 배합해 근육통 및 관절통에 빠른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신제약은 이번 신제품이 근육진통제 시장의 새로운 대체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대부분의 근육진통제에서 사용되던 아세트아미노펜과 클로르족사존 복합제가 유효성 입증 문제로 허가 갱신 과정에
대한민국 최초의 파스이자 파스의 대명사인 신신파스가 제형의 변화를 통해 소비자의 일상에 한걸음 더 다가간다.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은 신신파스의 효능을 유지하면서도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롤온타입의 ‘신신파스쿨연고’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신파스쿨연고는 기존 신신파스와 같이 삠,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골절통, 요(허리)통, 어깨결림, 신경통, 류마티스 통증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에 진통 소염 효과를 제공하지만, 연고 제형으로 흡수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롤온타입의 회전볼 어플리케이터를 피부에 접촉하고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약물의 도포와 함께 즉시 흡수되는 구조로 손에 약물을 묻히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 가려움이나 벌레 물린데, 동창(언 상처)에도 효과가 있어 실외 운동 및 낚시,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활용도가 높다. 특히 롤온타입이기 때문에 야외에서 매번 손을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신파스쿨연고는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만큼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성을 강화하며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아 출시했다. 일상생활이나 야외 활동에서 갑작스럽게 통
진통, 소염에 효과적이고 안정성이 높은 대표적인 진통제 성분 ‘이부프로펜’을 이제 파스 형태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신신제약은 국내 최초로 붙이는 이부프로펜 제품인 ‘이부스타 플라스타’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며 ‘파스의 명가’라는 명성을 공고히 했다. ‘이부스타 플라스타’는 WHO(세계보건기구) 필수의약품 중 하나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이부프로펜’을 붙이는 플라스타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근육통, 골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건초염, 건주위염, 외상 후의 종창(부기) 등 다양한 통증에 효과가 있어 ‘붙이는 진통제’라고도 불린다. 1장만 붙여도 2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며, 1포당 7매를 담아 1주일 간 통증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대형사이즈(10x14cm)로 허리나 등과 같은 넓은 부위에 부착이 용이하고 신신제약만의 기술력을 담은 더블레이어 공법을 적용해 약물 침투 및 수분 증발 방지를 도와 장시간 부착에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신신제약 이용택 브랜드 매니저는 “국내 최초로 경구제로만 활용되던 이부프로펜을 근육통, 골관절염 등을 앓는 분들이 보다 직접적인 효과를 느끼실 수
신신제약이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의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페노크린 스트롱’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동일 성분의 기존 제품인 페노크린에 비해 플루르비프로펜 함량을 20mg에서 40mg으로 2배 늘리면서 강력한 소염, 진통 효과를 제공한다. 플루르비프로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퇴행성 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등의 통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파스 제품에 비해 활동량이 많은 장년층이나 노년층이 겪는 관절 통증에 보다 적합한 제품이다. 페노크린 스트롱은 강화된 소염, 진통 효과와 함께 국내 플루르비프로펜 첩부제 중 유일하게 온감을 제공하여 통증 관리에 효과적이다. 온감파스는 혈액순환을 도와 직접적이고 강력한 느낌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의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의 제품에서 따뜻한 느낌을 기대했던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천연고무연합방식으로 제조돼 강력한 신축성으로 굴곡지고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에 부착이 용이하며, 일상생활 중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아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고무에 약물을 배합하여 도포하는 신신제약의 천연고무연합방식은 별도의 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점착제로 인한 자극이 덜 한 것이 특징이
신신제약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과 같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생활흉터 치료에 효과적인 스카덤클리어겔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스카덤클리어겔은 기존 스카덤겔과 스카덤울트라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스카덤 시리즈로,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 최초로 3가지 제품의 흉터 치료 전문 브랜드 라인업이 완성됐다. 스카덤클리어겔은 여드름과 같이 붉은 기운을 동반하는 흉터에 특히 효과적인 제품이다. 피부 재생 성분인 덱스판테놀과 흉터 생성을 억제하고 항염 작용을 하는 헤파린나트륨, 흉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알라토인 등이 함유됐다. 또한 비타민 E와 실리콘 오일을 함유해 피부 보호막 강화, 수분 유지 등 흉터 완화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해 보다 빠른 치료에 도움을 준다. 스카덤 시리즈의 기존 제품인 스카덤겔이 착색되거나 넓은 부위에 생긴 흉터를 위한 제품이었다면, 스카덤클리어겔은 여드름이나 켈로이드성 흉터 등 국소 부위의 흉터에 적합하다. 최근 장기화된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나 여드름 흉터로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산뜻한 오렌지 컬러를 활용한 스카덤클리어겔의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스카덤겔과 스카덤울트라는 지난 2018년 대한민국패키지디자
신신제약은 프로축구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 협업을 통해 ‘신신에어파스F 2020년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신에어파스F는 스포츠, 야외활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타박상, 근육통, 삔데, 멍든데 등 급성 통증에 효과적인 신신제약의 대표 제품으로 프로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스포츠 동호회나 개인 활동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해당 제품은 고함량의 멘톨 성분으로 시원함과 청령감과 함께 진통 효과가 강하며, UP-DOWN 밸브를 사용하여 360도 분사가 가능해 통증을 느끼는 다양한 부위에 편리하게 분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사 측은 “본 제품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진 수원삼성과의 인연을 기념한 세 번째 스페셜 에디션으로 수원삼성의 마스코트 아길레온과 구단 엠블럼을 활용한 3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됐다”며 “특히 아길레온은 K리그 22개 구단의 마스코트 중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로 지난 2월 투표를 통해 ‘2020년 K리그 반장 마스코트’로 선정된 바 있어 축구 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 2018년 공식 스폰서십 관계를 맺은 후 3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신신에어파스F
신신제약은 테니스엘보 통증치료에 탁월한 ‘신신 디펜쿨 플라스타 롱’을 출시했다고 8일 전했다. ‘신신 디펜쿨 플라스타 롱’은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 어깨관절 주위염, 힘줄 및 힘줄윤활막염, 위팔뼈상과염(테니스엘보 등), 외상(상처) 후의 부기, 통증에 있어 진통, 소염 작용의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디클로페낙 성분의 파스 제제이다. 신신제약 이상곤 PM은 “테니스,골프를 즐기시는 분들 및 주부, 목수, 요리사 등 팔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위팔뼈상과염(테니스 엘보,골프 엘보)이 자주 발생된다"고 말하며,‘디펜쿨 플라스타 롱’은 시원한 냉감으로 아픈 부위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롱사이즈 타입(15X7)으로 손목, 팔목 및 어깨 등 굴곡진 부위에도 사용성이 좋은 점착력과 24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신제약은 붙이는 록소프로펜 제제 '록소크린 플라스타’를 출시했다. ‘록소크린 플라스타’는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 근육통, 외상(상처) 후의 종창(부기), 통증에 있어 진통, 소염 작용의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NSAIDs(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성분의 파스 제제다. 일반적으로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경구용 NSAIDs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위장장애 등의 주요한 부작용으로 인해 경구용 NSAIDs를 장기간 복용하는데 있어서 한계점을 가진다. 퇴행성관절염이 빈발하는 65세 이상의 고령의 환자에게는 위궤양으로 인한 입원 혹은 사망의 20~30%가 NSAIDs의 사용과 관련있다고 보고된 것을 고려하면 위장 장애로부터 자유로운 파스제제의 특성은 아주 강한 장점이다. 더욱이, 노인 인구 유병률이 높은 퇴행성 관절염은 치료제 선택에 있어 기복용중인 약물이 많다는 노인 환자의 특성 때문에 항상 약물 상호작용에 대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때에도 파스는 경구약제와의 상호작용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노인 환자들에게 있어 좀 더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신신제약 이상곤PM은 “록소크린 플라스타는 시원한 냉감으로 아픈 부위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굴곡진 부위에도 사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은 복합성분 거품소독약 ‘아무로스프레이’를 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무로스프레이’는 상처부위에 손대지 않고 간편하게 뿌리는 제품으로, 거품이 상처부위에 착 달라붙어 확실하게 소독해주는 신개념 소독약이다. ‘염화세틸피리디늄’ ‘디부카인염산염’ ‘나파졸린염산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의 4가지 성분이 복합 처방되어, 상처부위 살균소독 및 통증감소와 지혈•염증완화를 나타낸다. 아무로스프레이의 소독성분인 ‘염화세틸피리디늄’은 주요 복합성분 소독제로 사용되는 ‘클로르헥시딘클로콘산염’에 비해 빠른시간내에 월등한 살균력을 나타낸다. 한창 활동성이 강한 어린 자녀와 스포츠를 즐기는 30~40대 남성들의 야외활동으로 인한 상처발생시, 거품이 상처부위의 이물질을 위로 끌어올려 청결한 상처소독이 가능하다. 신신제약 마케팅 이용택 PM은 “우리집 상처관리 지킴이로 아무로스프레이를 출시하게 되었다. 상처가 났을 때 소독하지 않을 경우 상처를 덧나게 할 수 있다”며 “흉터가 걱정되는 어린자녀의 상처발생시 1단계는 아무로스프레이로 소독하고, 2단계는 항생제 연고나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 제품 등으로 회복을 도와주는 상처관리를 제안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