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개두수술 후 수술부위를 매끄럽게 커버할 수 있는 이식용 인공피부 ‘티슈덤(Tissue Derm)’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티슈덤은 뇌출혈 등으로 인해 두개골을 여는 개두수술 후, 수술 부위를 다시 복원하는 과정에서 수술 부위중 함몰될 수 있는 부분의 보강 및 재건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흡수성 이식용 메쉬(Mesh)다. 티슈덤은 구조적 우수성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환자와 의료진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티슈덤의 구조는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인 PCL(Polycarprolactone) 메쉬층과 콜라겐(Collagen) 시트가 결합된 조직 구조로 제작됐다. 제품 윗면에는 단단한 PCL 층이 위치해 외부의 압력으로부터 높은 지지력을 가져, 수술 부위가 꺼지는 현상을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함몰된 부위도 매끄럽게 커버할 수 있다. 제품 아래층은 콜라겐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콜라겐이 수술 부위로부터 생성되는 삼출물과 닿으면 응고되며 점착력이 생기는 특성이 있어 미끄러지지 않고 원하는 위치에 고정시킬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결합 구조는 인체조직 소재의 피부이식재(ADM) 대비 1.8mm로 일정한 두께를 유지시킬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집에서 피부 관리를 받으며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홈 에스테틱 LED 마스크 ‘이지엘 마스크(EasyL Mask)’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지바이오가 2024년 새롭게 출시하는 이지엘 마스크는 눈, 이마, 볼 등 피부를 관리하는 LED 피부관리기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유연하게 휘어지는 플렉서블(Flexible)한 형태로 제작되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특히 눈 주변의 온열 효과가 숙면을 유도해 바쁜 직장인들도 전문 클리닉 수준의 피부 관리를 받으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어, 꿀잠과 꿀광을 보장한다는 의미의 ‘꿀이지’(꿀+이지엘)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이지엘 마스크는 피부관리 효과는 더욱 높이고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LED 피부관리기 명가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제품이다. 총 419개의 촘촘한 LED로 빈틈없는 케어가 가능하며 옐로우 파장, 레드 파장, 근적외선 파장 3가지 맞춤형 LED 파장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모두 해결할 수 있으며, 눈(15분), 얼굴(30분) 케어 모드 선택으로 단시간에 원하는 부위를 케어할 수 있다. 옐로우(Yellow) 파장은 눈가와 같이 얇은 부위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이지듀 MD 크림의 대용량 출시를 희망하는 시장의 요구에 발맞춰 ‘이지듀 MD 크림 200g’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지듀 MD 크림(EASYDEW Medical Device Cream)은 일반 스킨케어용 보습 크림과 달리 가벼운 화상이나 아토피, 건조 피부 등 피부 장벽이 파괴된 부위의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다.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에 따라 제조 품질이 관리되는 2등급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아토피는 만성 피부질환인 만큼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한 데다 보습제를 넉넉하게 도포해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신체 내 다양한 부위에 발생해 보습제의 사용량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쌀쌀한 날씨에 피부가 급격하게 건조해지면서, 용량 걱정 없이 바를 수 있는 대용량 제품 출시에 대한 문의와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에 시지바이오는 기존 제품의 용량인 85g에서 약 2.4배 증량한 200g 용량의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지듀 MD 크림 200g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성분으로, 피부 장벽이 파괴된 부위에 도포 시 물리적인 막을 형성해 높은 보습을 유지하고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마이크로니들 제형을 적용한 피부 트러블 집중 케어 패치인 ‘트루다이브 스피디 트러블 케어 패치(TRUEDIVE Speedy Trouble care patch, 이하 트루다이브)’를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트루다이브는 지난 2월 출시된 시지듀 더마리젠 트러블케어 트러블 패치(CGDew DERMAREGEN Trouble care patch, 이하 시지듀 더마리젠) 제품의 사용성 개선과 성분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리뉴얼 버전이다.마이크로니들 제품은 형태를 가공하는 몰드를 사용해 성형하며, 몰드에서 재차 분리하는 공정을 진행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마이크로니들 부분의 형태를 유지하는 구조체가 없어 유통 과정이나 제품 사용 시 니들이 손상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트루다이브는 대웅테라퓨틱스의 특허 받은 기술인 ‘마이크로니들 핵심 제조기술’을 이전 받아, 제조 시 마이크로니들을 보호할 수 있는 개별 몰드가 니들 전체를 감싸는 형태로 제조된다. 따라서 제품을 부착하기 전까지 피부 침투를 위한 니들의 강도와 형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피부에 부착 시 피부를 온전히 뚫고 들어갈 수 있다. 더불어 피부가 즉각적으로 빨갛게 됐다가 수 분내 다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관절 활액대체재 ‘CG시노비아(CG Synovia)’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시지바이오는 관절 케어 토탈 솔루션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CG시노비아는 지난 2020년 인체 진피조직 100% 성분으로 개발돼 연조직 재생이 가능한 주사제인 시지리알로인젝트(CG Reallo Inject)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관절 케어 신규 파이프라인으로, 무릎 및 어깨 부위의 관절경 수술 시 사용되는 생리식염수에 의해 유실되는 관절 활액을 임시로 대체하는 주사제형의 의료기기다.관절강 내 연골 주위로는 활액이라는 체액이 존재하는데, 활액은 연골을 보호하고 연골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윤활 역할을 한다. 그러나 관절경 수술 시에는 시야 확보를 위해 생리식염수 등으로 수술 부위를 지속적으로 세척하기 때문에 활액도 함께 씻겨져 나가게 된다. 이 경우 활액 대신 CG시노비아를 채워줌으로써, 관절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고 환자의 통증을 감소시켜줄 수 있다.CG시노비아는 관절 활액과 가장 유사한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내용물이 사전에 충전되어 있는 주사 형태(P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차세대 높이확장형 케이지(Expandable cage) ‘엑센더(Excender)’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척추를 고정하는 척추 유합술은 내부 또는 외부 요인에 의해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디스크의 높이와 각도를 대체하는 구조물인 케이지(Cage) 내에 골대체재를 채워 디스크 자리에 삽입해 위 아래 척추가 하나의 뼈로 유합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하지만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이 척추 사이 공간에 케이지를 삽입하기 위해서는 높이가 2~5mm에 불과한 매우 좁은 틈을 통해 접근해야 하며, 디스크 본래의 높이를 회복할 수 있도록 9~14mm 높이의 케이지를 삽입해야 한다.그러나 기존에 출시된 큰 크기의 케이지는 좁은 틈으로의 진입이 어려워 삽입 과정에서 척추뼈가 훼손될 수 있으며, 작은 크기의 케이지는 디스크의 본래 높이와 각도를 회복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삽입 시에는 작은 크기로 들어가 체내에서 충분히 확장할 수 있는 차세대 확장형 케이지의 개발 필요성이 존재해 왔다.엑센더는 협소한 공간 진입에 용이하도록 앞부분의 형상이 탄환 형태로 개발됐다. 제품 길이는 28mm, 32mm 두 가지로 개발돼 척추 면적에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자사의 HA(히알루론산)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와 에일린(Aileene)을 인도네시아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젤리뉴는 총 3가지 라인으로 구분돼 있다. 지젤리뉴 유니버셜의 경우, 팔자주름, 이마 외 얼굴전체나 진피 하부(Deep dermis)에 사용하며, 시그니처(Signature) 1의 경우 눈 밑, 입술, 목주름 외 잔주름과 중간 진피(Mid dermis)에 사용한다. 또한 시그니처(Signature) 2는 턱, 콧대 외 골막 위(Supraperiosteum) 부분에 사용 가능하다. 지젤리뉴는 세계 최초 2 in 1 구조의 멀티레이어드(Multi-layered phasic) 방식을 적용해 높은 볼륨력과 응집성으로 잘 차오르면서도 필러를 주입한 경계면이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다. 또한 전자동화 공정을 통한 생산 방식으로 외부 오염물질의 유입을 차단해 안전성을 높였다. 에일린은 지난 2020년 5월 국내 출시된 HA필러 VOM필러의 인도네시아 수출용 상품명으로, 총 3가지 라인업의 부위별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부종이나 염증 등의 부작용을 유발시킬 수 있는 인자인 MOD값(Modifica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지난 1일 100% 키토산 성분의 생체적합성이 뛰어난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 ‘이지스탑(Easy Sto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지스탑은 ‘피를 쉽게 멈추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외과적 수술 시 혈액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사용되는 의료기기다. 시지바이오가 새롭게 선보인 이지스탑은 미세 다공형 스폰지형 지혈용품으로 혈액 및 분비물을 빠른 속도로 흡수하며, 수분과 닿는 즉시 5초 이내 겔(Gel)화 되는 게 특징이다. 양전하인 키토산이 음전하인 적혈구를 끌어 당기면서 동시에 얇은 피막을 형성하는 이중 원리로 지혈을 한다. 특히 이지스탑은 기존 피브리노겐, 트롬빈과 같이 혈액 응고기전을 활성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혈에 취약한 항응고제, 아스피린 복용자 응급수술 시 지혈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지스탑은 수용 생체적합성, 생분해성, 무독성 천연고분자인 키토산을 주원료로 하고 있어 지혈이후 체내 효소인 Lysozyme에 의해 분해되어 체외로 배출된다. 실온보관하기 때문에, 여타 제품과는 달리 사전준비 과정 없이 개봉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수술 준비시간이 단축되고 편의성도 높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