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U’ 사업 가장 보람”
“공보의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전환 시키려는 노력, 특히 그 일환으로 이뤄진 20대 대공협 사업인 ‘after U’가 가장 보람에 남습니다.”
오는 25일 임기를 마치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20대 송지원 회장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이 같이 말했다.
“회장이 된 후 내부를 들여다 보니, 우리를 정확히 알리고 그러한 과정 중에 자꾸 깨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년동안 저희 20대 대공협의 모토를 ‘상식이 통하고, 원칙있는 대공협’으로 정하고 사업을 전개했습니다.”
송 회장은 대공협의 지난 1년간 대내외 사업은 물론 복지부 및 공무원 관련 업무 수행시, 자체 회계 및 회의 등을 상식과 원칙이 통하도록 노력해 왔다.
특히 20대 대공협의 주요 사업이었던 ‘after U’ 사업은 공보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내부 강화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당신이 먼저’라는 의미를 답고 있는 이 사업은 송 회장이 임기 중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