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벌교삼성병원장례식장 병원 1분향소, *발인 3월 5일, *061-858-4452
㈜보령이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균·장두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정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오는 3월 임기만료를 앞둔 장두현 대표가 개인 사유로 자진 사임하면서 변경된 것이다. 이로써 김정균 대표는 단독 대표이사로서 보령의 경영을 이끌게 된다. 김정균 대표는 미국 미시건대학교 산업공학 전공을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사회행정약학 석사 과정을 마친 글로벌 사업 전문가로, 2011년 1월 삼정KPMG를 거쳐 2014년 보령에 입사해 2022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정균 대표는 블록버스터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패밀리의 시장 확대, Onco(항암) 부문 독립 및 LBA(Legacy Brands Acquisition) 전략을 통한 항암제 사업의 높은 성장과 필수 의약품 생산,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등을 이끌며 2024년 보령의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보령은 단독 대표이사 체제 변경에 대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보령의 성장전략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책임경영이 필요한 시기임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하며, “인류 건강에 꼭 필요한 회사가 되기 위해 전략적 필수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2월 28일 질병관리청이 주최하는 ‘제9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희귀질환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희귀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지속적인 노력과 사회적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희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희귀질환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혁신적인 희귀질환 치료제의 국내 도입 및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혁신형 제약기업’ 재인증에 성공하며,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과 보급을 통한 사회적 기여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까지 더해지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백신을 통한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에 기여한 데 이어, 희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에서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한국 사회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이사대우 승진 (6명)△ 홍보팀 최재호△제품개발2부 금도수△제제연구1부 조상호△종병부산1팀 임채여△의약3사업부 김현태△위수탁팀 전현철 *책임매니저 승진 (51명)△경영관리팀 강현구 외 50명
정희재 경희대한방병원장이 대한한방병원협회 제39회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8년 2월까지 3년간이다. 정희재 신임 대한한방병원협회장은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 회장직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의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자동차보험제도 및 한의사전문의제도 개선 과제 등을 단계별로 추진해나가며 한방병원의 위상제고와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희재 신임회장(경희대한방병원장)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한방병원 기획진료부원장 ▲강동경희대한방병원장 ▲대한한방병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우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은 매년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모범 기업·기관을 발굴해 포상해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다. 헤일리온 코리아는 컨슈머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인류에게 더 나은 일상의 건강을 전한다는 비전 아래 구강건강 캠페인 및 제품 기부, 소외계층을 위한 헬스케어 봉사, 깨끗한 환경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 등을 펼치며 사회공헌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헤일리온 코리아는 수 년째 구강 건강 관리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자사의 의치관리용품 브랜드인 ‘폴리덴트’는 대한치과보철학회와 손잡고 틀니에 대한 인식개선 및 관리법 안내를 위해 틀니의 날(매년 7월 1일)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으며, 전국푸드뱅크, 스마일재단(장애인구강보건 비영
【중앙대학교병원】◇임상교원 보직 인사 명단▲신경과 과장 안석원▲순환기내과 분과장 겸 심장혈관부정맥센터장 원호연 ▲혈액종양내과 분과장 및 대외협력담당(부실장) 겸 국제진료센터장 김희준 ▲류마티스내과 분과장 최상태▲감염내과 분과장 최성호▲의무기록실장 김종원 ◇일반직원 보직 인사 명단▲고객지원팀장 신명희(現원무팀장 겸보)▲진료협력센터 팀장 직무대행 김승희▲약제팀장 김명자▲영상의학과 팀장 손형민▲시설팀장 홍덕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임상교원 보직 인사 명단▲병원장 정용훈▲부원장 김돈규▲기획실장 최재철▲의료혁신실장 김응수 ▲기획담당(부실장) 김민경▲외과 과장 이안복▲이비인후과 과장 박성준▲응급의학과 과장 이동훈 ◇일반직원 보직 인사 명단▲물류관리팀장 백현주▲QPS팀장 이송희▲영양관리팀장 남슬기 【중앙대학교의료원】◇일반직원 보직 인사 명단▲발전후원팀장 김현정
동래봉생병원이 뇌전증, 수면건강 등 신경계질환 치료의 권위자인 허경 박사를 영입하고, 3월부터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허경 박사(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봉생기념병원, 부산백병원, 분당차병원을 거쳐 예일대학교병원에서 뇌전증학을 연수한 후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설 뇌전증연구소 소장을 지냈고 세브란스병원 수면건강센터 소장, 대한뇌전증학회 이사장, 대한수면연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의학전문 프로그램 'EBS명의', 'KBS생로병사의비밀', 'MBC닥터스'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수면질환 분야 대가이자 자타공인 우리나라 항내전증 약물치료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1990년 신경계통 진료를 기반으로 출범해 현재 19개 진료과의 종합병원으로 성장한 동래봉생병원은 이번 허경 박사(교수)의 합류로 뇌전증, 수면검사 및 치료 등 신경계 치료 분야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전북대학교병원 유희철 교수가 최근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한국간외과연구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제2대 한국간외과연구회회장으로 선임됐다. 전북대학교병원 간담췌이식외과 교수로 재직 중인 유희철 교수는 지난 2019년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이사장과 2021년부터 2024년 9월까지 제21대 전북대학교 병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병원 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되는 한독학술경영대상에서 제21회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충청∙호남권 최초로 간이식 100례, 신장이식 600례 이상을 집도하며 병원장이자 전문의로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유희철 교수는 “한국간외과연구회는 이제 간외과 질환의 진단 및 치료 방법의 체계적인 접근을 위한 가이드라인 및 표준화된 수술 기법 제시, 수술 전후의 항암 치료 수행, 최신 간질환 관련 의학적 연구 등에 대한 간외과의사로서의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전 진행됐던 사업들을 계승해 근거 중심 가이드라인 제정, 첨단 수술 체계화 제안, 간질환 관련 임상 연구 지원 및 다기관 전향적 연구 기획, 최신 의학 동향에 대응한 워크숍 프로그램 개발 등을 수행하고 정보를 교류해 연
*일시 2025년 3월 1일 (토) 13시, *장소 예산 더센트럴웨딩홀, *041-331-3000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병주 교수가 2월 22일 이대서울병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차 대한척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병주 교수는 ‘급성 척수 손상(SCI) 환자의 스테로이드 사용 및 수술적 감압술의 타이밍에 대한 가이드라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척수손상 및 척수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급성 척수 손상 환자 치료 시 스테로이드 사용과 수술적 감압술 타이밍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를 정리해 실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병주 교수는 “급성 척수 손상 치료 중 메틸프레드니솔론 숙시네이트 나트륨(MPSS)과 같은 스테로이드와 빠른 수술적 감압술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효능 문제에 의문이 있어 이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급성 척수 손상 환자의 올바른 치료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6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3월1일, *(02)3010-2000
대한간호협회 제40대 회장으로 신경림 후보가 당선됐다. 제1부회장에는 박인숙 후보가, 제2부회장에는 이태화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간호협회는 2월 26일(수)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간호법 제정, 대한민국 간호 100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제94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26일 개최된 제94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신경림 회장후보는 전체 참석 대의원 371명 중 258표(69.54%)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당선이 확정된 이사 8명은 △김경애 국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윤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호부장 △김일옥 삼육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박애란 전 정신간호사회 회장 △박효정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손순이 전 보험심사간호사회 회장 △송준아 고려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추영수 고려대학교의료원 선임 간호부장이다. 감사로 당선된 2인은 △김숙정 광주광역시간호사회 회장 △신용분 전 경상북도간호사회 회장이다. 당연직 부회장은 대한간호협회 정관에 의해 앞으로 선출될 병원간호사회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정관에 따르면 당연직 부회장은 간호협회 회원 수의 25% 이상이 회원으로 등록된 지부 및 산하단체의 장으로 하며, 부회장의 순서는 회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이상일, 위장관외과 교수)는 26일 대전지역암센터 2층 박종윤·전지민홀에서 ‘2025년도 대전지역 암관리사업·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설명회 및 상반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매년 암관리사업 및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사업에 대한 정보와 2025년도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협의체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오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이상일 대전지역암센터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명원 대전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의 환영사 ▲대전지역 암관리사업 계획(대전지역암센터 이소연) ▲대전충남세종지역 암등록통계 현황(대전지역암센터 오미나) ▲대전지역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계획(대전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김영옥)과 2024년도 대전지역 암관리사업 우수사례 선정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의 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했다. 올해부터 대전광역시 유관부서 과장 및 보건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 부장이 지역암관리 협의체 구성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이날 대전지역 암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26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