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의협 집행부를 이끌어갈 임원진 명단이 발표됐다. 장동익 회장 당선자는 26일 회원과 의료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는 사람 능력을 갖춘 사람 열정이 있는 사람 등 3대 인선 기준을 바탕으로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장 회장 당선자는 “선거과정에서 회원들에 약속했으며, 또한 당선 이후 회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특정 지역과 직역, 학연에 얽매이지 않고 회원들을 위해 화합을 이끌어내 헌신할 수 있는 인사들로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특히 회원들에게 공약한대로 집행부와 혼연일체가 되어 회원들을 위해 힘 있는 의협, 건강한 의협, 회원들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받는 의협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피력했다. 다음은 집행부 임원진 명단. *상근부회장 이승철(이승철산부인과의원) *부회장단 김성덕(대한의학회 부회장) 경만호(서울시의사회장) &n
최근 밝혀진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조작 사태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국정조사 및 생동성시험 전면조사 등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26일 성명을 통해 “101개 품목 조사에서 무려 43개 품목이 문제가 있다고 밝혀진 대국민 사기극을 접하며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번 사건은 의약분업이 준비되지 않았음을, 의사들의 주장이 진실이었음을 입증하는 명백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이번 사태와 관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상임위를 개최 및 국정조사 실시 *3900여 품목 전체 생동성시험결과에 대한 식약청의 전면조사 및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 마련 *정부의 대체조제·성분명처방 정책 철회 *조제내역서 발행 의무화 *검찰의 생동성시험 조작사건 엄정 수사 *조제위임제도의 국회평가 조속한 시행 등을 요구했다. 특히 정부와 식약청에 대해 “생동성시험을 통과했어도 임상적으로 약효가 다르다는 의사들의 주장을 무시하고 위탁생물학적 동등성시험, 사후 질관리 기준 폐지 등을 해가며 수천가지 약들에 대해 생동성시험을 통과시켜 왔다”고 비판했다. 의협은 또 “의료계는 지난 3년간 끊임없이 생동성시험의 문제를 제기
지난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약계 단체와 공동으로 추진 중이었던 인터넷 포털 청구 시스템 구축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이에 참여했던 의약단체들이 책임을 추궁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의협·치의협·한의협·약사회 등 4개단체 정보통신이사들은 26일 공동성명을 통해 “인터넷 포털 구축을 부득이 중지한다는 심사평가원의 급작스러운 통보에 경악하고 유감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이들 단체를 포함한 의약 5개 단체와 전자 청구의 완성과 요양기관의 편익 제고를 위해 1년간 요양기관 청구비용 최소화를 위한 인터넷 포털 구축을 추진해 왔으나, 2000년 의료보험연합회 당시 KT와 WEB-EDI의 인터넷 10sus 독점 계약조항에 따라 인터넷 포털 구축을 중지할 수 밖에 없다고 돌연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수차례 요양기관 정보화지원협의회 공동컨설팅과 자문위원회, 전자청구발전을 위한 공청회 공동 개최 등 최적의 방안을 모색해 온 데다 복지부의 예산승인까지 이뤄졌던 사안이어서 납득하기 어려운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단체들은 심평원에 대해 *2000년 KT와 체결한
최근 전남대학교가 한의과대학 신설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대한의사협회(협회장 김재정)는 “한의계 이권과 대학 발전을 위한 논리에 의한 무원칙적이며 국민보건을 위협하는 일”이라며 교육부와 복지부에 전면 수정할 것을 강력 요구했다. 의협은 최근 전남대학교와 여수대학교가 국립대 통합양해각서에서 한의과대학 및 한방병원을 신설할 것을 합의하고 설립을 추진하는 데 대해, 교육인적자원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전남대학교총장 앞으로 반대의견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의협은 의견서에서 “한의학이 의학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객관성과 안정성, 효용성이 먼저 입증되어야 한다”며 “관련단체의 이권과 대학발전이라는 논리에 편승하여 국가가 한의대 신설에 앞장서는 것은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또한 “중국과 일본에서조차 현대의학의 범위 내에서 전통의학을 현대화, 과학화해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며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립 한의대를 설립할 것이 아니라 중국과 일본처럼 한의학을 객관화하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 의사인력은 한의사를 포함해 9만8000여명으로 OECD권고 적정 의사인력인 인구 1
의협 차기 집행부의 공식적인 출범(5월1일)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동익 집행부의 구성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인선 과정에서는 주요 보직을 중심으로 변동사항이 많은 데다, 이번 인사를 두고 특정직에 대해 캐비넷 내·외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는 등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익 신임회장은 25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차기 집행부 임원 명단을 오늘 확정·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문제가 있어 미뤄지게 됐다”며 “조만간 결정해 회원들에게 공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이 일정이 지연되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현재 장 회장의 움직임으로 볼 때 이사진의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장 회장이 자기사람들을 모두 안고 가려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한 의료계 인사는 “현재 장동익 집행부가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에 따라 차기 임원진이 기존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와 같은 전망은 “이사진에
[파일첨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기관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랩프런티어 4개 기관 10품목의 조작사실을 밝혀내고 추가로 33곳에 대해 조사를 착수했다. 식약청은 3월 21일부터 한 달여 동안 생동성 시험기관에서 입수한 CD 및 컴퓨터 등을 토대로 11개 기관, 총 101개 품목에 대한 조사결과, 이중 4개 기관에서 시험한 10개 품목이 조작된 것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조작이 아닌, 자료의 단순 보정이라고 주장하는 9개 기관에서 시험한 33개 품목에 대해서는 시험기관측에서 조작사실을 부인하고 있어 현재 불일치 경위에 대해 추가 정밀조사가 진행 중이다. 식약청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조작이 분명한 품목과 이와 연루된 생동성 시험기관에 대해 의약품 허가취소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작된 시험자료를 토대로 허가된 의약품일 경우, 허가를 취소하고 판매를 금지하며, 시중 유통품일 경우 회수·폐기토록 했다. 해당 의약품은 생물학적 동등성 인정품목 공고에서 삭제하고 대체조제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 시험자료를 조작한 시험기관은 사법당국
최근 식약청의 생동성 시험 실태 조사결과 일부가 조작된 사실로 판명된 것과 관련, 대한의사협회가 이번 조사에서 통과된 전 품목까지 국제 임상시험 관리 기준에 따라 재시험을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협회장 김재정)는 이번 생동성시험 조작 사태에 대해 “그동안 제기돼 온 엉터리 시험기준과 허가절차가 명백한 사기극이었음이 밝혀졌다”고 지적하고 “이번 식약청의 조치는 임시방편에 불과해 재시험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이번 조사로 부실하기 짝이 없는 국내 생동성 시험 기준으로 복제의약품이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약효를 증명할 수 없음이 확인됐다”며 “국민 건강과 안전을 고려할 때 이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체조제 및 성분명 처방에 대해서는 “국민건강 차원에서도 약효 동등성이 입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체조제 및 성분명 처방을 운운하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못박았다. 또한 “생동성 시험이 통과한 의약품이라 하더라도 현재 국내에서는 약효에 대한 사후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이에 따라 생동성 시험 당시에는 약효가 증명됐다 하더라도, 이후
한미 FTA 협상은 향후 국내 보험료와 의료비의 지출 증가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되며, 특히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FTA의 소비자 후생효과는 낙관론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는 2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미 FTA 토론회’에서 “미국은 한미FTA 협상에서 한국측에 유보대상 공기업을 대폭 축소할 것을 요구할 것이고 과연 여기에 한국측이 어디까지 버틸 지는 미지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교수는 “공공부문 특히 의료보험을 비롯한 의료부문의 민영화는 공공서비스의 질적 저하와 보험료 인상 등 사회 양극화를 가속화시킬 것”이라며 “이런 각도에서 볼 때 흔히 언급되는 미국제품 관세철폐로 인한 한미FTA의 소비자 후생효과는 일방적인 낙관론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 교수는 “한미 FTA의 효과에 대해 제도개선, 경제구조 고도화, 글로벌 스탠다드 등 한마디로 구조조정 효과”라며 “공공서비스의 민영화로 인한 추가부담과 보험료, 의료비 등 지출증가는 기존의 FTA 효과를 오히려 반대로 만들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노 대통령 측근
의과대학 졸업 후 1년간 수련토록하는 현행 인턴제를 2년간 의무적으로 수련토록하는 의무수련제도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의학회 김건상 신임회장(사진)은 24일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인턴과정을 마치면 적어도 혼자 진료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인턴은 지금까지 병원에서 값싼 의료인력을 충원하는 수단으로 사용해 왔다”고 지적하고 “인턴은 레지던트를 준비하는 기간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턴 교육이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 “레지던트의 경우 최근 학회가 수련병원을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받는 등 전공의 교육의 질적 향상을 제고하고 있지만 인턴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며 “수련교육위원회가 있는 대학병원급을 제외한 병원에서는 인턴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최근 전문과목 영역 파괴로 인한 의료 질 저하 우려에 대해 “의료전달체계의 문제는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22일 낮 12시 병원3층 범석홀에서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박영하 을지재단 이사장과 박주승 원장을 비롯, 5백 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은주 외래간호팀장 등 6명이 20년 근속표창을 받는 등 총 44명이 근속표창과 우수연구상, 원훈상, 근무유공표창을 수상했다.
박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올해는 을지대학병원이 개원한지 25년 되는 해이자 ‘인간사랑․생명존중’을 이념으로 반세기 동안 의학발전과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매진해온 을지재단이 설립 50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하다”며 “그동안 일궈온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비장한 각오와 배전의 노력으로 도전적이고도 창의적인 자세로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4-24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승격 기념식 및 현판식이 오는 5월2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의과대학 1층 로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1998년 간호학부로 개설된 후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난 2006년 2월 재단 이사회로부터 승인을 얻어 간호대학으로 승격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오후 2시30분 기념식수에 이어 오후 3시 2부 행사로 간호대학 승격 기념식 및 현판식이 *현판식 *국민의례 *연혁보고 *교기전달 *기념사 및 취임사 *격려사(서문호 아주대학교총장) *축사(김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하영수 이화여대 명예교수) *축하 연주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간호대학 승격 기념식 및 현판식’이어 ‘김용순 초대 간호대학장의 취임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 초대 간호대학장으로 취임하는 김용순 교수는 “최근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인성을 갖춘 간호 전문인력에 대한 욕구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간호대학으로의 승격을 계기로 현재 수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력과 인성을 갖춘 간호 전문인력을 배출함은 물론 국내,외 간호교육 및 연구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의과대학 졸업 후 1년간 수련토록하는 현행 인턴제를 2년간 의무적으로 수련토록하는 의무수련제도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의학회 김건상 신임회장(사진)은 24일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인턴과정을 마치면 적어도 혼자 진료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인턴은 지금까지 병원에서 값싼 의료인력을 충원하는 수단으로 사용해 왔다”고 지적하고 “인턴은 레지던트를 준비하는 기간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턴 교육이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 “레지던트의 경우 최근 학회가 수련병원을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받는 등 전공의 교육의 질적 향상을 제고하고 있지만 인턴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며 “수련교육위원회가 있는 대학병원급을 제외한 병원에서는 인턴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최근 전문과목 영역 파괴로 인한 의료 질 저하 우려에 대해 “의료전달체계의 문제는
대한의사협회가 제58차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와 함께 회기를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장동익 집행부의 출범 채비를 마쳤다.
대한의사협회는 22일 서울 코엑스 본관 4층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제 5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감사보고와 함께 2006년 사업계획과 함께 예산안을 심의했다.
대의원회는 올해 예산으로 지난 2005년 108억 1255만 5000원보다 7.5% 증가한 116억 2651만 4000원을 확정·통과시켰다.
또한 지난 의약분업 투쟁으로 정부로부터 의사면허를 박탈당한 김재정 회장과 한광수 전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을 그동안 의료계를 위해 공헌한 점을 인정해 명예회원직을 부여하고 이어 김재정 회장에 대해서는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어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유의탁 의원을 새 의장으로 선출하고, 부의장에 김익수·김병천·변영우·최종상 대의원, 부회장에 김성덕·경만호·이현수·홍승원·이용재·이승철·박희두 대의원, 감사에 김완섭·이원보·조국
마라톤을 사랑하는 의사들의 모임인 ‘달리는 의사들’(회장 이동윤 원장/이동윤외과의원)은 4월 30일 오전 10시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저수지구에서 ‘제3회 소아암 돕기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1년에 하루는 이웃을 위해 달리자!’라는 슬로건으로 기부성 마라톤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사단법인 ‘달리는 의사들’은 지난 2002년과 2005년 두 차례의 대회를 열어 총 2027만원의 성금을 조성, 삼성서울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의 소아암 환우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소아암 돕기 마라톤대회는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하루 대신,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거대한 병마와 맞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마라톤 매니아는 물론, 초등학생 이상의 신체 건강한 남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코스는 하프, 10km, 5km, 3km가 있으며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 (event.runningdr.co.kr)로 접수를 받았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서 얻어질 수익금 전액은 투병 중인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비로 기부할 계획이다. &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과 대전한국병원(원장 임병도)이 21일 오전 11시 30분 대전한국병원 지하3층 소강당에서 협력 의료기관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협력 교류를 통해 서로의 발전과 국민보건향상을 도모키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의 의료 정보 공유 *진료의뢰를 통한 각종시설 및 장비의 상호이용 *환자의뢰 및 환자회송 *의학도서관 이용 및 업무수행교육 지원 등이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