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장 김원배)은 전신성염증반응증후군에 수반하는 급성폐손상에 대한 세계최초의 치료제인 ‘엘라스폴??100주(성분명: 시베레스타트나트륨수화물)’를 오는 20일 발매한다.
‘엘라스폴??100주’는 일본 오노약품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주사용 호중구 엘라스타제 (Elastase) 저해제로, 현재 일본에서는 ‘전신성염증반응증후군에 수반하는 급성폐손상의 개선’의 적응증으로 2002년 4월에 제조승인을 취득, 같은 해 6월부터 판매되고 있다.
‘전신성염증반응증후군’으로 인한 장기장해 중, 특히 초기에 발생하는 급성폐손상은 폐에 집중된 호중구(백혈구의 일종)로부터 방출된 엘라스타제가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엘라스폴??100주는 엘라스타제를 선택적으로 차단하고, 저하된 호흡기능을 개선시킨다”며 “이를 통해 환자가 인공호흡기 사용을 조기에 중단할 수 있으며, ICU(집중치료실)로부터 일반병동으로 조속히 옮길 수 있도록
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이 국내 최초, 세계 3번째로 불임치료제 ‘고나도핀’을 발매했다.
고나도핀은 불임치료를 위한 보조생식술을 받은 여성에게 다수의 난포를 성숙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유전자재조합 인 난포자극호르몬(recombinant human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rFSH)이다.
임상결과 기존 약물과 비교해 약효가 동등하며 이상반응을 유발하지 않는 유효하고 안전한 약물로 평가 받았다.
포사네트정
골다공증 치료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1일 골다공증 치료제 ‘포사네트 정’을 발매 했다.
‘포사네트정’은 ‘알렌드로네이트’(Alendronate) 제제로 생물학적 동등성이 입증되었으며, 1주 1회 투여로 복약 순응도가 높은 점이 특징이다.
또한 1정에 7070원으로 같은 계열의 제품중 가장 경제적인 골다공증 치료제로서 환자의 경제적
COX-2 선택성 높아 안정적
동아제약(대표 강문석)이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메로콕스 캅셀(성분명:멜록시캄)'을 발매 했다.동아제약에 따르면 이 제품은 COX-2 선택성이 높고, 안정적이어서 다른 제품보다 치료중단률이 낮은 것이 특징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골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에 효능을 보이며, 멜록시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염, 진통 등에 효과를 발휘한다.
캡당 보험약가는 394원으로, 같은 계열 제품 중 가장 경제적인 COX-2 저해제라는게 동아측 설명이다.류마티스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의 경우 통상 1일 15mg을 1회 투여하면 되고, 골관절염의 경우 1일 7.5mg을 1회 투여하며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필요에 따라 1일 15mg까지 증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