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목 건강 관리와 인후염 치료에 효과적인 ‘모겐쿨 스프레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겐쿨 스프레이는 천연 유래 항염 성분인 ‘수용성 아줄렌’과 항균 작용에 효과적인 ‘세틸피리디늄’이 혼합된 제품으로,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항균작용과 염증치료를 통해 인후염을 비롯한 목의 통증 및 부종, 목 쉼, 구내염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대웅제약은 모겐쿨 스프레이의 솔향으로 사용시 청량감과 상쾌함을 줘 목의 불쾌감을 해소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송하나 모겐쿨 스프레이 PM은 “인후염은 대부분 세균과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하게 되는데, 특히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 대기오염이 심할 때는 더욱 목의 관리가 중요하다”며 “모겐쿨 스프레이는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환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목이 불편한 환자의 목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두와 후두는 공기와 음식물의 통로로 인후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는데, 대웅제약은 최근 심해지는 미세먼지 등이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인후염 치료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2015년 인후염 치
대웅제약은 10일 엔테카비르 성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인 ‘바라크로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라크로스는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해 만성 B형 간염을 치료하는 제품이다. 제품명은 라틴어로 ‘위대한 만남’을 의미하며 대웅제약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대웅제약은 환자의 복용 편의를 고려해 바라크로스를 정제와 구강용해필름제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했다. B형 간염 환자는 엔테카비르 성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복용시 일반적으로 하루 1번 공복인 식전 또는 식후 2시간내 복용한다. 바라크로스는 정제뿐만 아니라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구강용해필름제도 출시돼 활동이 많은 현대인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량은 0.5mg, 1mg 두 종류로 출시된다.바라크로스의 성분인 엔테카비르는 B형 간염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우수하고 내성 발현율이 5년 기준 1.2%로 낮은 것이 장점이다. 대웅제약 유정철 바라크로스 PM은 “만성 B형 간염은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 하므로 경제적인 부담이 큰 질환인데, 바라크로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발매해 환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대웅제약은 ‘우루사’를 통해 국민의 간 건강을 지키는 제약회사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신규용량인 ‘나보타주 200단위’를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대웅제약은 나보타주 200단위 출시를 통해 시술자 및 환자의 필요에 따라 적합한 용량의 제품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번 용량별 제품 확대를 계기로 기존 미용·성형분야는 물론 치료제 시장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에 대한 임상3상을 완료하고 적응증 등록 중이다. 대웅제약은 연구자주도 임상을 통해 치료영역에서의 나보타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올 2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신청한 ‘경추 및 견대부 근막통증증후군 연구’, 9월 서울아산병원에서 신청한 ‘이갈이 환자의 교근비대 연구’에 대해 식약처에 임상시험 진행(IND) 승인을 받았다. 이외에도 '보툴리눔톡신의 주사 깊이에 따른 효과: 피내주사와 근육 내 주사의 비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를 진행 중이다.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부장은 “이번 200단위 출시와 더불어 현재 등록중인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하면 미용·성형 및 치료시장에서 나보타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연구자주도
대웅제약이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제네릭 ‘타오르(성분명:타다라필)’를 출시했다.‘타오르’는 기존 시알리스의 약효는 유지하고 가격은 낮춘 타다라필 성분의 제네릭이다. ‘타오르’라는 제품명 역시 제품의 성분인 타다라필에 ‘타오르다’의 의미를 함께 접목시켜 탄생했다.타오르의 타다라필 성분은 비아그라의 성분인 실데나필에 비해 홍조나 두통 등의 부작용이 적고 약효 지속시간이 36시간으로 긴 성분이다. 타오르는 8T, 24T, 40T의 정제와 10매, 30매의 필름형의 다양한 포장단위와 제형으로 출시된다.정제는 5mg, 10mg, 20mg 세 가지 용량이 있고, 그 중 10mg, 20mg의 제품에는 분할선을 삽입해 용량 조절이 쉽다. 필름형은 10mg, 20mg 용량으로 출시되며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고 물없이 복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환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검은색 포장지를 사용하고 글씨 포인트를 희미하고 작게 디자인해 패키지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대웅제약의 김표재 타오르 PM은 “대웅제약은 이번 ‘타오르’ 출시로 ‘누리그라’와 함께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며 “연간 1000억원대 규모의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대웅제약은 수험생의 체력과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고함량 비타민 ‘임팩타민 파워 에이플러스’를 출시했다.임팩타민 파워 에이플러스는 공부하느라 지친 수험생의 체력 관리, 성장기 뼈와 눈 건강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제품으로, 기존 임팩타민 파워에 수험생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추가해 만들어졌다.임팩타민 파워 에이플러스에 추가된 성분은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베타카로틴이다.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가 골고루 함유돼있어 청소년기 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 베타카로틴은 눈을 건강하게 한다.빠른 흡수 및 오랜 지속효과를 발휘하는 벤포티아민(활성형 비타민B1)을 비롯한 비타민 B군 10종이 최적 섭취량에 맞게 함유돼 신속한 피로회복과 체력보강에 효과적이다. 비타민B의 일종인 콜린과이노시톨은 뇌기능과 관련이 있는 성분으로, 콜린은 기억형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아세틸콜린의 원료이고, 이노시톨은 신경세포의 성장과 뇌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임팩타민 파워 에이플러스를 2정 복용시 콜린과이노시톨이 1일 최대 분량 함유돼 기존 임팩타민에 비해 함량을 높였다. 임팩타민 파워 에이플러스는패키지당 100정 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골다공증 치료성분 리세드로네이트와 비타민D를 복합한개량신약 ‘리센플러스정’을 출시했다. 리센플러스정은 기존 성분보다 빠른 약효와 경쟁품 대비 낮은 위장관 부작용, 주1회 1정 복용으로 복용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윤자영 PM은 “장기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골절예방효과가 리센플러스정이 주목되는 이유”라며 “올해 매출 목표인 100억원 달성을 통해 리센플러스정을 골다공증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리센플러스정의 주성분인 리세드로네이트는 7년간의 임상시험으로 골절 예방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3세대 계열의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로 6개월 이내에 척추 및 비척추 부위의 골절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비스포스포네이트계열 치료제의 반응율은 비타민D의 혈중 농도를 정상 수준이상 올려주면 최대 7배까지 높일 수 있어 리세드로네이트와 비타민D가 복합된 리센플러스정을 복용하면 칼슘 흡수 증가와 근육강화를 통한 골다공증 치료효과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경구용 혈당강하제인 ‘다이아벡스XR정 1,000mg(염산메트포르민성분)’을 출시했다. 기존 메트포르민은 당뇨병약제 1차 선택약제로 효과와 내약성은 우수하나 일부 환자에게서 일시적인 위장관계 부작용이 있었고 1일 2~3회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다이아벡스XR정 1000mg은 ‘겔막 확산시스템’ 기술로 특허받은 제형으로 약물을 서서히 방출시켜 하루 한번 복용으로 24시간 약효가 지속, 복약 순응도를 개선시켰다. 또 속쓰림과 설사 등 위장관계의 부작용도 최소화하는 등 당뇨병 환자들의 불편을 크게 덜어주는 제제다. 이와 함께 다른 계열 항당뇨병 약제와의 병용에도 도움을 주면서 치료율을 높여 환자의 만족도 증대가 예상된다. 실제 임상시험에서 다이아벡스XR정 1000mg은 혈당 감소와 심혈관계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 대웅제약은 기존 다이아벡스 250mg, 500mg, 1000mg와 다이아벡스XR 500mg에 이은 다이아벡스XR정 1,000mg 출시로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의 완벽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대웅제약 박민철PM은 “이번 다이아벡스 XR정 1,000MG 출시로 당뇨병 환자들이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혈당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천식 및 비염 치료제 ‘몬테락’(몬테루카스트 성분)을 27일 발매했다. 1일 1회 복용하는 몬테락은 성인용 10mg, 소아용 5mg(6~14세), 소아용 4mg(2~5세), 소아용 4mg(6개월~5세·시럽) 등 4가지 제형이 있다. 대웅제약이 개발한 몬테락은 상기도 및 기관지의 염증 매개체인 ‘시스테닐 류코트리엔’을 차단해 염증 반응을 억제, 천식 증상을 완화해 준다. 대웅제약은 이미 ‘심비코트’(흡입형 천식치료제), ‘알레락’(알레르기 치료제), ‘엘도스’(진해거담제) 등 호흡기 분야에서 강력한 인프라와 영업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몬테락 발매로 호흡기 분야에서의 경쟁력도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몬테락PM 이태연 과장은 “몬테락은 이미 구축되어 있는 호흡기 제품라인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천식 등 호흡기 증상에 대한 병용치료에서도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식치료 가이드라인(GINA guideline)에 따르면, 천식이 부분적으로 조절되는 상태에서 흡입 스테로이드(ICS)와 류코트리엔 조절제인 몬테락의 병용투여 및 흡입 스테로이드에 지속성 베타2 항진제(LABA) 및 류코트리엔 조절제의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1월 1일 이상지질혈증치료제 ‘리필펜’(성분명: 페노피브레이트)을 출시한다. 이상지질혈증이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TG; 트리글리세라이드) 등의 지방질이 과다하게 함유된 상태로 고혈압,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증상이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에서 중성지방은 심뇌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어 최근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2009년 국민건강통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이상지질혈증은 서구에 비해 저HDL-C(고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혈증과 고중성지방혈증의 비중이 높아 중성지방 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다. 리필펜은 중성지방 개선효과가 뛰어나고 HDL-C을 올려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여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HDL-C이 낮은 환자군에서 스타틴과 피브레이트의 병용치료가 많이 추천되고 있다. 대웅제약 리필펜PM 진윤성 대리는 “높은 중성지방 수치는 HDL-C, LDL-C(저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등에 영향을 미쳐 죽상경화증, 고혈압 및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단순히 LDC-C 관리뿐 만이 아니라 환자의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다양한 제형을 갖춘 정신분열증치료제 ‘베아프렉사’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올란자핀 성분으로, 정신분열 증상을 크게 개선하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등 치료 효과가 탁월하다. 오리지날 및 타 제네릭 제품과 다르게 2.5mg, 5mg, 7.5mg, 10mg등 4가지 제형을 갖추고 있어 환자의 증상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 처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7.5mg제형을 갖춘 제품은 베아프렉사가 유일하다. 이태연 과장(베아프렉사PM)은 “베아프렉사는 환자의 약물중단율과 재입원율이 타약물에 비해 낮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해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정신분열증은 약물치료를 중단하면 쉽게 재발하기 때문에 장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첫 발병 뒤 꾸준히 약을 복용한 사람 중 병이 재발할 가능성은 20∼25%지만 중단할 경우 70∼75%로 높아진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하루 한 번 부착으로 24시간 흡연욕구가 억제되는 금연보조제 ‘니코프리’를 출시했다. 니코프리는 혈중 니코틴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24시간 내내 금단증상과 흡연 욕구를 억제시킨다. 금연시 나타나는 금단증상은 대부분 체내 니코틴 부족으로 인한 것이므로 니코틴의 농도유지가 흡연 욕구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제품은 흡연량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담배를 하루 한 갑 이상 피우는 흡연가의 경우 1단계부터 4주씩 12주 동안, 하루 한 갑 미만을 피우는 흡연가는 2단계, 3단계를 각각 8주, 4주 동안 사용하면 된다. 특히 니코프리는 기존 니코틴 패취제보다 피부자극이 적고 점착력이 우수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는 안정된 약물 저장층과 약물 보호막을 갖췄기 때문. 또 기존 니코틴 패취제의 끈적거리는 단점까지 보완했다. 니코프리는 팔 안쪽이나 엉덩이 등 털이 없는 신체 부위에 1일 1회 부착하고 붙일 때마다 부위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대웅제약 니코프리 PM 주병현 과장은 “성인 남성 뿐 아니라 청소년, 여성 흡연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라며 “니코프리 뿐 아니라 ’니코프리(Nico-Free)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2일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하루로신D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 처음으로 개발된 입안에서 녹는 구강 붕해정 타입의 탐수로신(전립선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물질중 하나) 성분 치료제로, 위 점막으로 빠르게 흡수돼 약효가 빨리 나타나고 야간뇨 및 빈뇨 등 배뇨장애를 개선시킨다.또 물 없이도 복용할 수 있어 알약을 삼키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나 고령자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고 30정 포장 단위로 조제가 용이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전립선 비대증은 최근 고령화가 초고속 스피드로 진행되고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질병이다. 국내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시장은 2009년말 현재 1700억원 규모에 달하며 해마다 20%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며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40대 이후의 남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며 60대 남성의 경우 60%, 70대 남성의 70%가 치료를 요구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데 성분별 치료제로 보면 탐수로신 성분이 700억원 규모로 전체 치료제 시장의 41%를 차지하며 가장 비중이 높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어르신을 위한 전문치약 를 출시했다. 나이가 들면 침 분비량이 감소해 입 냄새와 충치가 생기기 쉽고, 잇몸 질환과 치주 질환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어르신들은 치아 마모가 많은 반면, 치아의 자연 복원이 더디기 때문에 시린 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더욱 많다. 는 이러한 어르신들의 치아 상태에 적합한 전문치약이다. 는 치아 성분과 동일한 탄산아파타이트가 주성분으로 정기적인 양치질만으로도 마모된 치아의 복원을 돕는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의 임상 결과, 의 탄산아파타이트 나노입자가 어르신들의 마모된 치아 부위와 상아세관을 메워 시린 이 증상을 완화하고 변색과 충치를 예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또, 는 모세혈관을 튼튼히 해주는 초산토코페롤을 함유해 잇몸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는 입 냄새와 피부염, 구내염을 일으킬 수 있는 합성계면활성화제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홍삼향을 첨가했다. 마케팅 담당 백승재 PM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려면 치아 상태에 맞는 치약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가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 유지를 도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를 전문치약 대표 브랜드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상처, 화상, 구순포진에 의한 피부손상에 효과적인 젤 타입 상처 치료제 '티로서겔(Tyrosur?Gel)'을 출시한다. '티로서겔'은 티로트리신(Tyrothricin) 성분으로 균 세포를 사멸시키면서 세포벽을 보호하는 이중 작용으로 상처 부위의 2차 감염을 차단하는 항균 작용뿐만 아니라 상피세포를 자극하여 상처 치유를 촉진한다. 겔(Gel)타입으로 사용 후 피부 표면에 하얗게 남지 않고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이 흡수되고 난 뒤 용매가 휘발되면서 열을 빼앗는 쿨링 작용으로 인해 통증 억제 효과가 있다. '티로서겔'은 독일 엔겔하트 (Engelhard)의 수입 완제품으로 유럽 내에서 유일하게 일반의약품으로 승인된 외용항생제로 현재 독일 일반의약품 상처 치료제 판매 1위인 제품이다.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한 후 '티로서겔'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상처치료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1일 2-3회 얇게 환부에 얇게 펴 발라준다. '티로서겔'은 젤 타입으로 흡수가 빨라 습윤드레싱을 병용했을 때 효과적으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 '티로서겔'은 이중적 약리작용 메커니즘으로 내성의 발생 위험을 최소화 했다. 대웅제약 신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디엔컴퍼니(대표: 신희수)가 접촉식으로 피부를 냉각시켜 통증 없는 보톡스 및 필러 시술을 제공하는 접촉식 냉각기 ‘쿨스킨’을 5월 출시한다.‘쿨스킨’은 펠티어 소자를 이용하여 개발한 피부 접촉 냉각기로, 체온이 낮아질수록 신경전달이 차단되는 것을 응용하여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미용 시술 등의 통증 완화를 위해 개발된 이 제품은 보톡스나 필러, 소아 예방주사 등 여러 주사 시술 전에 피부를 차갑게 냉각시켜 통감을 마비시켜 통증 없는 주사 시술을 도와준다. 또한, 점, 기미 제거등 CO2 레이저 시술이나 앤디야그 레이저, 레이저 토닝 시술같이 피부에 자극을 주는 시술 전·후의 통증감소·붓기 완화· 홍반 감소 등의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피부의 통증이 최소화 될 수 있는 온도로 빠른 시간 안에 도달시켜 주며, 전원을 킨 후 -16℃로까지 온도조절이 빨리 이루어져 시술부위 접촉 후 4초면 마취효과가 나타난다. 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는 “기존의 크림 타입의 국소마취제는 보통 30분 이상의 대기시간이 필요하지만, 쿨스킨은 -8℃로 설정하여 피부에 접촉 시 4~6초 사이에 순간적으로 피부온도가10℃(±2℃)로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