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존경하는 메디포뉴스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김필건입니다. 먼저 메디포뉴스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004년 창간 이후 보건의약계의 다양한 의견과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12년 동안 메디포뉴스는 급변하는 보건의약계에서 새로운 비전과 깊은 통찰력으로 언론의 정도를 걷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한의계를 비롯한 보건의약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소중한 나침반의 역할을 담당해 주실 것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질병에 대한 우수한 예방 및 치료효과로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한의약이 보다 더 발전하여 명실상부한 국가 신성장동력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날카로운 비판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12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론직필 ‘메디포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12월1일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김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