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에서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 진도군은 60세 이상 인구 비율이 48.9%(25년 6월 기준)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만성질환 관리와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필요성이 매우 높은 곳이다. 이에 전남대병원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전문 진료 서비스를 직접 찾아가 제공했다. 이날 봉사는 고군면 노인회관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접수부터 진료, 검사, 치료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갖췄다. 전남대병원은 순환기내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4개 진료과 전문의와 간호사, 행정 인력을 포함해 1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특히 의료진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상담과 함께 순환기내과 초음파 검사, 재활의학과 주사치료, 이비인후과 내시경 검사, 치과 발치 및 신경치료 등 세분화된 진료를 제공했으며, 필요한
대한뇌신경재활학회(회장 신용일)가 개발한 「뇌졸중 재활치료를 위한 한국형 표준 진료 지침 Part 2: 운동 및 감각기능을 위한 재활 (2024)」이 지난 9월 9일, 대한의학회 임상진료지침 평가인정 기준을 통과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한국형 AGREE II 평가도구를 적용한 질 평가에서 ▲범위와 목적(91.7%) ▲개발의 엄격성(80.2%) ▲편집의 독립성(85.4%)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뇌졸중 재활치료를 위한 한국형 표준 진료 지침 Part 2: 운동 및 감각기능을 위한 재활 (2024)」은 성인 허혈성 및 출혈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급성기부터 만성기에 이르는 전 재활 과정에서 운동 및 감각기능 회복을 위한 최신 근거 기반 치료 권고안을 담고 있다. 특히 기존 전문가 합의 방식에서 벗어나, GRADE 방법론을 적용한 체계적 근거 평가를 통해 국제적 수준의 과학적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진료지침위원회 온석훈 위원장은 “이번 대한의학회 공식 인정을 통해 한국형 재활치료 지침의 신뢰성과 국제적 수준의 타당성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서 환자와 보호자, 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최근 간이식 40예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혈액형 부적합 10건을 포함하여 생체 간이식은 37건, 뇌사자 간이식은 3건이다. 삼성창원병원은 2023년 3월 대한이식학회장을 맡고 있던 삼성서울병원의 조재원 교수를 영입 이후 4월 첫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5월에는 장기이식센터를 신설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간암, 간경화 등 중증 간질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다. 삼성창원병원 장기이식센터는 모든 생체 간이식에서 순수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을 시행해, 기증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술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가족 간 생체 간이식이 많은 국내 현실을 고려한 치료법으로, 환자와 기증자 모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방식은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의 높은 숙련도를 전제로 한다. 간이식은 수술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인 고난도 수술이다. 30여 년간 1,800건 이상의 간이식을 집도한 조재원 센터장을 중심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호흡을 맞춰 온 이지수·안성효 교수가 수술팀을 이뤄 2024년에는 간이식 성공률 100% 기록했다. 삼성창원병원은 간암을 포함한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5일 병원 대강당에서 ‘디지털 트윈 준공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병원 운영‧관리 모델의 개발 성과를 다양한 직군의 교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임상 및 업무 현장에서의 기술 활용 가능성을 논의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향후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완성도와 실용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의 사물‧시스템‧공간을 가상 세계에 복제해,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니터링‧분석‧예측‧시뮬레이션이 가능하게 한 첨단 기술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이 기술을 활용해 ▲외래 프로세스 최적화 ▲환자 및 자산 위치 추적 ▲병동 환자 안전 서비스 ▲감염 관리 ▲재난 대응 모의훈련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과정 설명과 주요 기능 시연, 재난 대응 모의훈련 프로그램 소개, 병원 구성원 의견 수렴 및 활용 시나리오 공모 등이 이뤄졌다. 박진영 디지털의료산업센터 소장은 “이번 세미나는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디지털 트윈 개발의 결실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병원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환자 만족도와
▲ 김현수·김준태 교수 전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김현수·김준태 교수가 ‘급성뇌경색에서 테넥테플라제 사용에 대한 대한뇌졸중학회의 학술성명’의 주저자로 참여해 대한신경과학회 공식학술지(Journal of Clinical Neurology)에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술성명은 기존 치료제인 알테플라제(tPA)의 개량 약물인 테넥테플라제(Tenecteplase)의 급성뇌경색의 효과 및 안정성을 증명하고 국내 도입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테넥테플라제는 투약 방식이 단순하고 작용 시간이 길어 급성뇌경색 환자의 예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0년부터 20여 개에 달하는 임상연구를 통해 유효성이 입증됐으며, 현재 유럽, 호주, 미국, 캐나다 등 여러 국가에서 이미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김준태 교수(대한뇌졸중학회 진료지침위원, 광주·전남권역뇌혈관센터장)는 “이번 연구를 통해 테넥테플라제의 시급한 도입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전남과 같이 뇌졸중 전문의가 부족한 지방일수록 사용이 용이하고 안전한 테넥테플라제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학술성명이 테넥테플라제의 국내 도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4일 여성암병원 회의실에서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아반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과 임상시험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명희 가천대 길병원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장, 선우웅상 연구부원장, 김종훈 임상시험센터장, 신동성 부센터장, 아반스 클리니컬 마크 하빌(Mark Harvill) CEO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가천대 길병원과 아반스 클리니컬이 한국 내 초기 임상시험을 확대하고 분산형 임상시험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임상시험을 적용하는데 상호 협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호주에 본사를 둔 아반스 클리니컬은 임상1상, 2상 등 초기 임상시험에 경쟁력을 지닌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이다. 양 기관은 향후 한국 내 임상시험에 있어 거버넌스 회의 개최 및 연구 상황 검토, 아반스 클리니컬의 치료 영역 관련 연구기회 및 정보 공유, 연구 타당성 평가 등에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마크 하빌 아반스 클리니컬 CEO는 “아반스 클리니컬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효율적고 품질 높은 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가천대 길병원과
인하대병원이 지난 23일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AI·빅데이터 공동연구 세미나’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하대병원 임상 전문가와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이 함께 연구 기반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본관 지하 2층 강당에서 열렸으며,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서도 동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인하대병원 교수 및 연구진,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를 이용한 연구 기반 논문 작성법 ▲LLM(대규모 언어모델)를 활용한 병원 시스템 자동화 연계 방안 ▲AI·빅데이터 활용 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참여기업들은 실제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개발 방향을 제시했고, 임상 전문가들은 연구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며 산학 협력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공동연구 주제를 논의했다. 최광성 인하대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장(의생명연구원장·피부과 교수)은 “AI와 빅데이터는 의료 연구와 임상 적용을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도구”라며 “앞으로도 참여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환자 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24일 본원 수술실에서 ‘신규 수술실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암병원은 이번 신규 수술실 개소를 통해 총 25개의 수술실을 갖춰 환자 중심의 스마트 수술 환경 조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새롭게 마련된 수술실에는 최신 공조 및 감염 관리 시스템과 고해상도 수술 모니터링 장비가 도입돼 수술 중 환자 안전을 극대화하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이번 수술실 증설을 통해 상급종합병원 본연의 책무인 중증질환 치료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암병원은 수술실 증설뿐 아니라 최신 의료기기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고난도 수술의 정밀성과 안전성을 높여왔으며, 최근에는 아시아 최초로 로봇수술기기 다빈치 5를 도입해 로봇수술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앞으로도 중증 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으로서 초고난도 치료를 제공하며 미래 의료를 선도할 계획이다. 한승범 병원장은 “이번 신규 수술실 개소는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에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의료 인프라와 혁신적 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삼성서울병원이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내 ‘의사과학자 글로벌 공동연구’ 과제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항체 플랫폼과 림프 공학으로 여는 차세대 중추신경계 치료’를 주제로 하며, 2025년 8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년 5개월 동안 총액 66억 2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는 삼성서울병원이 주관 연구기관으로 안과 박경아·김재령 교수, 신경과 민주홍 교수, 이비인후과 류광희 교수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및 미국 콜로라도 의대 신경과학 교실 연구팀이 공동·협력 연구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모그항체질환 등 시신경을 비롯한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중추신경계 염증 질환은 재발이 잦고 치료가 어려워 환자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고, 기존 치료제에 대한 불응성도 높아 새로운 치료법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희귀 난치질환으로 분류되는 시신경척수염과 모그항체질환은 승인된 치료제가 매우 제한적이거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지난 9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병원 1층 야외 공간에서 교직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어서와 푸드트럭은 처음이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 영성부(영성부원장 김은기 신부) 주관으로 평소 환자 치료와 병원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현장에는 아츄, 다코야키, 뉴욕핫도그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3대가 운영되어 교직원들에게 특별한 점심 메뉴를 선보였다. 병원 내부가 아닌 야외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에게 업무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푸드트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평소보다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즐겼으며, 병원 곳곳에서 근무하는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은기 영성부원장 신부는 “매일 환자분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시는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병원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융합의학교실 조일주 교수 연구팀과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조승우 교수,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강훈철 교수,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 신효근 교수 연구팀이 뇌 오가노이드의 전기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약물의 효과를 직접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약물 스크리닝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소아 뇌전증 환자의 줄기세포로 제작한 뇌전증 오가노이드 모델에서 직접 신경 신호를 측정했다. 이를 통해 약물이 실제로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지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기존의 간접적이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평가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플랫폼은 최대 10개의 뇌 오가노이드를 동시에 배양할 수 있다. 시스템에 내장된 미세유체 칩으로 각 오가노이드에 최대 두 가지 약물을 각각 5단계 농도로 정밀하게 투입할 수 있다. 또한, 전극을 통해 오가노이드 내부의 신경 활동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어, 약물 효과를 뇌세포의 신경 신호 반응으로 직접 판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여러 번 반복해야 했던 수십 가지 약물·농도 조건을 한 번에 병렬로 실험할 수 있어, 신약 개발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크게
국립중앙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지난 24일, 개소 10주년을 맞아 호스피스병동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호스피스전문기관으로서 지난 2015년 9월부터 10년간 말기 암 환자 1150여 명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병실(1·2인실), 임종실, 가족실, 힐링룸 등 총 16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지난 발자취와 주요 성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소속 구성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축사를 전하고, 주요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가 팀의 노고에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센터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 운영 목표 실현 의지를 되새겼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지난 10년간 호스피스병동에서 환자 돌봄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 및 음악요법치료사 총 5명에게 감사패와 선물 수여식을 진행했다. 또한, 호스피스병동에 입원한 말기 암 환자 및 보호자의 심신 위로를 위한 음악회도 열었다. 팬플룻, 미니하
아주대병원 의료기기센터(센터장 임상현)는 지난 19일 새로 조성된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센터 개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국산 의료기기 활용 확대와 전문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황성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사업단장, 조재호 아주대병원장, 임상현 아주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겸 의료기기센터장, 이일재 아주대병원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일재 센터장은 “이번 개소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교육·훈련 체계를 구축해 환자 안전과 의료진 전문성 강화, 국산 의료기기의 보급 확대와 해외 진출 활성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가 중증 외상과 고령 친화 분야에 특화된 전문 교육을 제공하여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과 세계 시장 진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주대병원 의료기기센터는 이번 센터 개소를 발판으로 국산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전남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센터기반 네트워크 시범사업’과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사후지원금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남대병원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서 지역의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환자 치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뇌졸중, 급성대동맥증후군 등과 같이 환자의 생사를 결정짓는 골든타임이 중요한 대표적인 중증·응급질환이다. 치료가 지연될 경우 생존율은 물론 후유증 발생률이 급격히 악화되기 때문에, 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정확한 병원 선택, 즉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환자의 최종 치료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자 2024년부터 권역별로 심뇌혈관질환자에 대한 통합 치료체계를 구축하는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범사업은 ▲의료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중심으로 한 ‘기관 간 네트워크 시범사업’과 ▲의료진 간 실시간 정보 교류를 통해 적절한 병원을 빠르게 연결하는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으로 나뉜다. 전남대병원이 주관한 ‘기관 간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중심으로 성가롤로병원,
제주대학교병원은 진료·치료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전문 분야별 우수 의료진 4명을 신규로 영입, 9월부터 순차적으로 진료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의료진은 심장내과, 재활의학과. 외과 등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환자 개개인에게 알맞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영입한 의료진은 △심장내과 김명아 교수(고혈압, 심부전, 여성심장질환) △재활의학과 한아름 교수(재활의학) △내분비대사내과 홍용주 교수(당뇨병) △외과 곽홍기 교수(갑상선 질환, 유방 질환, 임파선질환) 등 4명이다. 김명아 심장내과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석·박사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의과교수,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교육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 홍용주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청주하나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진료과장, 울산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진료과장 등을 맡았다. 한아름 재활의학과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경인권역재활병원 진료과장 등을 역임했다. 곽홍기 외과 교수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가톨릭대학교 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