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인하대병원이 연명의료관리센터의 공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의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제도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인하대병원은 2018년부터 의료기관 윤리위원회를 운영하고, 2019년부터는 인천권역 공용윤리위원회를 지정하여 지역사회의 제도 홍보와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서 제도의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환자가 생애 마지막 순간에 대한 결정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인하대병원은 이를 올바르게 이행하기 위해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전산 시스템을 통한 업무 효율성 강화를 이뤄냈다. 또한 의료진 대상으로 124회의 교육을 진행하며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적용과 법정서식 작성 방법 등을 설명해 제도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아진 인하대병원 연명의료관리센터장(입원의학과 교수)은 “우리 병원은 연명의료결정제도를 통해 환자의 존엄한 삶을 지키고, 바른 가치의 실천을 위해 의료진 모두가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 제도를 올바르게 이어 나가면서 환자를 위한
전남대학교병원이 통상임금 인상과 의정갈등으로 인한 수익감소가 겹치며 심각한 재정 위기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 또한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에 대한 국고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라며 국감장에 참석한 교육부 관계자에게 강조하는 등 정치권 및 지역사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해 3월부터 이어진 의정갈등 이후 누적적자는 1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당기순손실은 지난 2023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884억으로 추정된다. 또한 현금 유동성 악화로 460억원을 추가 차입했으며, 이로 인한 부채비율은 무려 400%를 초과, 2023년 말 대비 2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해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통상임금 판결로 인해 직원들의 통상임금이 약 30% 인상, 이로 인해 오는 12월 인건비로 약 100억원을 추가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약 500억원 규모의 추가 통상임금 소송이 진행 중이며, 판결이 확정되는 즉시 지급해야하는 상황인 만큼 병원의 재정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게다가 지난 달 11일 대법원은 서울지역 대형병원 전공의가 주 40시간 초과
이대혈액암병원(병원장 문영철)이 최근 ‘CAR-T 세포 치료’가 가능한 세포·유전자 처리센터를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서면서 난치성 혈액암 환자들을 위한 치료 옵션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세포·유전자 처리센터 개설 기념식은 지난 16일 이대목동병원 본관 지하 1층에서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문영철 이대혈액암병원장, 김수경 세포·유전자 처리센터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세포 치료는 환자의 면역세포인 T세포를 유전적으로 변형해 다시 환자에게 주입함으로써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면역세포 치료법이다. 기존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거나 효과가 없는 환자에게 마지막 단계의 치료로 시행되며, 혈액암 중에서는 B세포 기원의 림프종이나 림프구성 백혈병, 다발골수종 등을 치료 대상으로 한다. 이대혈액암병원은 세포·유전자 처리센터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다학제 통합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감염내과·신경과·중환자실 의료진이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작용과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CAR-T 세포 치료는 염증 반응, 신
대전선병원 건강검진센터가 CJ바이오사이언스의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것 인사이드(GUT INSIDE)’를 새롭게 도입하며, AI 기반 장건강지수(GMI) 제공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 진단한다고 23일 밝혔다. 장내 미생물과 전신 건강 간의 연관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의료계에서도 장내 환경 분석을 통해 질병 위험을 평가하고 예방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대전선병원 건강검진센터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검진 수요자에게 차별화된 건강관리 옵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것 인사이드’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생태계)을 정밀 분석해 주요 질환 위험도를 예측하고 개인별 생활습관 개선 가이드를 제시하는 의료검사 서비스다. 면역·대사·소화기 건강 영역을 아우르는 분석 범위는 물론, 정신 건강·심혈관계 질환까지 폭넓은 연관성을 살핀다. 검사는 간단하다. 전용 채변 키트를 통해 대변을 채취해 보내면,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으로 미생물의 종류와 분포를 정밀 분석한다. CJ바이오사이언스가 구축한 방대한 데이터와 AI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결합되어 개인별 리포트가 작성되며, 검진자에게는 장건강지수(Gut Microbiome Index, GMI)가 함
고려대구로병원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사업총괄책임자 영상의학과 용환석 교수)는 오는 10월 31일(금) 오후 3시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25 의료기기 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지원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향후 지원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G밸리를 중심으로 한 의료기기 산업거점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과 유관기관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지원기업 소개 및 계획(안) 공유 ▲기업 애로사항 공유 및 자유토론 등으로 구성되며, 병원 중심의 실증–검증–사업화 연계 방향과 G밸리 산업거점으로서의 역할 강화 방안이 주요 논의 주제가 될 예정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민병욱 병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병원 기반 실증·검증 연계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G밸리 의료기기 산업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공고히 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라며 “고려대 구로병원과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병원–기관 간
전북대학교병원이 최신형 디지털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컴퓨터단층촬영) 장비를 새롭게 도입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디지털 PET-CT(Biograph Vison 600)는 기존 아날로그 장비를 최첨단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실리콘 기반의 디지털 검출기를 탑재해 미세한 광신호까지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상의 공간 해상도와 민감도가 크게 향상됐으며, 작은 크기의 종양이나 미세 병변까지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진단의 정확성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이 장비는 높은 시간 분해능 기술로 촬영 시간이 단축되고, 적은 양의 방사성의약품과 낮은 CT 선량으로도 고품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어 환자의 피폭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검사 시간은 단축되고 방사선 피폭량은 줄어들어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영상 재구성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암의 조기 발견, 정확한 병기 설정, 치료 반응 평가, 재발 병소의 확인 등 임상적 의사결정 과정 전반에 걸쳐 진단의 신뢰도가 향상된 것도 큰 장점이다.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다양한 신경퇴행성 질환에 대해
삼성서울병원이 2009년 국내 최초로 심낭질환 클리닉을 개설한 이후 16년 동안 축적해 온 전문 진료와 수술 치료, 임상연구 성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유럽심장학회(ESC)가 처음으로 발표한 심낭질환 가이드라인에서 삼성서울병원 연구가 총 3편 인용됐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에서 인용한 국내 논문 4편 중 3편이 삼성서울병원의 연구로, 국내 의료기관 중 기여도가 가장 컸다고 병원은 전했다. 심낭질환은 심낭 자체의 문제로 단독 발생할 수도 있지만 심부전, 자가면역질환, 감염, 악성종양 등 다양한 기저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생각보다 흔하지만 증상이 비특이적이고, 일부에서는 희귀질환이나 악성질환과 연관되어 복잡한 임상 양상을 보여 진단이 쉽지 않다. 또 환자마다 병태와 진행 속도가 달라 치료 전략을 일률로 하기 어렵고, 정확한 진단과 위험도 평가를 바탕으로 개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심낭절제술과 같은 수술 치료는 매우 고난도여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숙련된 전문 인력이 집도해야 하고, 수술 후에도 심장기능, 염증 조절, 합병증 예방 등에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장성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5회 직무발명 및 사업화 공모전(CNUSH Make it business Challenge 2025)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마감은 오는 11월 21일(금)까지이며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인공지능 기반의 정밀의료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병원 중심의 R&BD(사업화연계 기술개발사업) 및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마련을 위한 혁신적인 직무발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진과 직원들이 현장에서 창출한 직무발명을 현실화시켜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하고 우수 아이템은 특허 등록을 비롯한 지식재산권 취득 지원과 사업화 가능 기업 연계, 기술이전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등 지식재산권 등록 시 등록보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정길(정형외과 교수) 미래의학연구원장은 “각 부서의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현장에 적용하고 나아가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통한 사업화로 연계할 수 있다”며 “수상작 선정은 아이디어 독창성, 사회적 기여도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10월 17일 본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앞에서 ‘2025년 하반기 노사 공동 헌혈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대 행정부원장을 비롯해 윤금선 간호부장, 김형철 노동조합 지부장, 백혜성 수석부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함께했다. 한림대성심병원 노사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캠페인에는 교직원 32명이 참여해 총 12,160cc의 혈액을 기부,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헌혈 참여율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림대성심병원은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안정적 혈액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올해 5월 ‘상반기 노사 공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서도 30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당시 모인 헌혈증서는 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저소득층 환자와 의료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이번 하반기 캠페인에서는 참여 규모는 작았지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함께 나누는 생명 존중의 병원문화’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의료기관의 본연 역할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
분당제생병원 간호부가 지난 21일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혈압 체크와 건강 상담 등의 건강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간호부 GWP(Great Work Place)위원회 주관으로 이뤄졌고, 간호부 팀장 및 과장 등 관리자 6명이 250여명의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간호봉사활동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한간호협회의 후원을 통해 건강나눔활동이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 했다. 분당제생병원 간호부 GWP 위원회는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정희 간호팀장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건강을살펴 드릴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분당제생병원 배종옥 간호부장은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배려하고, 한번 더 들어주는 인간 중심의 간호부의 모습을 통해, 건강 나눔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의사과학자 박사후 연구성장지원(심화)’ 과제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연구 주제는 ‘간이식 거부반응 환자에서 병인 B세포 규명과 상주 조절 기억 B세포 기반 이식거부 통합 치료 및 예방 시스템 발굴’로,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다. 이번 연구는 2025년 9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진행되고, 총 7.5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간이식은 간경변 말기와 조기 간암 환자에서 시행되는 대표적 치료법으로, 환자들은 수술 후 거부반응을 막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복용한다. 하지만 장기 복용 시 만성신장병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약제를 사용하더라도 면역항상성 저하와 장내 균총 불균형 문제가 지속되기도 한다. 이순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선행 연구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확인해 면역 항상성 유지에는 조절 T세포, 조절 B세포, 미토콘드리아 기능 회복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보고한 바 있다. 또한 간이식 환자를 모사한 아바타 모델을 구축해 연구 기반을 마련했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간이식 거부반응 환자의 병인 B세포와 면역 조
충북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최치훈)은 10월 22일~ 24일까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열리고 있는 ‘오송바이오 2025’에 참가해 첨단 연구장비와 차세대 의생명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홍보부스는 연구원 산하의 OK-MPS(Osong-Korea 3D Microphysiological System Validation Center)와 청주오송첨단임상시험센터(CONACTC)의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인체모사형 신약평가 플랫폼 ▲동물대체시험법 검증 기술 ▲데이터 기반 약물개발 시스템 등 국내외 경쟁력을 갖춘 첨단 연구기술이 전시됐다. OK-MPS는 충북대학교병원이 주관하는 국가 거점 센터로, 3D 생체조직칩(MPS, Microphysiological System)의 성능 검증과 표준화(SOP 개발), 상용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118종 308대의 연구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계와 학계의 수요에 기반한 기술 실무교육과 위탁분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사람의 장기와 조직을 칩 위에 구현해 약효·독성평가, PK/PD 분석, 단백질 분석 등 다양한 신약개발 실험을 비(非)동물기반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 생태계를 소개했다. 또한 오가
이대엄마아기병원(병원장 박미혜)은 지난 10월 13~ 17일까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이대서울병원 1층 우복희 아트홀에서 태아 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에서는 이대엄마아기병원에서 곧 태어날 태아의 얼굴과 손발 상태를 3D 초음파로 촬영된 사진이 전시됐다. 외래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3D 초음파로 촬영된 태아의 모습을 확인하니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았지만, 생명의 첫 움직임이 생생히 느껴지는 순간을 경험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박미혜 이대엄마아기병원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기들의 작은 심장의 소리를 들어보는 따뜻한 자리가 됐다”며 “저출산 시대 속 많은 사람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엄마아기병원은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이명수 홀에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에는 김수정 이대엄마아기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임산부의 안전한 약물 사용’이라는 주제로 건강한 출산 준비를 위한 유익한 건강
단국대병원이 최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포럼’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단국대병원이 질병관리청에서 시행하는 전국의료관련감염감시체계(KONIS, Korean Nosocomial Infections Surveillance)에 적극 참여하여, 감염예방 관리에서 뛰어난 실적을 인정받아 수여됐다. 단국대병원은 2006년부터 KONIS의 중환자실, 수술부위감염 등 2개 분야에서 체계적인 감염감시체계를 운영해왔다. 이후 신생아중환자실, 손 위생,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 감염예방 등 5개 분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해 국가감시체계의 신뢰도를 높였다. 지난 2024년에는 수술부위감염감시 타당도 조사에도 참여했으며, 현재 위, 담낭, 대장, 경부, 고관절, 슬관절 수술 등 6개 수술부위감염감시체계에 참여하고 있다. 충남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단국대병원은 중증 환자의 비율이 높고 고위험 시술이 많은 진료 특성을 고려해 감염관리팀을 중심으로 전 부서 상시 모니터링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손위생 수행률 향상 및 중심정맥관 관리 프로토콜 준수,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 감염예방 교육 강화 등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암센터가 지난 10월 18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2회 International Breast Screening and Surveillance(IBSS) & BeamWorks-KNUCH Cancer Innovation Summit(제2회 유방암 국제 심포지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초음파 진단에 적용되면서 나타난 변화와 임상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6년 1회 개최 이후 9년 만에 열린 행사로, 최신 기술을 활용한 유방암 진단과 추적관찰의 방향을 소개했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유방암의 조기 진단과 생존율 향상을 위한 임상 경험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암센터와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BeamWorks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대학교병원 생명의학연구소가 후원했다. 유방암 진료 및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암 진단과 치료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칠곡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