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이 13일 ‘NMC 임상시뮬레이션센터’를 개소하고, 공공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시뮬레이션 기반 임상 교육·훈련 인프라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NMC 임상시뮬레이션센터는 실제 임상 환경을 구현한 통합 실습형 교육·훈련시설이다. ▲중환자 ▲병동 ▲격리병동 ▲분만·신생아 ▲수술 등 5개의 시뮬레이션실과 3개의 술기 실습실, 강의실 등을 갖췄다. 전문의, 전공의, 전담·일반간호사 등 의료진을 대상으로 임상 유형별 실습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의료 술기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서길준 원장과 손민수 진료부원장, 나웅 기획조정실장, 윤종오 행정처장, 최애리 간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센터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소개 영상을 시청한 뒤,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새로운 교육 인프라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 센터 내부 라운딩을 통해 공간별 기능과 주요 설비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임상시뮬레이션센터를 공공의료 인력 양성의 핵심 교육 거점으로 육성하고, 환자 안전과 감염병·응급·분만 등 필수의료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정섭 교수와 한국뇌연구원(KBRI) 구자욱 박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김태은 연구원(박사과정) 공동 연구팀은 만성 스트레스 상황에서 상황을 극복하려 하지 않고 포기해버리는 '수동적 대처(Passive Coping)', 즉 무기력증의 원인이 되는 뇌 신경 회로와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 결과, 감정의 중추인 편도체(BLA)에서 나오는 신호가 전두엽(mPFC)과 '해마(vHPC)' 중 어디로 향하느냐에 따라 스트레스 반응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실험 결과, ▲편도체-전두엽 회로는 타인을 피하는 '사회적 회피' 행동을 조절하는 반면, ▲편도체-해마 회로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절망하고 포기하는 수동적 대처(무기력)를 결정하는 핵심 사령탑임이 확인됐다. 특히 두 회로를 동시에 조절했을 때, 뇌는 '수동적 대처'를 유발하는 해마 회로를 우선적으로 작동시키는 위계적 특성을 보였다. 연구팀은 염색질 면역 침강법(ChIP)을 이용해, 이 과정에서 뇌 회복의 열쇠인 BDNF(뇌유래신경영양인자) 유전자가 차단되는 구체적인 분자 기전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해마 내에서 mGluR5-CREB이라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는 지난 1월 10~18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의과대학 부속병원(Tikur Anbessa Specialized Hospital, 이하 TASH)에서 심장수술 및 심도자중재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및 서울대학교 학부대학 국제보건 현장경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현지 의료진 교육부터 국제보건 미래세대 양성까지 아우르는 다각적인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현지 연수는 한국에서 진행된 현지 의료진 초청연수 직후 이어져, 한국에서 습득한 지식과 임상 경험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번 출장에는 서울대병원 김웅한 교수(심장혈관흉부외과)와 삼성서울병원 강이석 교수(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중환자실 간호사 등 국내 의료진 10명과 센터 연구원이 함께 참여했다. 심도자중재술 시술팀과 개심수술 수술팀으로 구성된 한국 의료진은 에티오피아 TASH 의료진 총 122명을 대상으로 선천성 심장질환 치료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소아 심장수술 10건, 심도자중재술 1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사장 하일수)과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용대)은 지난 1월 29일 우간다 캄팔라에서 감염병 대응 성과관리 향상을 위한 액션플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KOFIH가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우간다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사업」의 2차 현지컨설팅 핵심 일정으로, 1~3차 연도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4차 연도 주요 활동에 대한 성과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우간다 전역에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중보건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감염병 감시·대응 인력의 역량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남대의료원은 본 사업에서 감염병 대응 관련 기술자문과 함께 성과관리 기반의 사업 관리 체계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우간다 보건부 산하 감염병 및 공중보건 비상대응국(IES & PHE), 우간다공중보건연구원(UNIPH), 국가공중보건비상운영센터(NPHEOC), 중앙공중보건실험실(NHLDS/CPHL) 관계자를 비롯해 KOFIH 우간다 사무소, 영남대의료원 컨설팅팀 등 약 4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이상일, 위장관외과 교수)가 12일 교수연구동 2층 고위과정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병원 암 치료 전문의와 함께하는 간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전지역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암 전문의료기관인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제공하는 전문적인 암 치료 정보를 바탕으로, 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조기검진과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달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인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간암의 날(2월 2일)을 맞아 열린 이날 첫 번째 강좌에서는 간담췌외과 김석환 교수가 외과적 관점에서 ‘수술과 비수술적 접근을 포함한 간암의 치료 옵션’을 강의했다. 이어 소화기내과 김석현 교수가 내과적 관점에서 ‘간암의 조기 발견과 예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석현 교수는 “간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성과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질환”이라며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석환 교수는 “우리 지역의 간암 현황을 함께 살펴보며 시민들의 경각심과 관심을 높여 조기검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센터장 김청수)는 지난 10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별관) 7층에서 AI 기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인테그리틱스와 보건산업 AI 기술 개발 및 바이오 협업 솔루션 상용화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청수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장, 이후정 이화의생명연구부원장, 박성은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 사무국장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과 박병진 인테그리틱스 대표 등 인테그리틱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의 비임상 유효성 평가 데이터와 인테그리틱스의 AI 기반 실험실 데이터 관리·분석 플랫폼(LabInsight)을 결합해 의약품·의료기기·디지털 치료제 연구 전주기를 지원하는 AI 분석·협업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기술을 바이오 SaaS AI 플랫폼 LabInsight AI에 탑재해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및 유통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병진 인테그리틱스 대표는 “LabInsight를 통해 바이오·보건산업 연구를 10배 더 빠르고 안전하게 수행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효과적인 결과를
계명대학교 간호대학(학장 김혜영)이 홍콩대학교(HKU) 간호대학과 함께 진행한 ‘2025학년도 홍콩대학교 동계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HKU Winter Exchange Programme)’이 지난 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8월 체결된 양 대학 간 학술교류 협정(MOU)에 따라 첫 시행된 학생 교류 프로그램으로, 계명대 간호대학 3학년 학생 6명이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2주간 홍콩대학교 간호대학에서 진행된 고품질의 국제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학점 4.0(만점) 이상, TOEIC 800점 이상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우수 인재로 선발되었으며, 홍콩대 간호대학이 제공하는 성인간호학(Nursing of Adults), 건강사정(Health Assessment), 지역사회 및 글로벌 건강간호, 필수 통계학 등 전공 핵심 과목을 영어로 수강하고, 첨단 시뮬레이션 실습실(Skill Lab)에서 호흡기계 사정, 활력징후 측정 등 실무 중심의 간호 술기를 습득했다. 특히 지역사회 현장방문을 통해 홍콩의 노인요양시설(Community Visit - Elderly Nursing Home)을 탐방하며 아시아 선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 혁신 병원의 설계 철학과 운영 경험을 담은 디지털 백서 ‘사람을 위한 디지털, 의료의 미래를 열다’(이하 백서)를 출판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첫 발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백서다. 12일 병원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출판기념식에는 김은경 병원장, 박윤수 1부원장, 김자경 2부원장, 박진영 디지털의료산업센터 소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 임준석 연세의료원 디지털헬스실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용인시산업진흥원‧혁신 기업 관계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백서는 디지털 병원을 향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여정을 단순한 기술이나 구축 과정의 나열이 아닌, 사람 중심의 디지털 솔루션을 운영해 온 노력과 그 과정에서의 변화를 조명한다. 특히 백서에는 디지털 솔루션 도입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솔루션별 성과 지표 분석, 사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솔직하게 담았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디지털‧AI 전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모델을 제시하며, 한 대학병원의 사례를 넘어 의료계가 함께 고민해야 할 방향성을 짚어냈다. 백서는 ▲변화의 필연성: 왜 지금 디지털 혁신인가 ▲설계의 원칙: 기술보다 사람을 먼저 세우다 ▲조직의 진화: 기
원광대학교병원이 12일 오전 병동 2관 2층에 MRI실을 개소하고 MRI•CT 등 의료장비를 신규 도입,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지역사회 고령화에 따른 MRI 검사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기존 장비의 대기 시간 소요 및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병동 2관에 MRI실을 추가 개소했다. MRI실을 추가 개소함으로써 기존에 가동해 왔던 MRI 3대와 신규 도입한 MRI 1대를 포함, 총 4대의 MRI를 가동하게 됐다. 도입된 MRI는 Body 코일에 ECG 자동 센서가 탑재돼 환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고채널 코일 적용으로 촬영 시간 단축과 영상 품질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게 되었고 촬영 부위에 따른 자유로운 코일 배치로 검사 환경도 한층 개선됐다. 특히 MR 영상 재구성 과정에 AI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최대 8배 빠른 촬영이 가능해졌으며, 고해상도 영상 구현과 함께 응급·소아·노인 환자 대상 고속 촬영 기법을 도입해 촬영이 어려운 환자도 검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움직임에 민감한 복부 MRI 재촬영률 감소가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함께 도입된 CT는 두 개의 X-ray 튜브와 디텍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 소스 방식이
자녀의 키 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상생활 속 중금속 노출이 성장장애와 연관될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신혜·신민원 교수 연구팀과 순천향대학교 순천향의생명연구원 연구팀은 공동 연구를 통해 체내 납·비소·수은 농도와 특발성 저신장 및 성장호르몬 결핍증 간 관련 양상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팀은 저신장으로 진단받은 아동 24명(특발성 저신장 13명, 성장호르몬 결핍증 11명)과 정상 대조군 아동 12명 등 총 36명을 대상으로 혈액 및 소변 내 9가지 중금속 농도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혈중 납(Pb) 농도가 높은 어린이에서 특별한 원인 없이 키가 작은 ‘특발성 저신장(ISS)’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소변 내 비소(As) 농도가 높은 어린이에서도 저신장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소변 내 수은(Hg) 농도가 높은 어린이는 ‘성장호르몬 결핍증(GHD)’의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납은 낡은 페인트나 오염된 먼지 등을 통해 노출될 수 있고, 비소는 오염된 지하수나 일부 식품을 통해 체내로 유입될 수 있다. 무기수은 산업 활동 등으로 인해 공기 중에 존재할 수 있어 생활환경 전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의료 종사자의 마약류 환자 치료 및 진료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의료진 대상 마약류 환자 치료 및 진단 시뮬레이션 실감형 콘텐츠를 1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2024년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에서 실시한 ‘의료진 대상 마약류 환자 치료 및 재활 시뮬레이션 콘텐츠 개발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실제 임상 현장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환자 평가, 진단, 치료의 의사결정 과정을 단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콘텐츠는 응급상황과 외래상황으로 나뉘어 환자의 진술, 태도 반응 등을 단서로 정신질환 분류 및 진단을 실제 적용해 보는 실습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응급상황은 ▲Case#1. 의식저하-진정상태 환자, ▲Case#2. 과도한 불안-초조상태 환자, ▲Case#3. 혼란상태 환자 등 3가지 사례별 마약 환자를 처치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외래상황은 ▲Case#1. 자극제 사용장애 경증 사례 ▲Case#2. 자극제 사용장애 중증 사례, ▲Case#3. 아편류 사용장애 경증 사례, ▲Case#4. 아편류 사용장애 중증 사례, ▲Case#5. 대마 사용장애 경증 사례, ▲Case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다빈도 질환 진료역량 강화와 중증환자 진료 확대를 위해 임상 전 분야에 걸쳐 우수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3월과 4월 순차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 새롭게 진료에 나서는 의료진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동관 ▲내분비내과 유순집 ▲종양내과 김상위 ▲소아청소년과 고태성, 이성희 ▲류마티스내과 강병주 ▲방사선종양학과 이재하 ▲신경외과 전주희 ▲안과 송채현 ▲응급의학과 양병근, 한상일 ▲정신건강의학과 안지성 ▲중환자의학과 고성민, 김혜빈 교수 및 ▲소화기내과 이희욱 전임의 등 15명이다. 심장혈관흉부외과에는 5000례 이상의 흉강경 폐암 수술을 시행한 김동관 교수가 합류한다. 김 교수는 폐암, 폐이식, 흉강경수술 분야 권위자로,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폐암센터 소장, 심장혈관흉부외과장을 역임했다. 내분비내과 유순집 교수는 대한내분비학회 및 대한비만학회 이사장을 지낸 내분비질환 분야 명의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학과장 및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당뇨병, 비만, 뇌하수체질환 연구와 진료를 이어왔다. 종양내과 김상위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폐암, 흉선종양, 흉막악성중피종, 신경계암 진료로 환자들의 신
전남대학교병원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전남대학교병원 봉사단 ‘동행’을 출범했다. 전남대병원은 11일, 의생명연구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정 신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봉사단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대학교병원 봉사단 동행’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존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봉사활동을 아우르는 봉사단 출범을 통해 단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봉사단 출범 선언 ▲봉사단 네이밍 공모전 시상 ▲우수 봉사부서 감사장 전달 ▲봉사단 다짐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봉사단의 명칭인 ‘동행’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총 168명이 참여한 공모전에서 의공학과 정장식 팀장의 제안작이 최우수작으로 뽑혀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구강악안면외과 ▲간호부 ▲화순전남대병원 중앙수술실 ▲전남대치과병원 진료부 ▲동그라미회(행정직 여직원 모임) 등 7개 부서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봉사단원들은 윤현주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간 혁신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진료환경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완공으로 첨단 암연구와 환자 중심의 암진료 모델을 선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암센터는 11일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 완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 시설 개선을 넘어, 환자 중심의 암진료와 근거 기반의 표준치료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혁신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3년여간에 걸쳐 약 1,200억 원이 투입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병동, 외래진료실, 수술실, 첨단세포처리실, 중환자실 등 핵심 진료 공간이 대폭 개선됐다. 전반적인 시설 업그레이드와 동선 최적화로 환자 편의성과 안전성이 높아졌으며, 의료진의 협력 진료체계 역시 한층 강화됐다. 전체 병상은 560병상에서 599병상으로 확대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타 상급종합병원의 참여율(22.5%)과 달리 국립암센터는 전 병동 100%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중환자실은 26병상에서 28병상으로 확대되어 중증 암환자를 위한 치료 역량이 강화됐다. 수술실 또한 15실에서 18실로 증설하여 ‘당일
전북대학교병원이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혈액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전북대병원은 11일,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병원 임직원 및 내원객과 함께 본관 앞 주차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와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헌혈자 감소로 인한 동절기 혈액 수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전북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달에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진행한 것으로, 직원과 내원객 3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나눔의 가치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작은 실천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뜻깊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종철 병원장은 “혈액 수급이 부족한 때에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직원들과 내원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생명나눔 활동을 통해 공공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