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986년부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설립하면서 시작된 우리나라의 신약개발 역사는 전주기 과정을 단계별로 난관돌파(Breakthrough)하는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2021년 우리 조합원사의 일심동체 아래 바이오헬스산업의 신약개발이 국가 빅3 산업으로 등장하면서 민간의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정부와 민간의 역할 분담과 공조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신약개발이 국가 안보산업으로서 삶의 질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기 위한 ▲ 선순환적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 ▲ 첨단융합바이오분야 역량 강화 ▲ 미래 유망 기업발굴 및 인재 확보 ▲ 글로벌 스탠다드 제도 및 환경 조성 ▲ 국가 안보 및 파괴적 혁신 기술개발 대응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5대 전략과, 세부과제로써 바이오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 산·학·연·병·관 연계 방안 /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전략 / AI·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생산성 제고 / 창업·기술사업화 활성화 / 신산업 대응 분야 및 재교육을 통한 인력양성 / 규제 선진화 / 약가 및 조세 지원 / 원료의약품 국산화 지원 /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의 10대 과제를 차기 정부에 제안하고자 합니다.
2021년 신축년의 밝은 해가 떠올랐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여러분들의 건강과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2021 비전 플래닝은 포스트 COVID19의 내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신약의 새로운 꿈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제 바이오 경제시대의 신약 개발은 국가에서도 큰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고, 관련 기업들은 세계적인 신약개발로 큰 기술수출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제약기술, 첨단 바이오기술, 정보기술, 나노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융복합 의약품 개발이 지식기반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꽃을 피우고, 풍성한 수확을 걷을 수 있는 국가 정책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본격적인 출범을 선도해 나가면서 수요에 기반한 대정부 정책·제도 수립 제안과 연구 프로젝트 실행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산·학·연·관·병의 파트너쉽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신약개발사업 연대를 확장함으로써 민간 신약개발 컨트롤 타워로서의 국내외 활동을 컨택과 언컨택의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서 공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2021년
2020년, 희망찬 경자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구조합 관계사 여러분들의 건강과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986년부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중심으로 시작된 34년의 우리나라 신약개발 역사는 물질특허출원,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기술수출 과정 등을 단계별로 난관돌파(Breakthrough)하는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의 신약개발이 바이오경제 시대의 산업과 기업 성장의 바로미터가 아니라고 이의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2020년은 그동안 우리 신약개발업계가 축적한 신약 파이프라인 역량을 가지고 세계 혁신신약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정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바이오헬스 국가신사업의 핵심으로서 신약기술수출을 넘어서서 SK바이오팜이 미국시장에 진출한 ‘엑스코프리’ 혁신신약처럼 세계 시장의 진입장벽을 넘어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약개발 후발주자로서 우리나라 신약개발력의 현 수준을 주요 신약개발 선진국과 포괄적으로 비교한다면 올림픽에서 금메달 수가 많은 1등 국가와 견줄 수는 없지만 몇 몇 특정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는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9년, 희망찬 기해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 한해도 신약조합 관계사 모든 분들의 건강과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새해는 우리나라가 신약 개발을 시작 한지 33년이 되는 해로서, 우리 제약기업, 바이오벤처기업, 스타트업들이 협력하여 글로벌 신약으로 승부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제는 우리도 신약기술수출은 물론, 신약의 완제품으로 세계 시장의 진입장벽을 넘어 큰 부가가치를 창출 할 때가 되었습니다. 향후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을 능가할 제약산업에 차세대 먹을거리를 만들어낼 과제에 정부의 과감한 투자 확대와 인허가, 금융세제, 보험약가 등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친 네거티브 규제가 전면 개편 시행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 신약개발 지원정책,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헬스 신산업 육성 지원정책, 보건복지부의 제약산업육성 지원정책으로,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전주기 바이오 엑셀러레이터 시스템이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업계가 비전 주도형 R&D를 통한 지속 성장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정책제도의 기반이 필요하고, 기초원천기술연구, 전임상연구, 임상연구뿐만 아니라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의 활성화로 자금
2018년, 희망찬 무술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조합 관계사 모든 분들의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뤄지시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은 우리나라의 신약 연구개발이 시작 된지 32년이 되는해로서 우리 제약기업과 바이이오테크기업이 협력하여 글로벌 의약품시장으로 약진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 우리 업계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쉽으로 매년 수천억원의 신약기술 수출을 하는 등 고무적인 연구 성과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글로벌 제약기업 전문가들을 통해서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비지니스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신약기술수출에서 일보 전진하여 신약이라는 열매를 거둘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시급한 당면과제는 연구개발 자금 확보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입니다. 국가 성장동력으로서 자동차와 반도체에 이어서 신약으로 승부를 거는 정책 아젠다가 만들어 질 때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4차 과학기술기본계획법 수립,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헬스 신산업의 육성 지원정책 수립, 보건복지부의 제2차 제약산업육성 지원정책 수립 등이 뒷받침됨으로서 우리 업계가 비전 주도형 R&D를 통한 지속 성장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메디포뉴스’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바이오헬스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첨단화를 위해서 진력해 오고계신 의약계전문 인터넷 신문 ‘메디포뉴스’ 는 제약업계가 어려울 때 마다 활력을 넣어 주시고, 새로운 정보를 끊임없이 제공해 주셨으며, 날카로운 비판과 정책대안을 정확하게 제시해 주시는 등 어려움 속에서도 신약개발의 의지를 북돋아 주셔서 제약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과 바이오벤처기업들의 첨단바이오 기술혁신의 쾌거를 이루었고, 신약개발이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국내외 신약을 탄생시켰으며, 세계가 인정하는 신약도 개발하고 기술이전 함으로써 이제 명실상부하게 신약 주권국으로서, 선진국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메디포뉴스’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바이오헬스산업계는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혁신성을 강화하고, 해외진출을 활성화 하는 등 글로벌화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없이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각오로 신약개발 투자를 늘려오면서 내년에도 더 많은 투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