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믹탈 츄어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 GSK)은 간질치료제 라믹탈(성분명 라모트리진)의 새로운 제형인 ‘라믹탈 츄어블’(Lamictal Chewable)정을 국내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라믹탈 츄어블정은 소아 환자들과 같이, 기존의 일반 정제로는 정확한 권장 용량 투여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2mg과 5mg의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삼키거나 씹어서 복용하거나 혹은 소량의 물에 정제를 녹여서 복용할 수 있는 등 복용방법이 편리하고 딸기맛 향이 난다.
라믹탈은 소아 및 성인의 국소발작 및 전신긴장성 간대성 발작 치료와 성인의 양극성 장애 1형 환자에서의 우울증 재발 예방에 대해 승인 받았다.
국내에서는 1998년부터 발매, 3가지 용량으로 시판되어 왔다(라믹탈정 25mg, 50mg, 100mg).
12세 이상 소아와 성인의 간질에 라믹탈을 추가요법으로 투여시에 라믹탈의 초기 용
-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 2006-09-21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