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7시, *(02) 3010-2235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6시, *(02)3010-2262
*19일, *광주 한국병원, *발인 21일11시, *(062)380-3444
*1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2일8시, *(02)2258-5940
10도 이상의 큰 일교차와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로 인해 최근 안면홍조와 딸기코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산에 물드는 단풍은 금새 사라지지만 안면홍조와 딸기코 증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날씨가 더 추워질수록 증상은 심해지기 때문이다. 안면홍조, 혈관 수축 기능 저하되면 나타나 시도 때도 없이 붉게 달아오르는 얼굴 때문에 낮술 마셨냐는 오해를 자주 사는 회사원 김 씨(41세, 남). 영업직이라 자주 외근을 나갔다 오는데, 밖에 있다 실내로 들어오면 자주 얼굴이 붉어지곤해 화장실에서 찬물에 세수하기를 여러 번, 고충이 이만저만 아니다. 슬슬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니 증상은 더 심해졌다. 혈관은 여러 요인에 인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는데 안면홍조증인 사람들은 정상인들과 달리 똑 같은 자극에 대해서 혈관이 더 쉽게 늘어나고 이후에는 원래대로 잘 수축되지 않는다. 그래서 약간의 온도 차이나 사소한 감정의 변화에도 얼굴이 쉽게 달아오르고, 증상이 심해지면 혈관이 항상 늘어난 상태가 되어 늘 붉은 얼굴로 다니게 된다. 안면홍조는 유전인 경우가 많고 자외선, 심리적 자극이나 스트레스, 추운 날씨, 알코올, 폐경, 특정 약물의 복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수능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책상에 앉아 오랜 시간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밤 늦도록 공부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자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 하면 목 디스크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책상에 엎드린 자세는 누운 자세보다 2배 정도 많은 힘이 허리에 가해진다. 구부정한 자세로 엎드려 있다 보면 목과 어깨근육이 경직되고 고개를 한 쪽으로 돌린 채 오랫동안 있게 되므로 목의 인대가 손상되기 쉽다. 특히 목은 가장 많은 부담을 받는 부위로 책상에 엎드려 자게 되면 목뼈인 경추와 전체적인 척추의 곡선을 무너뜨리고 인대의 지지기능의 약화로 경추의 추간판 변성을 초래, 목 디스크의 발생 위험을 높이게 된다.짧은 시간 엎드려 자는 경우는 큰 무리가 안될 수 있지만 엎드려 자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습관이 돼버리면 발병 위험이 그만큼 높아진다.공부 중 졸음이 온다면 잠시 침대에 눕거나 등받이 의자를 이용해 최대한 편안한 자세를 취하는 등 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좋다. 잠이 많이 올 경우엔 차라리 편안한 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척추 건강은 물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목 디스크는 잘못된 자세로 경추 추간판이
201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올수록 수험생들은 초조한 마음에 자는 시간을 쪼개가며 공부에 매진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수능 시험은 당일의 컨디션이 시험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도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 수험생의 ‘눈’, 적정 거리 유지와 조명 밝기 조절로 보호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책에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눈은 우리 신체 중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눈이 피로하면 신체의 무기력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특별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책 외에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눈의 피로나 충혈, 건조함 등을 느끼기 쉽다. 눈이 긴장된 상태에서 가까운 거리를 장시간 보게 되면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거나 사물이 겹쳐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 두통과 같은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책, 모니터와의 거리를 30cm로 유지하고 50분 공부 후, 최소 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밤 늦은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10시, *(02)2227-7556
*17일, *충남대병원, *발인 19일8시, *(042)257-4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