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문화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 4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영화 는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한 18세기 천재 음악가 파가니니의 뜨거웠지만 쓸쓸했던 삶을 다룬 작품이다. , 등 시대극의 대가 버나드 로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크로스오버 뮤직의 신동이라 불리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이 주연을 맡았다. 시사회 참여는 광동제약 광동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해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등록된 사연 중 12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한다. 시사회는 23일 저녁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다.
한미약품이 스타틴계열 고지혈증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로수바스타틴 성분의 ‘수바스트’를 출시해 총 5품목의 스타틴계열 고지혈증치료제를 확보했다.수바스트는 로수바스타틴 성분의 고지혈증치료제로, 스타틴계열 지질개선제 중 유일하게 죽상동맥경화증 진행 지연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임상결과에서 기타 스타틴 제제 대비 우수한 LDL-C(저밀도 콜레스테롤) 감소 및 HDL-C(고밀도 콜레스테롤) 증가 효과를 나타났다.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바스트와 토바스트는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의 고지혈증치료제이다. 뉴바스트는 기존 아토르바스타틴의 염기인 칼슘염을 스트론튬염으로 변경한 개량신약이다. 용해도가 2배 이상 증가돼 아토르바스타틴 용출이 유리하다. 심바스타틴 성분으로는 심바스트와 심바스트CR이 있다. 특히 2009년 출시된 심바스트CR은 심바스타틴의 세계 첫 서방형제제로, 한미약품의 독자기술이 적용됐다. 24시간 동안 혈중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지질 수치를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체내 반감기도 2시간인 기존 심바스타틴에 비해 6배 이상 긴 13시간까지 유지돼 하루 중 아무 때나 복용 가능한 것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16일 보령빌딩에서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과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강종성 학장, 송규용 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대에 약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보령제약은 2005년부터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학생 중 매년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지향적인 산학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김은선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결국 인재에 투자해 이를 통한 기술 혁신 등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장차 약학산업을 우리나라 중심산업으로 발전시킬 의약업계 인재를 양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은 매년 충남 보령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에게 ‘보령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치매 관련 질환의 예방과 인지기능 개선에 효과를 갖는 멀구슬나무열매(천련자) 추출물 ID1201의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치매의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을 억제함과 동시에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유도하는 천련자 추출물인 ID1201을 제조하는 방법과 용도에 대한 내용이다. 베타아밀로이드는 치매 발병 원인 단백질이다. 지난 해 한국과 중국에서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ID1201은 베타아밀로이드에 의해 치매가 유발된 형질전환 동물모델에서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을 억제하고, 수중미로 등 행동시험에서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생성된 베타아밀로이드로 인한 신경세포 손상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세포 재생 효과가 있는 뇌신경영양인자(BDNF:Brain Derived Neurotrophic Factor)의 발현을 증가시켜,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동제약은 현재 복지부 비임상과제 지원을 받아 안전성 등 비임상 시험을 준비, 금년 임상진입이 목표라고 밝혔다.
나보타(NABOTA)가 보톡스의 아성에 도전한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국내 발매를 기념해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나보타 국내 런칭 글로벌 비전 발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미국 에볼루스 CEO 크리스토퍼 마모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간담회에서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개발 단계부터 품질력으로 승부한다는 사명감으로 시작한 나보타가 드디어 국내 발매를 통해 세계시장 석권의 포문을 열게 됐다"며 “국내 시장 출시 첫 해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나보타는 대웅제약이 5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다. 지난해 10월부터 미국 에볼루스와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중동, 아르헨티나, 남미 등 현재까지 약 7,000억원 규모의 누적 수출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국내 발매 전부터 글로벌 제약사들과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보툴리눔톡신 시장에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툴리눔톡신 시장은 작년 기준 전 세계 약 2조 5000억원의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 2018년에는 약 4조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이 시장은 전 세
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가 현재 개발 중인 새로운 기전의 위산분비억제 신약 (과제명: CJ-12420)의 임상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CJ-12420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이하 PCAB) 기전의 신약이다. 오는 19일 상부위장관학회 국제 심포지엄에서 임상 1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위산분비 억제제는 위궤양, 위식도 역류질환 등에 사용되는 약제이다. 위 내의 산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 중 위식도 역류질환은 위산분비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 질환이다. 식도로 역류된 위의 내용물로 인해 가슴 쓰림, 기침 등의 증상이나 합병증이 나타난다. 식생활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전세계적으로 위식도 역류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자료에 따르면 국내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 수는 2012년 기준 336만 명이다. 2008년 이후 연평균 14.2%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치료제 시장은 잔탁, 로섹, 파리에트, 프레바시드, 넥시움 등 1조 이상의 제품들이 가장 많이 포진해있는 시장이다. 이 중 PPI (Proton Pump Inhibitor: 프로톤
성형수술로 인한 사망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여고생이 성형수술을 받던 중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미용성형수술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용성형수술로 인한 피해가 계속 커져가는 가운데 비(非)의료인의 수술과 성형외과 광고 등을 법적인 규제를 통해 제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윤인순, 최동익 의원은 '잇따른 성형사망 예고된 비극인가'라는 주제로 15일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 참가자들은 정확한 조사를 통해 현황을 파악한 뒤 세부적인 법적 규제를 만들어 미용성형수술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상윤 건강과대안 책임연구원은 “성형사고의 경우 객관적 수치로 현황이 파악되지 않아 추정할 수 밖에 없지만 우리나라의 성형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라는 점은 사실"이라고 지적했다.가장 큰 문제점으로 비(非)의료인의 성형수술과 지난친 병원 간 경쟁으로 시장 공정성이 무너진 점을 꼽았다.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시장의 공정성이 떨어지고, 이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하락으로 이어졌다.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들에게 돌아갔다. 최근 잇따라 일어난 ‘성형사망’은 곪은 살이 터졌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설명이다
지멘스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대표 박현구)은 강원대학교병원에 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세브란스병원 검진센터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 이다. 앱티오 오토메이션은 중대형 규모의 진단검사실에 최적화된 자동화 솔루션이다. 대용량 워크스테이션과 면역검사 시스템, 혈액검사 시스템 등을 통합 연결한 시스템이다. 회사 측의 따르면 진단검사실의 검사량과 작업량 증가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검사 결과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원형 트랙에 전처리, 후처리 모듈과 면역, 생화학, 혈액학 등 분석장비를 검사실의 환경과 공간에 적합한 모듈 맞춤형로 구성해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였다. 장비 트랙은 기존 자동화 시스템에는 없던 U턴, T턴, L턴 트랙 적용으로 공간 제약이 없다. 1차 의료기관부터 3차 의료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맞춤형 설치가 가능하다. 각 병원의 검사실의 모양과 규모에 맞출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검진센터에는 일자형으로, 강원대학교병원에는 T자형으로 설치됐다. 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지멘스 헬스케어는 국내 진단검사실 자동화 시스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생명공학 기업 카엘젬백스는 ‘GV1001’이 섬유증(Fibrosis) 억제 효과에 대한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일반적인 암 조직에서 세포의 비정상적인 형성을 유발하는 섬유증은 항암치료제 및 면역세포가 암세포로 전달되는 것을 방해하여 항암 치료를 어렵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금번 출원은 ‘GV1001’이 췌장암 조직에서 유발되는 섬유증을 억제하는 효과를 증명한 것이다. 기존의 항암치료제가 암 세포로 전달되는 것을 향상 시켰다. 소량의 항암제의 투여로 부작용 감소와 효율적인 치료 방안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카엘젬백스 관계자는 “‘GV1001’의 섬유증 억제효능은 기존 항암치료제의 항암 효과를 증대시킨다”며 “다양한 항암치료제와 병용할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 MSD (대표 현동욱)는 인크레틴 기반 치료 연구 분야의 석학인 다니엘 드러커(Drucker, Daniel J.) 교수를 초빙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여섯 차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드러커 교수는 인크레틴 등 펩타이드 기전을 활용한 치료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 지 등 유명 저널을 통해 240 여 편 이상의 관련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캐나다 토론토 의과대학의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Mount Sinai Hospital) 산하 사모엘 루넨펠드 연구소(Samuel Lunenfeld Research Institute)의 수석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1987년 활성 펩타이드의 일종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Glucagon like peptide-1)이 췌장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생성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제 2형 당뇨병 약물 치료 요법의 주요 옵션으로 자리잡은 DPP-4(dipeptidyl peptidase-4) 억제제 치료제 개발의 과학적 기반을 마련한 주인공으로 평가 받고 있다.이번 초청 강연은 한국MSD가 DPP-4(dipeptidyl peptidase-4)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원내(인천 남구 주안동) 11층 대강당에서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속의 연골이 닳아 뼈와 뼈가 닿아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신체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발, 척추, 고관절, 무릎 등 체중 부하를 많이 받는 부위에서 발생빈도가 높다. 다른 연령층에 비해 40대 이후의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바로병원은 봄을 맞아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지만,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외출을 고민하는 4050대 환자들을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퇴행성관절염의 다양한 원인과 증상을 소개하는 동시에 예방법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40세 이상의 환자들에게 인공관절수술 대신에 연골을 재생시키는 최신 줄기세포 치료술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대한 정보도 자세히 다룬다.이번 강연을 맡은 바로병원 관절센터 박영수 원장은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은 봄철 야외활동을 하다 통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관절의 노화로 인해 마모된 연골은 원래 상태로 돌아오기 힘들기 때문에 빠른 치료로 질환의 진행
CJ헬스케어(대표이사 곽달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리즈 채트윈)와 국내 최초로 허가된 SGLT-2 억제제 계열의 당뇨 치료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의 코프로모션(co-promotion)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중구 CJ헬스케어 본사에서 열린 협약을 통해 4월부터 종합병원에서는 양사가 공동으로, 병·의원에서는 CJ 헬스케어 단독으로 해당 제품의 영업과 마케팅을 실시하게 된다. 포시가는 기존의 다른 제2형 당뇨병 치료제와 달리 인슐린과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새로운 기전이다. 체내에서 과다한 포도당을 배출시키기 위해, 선택적·가역적 나트륨-포도당 공동 수송체2 (SGLT-2: sodium-glucose cotransporter 2)를 억제하는 약물이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SGLT-2 억제제 계열 제품 중 지난 해 11월 국내 최초로 허가를 받았다. 포시가는 전세계적으로 제2형 당뇨병환자들이 참여한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혈당강하와 체중 감소, 수축기 혈압 감소 등의 결과를 보였다. 또한 저혈당 위험은 낮게 나타났다.1일 1회, 음식 섭취와 관계없이 하루 중 언제라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아름다운가게’와 공동 설립한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의 개소 10주년을 맞아 12일 기념행사와 특별 바자회를 진행했다.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에서 열린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이사장, 대웅제약 전혜숙 전무를 비롯한 대웅그룹 임직원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10년간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자로서 꾸준히 활동해 온 지역주민 봉사자 5명에게 자사의 제품을 선물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를 맞이하여 지난 2주간 본사를 비롯한 공장과 연구소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인 1점 기증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의류, 잡화, 도서 등 총 700점에 이르는 기증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고 자사 신제품 이지덤 밴드와 엠디웰 닥터슬림S, DNC화장품키트 총 500여 점을 기증했다. 또한 화장품 전문업체 코스맥스(회장 이경수)도 고급 화장품 세트 등을 기증하며 바자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대웅제약 베어엔젤 봉사단은 솜사탕과 풍선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벌여 지나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 날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의 매출은 평소보다 7배 이상에 달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행사에 참석한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이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제품의 속성과 사용방법을 구체화한 디자인으로 습윤밴드 ‘듀오덤’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 트리플 하이드로콜로이드 습윤드레싱 제품인 듀오덤의 특장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와 제품의 올바른 사용을 돕기 위한 것. 트리플 하이드로콜로이드는 CMC, 펙틴(Pectin), 젤라틴(Gelatin) 3가지 성분이 벌집구조 형태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뜻한다. 국내 유일의 3중 하이드로콜로이드성분 제품이다. 국내 제품 중 가장 오랜 시간(최장 7일) 진물을 흡수함으로써 흉터 생성을 최소화한다. '주름'형태로 돼있다. 무릎, 팔꿈치 등 굴곡부위에도 접착하기 쉽고, 오랫동안 접착력을 유지할 수 있다. 방수도 되기 때문에 간단한 샤워와 수영시에 사용 가능하다. 바이러스 차단으로 상처로 인한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리뉴얼된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의 사용순서와 방법을 이미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습윤밴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올바른 방법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보령제약은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에 맞춰, 4월부터 공중파, 케이블, 라디오 등에 듀오덤송 광고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보령제약 듀오덤 정창훈P
산부인과 전문병원 강서미즈메디병원은 부인암 수술과 단일공 복강경수술의 도약을 위하여 강북삼성병원 이정훈 교수를 초빙했다.이정훈 교수는 부인종양학 분야뿐만 아니라 단일공법 복강경수술 분야에서 선도자적 연구를 수행해온 인물이다. 이 교수는 2009년 3월부터 단일공 복강경으로 자궁적출술, 자긍근종 절제술, 난소낭종절제술 등의 수술을 1000례 이상 진행했다.또 연구를 통해 단일공 복강경 수술의 수술 시간, 합병증 등이 기존의 복강경 수술과 차이가 없음을 발표한 바 있다. 2012년에는 유럽 산부인과 학회지에 단일공 복강경 수술법이 기존의 복강경 수술에 비하여 미용적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고 기존 복부 수술 기왕력이 있는 환자에서도 단일공 복강경 수술법이 미용적 효과가 있음을 발표해 주목 받았다.이정훈교수는 "미즈메디병원에서 산부인과 전문병원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하여 부인암 진료와 단일공법 복강경수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