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전문병원 강서미즈메디병원은 부인암 수술과 단일공 복강경수술의 도약을 위하여 강북삼성병원 이정훈 교수를 초빙했다.
이정훈 교수는 부인종양학 분야뿐만 아니라 단일공법 복강경수술 분야에서 선도자적 연구를 수행해온 인물이다.
이 교수는 2009년 3월부터 단일공 복강경으로 자궁적출술, 자긍근종 절제술, 난소낭종절제술 등의 수술을 1000례 이상 진행했다.
또 연구를 통해 단일공 복강경 수술의 수술 시간, 합병증 등이 기존의 복강경 수술과 차이가 없음을 발표한 바 있다.
2012년에는 유럽 산부인과 학회지에 단일공 복강경 수술법이 기존의 복강경 수술에 비하여 미용적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고 기존 복부 수술 기왕력이 있는 환자에서도 단일공 복강경 수술법이 미용적 효과가 있음을 발표해 주목 받았다.
이정훈교수는 "미즈메디병원에서 산부인과 전문병원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하여 부인암 진료와 단일공법 복강경수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