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에서 보여준 정부의 모습은 초기 대응부터 희생자 가족을 돌보는 과정까지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온 국민이 정부의 재난 대응 시스템을 문제 삼고 있는 상황. 전문가들은 제2의 세월호를 막기 위해서는 지역 연계와 장기적 심리지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주관으로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 사고 장기적 심리지원 전략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전문가들은 현재 재난 대응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세월호 사고 이후 안산시와 경기도,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희생자,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심리적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하지만 지역사회와 전문가, 정부 부처가 엇박자를 내면서 지속성이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재난 위기 대응에 있어 체계적인 모델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절실하다는 설명이다.조인희 소아청소년의학회 이사는 “각종 재난에 있어 학교 시스템과 전문학회가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통로가 위기 이전에 일상적으로 존재해야 한다”며 “상시적으로 교류를 촉진하고 교육과 공동 연구를 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소아·청소년 트라우마와 재난 대응에 숙달된 전문 인력 육성이 절실하
녹십자 EA실장 정수현 부사장이 7월 1일자로 녹십자홀딩스 경영지원실장으로 보직이 변경됐다.녹십자 EA실 부실장 장평주 상무는 EA실장으로 새롭게 선임됐다.
대웅제약은(대표 이종욱)이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A-/안정적’ 기업·회사채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AA-’등급은 국내 제약기업이 받은 최고 등급으로 대웅제약이 최초다. 대웅제약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제약업계의 환경저하에도 불구하고 전문의약품부문의 사업경쟁력,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오리지널사 대형품목의 판권유지와 협상지위 제고, 적극적인 판관비 통제에 따른 수익구조 보완 등을 통한 수익성 및 현금 창출력이 개선되었으며 매우 우수한 수준의 재무건전성이 유지되고 있는 점 등을 인정받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최근 약 7000억원 규모의 해외수출을 계약한 자체 개발 품목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NABOTA) 등 본격적인 글로벌 제약시장 진출과 해외사업의 확대를 위해서는 높은 신인도와 탄탄한 자본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등급 획득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아 국내시장에서는 물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측은 회사채로 조달한 자금을 충북 오송 내 cGMP공장 생산시설 투자계획과 이에 따른 자금 소요 등 글로벌 제약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투자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부채비율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지난 26~28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CPhI China 2014 국제의약품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일동제약은 박람회장 한국관 내에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제품과 원료, 첨단의 설비 등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박람회에서 일동제약은 30여 개국, 130여개 업체와 실질적인 협의를 통해 차후 업무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행사에 동행한 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은 실무자들을 독려하고, 해외 바이어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의 의지를 나타냈다.올해 14회째를 맞은 CPhI Chin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박람회로 전 세계 각국의 2500여 개 업체, 45,000여 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일동제약은 2010년부터 5회 연속 참가했다.
노바티스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의 1차 치료 효과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타시그나로 1차 치료를 받은 환자 10명 중 9명(90% 이상)이 최초 3개월째 암 유전자 수치(BCR-ABL)가 10% 이하로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최초 투약 3개월 시점에 빠르게 조기분자 유전학적 반응(Early Molecular Response, EMR)을 획득하는 것은 18개월째에 암 유전자 수치가 검출되지 않는 완전분자 유전학적 반응 4.5단계(Molecular Response 4.5, MR4.5)에 도달하는데 주요한 예후 인자임이 새롭게 밝혀졌다.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는 이번 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2014 유럽혈액학회(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 이하 EHA)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특히 ENEST 시리즈 임상 연구들 중 타시그나의 강력한 1차 치료 효과가 확인된 ENESTnd의 5년 간 추적 연구결과/ENEST1st 하위연구 결과들이 주목을 받았다. ENESTnd 임상시험의 5년 추적연구 결과에 따르면 타시그나를 1차 치료제로 사용한 경우 최초 3개월 시점에서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모발이 손상되기 쉬운 여름 시즌에 맞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대국민 참여 EVENT 모발관리 표어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연령대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7월 11일까지 동국제약 홈페이지(www.dkpharm.co.kr)에서 탈모에 대한 간단한 설문과정을 거쳐 모발 관리의 중요성을 표현한 표어를 접수하면 된다.동국제약은 이벤트 응모자들 중 재치 있는 표어를 제출한 110명에게 케리비안베이 이용권과 CGV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우수작은 향후 ‘판시딜’ 광고 소재로 사용된다. 당선작은 7월 15일 동국제약 홈페이지에 발표되고 개별적으로도 알려준다.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홈페이지나 무료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 문의.
사노피 그룹의 백신사업부 사노피 파스퇴르(Sanofi Pasteur)는 7월 1일 부로 자사의 한국법인 신임 대표로 레지스 로네(Regis Launay.39세)를 임명했다고 밝혔다.레지스 로네 신임 사장은 지난 2006년 사노피 파스퇴르에 합류해, 2010년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재정·운영을 총괄했다. 2012년부터 최근까지는 이스탄불에서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관장하는 지역 사업부의 최고 운영책임자로 재직했다. 레지스 로네 신임 사장은 “열정적인 한국 팀과 함께 혁신적인 백신제품을 소개하고 국내 공중보건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수준 높은 국내 의학 전문성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백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랑가 웰라라트나(Ranga Welaratne) 전임 사장은 사노피 그룹의 제약사업부로 자리를 옮겼다.
보령제약그룹의 계열사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가 휴대용 심전도 측정기 ‘ER-2000’을 출시했다.휴대용 심전도 측정기 'ER-2000'은 휴대가 간편한 크기로 양쪽에 부착된 전극을 이용해 간편한 방법으로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다.일상 생활 중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체한 것 같은 답답함,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끼는 등 부정맥이 의심될 때 본인이 직접 심전도를 측정 가능하다. 측정데이터를 활용해 의사와 상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부정맥의 경우 심장에서의 전기 신호 전달이 불규칙하게 이루어지거나 심장이 정상적인 운동을 하지 못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부정맥 발현에 대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되는데 간헐적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증세가 나타나면 바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R-2000은 항상 휴대하면서 일상생활 중, 운동 전후, 혹은 이상이 나타나는 순간에 본인이 직접 심전도를 측정해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기기.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부정맥 수치를 내장 메모리에 저장해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의사와 상담 할 수 있어 적절한 진단·관리, 치료를 할 수 있게 도와 준다.30초 간편측정과 24시간 연속측정이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에 앞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한 국내외 제약사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의약품을 소유한 다국적제약사가 잔뜩 긴장한 상태다.다음달 2일부터 시행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에 따라 1억원 이상 리베이트로 적발된 의약품은 1년간 급여가 정지된다. 2번째는 보험급여 목록에서 완전히 삭제된다. 일명 리베이트 투아웃제다.이에 코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외 제약사 사이에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공동판매 제품의 경우 이 같은 제도가 적용된다면 리베이트를 하지 않은 경우(직접 관련이 없어도)에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예컨대 A사와 B사가 공동으로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C의약품을 판매한다. C의약품은 다국적제약사 B사의 제품. 국내 유통망이 확실한 A사가 공동 판매하는 형태다. 만약 A사가 C의약품 판매 중 불법리베이트로 적발된다면 해당 의약품은 1년간 급여가 정지된다. 문제는 리베이트와 무관한 B사가 오리지널제약사(품목 목록표상 제약사)라는 이유만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데 있다. 국내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 간의 코프로모션 형태는 제약산업의 하나의 흐름이다. 국내제약사 상당 수가 공동판매 형식으로 안전
한미약품의 세파항생제 완제의약품이 국내 최초로 유럽시장에 진출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유럽지역 4개국으로부터 세파항생제 ‘트리악손 1g 주사제’의 최종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독일 의약품당국(BfArM)을 통해 획득한 것으로, 유럽통합승인절차(DCP)에 따라 독일을 포함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4개국에서 자동으로 시판허가를 취득했다. 트리악손을 생산하는 한미약품 평택공장(공장장 김태서)은 지난해 독일 의약품당국으로부터 GMP 실사를 받아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최초로 세파항생제 완제의약품의 EU-GMP를 획득한 바 있다. 그동안 한미약품은 계열사인 한미정밀화학(대표이사 윤대철)을 통해 세파항생제 원료의약품(API)를 30여년간 수출하며 유럽에서 약 30%대 점유율을 확보한 상태였다. 이번 완제의약품 시판허가를 계기로 유럽 수출의 부가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미약품은 4개국을 시작으로 시판허가 국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유럽 상위 제약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연간 1000만 바이알 규모의 수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한미약품은 지난해 포르투갈 BASI社를 통해 연간 100만 바이알 규모의 트리악손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27일 ‘대한사회복지회’에 영유아 의류 500여벌을 기증했다. 복지회에 기증된 의류는 입양대상아동과 위탁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에 기증된 의류는 보령메디앙스 나눔 보상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들이다. 전국 24개 매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로 다양한 영유아 의류 500여벌이 모였다. 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일정기간 동안만 아동들을 보호, 양육하는 위탁가정에서는 항상 아동들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유아 의류 등을 항상 보유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기증을 통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 창업 50년을 맞으며 2008년 김승호 회장이 사회기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일시적인 지원보다는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활동을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인 특구기술사업화사업 과제에 ‘천연추출물을 이용한 피부건강 증진 건강기능성 제품 사업화’가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본 과제는 2년간 총 연구비 1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먹는 화장품, 즉 이너뷰티 사업에도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한 특허출원과 해외 PCT 출원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제품의 천연추출물은 피부보습효과는 물론 주름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또 자외선 등으로 손상된 피부 회복에도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피부에 발랐을 때의 효과도 우수하여 화장품 성분으로 개발해도 될 만큼 기능성이 높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약 3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거대한 시장이지만 주로 판매되는 제품은 피부보습효과에 집중된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뿐이다. 피부주름과 손상피부 개선효과를 더한 휴온스 제품 출시는 시장의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전재갑 대표는 “휴온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와 인체지방줄기세포 화장품 휴온 하이퍼셀 액티비티 등
지난 26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진행된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광고모델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후원하는 한국다문화센터 ‘레인보우 합창단 후원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레인보우 합창단 후원의 밤’은 대웅제약 습윤 드레싱 이지덤의 광고 모델인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광고 모델료 전액을 다문화 가정을 위해 기부한 것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로 이루어진 ‘레인보우 합창단’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이번 행사 1부에서는 만찬 리셉션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내빈 축사와 함께 추성훈과 대웅제약의 장학금 이지덤 전달식, 레인보우 합창단 공연, 뮤지컬, 국악공연 등이 펼쳐졌다. 레인보우 합창단은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러시아, 캐나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나이지리아, 우즈베키스탄, 과테말라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2009년 다문화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한국사회에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창단됐다. G20 정상회담 초청공연, 여수세계엑스포 개막식,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 세종문화대상 시상식 등 국내 주요 무대에 올라 다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건일제약(김영중, 최재희 대표)은 멜라토닌 성분의 불면증 치료 전문의약품 서카딘(성분명 멜라토닌)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서카딘은 내인성 멜라토닌과 유사하게 방출되는 최초의 서방형 멜라토닌으로 수면과 일주기성 리듬을 조절한다. 수면구조를 보존, 수면 질 개선 효과를 보였다. 서카딘은 중추 신경계(CNS) 중심의 노인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인 이스라엘 뉴림社 (Neurim Phamaceuticals)에서 개발됐다. 현재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포함한 43개국에서 시판되고 있으며 국내 판권은 건일제약이 독점하고 있다. 임상 문헌 등에 따르면 불면증을 겪는 고령 환자의 경우, 수면의 질이 좋은 집단보다 멜라토닌 분비 수치가 유의하게 낮다. 서카딘은 이런 환자군에 멜라토닌을 보충해줘 환자의 수면의 질을 개선해 준다. 이런 치료 방법은 현재 수면 개선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기존 수면제(중추신경계의 ‘GABA 수용체'에 작용하여 수면을 유도)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설명이다. 기존 수면제는 중추신경을 억제시키는 GABA 수용체에 작용한다. 이는 낮시간대 무기력증, 중독성 등의 이상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일제약 측은 서카딘은
일동후디스가 외국에서도 후디스 유아식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해외배송 서비스 대상지역을 전세계로 확대 실시한다.기존의 대상국가인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을 포함한 전세계 국가를 총 9개 지역으로 나누어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 일본은 배송비 전액을 일동후디스가 부담하고 그 외 국가도 지역별로 30~100%까지 배송비를 지원해 준다. 현재 배송이 가능한 품목은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 ‘트루맘 뉴클래스퀸’, ‘트루맘 후레쉬’, ‘아기밀순유기농’, ‘유기농아기밀’, ‘하이키드’, ‘초유밀플러스’ 등 9종이다. 국내카드는 물론 해외카드(VISA, MASTER)로도 결재할 수 있고, 실시간 배송추적 조회가 가능한 국제택배 EMS를 이용해 발송된다. 일동후디스 e-biz사업부 김선호 팀장은 “중국을 비롯해 해외에서도 한국 유아식에 대한 신뢰도와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청정지역 사계절방목 원유로 만든 후디스 청정분유와 친환경 이유식 제품에 대한 해외배송 요청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기존의 해외배송 서비스를 전세계 대상으로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해외배송 신청은 일동후디스의 육아전문쇼핑몰 마이베이비(www.mibaby.com)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