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 전북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서만욱 센터장)은 지난 13일 오후 2시 전북대병원 GSK홀에서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와 치매정책’ 주제로 추계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급속한 사회의 고령화에 따른 의료정책을 포함한 노인 복지와 치매 정책에 대해 최신 의견을 공유할 뿐 아니라, 관련 종사자들의 역량 향상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서만욱 전북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정성후 전북대병원장의 축사와 고령사회 진전에 따른 노인복지의 쟁점과 과제로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최원규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이어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 송현종 박사의 노인관련의료기관의 현황 및 정책과제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 박철웅 국장의 전라북도 노인보건 의료실태에 대한 강좌가 진행됐다.또한, 정부의 치매정책 현황 및 발전방향(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안영진 사무관), 치매센터의 목표 및 비전(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중앙치매센터장)의 강의 순으로 이어졌다.서만욱 센터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사회가 빠르게 노령화가 되어 가고 있어, 이에 따른 공공보
2012-11-14 17:41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어린이가 의료기관에서 CT 촬영시 방사선량을 줄이기 위하여 ‘어린이 CT 영상의학 검사의 환자선량 권고량 가이드라인’을 발간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국내에서는 어린이 CT 환자선량 권고기준이 없었으나 이번에 어린이 CT 방사선량의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권고기준을 마련하여 어린이의 방사선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식약청은 어린이 CT 촬영시 선량 권고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국 80개 의료기관(CT 103대)과 어린이 CT 촬영 건수가 많은 14개 의료기관의 어린이 CT 선량값을 조사했다. 어린이 CT 선량값 실태조사 결과2~5세 어린이의 경우 80개 의료기관의 실제 측정된 선량은 ▲두부 촬영 시 최소값은 5.3 mGy, 최대값은 71.1 mGy로 13.4배 차이를 나타냈다. ▲흉부 촬영 시 최소값은 1.1 mGy, 최대값은 7.9 mGy로 7.3배, 복부 촬영 시 최소값은 1.0 mGy, 최대값은 10.1 mGy로 10.0배 차이를 나타냈다.또한 신생아, 1세 이하, 6세~10세 등 나머지 연령대의 선량을 조사하기 위해 어린이 CT촬영 건수가 많은 14개 의료기관의 방사선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신생
2012-11-14 16:47대한의사협회 바른의료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윤창겸 총무이사, 간사 이용진 기획이사)가 제18대 대선에서 각 후보들의 의료공약이 의협과 조율하여 결정될 수 있도록 각 대선후보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바른의료정책특위는 지난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날 회의에서는 대선후보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된 후보별 공약 및 의협의 희망공약에 대한 비교, 평가를 통해 향후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으로 정책질의서 발송 등 세부적인 실천방안 등을 모색키로 했다.또 주요 의료현안에 대한 대책도 논의했는데 대정부 투쟁을 위한 단식과는 별개로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이외에도 의료계의 정치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회원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각 직역 임원 및 의료현안에 관심이 있는 회원들로 ‘정책자문단’을 구성·운영키로 했는데 의료계 주요 현안에 대한 효율적인 회무 추진을 위한 정책자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이용진 간사는 “향후 특위는 각 대선후보자들의 보건의료공약을 면밀히 분석한 후 문제의 소지가 있는 공약에 대해서는 각 후보자별로 명확한 입장을 회신 받아 이에 대한 면밀한 평가 및 검증작업을 통해 의료계의 대응방향을
2012-11-14 15:41
노인의료 추계학술세미나가 대한요양병원협회의 주최로 14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됐다.윤영복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노인의료를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열심히 노력해 현재 회원가입률이 60%에 달하는 등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을 추구하며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학술세미나는 “수준 높은 노인의료 구현”을 테마로 주제토의와 용양병원 정책방향에 대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정책토의로 구성했다“고 전했다.이어 오제세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 백성길 대한중소병원협회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이날 세미나는 ▲수준 높은 노인의료의 구현(김영배 보건의료산업학회장) ▲요양병원 정책방향(곽순헌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 ▲암재활(전재용 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등의 강연과 함께 다양한 토론이 마련됐다.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요양병원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2-11-14 14:15내일(15일)부터 의약품 중에서 사용경험과 안전성이 확보된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류 중 11품목의 안전상비약이 24시간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판매품목으로는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정 500mg(8정), 어린이용타이레놀정 80mg(10정),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100㎖), 어린이부루펜시럽(80㎖) ▲감기약: 판콜에이내복액(30㎖×3병), 판피린티정(3정) ▲소화제: 베아제정(3정), 닥터베아제정(3정), 훼스탈플러스정(6정) ▲파스: 제일쿨파프(4매), 신신파스아렉스(4매) 등 11품목이다.안전상비의약품은 총 13개 품목이 지정됐는데 11월15일부터 판매되는 품목은 모두 11품목이며, 나머지 2품목은 포장공정, 생산라인 재정비 등으로 인해 ‘훼스탈골드정’은 12년 12월, ‘타이레놀 160mg'은 13년 2월 이후 시판될 예정이다.안전상비의약품은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도록 1회 1일분만 판매하며, 만 12세 미만 또는 초등학생은 구입할 수 없도록 했다.또 제품 포장에 소비자의 안전한 선택을 위해 용법·용량, 효능·효과, 사용상 주의사항 등 허가사항을 요약해 기재토록 했다.앞서 편의점에서 안전하게 의약품을 취급·판매할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를 판매자 교
2012-11-14 12:06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는 최근 SKRF 연구재단을 영국 Canterbury Christ Church University에 설립하고 국제 연골 재생학회(ICRS: International Cartilage Repair Society)의 제 2회 영국 심포지움을 후원하는 등 왕성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SKRF(Shetty-Kim Research Foundation)는 김교수와 영국 King's college의 Shetty교수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것으로 세포 치료를 비롯한 재생의학의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연구를 후원하며, 과학도들이 재단의 연구 프로그램이나 국가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시, 적극적인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석중 교수의 연골 재생 기술과 골 재생에 대한 연구 성과가 인정 받아 발족된 연구재단은 지난11월 3일 영국 Canterbury Christ Church University에서 개최된 국제연골재생학회의 제 2회 영국 심포지움의 개최를 주관하고 후원했으며, 김교수의 서명이 담긴 인증서가 참가자들에게 제공되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세계최초로 자기 유래 연골세포 이식술을 시행한 스웨덴의 매츠브리츠버그 교수,
2012-11-14 11:27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사장 이상호)은 대한병원협회 후원으로 오는 20일(화) 오후 1시 마포 대한병원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병원환경전망과 수익성 제고’ 를 주제로 연수세미나를 개최한다.2013년도 병원경영환경은 세계적인 경제침체로 인한 국내 경제 상황의 악화로 병원 내원·입원 환자의 감소 및 정체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병원들의 공급병상의 증대 추세 역시 계속되고 있어 병원의 지속경영과 수익성제고가 병원경영의 화두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이에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2013년도 병원환경을 전망하고 병원경영 컨설팅을 통한 수익성 제고방안과 네트워크병원 및 중소병원에 적합한 수익성 제고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2013년도 병원환경전망과 수익성제고(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 ▲병원경영 컨설팅을 통한 수익성 제고(아주대학교 정기선 교수)▲ 네트워크병원의 운영전략과 수익성 제고(프라임코어컨설팅 박병상 이사) ▲ 중소병원의 수익성 제고 운영사례(광명인병원 송중호 행정원장) 와 같은 강연들이 마련돼 병원경영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한국병원경영연구원 홈페이지(www.ki
2012-11-14 11:18손가락 길이 비(比)가 전립선암의 악성도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가천대 길병원 김태범 교수팀은 ‘손가락 길이 비와 전립선 조직검사에서 생검 종양 부피 및 Gleason 점수와의 관련성 (Second to fourth digit ratio: its relationship with core cancer volume and Gleason score in prostate biopsy)’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에서 손가락 길이 비가 낮을수록, 전립선 조직 검사에서 전립선암으로 진단될 확률이 더 높아질 뿐만 아니라 악성도가 높은 병리학적 소견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김 교수팀은 하부요로증상을 호소하는 40세 이상의 남성 환자 770명을 대상으로 손가락 길이 비와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를 측정했고, 이중 임상적으로 전립선암이 의심이 되는 166명의 환자들에서는 전립선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손가락 길이 비와 전립선암 진단율, 전립선 조직검사의 병리학적 소견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손가락 길이 비는 검지 길이를 약지 길이로 나눈 값으로 정의된다. 이번 연구 결과 손가락 길이 비가 0.95 미만인 환자는 0.95 이상인
2012-11-14 11:11소리 귀 클리닉이 주최하고 캐나다, 홍콩, 오스트리아, 일본 등 이과 학계를 이끄는 9개국 12명의 해외 석학들과 국내 주요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들이 참여한 ‘제1회 소리 국제 인공와우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Hearing preservation cochlear implant surgery (인공와우 청력보존술)"이라는 주제아래 실제적인 강연과 토론이 이루어 졌으며, 심포지엄 첫째 날에서는 각국 석학들의 최신의료 기술의 임상연구 결과 발표를 바탕으로 토론이 열렸다. 이는 ‘정원창을 통한 인공와 청력보존술’과 정원창을 통하지 않고 달팽이관으로 바로 전극을 삽입하는 보편적인 인공와우 수술 방식에 대한 각 연자들의 수술 집도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둘째 날에 준비된 라이브 수술은 전영명 원장의 집도로 ‘인공와우와 보청기가 결합된 EAS 수술’이 시연되었으며, 수술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수술 집도의 전영명 원장과 참석자들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라이브 수술 후 ‘정원창을 통한 청력보존술’의 유용성과 장단점, 그리고 실제
2012-11-14 10:07
“이라크 심장병 어린이 수술해준 길병원에 감사”후맘 하무디 이라크 국회 외교위원장 일행이 13일 오후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을 방문해 이라크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준 의료진과 인천시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하무디 외교위원장과 칼릴 알모사위 주한이라크 대사, 나빌 알하사니 이라크 외교위원장 보좌관 등 일행은 한·이라크 우호친선협회 박순자 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으며 13일 가천대 길병원을 찾았다. 이 자리에 송영길 인천시장과 이명철 병원장 등이 참석해 방한한 이라크 대사 일행을 맞이했다. 하무디 위원장 등은 먼저 현재 가천대 길병원 심장센터에 입원 중인 이라크 심장병 어린이들의 병실을 직접 찾아 환아들을 위로하고, 치료 중인 의료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천대 길병원에는 현재 자프르(1) 등 이라크 심장병 어린이 6명이 입원하고 있다.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은 한국과 이라크의 우호관계를 위해 애쓰고 있는 박순자 회장 요청에 흔쾌히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했다. 이번에 입원한 6명의 어린이 중 5명은 활로씨4증(TOF)이라는 중증의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어린이들에 대한 추가 검사 후 차례로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무디
2012-11-14 07:01
대구가톨릭대의료원, 남구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에 무료건강검진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2012년 11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대구광역시 남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13명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이후 15일(목), 20일(화)을 포함해 총 3일에 거쳐 약 40여 명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건강검진은 2012년 7월에 남구청과 체결한 “다문화가정 무료건강검진” 시행에 관한 협약에 따라 언어와 접근성의 문제, 인식의 차이 등으로 인한 의료보장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무료검진 사업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검진비 전액을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에서 지원하는 이번 건강검진은 일차적으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기본혈액검사 및 자궁경부암검사, 유방암검사 등을 포함한 여성암 검진을 했으며, 추후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 검진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검진을 받은 대상자 중 2차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는 재 상담을 통해 입원・치료 전체를 지원할 것이며, 장기치료 및 수술이 요구될 시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 의료복지기금으로 지원하게…
2012-11-14 06:56공업용 실리콘으로 보형물을 만들어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13일 각 방송뉴스에 따르면 인체에 사용하기 부적합한 공업용 실리콘으로 성형보형물을 제조해 유통시킨 일당이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검거됐다.국과수 연구분석결과 이들이 만든 보형물은 사람의 피부에 닿을 경우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이들이 만들어 유통시킨 불법 제품들이 성형외과와 비뇨기과 등 많은 병원들에 유통돼 수술까지 이루어졌다는 것.공업용 실리콘으로 만든 불법의약품은 단가가 정상제품의 1/10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불법의약품을 사들여 시술한 수도권 병원들을 의료기기법 위반혐의로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2012-11-14 06:46일괄 약가인하 시행 후 중견제약사들이 영업이익 측면에서 가장 많은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매출 상위권과 하위권 회사들에 비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률이 상대적으로 큰 폭 감소하며 분기별 영업이익이 계속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관련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올 들어 시행된 약가인하 영향으로 주요 제약사의 영업이익률이 기존 10~15%에서 절반가량 떨어지며 수익성 악화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다. 매출 순위별 영업이익률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11~30위권은 영업이익률이 올 들어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전년 대비 약 6%가량 줄어들었다. 지난해 10%를 넘겼던 점을 감안하면 마진이 절반으로 대폭 축소된 셈이다.반면 상위 15위권 영업이익률은 전년 8.3%에서 5%대로 떨어지며 3.3% 감소했고, 31위~50위권은 전년 4.7%와 비슷한 4.6%로 나타나 영업이익률의 변화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제약업계 전반에 걸친 영업이익률 급감의 원인으로는 판관비 축소, 제조원가절감, 수익성위주의 품목구조조정 등의 비용축소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특히 중견제약사의 영업이익률 하락이 더 두드러지고 있는 점은 전문의약품 사업부에 전적으
2012-11-14 06:43의료소비자 권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진료비 확인으로 나타났다.‘의료소비자 권리확보를 위한 의료정책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13일 심평원 및 5개 시민단체 주관으로 열렸다.오숙영 소비자시민모임 운영위원은 ‘의료소비자 권리에 대한 소비자 의식조사’ 주제발표를 통해 의료소비자의 권리 확보 방안으로 DUR제도, 진료비 확인제도, 비급여의료비, 병원평가제도에 대해 지역별 연령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와 함께 의료정보 취득, 의료비 문의, 검사확인,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의료전용 콜센터 활성화를 제안했다.조사결과 의료소비자의 중요한 권리로 ▲진료비 적정여부(17.9%) ▲시술에 대한 정보(15.2%) ▲권유한 검사에 대한 정보(14.1%) ▲비급여 검사 비용 확인(10.4%) ▲의사에 대한 정보-수술실적 등(9.6%) ▲약 처방에 대한 정보(9.5%) ▲건강보험 적용 여부 확인(8.8%) ▲병원에 대한 정보(7.7%) ▲이용한 병실의 이용료 적정 여부 확인(6.8%)의 순으로 답했다.의료소비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권리항목에서도 진료비 확인(45.3%)을 가장 많이 답해 비용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2012-11-14 06:38의료소비자의 권리 확보를 위해서는 병원 평가정보가 제공돼야 한다는 주장이다.13일 발표된 의료소비자 권리에 대한 소비자 의식조사에 따르면 병원 평가정보 이용은 전체 응답자(1040명)의 7.5%에 불과했는데 이 중 심평원 인지자만 따로 분석했을 때는 이보다 높은 15.1%로 나타났다. 심평원 정보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정보가 있는 것을 몰라서 이용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84.1%로 높게 나타났는데 현재 심평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정보에 대한 인지도 및 이용률이 낮은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연결하는 등 다양한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소비자가 원하는 병원평가 정보는 ▲과잉진단 확인(37.5%) ▲피해보상 권리, 손해 후 보상문제(25.8%) ▲오진 사망률(16.1%) ▲병원 간 교류 서비스-검사결과 즉시 전달 등(11.5%) ▲보험적용 불가능 검사에 대한 확인(8.9%) ▲개인 사생활 보호 및 비밀 보장 서비스(2.0%)로 나타났다.정보공개에 대해 토론 패널로 참여자 대부분은 공개 범위 등에 대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 이재호 이사는 “정보공개가 많이 될수록 정보의 외부 유출 문제가 심각해진다. 의료소
2012-11-14 06:35산부인과 분만취약지가 정부지원에도 불구하고 점점 늘어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산부인과 의사회 김재연 법제이사는 13일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최근 3개월 새 국내 분만취약지가 3곳이나 더 늘어났다”며 “하루 빨리 정부차원의 개선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산부인과 분만취역지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산모사망률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모성 사망률이 높은 곳은 대부분 분만 취약 지와 일치하며 특히 강원도 지역은 34.6명에 이르는 모성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중국(40), 우즈베키스탄(45)의 수준에 근접하는 수치다. 김 이사는 “최근 복지부 관계자와 논의를 진행했으나 분만취약을 해결하기 위한 예산이 부족해 고민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현재 복지부에서 산부인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예산은 150억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김 이사는 “산부인과 위기를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고 지적했다. 또 “분만 한 건당 지원할 수 있는 액수는 5만~10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어 “이제 분만 취약위기는 지방을 넘어 서울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 이 같은 문제
2012-11-14 06:32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13일 인당관 5층 회의실에서 한국일보-국민카드사와 함께 '내고장 사랑운동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 한국일보 박진열 부회장, 국민카드 오영룡 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의 후원금을 마련,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후원금은 서울백병원 교직원들이 신청한 내고장 사랑카드의 적립금 1만원과 카드 사용금액의 0.2%가 발전기금으로 조성돼 주변의 어려운 환자들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최석구 원장은 "교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됐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백병원은 매달 지역주민에게 건강강좌와 무료검진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빈민국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심장수술을 진행하는 등 나눔의 실천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인 인당후원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의 의료비를 마련하고 있다.
2012-11-14 06:31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본원의 김덕수 원장과 간호사 3명을 포함환 국내 안과 전문 의료진 21명이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스리랑카 비전 케어 아이캠프’를 통해 실명 퇴치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의료 봉사단은 비전케어의 주관 아래 주한 스리랑카 한국대사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의 후원을 받아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서북쪽 2시간 거리에 있는 아나마두와 병원에서 현지인들의 안과 진료 및 백내장 수술을 진행했다.의료 봉사단은 현지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4박 5일간의 의료봉사를 통해 92명의 백내장 수술, 1,029명의 외래진료를 실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백내장 수술을 받은 현지인들은 다시 가족과 친구들의 얼굴을 볼 수 있게 됐다며 가족을 대하듯 환자를 대하는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들의 태도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백내장의 경우 수술로 치료와 회복이 가장 확실한 질환임에도 전세계적으로 50%의 환자가 실명을 하고 있으며, 세계 실명자의 90%는 스리랑카와 같은 저개발국가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HO는 2020년에 세계적으로 백내장 실명 환자가 5천 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백내장 수술은 15만원과
2012-11-14 06:29러시아에서 위암진단을 받은 환자가 수술을 받기위해 부산의 한 종합병원을 찾아 위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블라디보스톡에 살고 있는 레오니드(남,63세)씨로 지난 9월 러시아에서 건강검진을 받던 중 위암 진단을 받고, 지난달 24일 부산 온 종합병원 소화기암수술센터(센터장 최경현)를 찾았다. 레오니드씨는 곧장 수술을 받으려고 했지만 수술을 받기 전 시행한 기본 검사 중 심장초음파 상의 이상소견으로 온 종합병원 심혈관센터(센터장 오일환)에서 추가적으로 ‘심장혈관조영술’을 받았다. 위암수술은 시행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병원측의 배려로 먼저 심혈관질환 치료를 시행했고, 입국 5일차 10월 29일에 최경현 진료원장이 직접 집도하여 위암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레오니드씨는 2주간의 치료를 마치고 지난 12일 러시아로 돌아갔다.출국에 앞서 레오니드씨는 “평소 주변에서 대한민국의 뛰어난 의료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던 터라 큰 부담 없이 부산에서 위암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솔직히 불안한 마음이 없진 않았지만 성공적으로 수술이 끝나서 너무나 기쁘다”며 “무엇보다 입국해서 퇴원할 때까지 변함없이 나에게 친절을 베풀어 준 온…
2012-11-13 18:17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가 보건복지부의 인턴 정원 감축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복지부는 전공의 정원 구조 합리화 방침에 따라 2013년 350명, 2014년 250명, 2015년 200명 등 3년간 최대 800명의 전공의 정원 감축안을 제시했고, 이에 따라 인턴 정원을 3802명(2012년도)에서 2013년도에는 3466명으로 336명 감축하는 안이 복지부에 상정된 상태다. 의대협은 부산 대의원 총회에서 현 복지부 인턴 정원 감축안 반대입장을 나타내면서 ▲갑작스러운 적용으로 인해 학생들에게 선택제한의 문제 발생 ▲갑작스러운 적용으로 인해 인턴들의 과도한 업무 부담 발생 ▲인턴 수 감축은 수도권으로의 인턴 집중현상과 비인기과 기피현상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또 지방 수련병원의 열악한 수련 환경 개선과 기피과에 대한 근본해결책이 동시에 모색돼야 본 감축 계획이 취지 달성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의대협은 ‘인턴 정원 감축안 반대'와 ‘국가고시 응시료 부담 절감을 위한 서명운동’ 전개에 대해 대의원 투표를 통해 의결했다.이외에도 이번 대의원 총회에서 ▲의대협 활동보고 ▲의대협 사업계획 보고 ▲인턴제 폐지…
2012-11-13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