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모틴’(대웅제약)이 산제 출시를 통해 치료대상영역을 약물복용이 어려운 중증환자까지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소화기관용약 치료제 가운데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산제(세립제)를 보유한 제품은 가스모틴이 유일하다는 점에서 상당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가스모틴산제가 기존 정제와 비교해 갖는 장점은 복약순응도 개선이다. 이를 통해 병동환자, 소아 및 고령자의 복용이 편리하고, 환자의 증상에 따라 양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약용량이 적어 분할조제가 불가능한 용량으로 처방되는 소아환자 등에 유리하다.특히 주목되는 점은 약을 직접 삼키기 어려운 L-tube환자 등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처방확대가 기대된다는 것이다.대웅제약 소화기팀 조민근 PM은 “기존에는 L-tube환자 소화를 위해 엔자임소화제를 분쇄 후 투여해왔기 때문에 tube에 분말이 큰 소화제 가루가 걸려 매번 청소가 필요한 불편함이 있었지만 가스모틴산제는 이를 해소시켰다”고 말했다.실제 재활의학과 L-tube환자를 대상으로 샘플링을 진행한 결과, 처방과 및 약제과 모두에서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다는 설명이다.이밖에도 지속적으로 처방의사들로부터 다양한 피드백을 수집해 처방확
2012-12-03 06:42가려움증 진료인원이 50대 이하에서는 여성이, 60대 이상에서는 남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6년간(2006~2011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피부 및 피하조직의 질환’으로 분류되는 ‘가려움증(L29)’ 질환의 진료인원은 2006년 28만 7천명에서 2011년 39만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별로는 남성이 2006년 11만 9천명에서 2011년 16만 4천명으로 연평균 6.6% 증가했고, 여성은 2006년 16만 7천명에서 2011년 22만 6천명으로 연평균 6.2% 늘어나 2011년 기준으로 볼 때 남성은 전체 환자의 42.1% 여성은 57.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는 50대가 16.2%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40대 14.6%, 60대 14.2%, 70대 13.3%, 30대 13.1% 순으로 나타났다.2011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남성이 80세 이상(3304명)-70대(2151명)-60대(1428명) 순이고, 여성은 80세 이상(2009명)-70대(1991명)-60
2012-12-03 06:41의사협회가 논란 끝에 의료배상공제조합 법인설립을 추진한다.대한의사협회는 2일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의료배상공제조합 법인설립 추진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이날 임총에서는 의료배상공제조합 법인설립 추진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배했는데 “의료법이 바뀐 상황에서 정관을 개정하지 않으면 복지부의 패널티가 있다”, “의료 배상관련 헌법소원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 않나. 5천만원을 내더라도 공제회가 더 회원에 이익이라면 놔둬야 하지 않을까"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한 대의원은 공제회가 의협 산하로 운영되는데 최근 의료법 개정으로 법인으로 해야 되고 오는 2013년 4월8일부터 법인을 운영해야 하는데 지난 총회에서 무기한 연기 한 바 있다. 의협 법제이사는 논란과 관련, 의료분쟁조정법에 대해 의협이 반대하고 있는데 공제조합 법인을 설립한다면 이를 받아들이는 것과 같지 않냐는 의문을 제기하지만, 이는 법적으로 문제가 아니고 다만 회원이 느끼는 분위기 일 뿐이라고 설명했다.또 관리감독과 관련해 법인화로 인해 복지부의 지휘 감독이 강화될까 우려된다는 것에는 현 공제회도 그렇게 되어 있다고 밝히고, 조합 설립 후 떨어져 나가게 되면 통제할 수 없지 않냐는 지적에는 공제사업을 한다
2012-12-03 06:38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노환규 회장은 “4일 협상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자리에서는 비상대책위와 회원들 사이에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지난 2일 2012년도 임시대의원총회가 끝나고 노환규 회장과 임시대의원들의 결의문 낭독에 앞서 대정부 투쟁 로드맵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있었다.이 자리에서 노환규 의협 회장은 “전 회원들의 협조로 대표자 회의에서 대정부 투쟁 로드맵이 만장일치로 결의돼 토요휴무 등을 실시할 수 있었고 이에 따라 현재 보건복지부와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오는 3일부터 본격적으로 협상에 들어가 4일이면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것”이라며 “만약 협상에서 만족할만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는다면 오는 17일 예정된 전면 휴·폐업을 일주일 앞당겨 실시할 수 있다”리고 강조했다.또 토요휴진에 실시에 대해 “사실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는 회원들도 있었지만 50~60%의 참여율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면서 “오는 19일 대선이 있는만큼 현재의 정국을 잘 활용해야 하며 비대위를 꼭 믿어달라”고 당부했다.노 회장의 발언이 끝나고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서 변영우 임시대의원 총회 의
2012-12-03 06:32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CM충무병원(이사장 이도영)은 30일 “CM충무병원 부원장 이상훈박사가 지난 23~24일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 대한수부외과학회 창립30주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상훈 박사는 최근 전문학술지를 통해 "상완골 외측 상과염에서 체외충격파 치료와 혈소판 풍부 혈장 주사의 임상 결과에 대한 정향적 무작위 비교 연구"를 발표했다. 대한수부외과학회는 이 연구의 학문적 가치가 크다고 평가해 최우수 논문상을 수여했다.이 박사는 “이 연구결과는 ‘팔꿈치 통증의 과거 치료들이 잘못되었음을 증명하고 새로운 치료방법이 사용되어야 함을 증명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가 크다’고 평가 되고 있으며, “오는 2013년 미국 정형외과 학회에 초청돼 발표될 예정이다”라 밝혔다.특히 이상훈 박사는 2007년 콜롬비아 의대 임상교수 시절, 인공관절 수술연구를 통해 이 박사만의 고유 수술법을 연구해 본인의 이름 이상훈을 딴 'Lhee sign' 수술법이라 명명하는 화려한 업적을 이루기도 했다.또한 이 박사는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학술대회에서 견관절 관련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견관절 수술분야에서는 이
2012-12-03 06:27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팀(박기영, 권동락, 이원엽)은 2012년 11월 24일 동아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2년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Effect of platelet rich plasma injection in rabbit model of dextrose induced carpal tunnel syndrome"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는 근골격계통증 및 말초신경과 관련된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에 관해 연구하는 학회로 매년 2회씩(춘계, 추계) 열린다. 박기영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은 가토에서 포도당으로 유발한 수근관 증후군에 혈소판 농축 혈장 투여 효과에 관한 연구로써, 신경전도검사 및 조직소견을 통해 혈소판 농축 혈장 투여가 수근관 증후군의 진행을 막고 치료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수근관 증후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2-12-03 06:24
2012 임시대의원 총회가 12월 2일 의협 동아홀에서 개최됐다.이날 총회에서 의협은 현행 의료제도 의료발전 걸림돌을 지적하며 “정부 탄압에 불구하고 의료계가 일치단결해 올바른 의료제도 정립하자”고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2012-12-02 17:46“우리는 어떠한 탄압에도 일치단결해 올바른 의료제도 정립을 위한 신념을 지킬 것이다!”대한의사협회는 2일 열린 2012년도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올바른 의료제도 확립에 나설 것임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 따르면 원칙에 따른 최선 진료를 할 수 없음은 물론이고 이미 의사로서의 자긍심마저도 사라진 지 오래라며 대한민국 의료현실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왜곡돼 있음에 도 책임을 져야 할 정부는 임시방편 땜질식 처방만 내놓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이에 의협 대의원 일동은 새롭게 출범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추진하는 대정부 투쟁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적극 공감하며,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투쟁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현행 의료제도가 국민건강과 의료발전에 매우 심각한 걸림돌이 되는 근본 원인임을 천명한다 ▲미래세대를 위해 올바른 의료제도 확립을 위한 노력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정부가 의료계의 목소리를 계속 무시하고 폄하하려고만 한다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태의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다 ▲어떠한 탄압에도 일치단결해 올바른 의료제도 정립을 위한 신념을 지킬 것이다는 내용을 결의했다.이번 결의문은 대의원에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를
2012-12-02 17:36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휴진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이용민 의협 정책이사는 1일 제3차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결과, “다음 주 예정된 의원급의료기관 수요일 오후휴진과 토요 전면휴무 계획을 일단 철회한다”고 밝혔다.다만 이 같은 계획은 “다음 주로 예정돼있는 보건복지부와의 협상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당초 로드맵에 따라 오는 17일 예정된 전면폐업을 일주일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의협은 대정부투쟁 로드맵에 따라 지난 11월 17일 첫 토요휴진을 실시하고 24일 두 번째, 1일 세 번째 휴진을 실시했다.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오는 17일에는 의원급의료기관 전면 휴·폐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1일 세 번째로 진행한 의원급 토요 휴진율에 대해서는 자체조사 결과 “약60% 정도의 의원들이 휴진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전국 2만7000여곳에 달하는 의원급의료기관 중 약 6600개 정도의 의원들을 샘플링해 자체조사한 데 따른 결과다.비대위은 “다음 주 예정된 복지부와의 협상을 위해 현재 약 4~5명의 협상단이 꾸려진 상태이며 협상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2012-12-01 15:54
32년째 헌혈 캠페인 지속한 공로로 감사패 수여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로 부터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회사가 벌인 최장기 나눔 캠페인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1981년부터 32년째, 연초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어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캠페인을 30년 넘게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한미약품의 혈액사업 발전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달식은 서울남부적십자혈액원 고진남 원장 등이 방문한 가운데 29일 오전 11시 한미약품 본사에서 진행됐다. 남부혈액원 고진남 원장은 “기업이 30년 넘게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온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며 “적십자사의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한미약품의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패에 담에 전해 드린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은 “헌혈 캠페인은 생명을 지키는 제약회사로서 마땅히 동참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30년 이상 이어온 사내 헌혈운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2년간 지속된 한미약품의 헌혈 캠페인의 누적 참여자 수는 총 3,714명이며 혈액량은 최소 118만 8,480cc에…
2012-12-01 07:42민주통합당 김성주 의원은 “돈보다 생명이 먼저인 의료”라는 주제의 문재인 후보 보건의료정책공약을 발표하고 토론을 벌였다.김 의원은 지난 28일 63빌딩 스프루스홀에서 개최된 산업정책연구원 의료산업경쟁력포럼 주최 ‘의료계가 바라는 정치, 정계가 바라는 의료’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문재인 후보의 보건의료 정책공약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포럼은 민주통합당과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보건의료 공약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김성주 의원은 먼저 과중한 의료비 부담이 서민가계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실직(29%), 수입감소(22%)에 이어 의료비 지출(18%)이 중산층에서 저소득층으로 전락하는 3대 요인 중 하나로 조사됐다. 국민의료비 증가율도 연평균 9%로 OECD 평균인 4.5%에 비해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건강보험 보장률은 이명박 정부 들어 감소추세에 있다. 참여정부는 국민건강보험 보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통해 2005년 61.8%, 2006년 64.3%, 2007년 64.6%로 올렸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매년 감소추세에 있다는 것. 암, 심장질환과 같은 중증 질환에 대한 보장률도 이명박 정부 들어 참여정부에 비해…
2012-12-01 06:50오제세 의원실 주최, 진흥원-제약협회 공동주관아세안과 중국 현지전문가들의 의약품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제약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지원정책을 소개하는 장이 마련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과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공동주관의 「신흥시장 의약품 해외진출 정책 세미나」가 오는 12월 5일(수) 오후 2시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및 수출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세미나는 와 로 나누어 진행된다.에서는 진흥원 보건산업진흥단 김삼량 단장의 국내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 및 제약기업 수출증진을 위한 정부의 해외진출지원 사업 소개와 현지전문가(퀸타일즈 싱가포르지사, 북경한미약품, LG생명과학 중국법인)의 아세안 및 중국의 의약품 인허가 규제 및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제약기업의 해외진출 성공 사례발표가 진행된다.에서는 진흥원 「의약품 신흥시장 진출 수출협의체」및 제약협회「해외진출추진특별위원회」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제약산업 해외진출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해 토론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향후 국내의약품…
2012-12-01 06:47병원종사 의료인력이 매년 증가해 2011년 22만7818명으로 나타났다.의료인력 중에는 △간호사가 9만 7992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의사 4만 8050명, △의료기사 3만 6953명, △간호조무사 3만 1804명, △약사 4181명, △치과의사 3088명, △의무기록사 2619명, △한의사 2359명, △조산사 772명의 순으로 나타났다.▲의사의 경우 약 70%(3만 5811명)가 종합병원에서 근무했으며,*병원 1만2153명, *한방병원 71명, *치과병원 15명이었고, ▲간호사도 *종합병원이 6만3105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병원(3만3239명), *한방병원(1533명), *치과병원(115명) 순으로 나타났다.반면 ▲간호조무사는 *병원급이 2만1059명으로 가장 많았고 *종합병원(9527명), *한방병원(892명), *치과병원(326명)으로 나타나 규모가 작을수록 간호사보다 간호조무사를 더 많이 고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부산의 경우 의사는 4155명, 간호조무사는 4249명으로 94명이 더 많았는데 서울(의사대비 간호조무사 수 1/3), 경기(의사대비 간호조무사 수 1/2)에 비하면 오히려 의사수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 충남,
2012-12-01 06:43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후 첫 하급심 판결임의비급여에 대해 급여기준과 진료방법, 비용청구 등이 부적합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등법원 제9행정부는 지난 29일 학교법인 C학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상대로 제기한 백혈병 과다본인부담금 환불통보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와 피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원고 병원이 환자에게 징수한 본인부담금이 과다하며 부적법하다는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을 존중한 것이다.이번 소송은 지난 2006년 12월 학교법인 C학원의 병원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치료받은 후 사망한 환자의 유가족이 치료비가 과다청구됐다며 심평원에 이에 대한 확인을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심평원은 원고 병원에 1800여만원의 과다진료비를 환불하라는 처분을 했고 이에 대해 원고 병원은 불복소송을 제기했다.심평원은 건강보험법 48조 등 법령에 근거해 비급여 진료비용에 대한 적정심사를 하고 있다.1심인 서울행정법원은 심평원이 원고 병원에 환불하라고 통보한 과다진료비 중 ▲급여대상임에도 심사 삭감을 우려해 환자에게 전액 부담한 부분 ▲건강보험 수가에 포함돼있어 별도산정이 불가능함에도 환자가 별도 부담한 부분 ▲허가사항범위를 넘어 약제비를 환자에게 부담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2012-12-01 06:32국내 중소병원의 현재 모습을 진단하고 경쟁력 강화 및 경영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오는 12월 7일(금) 대한병원협회와 공동으로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중소병원 경영개선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진흥원은 중소병원의 경영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자체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포럼에 대해 “2012년 중소병원 경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이라고 밝혔다.포럼 내용을 살펴보면, 세션 1(주제발표)에서는 ▲중소병원의 현황 및 당면과제(에이치엠엔컴퍼니 임배만 대표이사) ▲중소병원 경쟁력 강화 방안(을지대학교 김영훈 교수)을 발표할 예정이다.세션 2(사례발표)에서는 ▲전문병원 운영사례(뉴고려병원 유인상 부원장) ▲지역거점병원 운영사례(제천명지병원 이성식 부원장)를 발표하고, 이어 진흥원 주관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진흥원 의료정책팀 이윤태 팀장은 이번 포럼에 대해 “중소병원의 경영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논의할 수 있는 정보 공유의 장이 목적이며, 병원관계자와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국내 중소병원의…
2012-12-01 06:25경북대학교병원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단장 : 백운이 경북대학교병원장)은 대구지역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한 ‘지역응급의료네트워크구축’ 업무협약식 및 심포지엄을 29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현재 경북대병원은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을 대구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중이다.이번 행사는 사업 참여 병원장과 보건복지부, 대한응급의학회,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지역 응급의료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과밀화 병원의 입원수요를 지역네트워크 병원으로 분산해 환자에게 지속적인 입원치료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올해 3월에 참여 의향도를 조사한 후 7월에 사업참여 대상병원 25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대해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응급의료네트워크 성공모델 구축을 통한 응급실 과밀화 해소와 환자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과 중심병원, 협력병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진료업무를 협력하고, 우호증진을 도모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현재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은 현재 경북대학교병원이 운영하고 있고 중심병원은 응급실 과밀화 병원, 협력병원은 중심병원과 병상공급 및 환자 지속진료 등
2012-11-30 22:39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 열)은 오는 12월 4일(화) 오후2시 별관4층 미카엘홀에서 ‘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의 종류별 증상과 치료, 예방법에 대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3부에서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시간을 갖는다.1부에서는 비뇨기과 이영구 교수가 ‘전립선암, 방광암’ ▲비뇨기과 이용성 교수 ‘신장암, 부신종양’ ▲이비인후과 김진환 교수 ‘두경부종양’ 에 대해 강의하며 이어 2부에서는 외과 김병천 교수가 ‘대장암’ ▲외과 이승철 교수 ‘갑상선종양’ ▲산부인과 박성택 교수 ‘자궁암 및 자궁근종’ 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암 관련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이어 3부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행운권 추첨 시간이 마련된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 관계자는 함께하는 ‘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통해 “암의 종류와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2-11-30 22:12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 심장혈관센터가 최근 난치성 고혈압(치료 저항성 고혈압) 환자의 획기적인 치료법인 고주파열을 이용한 ‘신장동맥 교감신경 차단술’에 성공했다.심장내과 조윤형 교수팀은 지난 20일 평소 5가지 고혈압 약을 복용해도 혈압조절이 되지 않는 저항성 고혈압 환자인 47세 여성을 대상으로 신장동맥 교감신경 차단술(신장 신경 차단술)을 성공리에 시행했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시술 10일이 지난 지금까지 관련 합병증은 없는 상태이며 고혈압 약제도 4가지로 줄였는데도 혈압은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명지병원 측 설명에 따르면 경기북서부지역에서 최초로 시행한 신장동맥 교감신경 차단술은 신장(콩팥)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교감신경을 차단하는 시술로 전신 마취나 개복을 하지 않고, 샅 부위(사타구니와 허벅지 사이)에 카테터를 삽입하여 신장동맥에 고주파 충격으로 신호전달을 차단하는 최신 의료 시술법이다. 이 시술법에 대해 명지병원 관계자는 “개복수술 방식에 비해 훨씬 작은 부위를 절개하기 때문에 잠재적인 합병증과 부작용을 크게 줄였고, 부분마취로 치료 및 회복시간이 크게 단축됐다”고 밝혔다. 교감신경 차단시술 당일 아침에 입원한 환자는 고혈압, 당뇨,
2012-11-30 20:29송명근 건국대병원 교수는 최근 카바수술 비급여고시 폐기와 관련해 “법과 규정에 따라 국내에서는 대동맥판막성형술만을 계속해나갈 것이며 해외 진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송 교수는 2011년 7월에 발표된 복지부 고시는 전향적 연구를 조건으로 하고 적응증을 5% 내외로 대폭 줄임으로서 비교 연구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든 잘못된 고시이므로 폐기는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수술법과 동반된 재료의 고시폐기에 대해서는 잘못된 고시의 책임을 소기업에 전가하여 의료산업의 싹을 자르는 일이며 몇 년에 걸친 소모적인 논란 끝에 결국 원점으로 회귀한 것에 해당하므로 매우 유감이며 추후 복지부와 제조 회사의 원만한 타협이 이루어지거나 대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송 교수는 “카바 수술은 판막치환술에 비해 현저하게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고, 지난 5년간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나 복지부의 어떤 평가도 카바 수술의 성적이 판막치환술보다 못한 경우는 없었음에도 이에 대한 아무런 비교 설명이 없다”며 유감을 표시하고, 지난 5년간의 대동맥판막성형술과 치환술의 성적을 후향적으로 조사해 발표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지난 5년 8개월 동안
2012-11-30 16:53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지난 29일 창립 80주년을 맞아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국내·외 초청인사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8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 행사는 ‘동아제약의 사회공헌은 신약개발이다’를 슬로건으로 지난 동아제약 80년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강중희 선대 회장으로부터 강신호 회장과 동아제약 임직원으로 이어진 신약개발의 꿈을 이뤄 인류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영상과 타임캡슐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감동적으로 전달했다.행사장내에는 사진을 활용한 히스토리 월을 구성해 동아제약의 지난 80년을 시대별로 크게 6개의 테마 ▲동아의 서막(1932~1958) ▲제약 경영의 근대화 추진(1959~1974) ▲성장 기반 구축(1975~1992) ▲한 마음 되어 위기 극복(1993~1999) ▲R&D중심의 신약 개발사로 탈바꿈(2000~2007)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기업을 향한 도전(2008~2012)로 나누어 소개했고, 히스토리 월 앞에는 쇼케이스를 설치해 그간 강신호 회장이 사용해 온 수첩들과 과거 주요 생산품 용기(생명수, 박카스D•F, 판피린
2012-11-30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