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상습적으로 산모들에게 낙태시술을 한 산부인과 의사들에 대해 선고유예 판결을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낙태 반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 모임(이하 진오비)’은 3일 성명을 내고 사법부가 낙태에 대해 안이하고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낙태가 횡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강력히 비난했다.지난달 26일 대전지법 제3형사부 (정 완 부장판사)는 낙태혐의로 기소된 의사들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선고 유예와 형의 면제를 판결한 원심 판단을 유지한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태아의 생명 보호를 위해 낙태를 금지하는 형법의 규범력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지만 여성의 낙태에 대한 자기결정권 또한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데다 사실상 낙태가 용인되는 사회적 분위기상 피고인들에게만 무거운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에 진오비는 “이런 안이한 판결로 우리 국민들이 낙태가 불법이라는 인식조차 부족하고 전국의 산부인과에서 불법 낙태가 하루에도 수백건씩 아무 제한 없이 행해지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또 이번 판결에 대해 “형법상 명시돼 있는 낙태죄에 관한 법을 무력화시킨 것이며 지난해 8월 헌법재판소
2013-07-03 05:56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서울시의 보건의료정책을 강력히 비난했다.서울시가 의사들의 말을 무시하고 세이프 약국과 시민건강포인트 사업 등 포퓰리즘적 성격이 다분한 보건의료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것이다. 전의총은 서울시의 세이프 약국 사업에 대해 그동안 성명서 등을 통해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출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서울시민의 건강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단순히 약국의 입장에서 시행하는 불필요한 정책이고, 무엇보다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빈 껍데기 정책이라는 이유에서다.전의총은 세이프 약국으로 지정된 해당 약국의 약사조차 자살, 금연상담이 애초에 불가능했다고 토로하고 있다며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서울시 보건의료정책팀 관계자가 당장 세이프 약국을 무작위로 방문해 실태를 파악할 것을 주문했다.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서울시민건강포인트 사업에 대해서도 비판했다.다른 지자체에서도 비슷한 사업을 시행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결국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는 것이다.전의총은 박원순 시장에게 서울시 보건의료정책 책임자인 김창보 보건정책관을 해임할 것을 촉구했다.또 세이프 약국 사업과 시민건강포인트 사업을 즉각 폐기하고 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할 때
2013-07-03 05:53앞으로 장의용역 공급업자들은 장례식장에서 문상객들에게 제공하는 음식물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대법원은 지난 6월 28일 장례식장에서 문상객들에게 제공하는 음식물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부과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단한 서울고등법원 판결에 대한 과세관청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에서 승소한 을지학원은 을지병원 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문상객들에게 제공하는 음식물에 대해 주된 장의용역에 부수되는 용역이라고 판단해 면세로 신고하고 부가가치세를 납부하지 않아 국세청으로부터 과세처분을 받았다.장례식장에서 문상객들에게 제공하는 음식물은 과세대상이라고 판단하고 을지학원에 대해 납부하지 않은 부가가치세 본세 및 가산세를 부과하는 처분을 내린 것이다.을지학원은 이에 불복, 조세심판 및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조세심판원 및 서울행정법원은 을지학원의 청구를 기각했다. 그러나 상급심에서 면세대상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제8행정부는 지난해 12월 7일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온 문상객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하는 것은 거래의 관행으로 보아 통상적으로 장의용역에 부수해 공급되는 용역으로서 부가가치세 면세대상이라고 봐
2013-07-03 05:51원자력발전소 직원의 비리가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보건연구원에서도 비슷 유형의 비리가 검찰에 적발됐다.대전지검은 2일 국립보건연구원 소속 연구원 A(여.31) 씨와 B(여.29) 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역시 국립보건연구원 소속 보건연구관 C(남.40) 씨를 뇌물 수수협의로 각각 구속기소하고 D씨를 불구속 기소하는 등 8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A와 B씨 2명은 2010년 5월부터 2년 동안 납품업체로부터 시약을 납품할 수 있도록 해주는 대가로 각각 1억 원에서 3억 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함께 구속기소된 연구원 C씨는 1년동안 납품업자로부터 1천3백만 원의 뇌물을 받은 뒤 납품되지도 않은 시약 대금 4억5천만 원을 지급한 협의다. C씨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여 1억9천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이와 관련 긴급하게 국립보건연구원은 시약 등 물품구매 과정에 일부 직원이 납품업체로부터 뇌물을 수수하는 등 비리가 발생(4월)한데 대해, 물품구매관리철저 등 재발방지 대책을 세웠다고 2일 밝혔다.보건연구원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청렴서약서를 제출하고, 관행적인 계약 및 물품구매체계를 개선하는 기관차원의 재발방지대책을
2013-07-02 17:54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엑셀론’(성분명: 리바스티그민) 고용량 패취 15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패취 15는 기존에 사용되던 패취10에 비해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의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의 저하를 늦추고 인지기능을 개선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 567명을 대상으로 48주간 엑셀론 패취15와 패취10의 사용 후 증상 변화를 비교한 임상 결과, 치매 환자의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정도를 측정하는 ADCS-IADL 평가에서 패취15를 사용한 환자군은 저하된 폭이 2.9점인 반면 패취 10을 사용한 환자군은 3.9점인 것으로 나타나 패취 15가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저하를 효과적으로 늦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지기능을 측정하는 ADAS-cog 평가에서는 패취 15를 24주간 사용한 환자군의 점수 하락 정도가 패취10을 사용한 환자군에 비해 유의하게 적어 인지기능 개선 효과도 함께 입증했다. 부작용은 패취 15를 사용했을 때 발생 비율이 다소 높았지만(패취 15 = 75%, 패취 1
2013-07-02 14:25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중국 상해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중국 의약품 전시회(CPhI China 2013)’에 참가했다.조아제약은 이번 전시회에 5x7m에 달하는 단독부스를 마련하고 총 42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그 결과 전시회 기간 동안 중국, 중동, 동남아시아, 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총 172개 업체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이는 전년 대비 22.9% 증가한 수치로 조아제약은 CPhI China에 처음 참가한 2010년 이후 매년 상담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조아제약 관계자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조아제약만 생산 가능한 Drinkable 앰플의 빠른 흡수와 효과 등 특장점을 어필했다” 며 “특히 중국에서 개최된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및 중남미 국가 바이어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중국 의약품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한편 2012년도 기준 중국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66조원에 달했다. 지난 3년 간 중국의 의약품시장은 2010년 136조원, 2011년 148조원으로 연평균 10% 내외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글로벌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
2013-07-02 14:25동화약품과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이 접는 부채인 접선(접선, 摺扇)을 주제로 한 부채전시회 '여름생색’展을 오는 7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인사동 갤러리 공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여름생색’展 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2013년 가송예술상'의 본선 진출자 10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장르에 구분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작가들이 창업 이래 116년 동안 동화약품을 상징해왔던 부채를 모티브로 여러 기법과 소재를 활용해 재창조한 각양각색의 부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관 1층에는 부채와 관련된 고미술, 근현대 작품 전시들이 전시되며, 무형문화재 김동식 장인과 김대석 장인의 부채 전시 및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2, 3층에는 ‘2013년 가송예술상’ 본선진출작10점과 작가를 대표하는 최근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또한 전시 기간 내 시상식이 개최되며, 대상 1명(상금 1,000만원, 공아트스페이스 개인전 1회 개최), 우수상 2명(각 상금 500만원)을 선정한다.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가송예술상을 통해 젊은 작가들의 참신한 해석으로 우리 전통의 멋과 풍류를 담은 부채를 되새겨보고, 그 속에 담긴 예술성을 새롭
2013-07-02 14:22애브비는 보건복지부의 고시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과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이 휴미라로 치료받을 수 있는 접근성이 확대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애브비 메디컬부 지동현 부사장은 “이번 휴미라 보험 급여 확대는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과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만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치료를 돕는 중요한 조치이다”라며, “더 많은 환자들이 이제 휴미라와 같은 자가주사가 가능한 치료 옵션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과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대한 급여 대상 환자들은 산정특례제도에 따라 치료비의 10%만을 본인이 부담한다. 이번 보험 급여 고시에 따라 기존 치료에 대한 반응이 적절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또는 기존 치료방법이 금기인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은 휴미라 투여에 대한 보험 급여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한장연구학회 회장 및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양석균 교수는 “이번 조치로 자가주사가 가능한 휴미라에 대한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치료 옵션이 실질적으로 확대되고 휴미라 치료 환자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 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궤양성 대장염은 결
2013-07-02 14:21상급종합병원은 9월부터 안내데스크나 홈페이지를 통해 비급여 진료비 가격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의료기관의 비급여 비용 고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국민들이 의료기관 이용시 비급여 비용을 보다 알기 쉽고, 찾기 쉽도록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 지침'을 개정한다고 2일 밝혔다. 비용 부담이 큰 상급병실료차액, 초음파영상료, 자기공명영상진단료(MRI), 양전자단층촬영료(PET)는 별도 분류하여 기재토록하였다. 기존 행위료, 치료재료대, 약제비 분류 이외에 관심도가 높은 제증명수수료, 선택진료료에 대해서 별도로 분류하여 찾기 쉽도록 규정하였다.개정된 지침은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우선 시행하고, 올해 말까지 ▲전체 병원,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확대하는 한편, 의료기관들이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도ㆍ감독할 계획이다. 의료기관 내의 비치 장소를 안내데스크나 접수창구로 지정하여 안내판을 설치하게 하고, 홈페이지 첫화면에 배치하고 검색 기능을 제공하도록 하여 찾기 쉽도록 했다.그동안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비급여 가격을 기재한 책자 등을 의료기관에 비치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2013-07-02 14:12종근당이 오는 11월부터 지주회사 체제로 지배구조를 전환한다. 종근당은 지주회사 종근당홀딩스(가칭)와 사업자회사 종근당(가칭)으로 회사를 분할한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결의했다. 지주회사인 종근당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등 일반적인 지주회사 업무에 집중하게 되며 자회사 종근당은 의약품 제조·판매사업 등을 맡게 된다. 주식의 분할 비율은 종근당홀딩스 0.279주 대 종근당 0.721주다.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최대주주는 이장한 회장으로 지분율은 18.99%로 동일하다. 신설법인 종근당의 대표이사는 김정우 현 대표이사 사장과 김규돈 부사장이 맡는다. 종근당은 10월 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회사 분할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분할안이 주총을 통과하면 후속작업을 거쳐 11월 2일자로 분할 절차를 완료해 지주회사로 출범하게 된다. 지주사 전환을 통해 종근당은 투자사업부문과 의약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해 사업부문별로 독립적인 경영과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케 해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겠다는 방침이다. 종근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으로 제약업계에서는 지주회사가 6개사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까지 녹십자, 대웅제약, JW중외제약, 한미약품에 이어…
2013-07-02 13:28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를 신규 정회원사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신약조합은 연구소를 보유하고 신약(합성신약, 바이오신약, 개량신약, 천연물신약, 원료신약 등)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정회원 54개사와 산하기구 전문연구회 회원사 260개사를 포함해 총 314개 국내외기관과 파트너십을 형성하게 됐다.신약조합 김동연 이사장은 “국내 신약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산학연과 국내외 연관 업계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국내에서 활발한 파트너십을 통한 R&D를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기업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조합원이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라고 전했다.사노피는 그간 한국신약개발조합과 꾸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한국신약개발조합 주관의 교육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해왔으며, 매년 주최하는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에도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은 산·학·연·벤처기업 및 보건의료관련기관 간 보유 기술이전 및 투자 파트너쉽 형성을 위한 국내 최대의 포럼이다
2013-07-02 13:09부산대병원이 조혈모제포이식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대수) 조혈모세포이식센터가 개소 10년 만에 부산‧경남 지역 최초로 조혈모세포이식 300례를 달성했다.부산대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지난 2003년 부산지역에서 네 번째로 운영을 시작했다.병원 관계자는 “개소 시기는 늦은 감이 있지만 동남권 최고의 병원이라는 그 규모에 걸맞게 조혈모세포이식병동 최다병상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300례라는 이식건수가 서울을 제외한 지방의 대형병원중에서 2~3위를 다투고 있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2004년 부산지역 최초로 일본인 조혈모세포 기증자로부터 말초혈액 조혈모세포를 채취해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타인이식을 성공했고, 2006년도에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이 재발돼 기증자를 찾고 있던 20대 여성환자에게 부모자식 간에 HLA(조직적합항원)가 반만 일치하는 상태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을 성공시키는 등 굵직굵직한 이식사례를 보유하고 있다.부산대병원이 그 동안 시행한 환자들의 통계자료를 분석해 본 결과 조혈모세포이식 성공률이 60%이고 급성백혈병 환자의 1년, 5년 생존율이 75
2013-07-02 13:05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는 개발도상국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또 환영과 함께 국제사회의 지원을 통해 개발도상국에 혜택이 미칠 수 있도록 이 개선안이 신속하게 이행될 것을 촉구했다.세계보건기구의 새로운 권고안에는 HIV 보균자를 위한 조기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ART), HIV 모자 수직감염예방을 위한 개선된 프로토콜,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정기적이고 효과적인 ‘바이러스 수치(viral load)’ 모니터링이 포함되어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국제회장 우니 카루나카라 박사(Dr. Unni Karunakara)는 “HIV 조기 치료는 큰 차이를 가져오며,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가이드라인의 권고 사항이 신속하게 이행되기 위해서는 정치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세계보건기구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통해 치료 범위에 포함 될 환자의 수가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보건기구의 권고 사항 중 주목할 점은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로 바이러스가 억제됨을 확인하기 위해 ‘바이러스 수치’ 모니터링을 활용하는 것. 바이러스 수치 모
2013-07-02 13:04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명품몸매를 소유한 여배우는 전지현으로 나타났다. 몸매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요즘, 라마르클리닉에서는지난 6월 11일부터 7월 1일까지 약 3주간 라마르에 내원한 여성고객 605명을 대상으로 “이 여름, 가장 부럽고 탐나는 몸매를 가진 여배우는?”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설문결과에 따르면, 최근 한 주방용품 브랜드 CF에서 매혹적인 흑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0여 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녀만의 완벽한 명품몸매를 과시한 전지현이 30%(182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2위에는 3년 만에 5집 타이틀곡 ’Bad Girls’로 컴백한 이효리가 그녀의 여전한 건강한 섹시미를 부러워하는 다수의 여성들로부터 지지를 받아 27%(163명)의 투표율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원조 베이글녀’, ‘반전몸매의 정석’이라 평가 받는 신민아가 24%(145명)의 득표율로 3위에, 4위에는 최근 핫 한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SBS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도 특유의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클라라가 16%(97명)의 지지율로 랭크되기도 했다. 고정아 라마르클리닉 목동점원장은 “170cm를 웃도는 전지현의 훤칠
2013-07-02 13:0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실시한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개인정보보호 안전성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와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i-Safe)를 1일 획득했다고 밝혔다.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는 개인정보 수집·처리 및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적 보호조치분야 등 98개 항목을 심사하고,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i-Safe)는 시스템보호대책과 소비자보호 등 123개 항목을 기준으로 정보보호체계가 적정하게 수립 ․관리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공단은 지난 2011년도부터 개인정보보호법(2011.9.30 시행) 및 최신 정보보안 규정에 맞추어 개인정보 수집부터 기술적측면의 시스템보호까지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 정보보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또 “앞으로도 홈페이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체계를 더욱 강화해 공단 홈페이지 이용자의 정보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웹 서비스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3-07-02 13:02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최근 원내 별관 3층에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국제병동을 오픈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지난해 순수 의료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를 1,000명에 가깝게 유치한 것은 물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중증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환자들의 수요에 발맞추고자 이번에 국제병동을 서둘러 오픈하게 됐다.황경호 병원장은 “정부에서 2017년까지 50만 명의 해외환자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에 부응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는 올해 1,300명의 해외환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해외 환자들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각 진료과의 체계적 전문적 진료를 받는데 있어 이번 국제병동 시스템이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국제병동 내에는 총 18개 병상이 설치됐으며 외국인 휴게실, 외래진료 대기실 등이 마련돼 타국에서의 진료지만 환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 또한 국제진료 상담실에는 영어․중국어․몽골어․러시아어 코디네이터들이 상주해 각 진료과별로 의료진과 환자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코디네이터들은 현재 병원 공식 진료시간인 오전
2013-07-02 09:47유유제약 대표 복합신약 제품인 ‘맥스마빌’과 ‘유크리드’의 지난해 매출이 큰 폭 상승하면서 회사 성장동력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두 제품의 경우 국내 시장 점유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유유제약이 전사적으로 육성하는 품목이다. 최근 국내 임상결과를 바탕으로한 학술마케팅을 활발히 펼치면서 매출증가는 물론 향후 점진적인 해외수출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유유제약의 복합신약 1, 2호 제품인 맥스마빌과 유크리드의 지난해 매출은 각각 71억원, 47억원으로 집계됐다. 맥스마빌의 경우 지난해 50억원 대비 40.6% 증가한 수치며, 유크리드도 64.8% 오른 실적이다.유유제약의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두 제품의 합산 매출액만 약 20%가량을 차지하는 수준이다. 이같은 매출 상승에 대해 유유제약 관계자는 “최근 발표한 맥스마빌의 4상 임상결과 등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갖고 마케팅 전략 수립과 영업활동을 전개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실제 유유제약은 올 초 시판 후 5가지 임상결과를 통해 맥스마빌이 한국인에 적합한 골다공증치료제인 동시에 부작용은 최소화 할 수 있는 약제로서 가능성을 제시하는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임상결과, 폐경 후 비교
2013-07-02 06:45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 법인 해산조례’를 공포하자 보건의료노조 등 야권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는 등 후폭풍이 불고 있다.경남도는 1일, 개정된 ‘진주의료원 법인 해산조례’를 전자공보에 게재했다. 지난달 도의회를 통과한 개정 조례안은 경남도의 2개의 공공의료원(진주, 마산) 중 ‘진주의료원’을 삭제하는 것을 명시하고, 부칙에서는 “경상남도 진주의료원을 해산하고 잔여재산은 경남도에 귀속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가 법적 효력을 발휘해 경남도가 의료원 법인 청산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간 것이다. 이로써 경남도는 해산조례를 재심의 하라는 보건복지부의 요구도 사실상 거부했다. 경남도는 공보를 통해 박권범 진주의료원장 직무대행을 의료원 청산인으로 추가 선임해 대표 청산인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대표청산인은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처리에 따르는 후속 조처를 하고 정관에 따른 해산 및 청산 사무의 책임성 확보, 원활한 청산 사무를 수행한다는 것이다.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해산을 위한 본격적인 법적절차에 들어가자 야권은 경남도와 홍준표 지사를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보건의료노조는 해산 조례가 공포되자마자 성명서를 통해 “불법적인 날치기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은 원
2013-07-02 06:06보건복지부(장관 진영)은 국민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널리 알려 건강생활실천 인식을 제고하고, 출판업계의 건강도서에 대한 출판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우수건강도서'를 공모·선정한다. 우수건강도서 공모에는 출판사, 출판협회, 대형문고(서점), 저자(역자), 보건전문가, 민간단체, 초·중·고 교사 및 언론인 등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2012년 7월 1일 이후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건강·보건 관련 창작 및 번역 도서를 대상으로 2013년 7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5주간) 접수를 받는다. 공모 신청은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하여 한국건강증진재단 (연구개발팀, ☏02-3781-3504)으로 신청서와 심사용 도서 10부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http://www.mw.go.kr) 및 한국건강증진재단 홈페이지(http://www.mw.g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우수건강도서는 청소년과 일반인 부문으로 구분하여 20종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며, 건강·보건 및 출판문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결과를 9월말 공고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건강도서에 대해서는 2013년도 우수건강도서 선정패 수여 및 해당 도서에 우수건강도서…
2013-07-02 05:57건강보험 지속가능성과 보장성 강화,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63시티 2층 세쿼이아&파인 룸에서 건강보험 보장성을 주제로 제1회 KHA 글로벌 의료정책 포럼을 연다.글로벌 의료정책 포럼은 보건의료정책 및 의료경영 현안과 쟁점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함으로써 정부 및 관련 전문가, 의료현장간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에 뜻을 두고 마련됐다.첫 번째 포럼에선 ‘건강보험 지속가능성과 보장성 강화,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정형선 연세대 교수) △3대 비급여 해소(김윤 심평원 연구소장)에 대한 발제를 듣고 토론 시간을 갖는다.임영진 학술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패널토론에는 병원협회 정영호 정책위원장 이정렬 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교수 및 병협 자문교수단인 이영성 (충북의학) 신영석 (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김 윤 (심평원연구소)․박형욱 (단국대 인문사회의학과)․지영건 (차의과학대 예방의학)․윤석준 (고려의대학)․이상일(울산의대 예방의학) 교수가 참여한다.한편 병원협회는 보건의료정책 및 의료경영관련 학계 전문가와의 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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