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에서 운영 중인 경북 닥터헬기가 뇌졸중 환자와 심근경색 환자의 신속한 후송으로 첫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안동병원 운항통제실에 처음 벨소리가 울린 것은 9일 오전8시49분. 영양119에서 76세의 할아버지가 언어장애와 마비증상을 보이는 등 뇌졸중이 의심돼 신속한 후송이 필요하다는 요청이었다.운항통제실은 항공의료팀으로 연락하고 안동병원 응급의학과 지호진 과장이 상황파악 후 출동을 결정했다. 같은 시각 닥터헬기 계류장에는 헬기출동을 위한 사전준비를 마치고, 의료진이 탑승한 후 8시59분 이륙해 영양군 공설운동장에 9시10분경 도착해 환자를 인계받고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한 후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로 후송했다. 병원도착시간은 9시34분으로 출동에서 임무완수까지 45분이 걸렸다.응급의학과 지호진 과장은 “환자는 좌측 마비가 심각한 상태로 뇌졸중을 진단하고 혈압상승, 산소유지 등 응급처치를 하면서, 통신으로 병원응급실에 응급처치에 필요한 준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잠시 후 10시 30분 운항통제실에 다시 벨이 울렸다.이번에는 영주 성누가병원 응급실이었다. 55세 심근경색의심환자로 쇼크상태이며, 신속한 혈관조영술이 필요한 초 응급환자. 닥터헬기가 영주로 날아가는
2013-07-09 22:03
원격진료가 되면 의료산업이 발전할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기 바란다. 국민이 편한 진료는 원격진료가 아닌 의료취약지역의 의료지원 등이 더 효율적이다.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원격진료를 찬성하는 한국경제의 사설(직역 이기주의에 막힌 원격진료, 7월3일자)에 대해 이같이 반박했다.한국경제 사설은 "의사들의 반대논리는 늘 똑같다. ‘우리 환경에 맞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의료 접근성이 뛰어나다’, ‘1차 의료기관이 붕괴한다’, ‘의료사고 시 책임이 불분명하다’는 것 등이다.~~(중략)~스마트폰 등 모바일 헬스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추세를 감안할 때 원격진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되는 쪽으로 가는 게 옳다. 국내 의료산업이 발전하지 못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끝 맺고 있다.전의총은 논설위원이 바라는 것이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발전인지 아니면 원격진료허용인지 묻고 싶다며 혹시 원격진료가 되면 의료산업이 발전할 것이라고 하는큰 착각에 사로잡힌 것은 아닌지를 돌아보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관주도형 의료제도, 저수가를 바탕한 정부부담의 최소화와 동시에 국민들의 과도한 의료비 부담, 민간의료기관을 공공의료기관 같이 이용하는 사례 등은 자유주
2013-07-09 17:31백혈병 등 혈액암을 치료하는 우리나라의 최첨단 선진의료인 조혈모세포이식(BMT) 기술이 의료불모지인 몽골에 무상으로 전수된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은 아직 조혈모세포이식을 한 건도 진행하지 못해 의료수준이 열악한 몽골에 최첨단 선진의료인 조혈모세포이식 기술을 이전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몽골 정부를 대표해 뭉궁체첵 휴트르바트르 몽골 총리 보좌관과 에르덴튜야 남스라이 주한 몽골 대리 대사 등이 참석해 국가적 관심이 매우 높았다.몽골은 골수이식 성공을 위해 지난 2011년 9월 국가 제일의 병원인 몽골국립중앙병원을 서울성모병원과 의료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토록 하고 BMT센터를 개소했다. 이후 약제 및 의료장비 컨설팅을 제공했고, 지난 2012년에는 몽골 의사 12명, 간호사 2명, 기사 2명의 다학제 연수팀이 교육을 위해 서울성모병원 BMT센터로 파견했으며, 혈액내과 박종원 교수를 초청해 관련 강의 및 진료 컨설팅을 받고, 오는 10월에 있을 첫 골수 이식 성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번 협약체결 후에도 몽골 측에서 파견한 의료인 연수 교육은 계속되며, 심화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성모
2013-07-09 17:18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원격진료를 반대하는 이유는 직역 이기주의가 아니며 일차의료기관이 붕괴되면 국민건강권을 위협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유헬스, 원격의료 추진 정책과 관련, 9일 기자회견을 가진 노 회장은 원격진료는 반대하지만 원격의료는 찬성하느냐는 기자들의 거듭되는 질문에 대해서는 “질문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원격의료를 과일에 비유하고, 원격진료를 사과에 비유할 경우 사과가 싫기 때문에 과일을 싫다고 할 수 없는 이치와 같다는 것. 정부가 의료법 개정을 추진하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한 노 회장은 원격진료는 원격수사, 원격재판이 해결(먼저 시행)된 후 마지막에 시행되어야 한다며 원격진료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으며,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박근혜 정부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했다. 원격의료가 성공하려면 환상을 버리고, 정확히 시장을 이해해야 하는 데 시장도 작고, 수치화 할 수 있는 기술의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모멘텀이 필요한 박근혜 정부가 유헬스, 원격의료를 추진하지만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지적이다. 다음은 주요 이슈에 대한 의사협회 공식 입장이다.혼란스러운 용어에 대한 정리가 시급하다.정부관계자
2013-07-09 16:55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개발 중인 흑색종 치료신약 후보물질인 HM95573이 정부의 국산 희귀의약품 연구개발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흑색종 신약 후보물질인 HM95573이 보건복지부의 2013년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공모에서 희귀의약품 분야 지원과제로 선정돼 1년간 약 6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흑색종은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 악성화로 생긴 종양으로 피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부암 중에서도 사망률이 가장 높다. 흑색종은 세포 신호전달 물질 중 하나인 B-RAF 및 N-RAS 돌연변이로 발생하는데 N-RAS 돌연변이의 경우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약이 없다. 한미약품은 N-RAS 돌연변이로 발생한 흑색종을 타깃으로 HM95573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약물은 N-RAS 뿐만 아니라 B-RAF 및 B-RAF 치료약물로 내성이 생긴 경우에도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다양한 흑색종 암세포를 이식한 마우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동물실험에서 이 같은 효과를 확인했으며, 피부암 치료제에서 흔히 나타나는 2차 피부암 등 발생도 증가시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연구센터 서귀현 부소장은 "동물실험에서 치료효과를 확인했
2013-07-09 13:24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애시논 액’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가슴통증, 속쓰림, 신물, 소화불량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는 질환이며 스트레스, 음주·흡연, 과식은 이러한 증상들을 악화시킨다. 최근 현대인의 불규칙하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과도한 다이어트로 여성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애시논 액’의 주성분은 100ml 중 알긴산나트륨(Sodium Alginate) 3.333g, 탄산수소칼륨 0.667g 이며 식품첨가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안전한 성분이다. 1일 4회 1~2포(15~30ml) 복용으로 위산역류, 속쓰림, 역류성 소화불량 등 위·식도 역류의 증상 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 알긴산나트륨은 위에서 위산과 반응하여 겔(Gel) 층을 형성하고 탄산수소칼륨은 위산을 중화 시키는 역할과 알긴산나트륨에 의해 형성된 겔 층을 위산 상층부로 떠오르게 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겔 층이 위와 식도 사이를 가로막아 위산과 위 내용물의 역류를 막는 작용을 한다. 특히 ‘애시논 액’은 점도가 낮은 액상형태로 끈적거림이 적고 청량감이 추가돼 복용의 거
2013-07-09 13:2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구지방청은 식품첨가물용 비타민C를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한 경북 구미시 소재 식품소분업체 ‘비타필’ 대표 선모씨(남, 55세)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조사결과, 선모씨는 2011년 9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자신이 수입한 비타민C 분말을 ‘레귤러’, ‘울트라파인’,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등 4개 제품으로 소분, 포장한 후 홍보용 소책자를 통해 “비타민C를 1일 10g이상 섭취하면 ‘중풍’, ‘당뇨병’, ‘아토피’, ‘암’, ‘변비’ 등” 질병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과대광고해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제품들은 전국에 있는 11개 대리점을 통해 총 6,611박스(1억1천만원 상당)가 판매되었으며, 이중 2개 제품(‘울트라파인’, ‘프레스티지’)의 경우 유통기한을 최대 16개월까지 연장 표시된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2012년 12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식품제조?가공업을 등록하지 않고 액상비타민C 제품(‘소야씨’, ‘소야씨저염식용’, ‘엘레씨’, ‘파워씨’, 프레씨, 다운씨, 커리씨 등 17종) 920병을 제조해 상품명만 기재하고 그 외 유통기한 등 한글표시사항을
2013-07-09 13:21한국 MSD가 50세 이상 연령의 성인에서 대상포진 예방을 도울 수 있는 대상포진 예방백신 ‘조스타박스’를 공식 론칭한다. 조스타박스는 작년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한정 물량이 공급된 데 이어 올해 정식으로 론칭됐다. 국내에는 7월에 일부 출하될 예정이고, 11월부터 본격적인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대상포진은 일반적으로 수포성 발진을 동반하는 고통스러운 질병이다. 대상포진은 수두를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돼 발병하며,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지속될 수도 있는 장기 신경통(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의 중증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세계 여러 국가들에서의 역학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성인의 95%는 이전에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 발병의 위험을 지니게 된다. 대상포진의 발생률과 중증도 및 합병증의 빈도와 중증도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진다.대상포진은 일생 동안 인구 3명 중 약 1명이 겪게 된다. 대상포진은 언제든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데, 미리 예측이 불가능하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언제 다시 활성화될지, 누구에게 발생할지, 또는 그 중증도가 얼마나 심해질 것인지 개인차가 있지만, 이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2013-07-09 13:20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신규 라디오CM을 온에어했다. 작년부터 진행했던 라디오CM 1편 ‘웃음편’에 이어 두번째 라디오CM이다. 이번에 새로 제작한 라디오CM은 100세를 모티브로 한 ‘건강100세 시대’를 컨셉으로 제작했다. 수명이 점차 늘어 인생100세를 바라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좋은 약 공급을 통해 건강 100세 시대를 열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성우는 1편에 이어 현재 바이오톤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신영일씨가 건강100세 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라디오CM은 전편에 이어 ‘좋은 약은 좋은 사람이 만듭니다’ 슬로건을 엔딩카피로 이용하여 조아제약 사명을 연상시키는 시리즈 크리이에티브 전략을 이어갔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제약 사명과 엔딩멘트의 절묘한 연계가 화제가 된 1편이 소비자의 기억에 많이 남았던 점에 착안해 시리즈물로 기획하게 되었다”며 “라디오CM 이후 기업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갔다”고 밝혔다.이번 라디오CM은 7월부터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대에 지상파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2013-07-09 13:18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파데나필정’(성분명:실데나필 20mg)을 국내 최저 보험약가로 출시한다.한올바이오파마는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이 심한 호흡곤란과 어지러움 등의 증상으로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파데나필정의 약가를 자진 인하해 정당 1,000원으로 출시한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폐동맥고혈압 시장은 약 220억 원대 정도고, 그 중 실데나필은 약 43억원 규모로 시장성이 크진 않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진 약가 인하를 결정했다”며 “이번 최저가 ‘파데나필정’ 출시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폐동맥 고혈압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동안 실데나필을 이용하던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은 적정용량의 제품이 없어 발기부전치료제로 사용되는 고용량(100mg)의 실데나필을 쪼개어 복용하는 불편함을 겪어왔지만, 이번 한올의 ‘파데나필정’의 출시로 복용의 불편함과 약가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파데나필정’에 이어 폐동맥고혈압의 대표적 치료제인 트리클리어정(성분:보센탄 125mg)도 서방정으로 개발하고 있다. 서방정으로…
2013-07-09 13:15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반 니커크)에서 제작한 ‘둘코락스-에스’ TV 광고가 7월부터 6개월 간 미국 지상파 TV 전파를 탄다. 미국에서 방영될 둘코락스-에스 광고는, 배우 이하늬를 모델로 올해 초부터 국내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광고영상 편. 지난 2월부터 국내에서 방영되고 있는 이 광고는 변비로 고민하는 건강미인의 고민을 아름답고 판타지적인 영상으로 그려내 국내 여성 소비자들에게 공감대 형성,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국내 모델로 촬영한 TV 광고가 미국 방송을 타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이번 미국 광고 진출 결정은 올 초 한국의 둘코락스-에스 광고를 접한 베링거인겔하임 미국지사가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좋은 평가를 얻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특히, 건강하고 서구적인 이미지의 모델,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티와 광고 메시지가 미국 시장에서도 충분히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 내려진 것. 미국 버전의 둘코락스-에스 광고는 ABC, CBS, NBC, ESPN, A&E, TBS, TNT 등 미국 전역을 중심으로 하는 지상파 채널을 통해 연말까지 방영될 계획이다. ‘하룻밤 사이에 예측 가능한 증상 완화’라는 메시지로 일부…
2013-07-09 13:13관절약으로 유명한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 10곳 중 9곳이 약사법을 위반하고 있었다.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관절약으로 유명한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약국들을 직접 방문하여 그 실태를 파악한 결과, 놀랍게도 10곳의 약국 중 9곳에서 약사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였고, 증거자료를 첨부하여 관할 보건소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의약분업 예외지역 소재의 약국은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정돼 추진 당시부터 약물 오남용의 우려가 있었지만 현재까지도 관계 당국의 감시가 소홀한 것이 사실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광역시 1곳, 경기도 1곳, 충남 1곳, 경북 1곳, 경남 2곳, 강원 2곳, 제주도 1곳으로 일부 지역의 문제가 아닌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불법이 자행되고 있었다. 9개의 약국 중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5일분을 초과하여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약국이 8곳이었고 8개 약국에서 모두 30일분을 구입할 수 있었다. 조제기록부 미작성은 7곳, 무자격자 조제 및 판매가 2곳, 미리 조제해 놓은 약품을 판매한 곳이 2곳, 약사 위생복 미착용이 3곳으로, 이는 한 약국 당 평균 2.4건의 약사법을 위반하고 있음을…
2013-07-09 06:07민주의사회(회장 조행식)가 8일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민주의사회는 '중앙윤리위원회는 노환규회원의 징계결정사항을 즉시 공보하고 결정문을 공개하라!' 는 성명에서 1,000만원 벌금은 스스로 알아서 물러나라는 메세지이므로 노환규 회장은 자진사퇴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주장했다.1000만원 위반금 받고도 아무렇지 않듯이 회장자리를 유지하는 단체가 대한의사협회 말고 또 어디 있는가? 또, 어느 회원이 1000만원 위반금 처분을 받은 현 회장을 믿고 따르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사퇴를 촉구했다.지난 2013년 6월 1일 중앙운리위 회의에서 장시간의 논란 끝에 노환규 회장에게 위반금 1,000만원을 부과했다. 민주의사회는 "협회 회장은 보고된 중앙윤리위원회 결정을 집행하여야 하는 절차를 한달이 넘게 미루고 있다. 이는 윤리위의 뜻을 무시하고, 회원의 뜻을 기만하는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사실 정관상 절차에 따른다고는 하지만 회장이 징계 당사자인데 회장에게 통보하는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한다. 즉, 피징계인이 회장이기 때문에, 징계당사자에게 해야하는 통지를 기다릴 필요없이 공보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민주의사회
2013-07-09 06:02영남대학교병원(원장 김태년)은 7월 6일 오후 2시 남구 영대병원네거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무량수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병원 불교 신자들의 모임인 불교신행회(회장 신동구 교수) 소속 회원과 그 가족, 또한 참가를 원하는 일반 교직원 등 29명이 이날 의료봉사에 나섰다.무량수전에 기거 중이거나 인근의 기초생활수급권자를 비롯한 독거노인, 형편이 어려워 병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노인, 치매 환우, 장단기요양 환우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함께 투약활동, 의료상담 등을 펼쳤다.2007년 3월 문을 연 무량수전은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부설 영남불교대학 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노인전문요양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만 65세 이상 치매중풍 등 중증 노인성 질환이 있는 고령 어르신이 주로 입소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불교신행회는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의료봉사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2013-07-09 05:56작업치료사들이 지역사회 치매환자를 위한 연구 및 대안 모색을 위해 ‘지역치매작업치료연구회(회장 손지형)’를 조직하고 지난 4일 발대식을 가졌다. 연구회는 지역사회의 치매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작업치료사 및 고령자·치매작업치료사 전문가 과정 이수자들이 참여하며, 인지재활·인지건강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표준화하여 지역사회 치매환자를 위한 역량을 강화한다. 이날 행사에는 , 저자인 전희식 작가가 ‘모심의 정신, 돌봄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앞으로 연구회는 월 1~2회의 모임을 정기적으로 갖고 인지건강 프로그램 및 평가에 대한 표준화 작업등의 연구 활동을 지속하기로 했다.고령자·치매작업치료사 전문가 과정은 한국치매협회와 대한작업치료사협회가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올해로 8년째 진행되고 있다. 1년 동안 이론 90시간과 실습 60시간, 총 150시간을 이수한 자에 한해 자격시험에 응시하게 되며 합격 후 자격증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 약 200여명의 고령자·치매작업치료사가 배출되었으며, 치매지원센터 및 요양시설, 보건소 등에서 근무 중이다.
2013-07-09 05:37지난해 7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며 최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당뇨 복합제에 대한 제약사들의 개발 열기가 뜨겁다.특히 국내제약사 가운데는 한미약품과 LG생명과학이 복합제 개발을 주도하면서 최근 1년 사이 가장 많은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식약처가 발표한 2013년 상반기 임상시험 허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임상시험 건수는 298건으로 작년 동기 311건에 비해서는 감소했다. 다만 임상 후기인 2상과 3상 승인은 전년 대비 각각 10건, 7건 늘어났다.특히 임상 3상의 경우 처음으로 100건을 돌파하면서 상업화 직전 단계의 연구가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업체별로는 GSK가 16건으로 임상승인을 가장 많이 받았고 한미약품과 일동제약이 8건으로 국내 업체 중에서는 선두를 차지했다.눈길을 끄는 부분은 복합제 임상 건수다. 2012년 7월~2013년 6월까지 최근 1년간 진행된 복합제 임상은 총 86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임상 1상 51건, 임상 2상 6건, 임상 3상 29건으로 분포돼 있다. 복합제 가운데도 가장 개발열기 높은 분야는 당뇨 복합제다. 당뇨 복합제의 임상 건수는 총 17건으로 주요 적응증 가운데 가
2013-07-09 05:32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7월 4일(목) 보건복지부 지정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회복과 재활촉진, 자살재시도 방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의 대형병원과 함께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13년 7월 1일 ~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이며 이 기간 동안 정부로부터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사업에 선정된 병원은 총 25곳이며 경기권에서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비롯해 단 4곳만이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응급의학과가 공동으로 자살시도자에 대한 관리에 직접적으로 개입해 적극 관리하게 된다. 우선 자살 시도자가 응급실에 후송되면 응급의학과에서 자살시도를 확인하고 의학적 평가를 진행한다. 이후 정신과적 증상이 평가되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심층평가를 진행해 치료한다. 치료 후에는 자살예방기관과 연계해 자살 시도자를 집중 유지․관리하게 된다.해당 사업 책임자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신겸 교수는 “기존에도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증진센터를 거점으로 자살 시도자 관리를 위한
2013-07-09 05:27학교폭력, 각종 중독, 스트레스, 자살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돌보는 정신보건서비스가 제공된다.국립서울병원(원장 하규섭)은 8일 국립서울병원에서 공공정신병원으로서 미충족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나가기 위해 공공정신보건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미충족 정신보건서비스는 학교폭력, 재난 및 사고 후유증, 정신질환자 범죄 등 사회 문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실제 공공정신보건서비스가 양적, 질적으로 미흡한 영역이다.사업단은 심리적외상관리팀, 사법정신건강증진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팀의 3개로 구성됐다.보건복지부 이중규 정신건강정책과장은 “이번 국립서울병원 공공정신보건사업단 발족을 통해 국립서울병원이 공공정신병원으로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취약계층에 대해 더욱 질 높은 정신보건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국립서울병원 하규섭 원장은 “향후 사업단을 통해 정신보건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더욱 더 발굴하고, 정신보건 사각지대를 해소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심리적외상관리팀은 5월 28일 서울지방경찰청과 MOU을 체결하여 서울지방경찰청 및 산하 서·대 순회, 희망자에 대
2013-07-09 05:26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들의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콩을 많이 섭취하면 위암도 직접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져, 한국인 암중 발생 1위인 위암을 예방하는데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팀(강대희 교수/박수경 교수)과 가천의대 고광필 교수는 암의 원인을 규명하는데 가장 신뢰성이 높은 연구방법인 코호트 연구를 통해 콩의 위암예방 효과를 한국인에서 직접 확인했다. 콩 함유 식품을 자주 먹는 경우 위암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를 통해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는 1993년부터 함안, 충주 등 4개 지역에 거주하는 암에 걸리지 않은 건강한 일반 주민 9,724명에 대해 식이습관에 대한 설문조사 및 혈액 검사를 실시한 후, 2008년까지 15년 이상 추적하여 새로운 위암 환자가 166명 발생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건강한 사람의 평소 식이습관이 향후 암 발생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에 참여할 당시에 개개인이 가지고 있었던 식이습관이나 위험요인을 20년 전에 조사를 하였고 이후로 암 발생을 확인하여, 이들 식이습관이 위암의 발생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였는지 비교하였다. 식이섭취 빈도 설문지에는 채소, 과일, 콩/두부, 된
2013-07-08 23:29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은 8일 심장센터 병실에서 몽골 심장병 어린이들의 완치를 축하하는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우스바야(1)군 등 5명의 몽골 어린이들로, 이 어린이들은 6월 24일 입원해 차례로 수술을 받았으며 11일 몽골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29일에는 항게렐(7)군 등 5명의 어린이가 수술을 받고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갔다. 이번에 수술을 받고 건강을 선물받은 어린이들은 한국구세군과 밀알심장재단의 초청으로 길병원에 오게 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1996년부터 매해 몽골 등 저개발국의 어린이들 후원단체들과 협력해 초청, 수술을 했다.
2013-07-08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