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피지에서 남태평양 도서국 일차보건인력을 대상으로 비전염성 만성질환 극복교육을 실시했다.우리에게 휴양지로 잘 알려진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피지이지만 선진국의 대외 원조와 더불어 시작된 서구문물의 유입으로 이 지역의 식습관을 바꿨다. 패스트푸드와 정크푸드가 다량으로 공급되면서 이 지역의 비전염성 만성질환(Non-communicable disease, NCD)이 빠르게 증가한 것이다.이러한 현상은 인근 남태평양 도서 국가 대부분에서 나타나고 있다.흔히 선진국병으로 인식되는 당뇨, 고혈압, 비만, 심장질환 등의 ‘비전염성 만성질환시대’ 에 살고 있는 남태평양 도서 국가들을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 의료진과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김희중)이 현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8월 27일부터 9월 27일까지 5주간 피지의 수도 수바에서 열린다. 교육은 외교부와 태평양도서국포럼(PIF)간에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된다. 사업 책임자인 신좌섭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교수를 비롯하여, 김웅한 소아흉부외과 교수, 윤형진 의공학과 교수, 민승기 외과 교수, 이승표 ․ 김정희 내과 교
2013-09-24 14:27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약품 등 기준규격을 일부 개정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약전외의약품기준'을 마련해 제약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관지천식 치료제인 ‘프로카테롤염산염정’ 등 82 품목과 비타민시험법 등이다.품목별로 ▲용출시험 신설 ▲붕해시험 삭제 ▲ 엔도톡신시험 신설 ▲발열성물질시험 삭제 ▲확인 및 정량 등의 시험법 개선 등이다.식약처는 제약업계 및 분석기관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 고시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개정 요청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기준규격을 개선할 계획이다.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10월 15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우편번호: 363-700, 주소: 충청북도 청원군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 식품의약품안전처, 참조: 의약품규격과 전화 043-719-2955, 팩스 043-719-2950)에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뉴스/소식 > 알려드립니다 >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9-24 14:21변호사 K씨(55세)는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월 급여 710만원을 받고 3000cc와 2500cc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등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8000여만원에 달하는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았다.연예인 A씨(40세)는 종합소득 1억원이 넘는 고소득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3년 이후 예금채권을 반복적으로 압류하는 등 체납보험료를 장기적으로 납부하지 않았다.R건설 역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건물 등 부동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도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건보료를 납부하지 않아 체납액만 1억 3천여 만원에 이른다.건강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979명의 인적사항이 공개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고액·상습체납자 979명(개인 335명 및 법인 644명, 총 체납액 250억원)의 인적사항을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공개대상자는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난 건강보험료, 연체료 및 체납처분비(결손금액 포함)의 합이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이며, 공개대상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 상호(법인 명칭 포함), 나이, 주소, 체납액의 종류․납부기한․
2013-09-24 12:00대한간학회(이사장 김창민)가 2013년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진료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학회는 최근 빠르게 증가하는 비알콜성 지방간에 대한 바른 인식이 필요하다며 가이드라인의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우리나라 만성 간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 감염과 과도한 음주 등을 들 수 있지만, B형 간염 예방접종의 시행과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발전으로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질환은 향후 급격히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반해, 최근 우리나라에서 비만과 관련된 대사 질환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비알코올 지방간질환도 16-33%의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대한간학회에서는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의 진료에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진료 가이드라인 제정위원회(위원장 이한주)를 구성했고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과 자문회의, 공청회 등을 거쳐 지난 8월 30일, '2013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진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은 전 인구의 3분의 1 정도에서 발견되는데, 일부에서는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된다.서구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은 비만 인구의 증가에 따라…
2013-09-24 10:13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감염병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9월24일부터 이틀간 충북 오송에서 세계적 석학이 참여하는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심포지움은 우리나라 감염병 관련 전부처가 참여하는 '범부처 감염병 대응연구개발 추진위원회' 후원하에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인 오송 감염병 국제 심포지움의 주제는 '신종 감염병 위협에 대응하는 전향적 접근'으로서, 각계 전문가 의견교환을 통해 발전적인 국가 감염병 중장기 연구 전략 수립이 마련될 전망이다 기조강연과 특별강연, 그리고 6가지 주제를 대상으로 독립세션을 구성할 예정이다. 특별 강연으로는 미국 Emory 대학교 Helder Nakaya 교수가 초청되어 그간 이해하기 힘들었던 백신의 방어면역 작용 메카니즘을 설명하고, 실용학문인 Systems Vaccinology를 이용해 후천성면역결핍증(HIV)백신 면역기전 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와 황열 백신의 면역학적 메카니즘 연구 응용 방안을 발표 한다.특히, 강연 B에서는 '융복합 신기술을 이용한 감염성 질환연구'라는 제목으로 나노기술 기반의 새로운 정밀신속 진단법과 백신의 효능강화기술 개발 등 보건의료분야의 진단, 예방기술 연구개발에 관련된…
2013-09-24 07:59국내에서 첫 경구용 저나트륨혈증 치료제로 선보인 오츠카의 ‘삼스카’에 대해 전문의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사실상 국내에는 지금껏 저나트륨혈증을 치료할 적절한 약제가 없던 상황에서 올해 한국오츠카제약이 삼스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초 경구용 제제로 출시했다.삼스카(주성분: 톨밥탄)는 오츠카제약이 연구 개발한 Vasopressin V2 Receptor Antagonist로서 일반적으로는 ‘Vaptan(밥탄)’이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계열의 First-in-Class 약제다. 신장 집합관에서의 바소프레신 작용을 차단해 뇨 중 전해질 배설의 증가 없이 수분을 선택적으로 배설시키는 기전(Free Water Clearance)을 통해 심부전, 항이뇨호르몬 분비 이상 증후군(SIADH) 환자 등에서 발생하는 저나트륨혈증을 치료한다.이런 가운데 오츠카제약은 지난 13일 삼스카의 런칭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전국의 대학병원, 종합병원의 신장내과, 심장내과 등 전문의 약 150여명이 참석해 저나트륨혈증 치료의 최신지견과 학술적 의견을 교환했다.한양의대 신장내과 김호중교수와 성균관의대 심장내과 전은석 교수가 좌장으로 심포지움을 이끌었으며, 오프닝에서 “삼스카는 저나트륨혈증
2013-09-24 06:04식품용 인삼을 의약품용 한약재로 유통시킬 수 있게 하려는 움직임에 한의계가 다시 한번 적극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한의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최근 식품용 인삼을 의약품용 한약재로 유통시키는 것을 1년간 연장하고, 이를 개정고시를 통해 명문화하려 하고 있다.이에 대한한의사협회(회정 김필건)는 의약품 용도의 인삼은 약사법에 따른 의약품 품질 및 제조유통관리 기준에 따라 엄격히 관리되어야 한다고 지적해왔다.인삼산업법에 따라 제조, 검사, 판매된 인삼을 의약품용 한약재인 규격품으로 인정하기 위해 발의되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약사법 중 일부개정법률안’은 마땅히 폐기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이 같은 한의계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6월 20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인삼산업법에 따라 관리되는 인삼의 의약품 용도 유통을 1년간 연장키로 합의(결정)했다. 한의협은 이같은 움직임이 식품용 인삼에 대한 중복규제를 해소해 의약품 용도로의 유통을 허용하기 위해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것이 아니라, 의약품(한약재)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의 의약품 용도 인삼(규격품)의 원활한 제조유통을 준비하기 위한 기간으로서 과도기적 기간을 1년 더 연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
2013-09-24 06:02병원협회가 약품대금지급 자율개선안이 의약품도매협회와 원만하게 논의 딜 수 잇도록 정부가 적극 중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23일 대한병원협회는 이와 함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에게도 병원협회와 의약품도매협회 간 자율개선안 협의가 진행되도록 협조해줄 것을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의약품 대금지급 결제기간 단축에 관한 자율개선안을 도매협회에 전달했으나 원할한 협의가 지연되고 있다.병원협회는 의약품 대금결제기간을 거래일로부터 6개월 이내 단축 목표 등 자율개선안을 우선 시행하여 효과를 모니터링 할 것을 제안했다. 단지 지급지연이 늦다는 것을 이유로 결제기일 자체를 법제화 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음도 밝혔다.병협은 약품대금 상환이 늦어지는 것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약품대금 조기상환 법제화가 안고 있는 문제점이 정확히 인지되어 의료기관과 의약품도매상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자율개선쪽으로 의견이 집약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2013-09-24 06:01제99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홍은동 소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김선행 이사장은 “변화하는 학문의 세계적 경향과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많은 외국의 석학들을 초빙하고 국내 유수한 연자들의 발표와 더불어 산부인과의 임상 및 기초 연구의 최신 지견들에 대해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접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술대회에는 초청강연 및 특별강연을 통한 최신지견 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현안과제와 관련한 강연 등도 마련됐다.보건복지부 이동욱 건강보험정책국장과 배경택 보험급여과장 등이 ‘산부인과 건강보험 정책’에 대해 강연한다.대한산부인과학회는 “세부 분야별 교육강연, 여성건강연구 심포지엄 등을 통해 산부인과와 관련된 다양한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한일 합동 산부인과 학술대회를 27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어 양국의 최신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다음날인 28일 오후 개최 예정인 ‘제18차 서울국제심포지엄’에는 한국-일본-대만 3국의 젊은 의사들이 참가하는 International Young
2013-09-24 06:01삼성서울병원이 국내 최초로 의료기술을 해외에 수출하게 됐다.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은 지난 22일 사우디아라비아 킹파드왕립병원(KFMC, 원장 알 야마니)과 향후 10년간 기술이전을 포함한 연구협력사업을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의료기관이 최초로 의료연구기술을 해외에 직접 수출하게 된 것이다.이번 협약으로 삼성서울병원은 앞선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는 암(癌) 모사(模寫) 기술인 ‘아바타 마우스’를 사우디에 전수하게 됐다.복지부의 선도형 특성화연구사업의 지원(2009년부터 163억원) 하에 삼성서울병원이 개발 중인 아바타 마우스는 환자에게서 추출한 암 세포를 실험쥐에게도 똑같이 구현해 낼 수 있다. 이를 통해 환자 대신 아바타마우스에게 미리 여러 가지 치료법을 시도해 볼 수 있어 환자에게 꼭 맞는 치료법을 찾아내고 개인 맞춤형 신약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아바타 마우스에 대한 기술이전을 목표로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2015년까지 사우디 킹파드병원에 뇌조직은행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뇌조직은행 운영 및 연구에 필요한 인력 역시 삼성서울병원이 맡아 오는 10월 이후 직접 교육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2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진영 보건
2013-09-24 06:00정부에서 간호계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간호인력개편안을 강행할 것이라고 밝혀 간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또 간호사 배출인력이 OECD 평균을 상회하는 연 2만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현재의 병원 간호인력 부족문제의 원인이 배출인력이 크게 모자라기 때문이라고 밝혀 정부의 인식과 실제 병원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인식 사이에 큰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보건복지부 고득영 의료정책자원과장은 23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간호인력개편안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어떤 명칭이 되든 앞으로 5년 후에는 2년제 대학의 간호조무사 양성과정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그러자 이날 플로어를 가득 메운 700여명의 간호사들의 원성이 곳곳에서 터져 나와 장내는 잠시 크게 술렁였고 고득영 과장은 잠시 발언을 멈췄다.이어 고득영 과장은 “토론회에 나와서 듣기 좋은 말만 할 수는 없다”며 “간호보조인력 교육과정에 하한선을 규제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상향규제는 있을 수 없다”라고 못 박았다.특히 “사실 2년제 교육과정을 당장 내년에 도입하라는 것이 규제개혁위원회의 입장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교육과정을 마련할 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5년간 각종 의견을 수렴해 간
2013-09-24 06:00응급환자들이 응급의료 시술를 받고 지불하지 않은 진료비 미지급액 총액이 약 12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최동익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응급의료비용 대지급 사업에 따라 지난 2008년 이후 현재까지 상환 지급된 금액이 총 비용 130억 중 5.4%에 해당하는 약 7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응급의료비용 대지급 사업은 의료기관에서 응급환자에게 응급진료를 제공하고 응급환자로부터 의료비용을 지불받지 못했을 경우, 심평원이 응급환자를 대신해 지불해줄 것을 청구하면 심사를 통해 대신 지불하고 나중에 응급환자 본인에게 상환 받는 제도이다.선의의 뜻에서 대신 지급해 준 응급의료비이지만 받는 돈은 빌려준 돈의 5% 수준에 불과한 채로 운영되고 있었던 것이다.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응급의료비를 갚지 않은 사람들 중 71%는 소득과 재산이 있는 건강보험 가입자라는 사실이다.지난 2013년 6월 기준으로 응급의료비 미상환자 6,504명 중 71%나 되는 4,635명은 소득 또는 재산이 있는 건강보험에 가입자로 추산된다.특히 이중 건강보험료 부과대상인 지역세대주와 직장가입자는 총 3,161명으로 전체 미상환자의 48%나 되는…
2013-09-24 06:00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단기적으로는 시나리오2(태국 방식)가 우수한 반면 장기적으로는 시나리오1(싱가포르 전략)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타산업과 비교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자동차산업보다 우수했으나, 이동통신산업보다는 우열이 혼재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배포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의 경쟁력평가 및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에 따르면 단기를 나타내는 2013년도에 시나리오2(태국 방식)인 관광산업과 의료산업의 결합을 통한 양적성장 전략을 채택한 경우 생산유발효과는 9,114억원이었다. 시나리오1(싱가포르 방식)인 고부가가치화 전략을 채택한 경우 6,633억원으로 낮게 나타났다.하지만 장기를 나타내는 2020년에는 시나리오2의 경우 2조6,931억원으로 낮았고, 시나리오1의 경우 5조1,149억원으로 높게 나타났다.외국인환자 유치 초기 단계인 우리나라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태국처럼 선택적 시술이나 미용 관련 의료서비스에 치중하는 전략이 유리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싱가포르처럼 줄기세포 이식, 간 이식, 고급 로봇이용 수술 등 보다 복잡하고 난이도 높은 의료서비스에 무게를 두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풀이된다.취업창출효과, 고용창출효과, 부가
2013-09-24 06:00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부정수급, 보조금 부정수령 등 복지재정누수 차단 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복지급여 현장조사 전담부서를 신설한다.9월 중 공포‧시행 예정인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및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차관 직속 부서인 감사관 소속으로 '복지급여조사담당관'을 설치하여, 복지급여에 대한 현장조사 업무를 전담하도록 한다.복지급여 관련 지방자치단체‧사회복지시설‧수급자 등에 대한 현지 조사계획의 수립‧시행, 부적정 수급의 조사 및 처분에 관한 사항, 권리보호를 위한 모니터링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급여조사 전담부서 신설은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복지재정 누수방지대책 '클린복지(Clean-fare)'의 일환이다. 현재 개별 복지사업별로 각각 실시되고 있는 현장조사 업무와는 별도로 복지부 차원의 종합적‧집중적 조사를 실시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차관 직속의 감사관 소속 조직체계를 통해 복지급여 조사의 독립성과 전문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복지부는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각 사업별 제도개선 등 복지재정누수 방지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국무조
2013-09-24 06:00건강보험의 기금화를 추진해 재정 건전화를 이뤄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시됐다.추석연휴가 끝난 23일(월) 오후 1시 30분, 국회 소회의실에서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주최로 ‘건강보험 기금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현진권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소장은, ‘국민건강보험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이라는 발제문을 통해 “건강보험재정은 불안정적”이라고 말했다.매년 건강보험료를 인상함에도 불구하고 당기수지 적자가 지난 10년 동안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그는 현재의 우리나라의 단일화된 건강보험제도가 재정낭비를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현진권 소장은 "경제학에서 가격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우리나라 의료비는 국민건강보험으로 가격이 통제되고 있어 이로 인해 의료수요가 지나치게 높아진다"고 말했다.특히 "전체진료비의 3분의1이 약제비로 구성된다. 약제비도 가격이 통제되어 오히려 낭비할 수밖에 없는 제도다. 그래서 나타나는 것이 의료공급자의 모럴해저드가 발생하고 있다. 의료공급자나 수요자가 개개인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 때문”이라고 말했다.또 “
2013-09-23 14:50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이 일일외래 환자 수 4,000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00년 개원 이래 최다 기록이다. 일산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평균 2,900명이 넘는 외래환자를 진료하기 시작해 지난 2010년에는 일일 외래환자 3,800명을 기록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최근에는 평균 3,100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다 지난 16일 개원 이래 최대 일일 외래환자수인 4,042명을 기록했다. 일산병원은 전국 최대의 병의원 밀집지역으로 꼽히는 고양시에서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고양시에는 현재 일산병원 외에도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동국대 일산병원 등의 병원이 자리잡고 있다.일산병원은 “지역 인근 내 대학병원등 다수의 종합병원이 자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진료실적 1위를 차지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특히 보험자가 운영하는 병원으로 불필요한 검사, 비급여등을 제한하고 요양급여기준을 준수한 적정진료와 연세대학교와의 의료협약을 통한 고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국내 최초로 4인실을 기준병실로 운영할 정도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2013-09-23 14:38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하반기 정기공개채용을 실시한다.모집 분야는 영업, PM, 학술, 임상, 라이선스, 해외사업, 생산 및 품질관리, 연구 및 연구지원 등으로 총 1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각 해당 분야 관련 전공자로서 남자는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면 지원 가능하고, 국가 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PM, 학술, 임상, 라이선스직은 관련 자격면허 소지자를 우대하며, 연구부문의 경우 직무와 관련한 경력 및 박사학위 소지자를 우대한다.지원기간은 30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일동제약 홈페이지(www.ildong.com)상의 채용정보 메뉴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작성, 인터넷으로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일동제약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사총무팀(02-526-3156, 315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3-09-23 13:50
간호사 인력수급 부족의 원인은 간호사 배출인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열악한 노동환경 때문이라는 지적이다.시민건강증진연구소 김명희 연구원(예방의학 전문의)는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정부 간호인력개편안 무엇이 문제인가 :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의 국회토론회 기조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정부는 인구고령화 등의 이유로 병원현장에서 간호인력이 더 많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OECD국가 평균의 절반 수준밖에 미치지 못하는 현재 우리나라의 수급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간호인력개편안을 내놨다.복지부 개편안은 간호인력 하나의 정체성, 교육수준에 따른 자격부여, 경력과 추가교육에 따른 경력상승 촉진 등의 내용을 담고있다.하지만 김 연구원은 간호인력 배출부족보다 간호사들이 열악한 근무조건으로 인해 노동시장에서 이탈하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특히 현재 우리나라의 간호사 인력배출은 연 2만명 수준으로 선진국에 비해 부족하지 않으며 연간 이직률은 17%에 이르고 이 중 1년 미만 신규간호사의 30%가 병원현장을 떠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김 연구원에 따르면 간호사가 근무현장을 떠나는 이유는 비공식적 초과노동과 비민주적 조직문화,
2013-09-23 13:47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는 환절기를 맞아 고령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인 독감예방 건강수칙 5가지'를 23일 발표했다.독감(인플루엔자) 유행시기에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의 노인들이나 만성질환자들은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2011년 까지 인플루엔자로 인한국내 사망자 중 약 70%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고령일수록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것으로나타났다. 또한 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고령층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개원내과의사회는 65세 이상 고령층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건강수칙을 담은 '노인독감예방 건강수칙 5가지'를 발표했다. 독감예방 건강수칙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침하거나 재채기할 때 입을 가리기 ▲손으로 눈, 코, 입을만지지 않도록 유의하기 ▲외출 후에는 반드시 비누를 사용하여 손 씻기 ▲독감백신은 적기 접종하고50세 이상의 성인은 폐렴구균백신도 함께접종하기 ▲65세 이상의 고령층은 노인전용 독감 백신접종하기5가지이다. 또한 독감백신 접종 전후에는 추운 곳에서 너무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독감백신 접종 후 30분간은 의료기관에…
2013-09-23 13:37
“정규 교육을 받은 간호사가 병원에 많이 근무할수록 환자의 사망률이 감소한다.”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조성현 교수는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간호인력개편안 :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 기조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간호사는 환자와 의료제공자의 의사소통 중심에서 환자안전과 관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간호인력의 수준이 의료서비스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또 간호사 공급이 아니라 배치수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조 교수가 수행한 2008년 연구결과에 따르면, 종합병원 간호사 배치수준이 낮을수록 환자사망률이 증가한다.간호사 1인당 환자수가 1명씩 증가할수록 환자 1000명당 15명의 사망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 것.특히 간호사 근무인력이 부족할수록 패렴이나 패혈증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조성현 교수는 “간호사 배치수준이 간호서비스에 영향을 주고 환자결과에 영향을 준다. 환자의 사망률과 건강에 많은 영향을 주며 간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현재 우리나라 병원급 간호인력은 환자 1인당 32명으로 매우 높다”며 “간호인력과 보조인력의 역할구분을 확실히 해야한다”고 말했다.특히 현재 문
2013-09-23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