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가 현재 제시된 '상급병실 제도개선 방안'을 즉각 철회하고, 논의기구를 재구성하여 원점에서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대한병원협회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제도개선에 필요한 추가적인 건강보험 재정규모와 이에 따른 재원 확보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는 상급병실 급여화 등 제도개선에 따른 국민의 부담 증가에 대하여 진실을 알리고, 소비자ㆍ공급자ㆍ정부간의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성명서는 "정부는 상급병실 완화에 따른 대형병원 이용집중 현상 해결책을 제시하라. 원가에 못미치는 입원료(원가의 50%)를 선 해결 후 상급병실 완화 방안을 강구하라."고 밝혔다.
2013-10-25 09:53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 노인보건의료센터가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해 24일 본관 모악홀에서 노인성질환인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원내 환자와 내방객 등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민강좌는 심뇌혈관 질환의 가장 주요한 위험인자와 대표질환인 고혈압과 고지혈증, 뇌졸중 등의 발생원인과 예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심장내과 이선화 교수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치료’를 주제로 한 강의 통해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은 성인병 혹인 생활습관병이라고 불리우는 질환으로 약물치료보다 식사조절과 운동요법이 중요하다”며 “저지방 저칼로리의 식이요법과 규칙적이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표준체중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이어 신경과 정슬기 교수와 서만욱 교수는 ‘뇌졸증의 발생 원인’과 ‘뇌졸증의 예방법’ 등 뇌졸중에 대한 강의를 각각 진행했다. 정슬기 교수는 “뇌졸중은 뇌에 있는 혈관에 문제가 생겨 막히거나 혹은 터지게 돼 뇌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뇌졸중이 심장질환보다 훨씬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뇌졸중은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등이 주요 위험인자가 되
2013-10-25 09:53“투병중인 암환자들의 완쾌를 기원하며 14년간 모은 헌혈증을 기부합니다.” 전남과학대학교(총장 조성수) 이은철 부총장, 보직교수, 학생대표 등이 23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직무대행 정신)을 방문, 헌혈증 800장을 전달했다. 대학생들이 십수년간 모은 헌혈증을 의료기관에 기증한 사례는 전국 최초이다. 대학측은 1999년부터 매학기 학생들의 헌혈증을 기증받는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RCY동호회원 등을 중심으로 하나둘 모은 헌혈증이 최근 800장을 돌파했다. 이부총장은 “학생들의 정성을 어느 곳에 전달해야 좋을지 수차례 논의했다. 암 등 중증질환자 수술과 치료로 명성높은 화순전남대병원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며 웃음지었다. 학생대표로 동행한 김영선(치위생과 2)양은 “헌혈증을 자신을 위해 쓰지 않고 남을 위해 기부하는 ‘쉽지 않은 결정’에 학우들의 자발적 참여도가 높았다. 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보람있는 일에 쓰일 수 있어서 마음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신 원장직무대행은 “사랑이 듬뿍 담긴 무엇보다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 병상당 암수술 전국 1위병원으로서, 환자들의 쾌유를 위해 더욱 노력해 학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1990년 1
2013-10-25 09:52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직무대행 정신)이 중국 네트워크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정신 원장직무대행, 신명근 교수(교육연구실장), 박숙령 간호부장 등 병원 임원진은 지난 18일~20일 중국 료녕성종양병원(원장 라아홍)을 방문, 유대관계를 다졌다. 양병원은 지난 6월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이들 임원진은 방문기간 동안 병원 홍보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강의, 직원 교류에 관한 구체적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화순전남대병원이 전원도시에 자리잡은 친환경병원으로서 한국 국립대병원 최초로 JCI 재인증을 받았다는 점, 병상당 암수술 전국1위와 지난해 해외환자 유치증가율 전국1위 등의 탄탄한 의료경쟁력을 지녔다는 점 등은 현지의 주목을 끌었다. 양병원은 앞으로 의료인 등 인적 교류와 학술연구, 해외환자 유치, 정보와 자료교환 등 협력범위를 점차 늘려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기존의 연변종양병원, 절강대학부속병원과의 MOU에 이어 중국내 협력병원 거점을 넓혀나가는 데 힘을 쏟고 있다.료녕성종양병원은 옛 청나라시대 수도이자 중국 동북3성(길림성,요녕성,흑룡강성)의 중심지인 심양시에 자리하고 있다. 1975년 개원했으며, 1,50
2013-10-25 09:52
매년 재정적자가 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사장 및 임원진 8명 모두에게 전용차량 및 전용 운전사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이 낸 건강보험료가 줄줄 새고 있다는 지적이다. 새누리당 김현숙의원(보건복지위)이 25일 국정감사에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각 기관 ‘전용차량 운영 현황’자료에 따르면, 건보공단 기관장 및 임직원 전용차량 8대 유지비와 운전사 비용으로만 14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그동안 이사장은 물론 5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 1명의 연구원장 등 임원 모두에게 전용 차량을 지급하고 전용 운전사까지 제공해 지난 2011년부터 2013년 8월까지 모두 14억 970만원을 지출했다.임원별 유지비 지출 현황을 살펴보면,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총 3,685만원을, 상임감사는 1,394만원, 기획상임이사는 2,757만원, 총무상임이사는 3,274만원, 징수상임이사는 3,291만원, 급여상임이사는 2,591만원, 장기요양상임이사는 2,746만원,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은 927만원을 각각 차량유지비로 지출했다.건보공단 전용차량 유지비, 복지부 장·차관보다 많이 써건보공단이 지출한 차량유지비는 공단을 관할하는 복지부 장·차관보다 많은 것으로
2013-10-25 09:39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4일 2013년도 제2차 병원신임위원회를 열어 2014년도 수련병원(기관) 지정 및 전공의 정원(안)과 중앙공동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2014년도 전공의 전형계획 및 전공의 수련규칙 표준안 개정 등을 심의 의결했다. 병원신임위원회는 ▲과목별 쏠림현상 개선을 위한 2017년까지 과목별 목표정원 설정 및 감원 추진 ▲기피과목 충원율 개선을 위한 별도정원 배정 ▲지역 쏠림현상 예방을 위한 수도권․비수도권 비율 유지, ▲공공의료기관의 수련역량 개선 지원 및 정원 확대'라는 복지부의 전공의 정원책정 기본방향에 따라 2014년도 전공의 정원책정 세부 지침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병원신임위원회에서는 2014년도 265개 전공의 수련병원(기관)에 대하여 인턴 정원은 지난해 3,458명보다 68명 감소한 3,390명, 레지던트 1년차는 133명 감소한 3,626명으로 책정하기 위하여 병원신임위원회 안이 논의되었다. 안건심의에선 먼저 지도전문의 수 기준에 있어 이비인후과, 병리과는 현행 N-2에서 N-3로, 가정의학과는 현행 N×4에서 (N-1)×4로 조정하여 2015년도 전공의 정원책정부터 적용하며, 진단검사의학과는 현행 N-2
2013-10-25 06:00농어민 중에 고소득자나 고액재산가가 상당 수 있음에도 농어민 경감대상자로 분류돼 건강보험료를 무조건 50%를 경감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7월말까지 건강보험료를 경감 받은 대상자는 총 1천 679만 세대(월 약 240만 세대)로 약 3천68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중 ▲건강보험료의 22%를 경감 받는 농어촌경감대상자(농어촌 지역에 거주)는 2013년 1월부터 7월말까지 총 1천21만(월 145만세대꼴) 세대로 1천650억을 경감 받았으며, ▲건강보험료의 50%를 경감 받는 농어민경감대상자(농어촌 지역거주, 농어업 종사)는 총 274만(월 38만) 세대로 1천43억을 경감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동안에도 농어촌경감대상자 및 농어민경감대상자 누적합계 2255만1천세대가 4527억 원의 건강보험료를 경감 받았다.현재 건보공단에서는 소득 360만 원 이하, 재산 과표 1억3500만 원 이하인 세대에 대해서만 경감을 시행하고 있고, 농어촌 경감 대상자 역시 소득 500만원 이하 세대에 대해서만 경감을 해주고 있다.이에 반해, 실제 농어민 중에는 고소득자,
2013-10-25 05:50의사협회는 복지부가 최근 밝힌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전공의 인권보호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판단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보건복지부가 24일자로 발표한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입법예고와 관련, 국민건강을 관장하는 주무부처로서의 책임을 방기한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의협은 “현재 전공의 수련지침에 전공의 근무시간을 주당 80시간으로 제한하고 있으나, 실제 주당 100시간 이상의 살인적인 근무를 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전공의 인권 뿐 아니라 안전한 진료를 받아야 할 환자에 대한 사고위험을 높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할 정부는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문제를 방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의협은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초 정부와 의료계는 전공의의 근로조건과 수련의 질 향상 및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전공의 수련환경 모니터링 평가단 협의체’를 구성하였다”며, “협의체에서 과도한 수련시간 등 수련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8개 항목을 법령 및 수련규칙에 반영키로 합의하였으나 10월 24일자 정부가 입법예고한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
2013-10-25 05:40허리 척추 협착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가 5년 내 재수술 받을 가능성은 14%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김치헌 교수 연구팀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3년 허리 척추 협착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 11,027명을 5년간 추적 분석한 결과를 국제 저명 학회지인 ‘Spine Journal’ 지 최신호에 게재했다.환자 중 7.2%는 첫 수술 후 1년 내에, 9.4%는 2년 내에, 11.1%는 3년 내에, 12.5%는 4년 내에, 14.2%는 5년 내에 재수술 받았다.재수술은 과거 수술을 받았던 부위뿐 아니라 수술을 받지 않았던 부위의 허리에 추가 수술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재발뿐 아니라, 원인 불구하고 다시 수술이 필요로 하는 경우를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척추 협착증은 척추 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신경이 눌리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리기 때문에 다리가 아프고 마비증세가 발생한다. 허리 통증의 원인 중 디스크 다음으로 많다. 재수술은 수술 후 결과가 불완전한 경우 외에도 퇴행성 변화의 진행으로 인한 인접 부위 변화 등 다양한 경우에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재수술율에 대한 국내 자료는 없어, 환
2013-10-24 18:00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 이하 대전협)가 보건복지부의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노력에 환영입장을 나타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 대전협은 “복지부가 전공의 수련의 질 향상과 수련환경 개선 등에 노력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긍정적 의미를 부여했다.그동안 대전협은 전공의 인권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아며 주 100시간이 넘는 근무시간과 근무강도에 비해 적은 보상 등 수련환경에 대한 문제 인식에 공감대를 넓혀왔다. 지난해 11월부터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약 1년여에 걸친 ‘전공의 수련환경 모니터링 평가단’ 회의를 진행했고, 복지부를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의 노력에 힘입어 더 나은 수련근무 환경을 위한 기초적 발판으로 ‘8개 항목(주당 최대수련시간 제한, 최대 연속수련시간 제한, 응급실 수련시간, 당직일수, 당직수당, 최소 휴식시간, 휴일, 휴가 등)’에 관해 논의했다.그 결과로 지난 4월 24일, 복지부는 8개 항목에 대한 수련환경 개선 조치를 공표했으나 그 효력은 미미했다. 이에 대전협은 강제성 부여를 요구해 왔으며, 이번 개정을…
2013-10-24 17:23고려대의료원이 내년 몽골 IMC병원 개원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은 지난 21일(월), 의무부총장실에서 고려대 안암병원 김영태(산부인과) 임상초빙교수에게 ‘몽골 IMC병원 진료원장’ 발령장을 수여했다. 김영태 교수는 10월 1일자로 ‘몽골 IMC병원’ 진료원장과 산부인과장, 고대의료원 파견단장 등을 겸임하게 된다. 현재, 김 교수는 ‘몽골 IMC병원’ 운영을 위한 자료수집, 진료계획, 수술, 몽골어 습득 등을 위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린 의무부총장은 “김영태 교수는 병원운영 능력과 의사로서의 자질 등을 충분히 갖추었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 중임을 잘 소화해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김영태 교수는 “한국 의술의 우수성을 몽골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양국간 의료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파견을 결정하기 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선진의술이 필요한 국가에 조그마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 뜻 또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 결정을 했다”고 강조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이날 김영태 교수를 ‘몽골 IMC병원 진료원장’으로 발령하기에 앞서, 지난 9월 1일 고려대 안암병원 이식
2013-10-24 16:20비만클리닉 365mc가 사화공헌활동에 적극 나선다.365mc(대표원장 협의회 회장 김남철)는 지난 23일 한국시민자원봉사회(회장 유주영)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과 공동발전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날 MOU 체결식은 365mc 대표원장 협의회 김남철 회장을 비롯,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유주영 회장 등 양 기관 대표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학습을 위한 협조 ▲학술정보 및 간행물 교환 ▲각종행사 초청 및 개최 협조 ▲양 기관의 각종 문화행사에 대한 후원 및 홍보 협조 등에 관해 협력키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365mc는 임직원 봉사단의 봉사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며, 한국시민자원봉사회는 지역 봉사 교육 및 자원봉사 활동에 협조함으로써 지역 사회공헌 사업과 봉사단 활동의 접목을 추진할 계획이다.김남철 365mc 대표원장 협의회 회장은 “점진적으로 지역 사회공헌의 규모를 늘리는 한편, 한국시민자원봉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 등 나눔사업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향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2013-10-24 16:19대웅제약이 24일(오늘) 오전 리베이트 관련 압수수색을 받았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의약품 리베이트 합동 수사반의 지원을 받아 리베이트 정황이 포착된 대웅제약을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전담수사반은 이날 대웅제약 본사 및 각 지점, 계열사 등을 방문해 의약품 거래 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대웅제약은 검찰과 식약처로부터 합동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인정하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다만 조사 내용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은 없으며 언론에 보도된 내용 중 상당부분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해온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3-10-24 16:17의사협회가 원격진료에 대한 입장은 전면 반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10월 24일, 일부 전문지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원격진료를 조건부 수용 또는 대체입법을 추진하는 것처럼 보도된 것과 관련하여 이는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일부 전문지가 의협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복지부가 비밀리에 보안을 유지해가며 개정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입법예고 단계부터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며, ▲만성질환자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수준의 원격의료만 허용하는 내용으로 대체입법을 추진하기 위해 국회와 시민사회단체를 설득하고 있다고 기사화한 데 대한 해명이다. 의협은 지난 7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전된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환자의 건강과 진료에 도움을 주는 기술적 응용에는 공감하나,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것은 의료전달체계 및 일차의료기관 존립기반의 붕괴, 이로 인한 의료접근성 악화, 의료시장의 혼란을 초래할 것이 자명하므로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힌바 있다.원격진료의 제한적(조건부) 허용 역시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정부와 산업계가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법개정을 강행하는 경우,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위한 의사들의 매우…
2013-10-24 16:15조만간 정부는 의사-환자 간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개정안을 입법예고할 전망이다.박근혜 정부는 원격진료를 창조경제로 보고 있다. 원격진료가 일반화되면 관련 산업의 육성과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의료산업도 성장한다는 것이다.초기엔 의원급 일차의료기관에 한정하여 시행한다고 한다. 대상도 모든 환자가 아니고 당뇨 등 만성질환자나 인공심장박동기 이식환자 등 사후관리 환자 중심으로 하겠다고 한다. 도서산간벽지 등 무의촌 노인들이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듣다보면 좀 억지춘향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계시장 개척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공공의료나 환자이익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원격진료의 당위성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명분이 없다. 창조경제는 블루오션, 신제품개발 정도 되겠다. 국내시장에서 원격진료와 관련된 기술과 산업의 체질을 강화하여 미국, 호주, 러시아 등 구매력도 있고 땅덩어리가 넓은 세계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것으로 이해된다.산업을 위하기에는 국민의 희생이 너무 크다. 원격진료는 경제의 문제가 아닌 가치의 문제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선택의 문제인 것이다.이미 의원들이 빼곡히 들어서 접근성이 떨어지지 않는 동네에서 원격진료를 한다는 것은 생뚱 맞다. 당뇨
2013-10-24 15:17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바이오 당뇨신약 LAPS-Exendin4의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는 LAPS-Exendin4에 대한 일본 물질?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했으며, 현재 미국과 유럽, 한국 등 10여개 국가 90여개 기관에서 당뇨환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LAPS-Exendin4의 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한미약품 독자 플랫폼 기술인 LAPSCOVERY를 적용해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바이오신약 제조방법에 대한 것으로, 미국(2013년)과 국내(2011년)에서 해당 기술의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한미약품연구센터 권세창 소장은 "일본을 포함한 잇따른 특허등록으로 바이오의약품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력을 입증받게 됐다"며 "특허와 글로벌 임상 결과를 토대로 해외에서 성공한 글로벌신약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미약품은 LAPS-Exendin4의 안전성과 내약성, 혈당강하 및 체중감소 효과 등을 입증한 임상 2상 결과를 세계 최대 당뇨학회인 미국, 유럽당뇨학회에서 발표해 주목받은 바 있다.
2013-10-24 14:55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4일 논란이 일고있는 시장형 실거래가제(저가구매 인센티브제)의 존폐 문제와 관련, 각계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청취하는 공청회를 조속한 시일내에 개최해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경호 회장과 김윤섭 제약협회 약가제도위원장(유한양행 사장)은 협회내 시장형실거래가소위의 건의에 따라 이같이 결정, 보건복지부에 공식 요청키로 했다. 정부가 이 제도의 폐지 또는 재시행 여부 등을 결정하기전에 이해당사자들은 물론 시민사회 등의 여론을 듣고 전문가들의 연구 보고에 대한 찬반 토론 등을 거치는 의견수렴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소위는 지난 23일 열린 회의에서 “시장형 실거래가제는 제약업계뿐만 아니라 병원, 환자 등 이해관계자들이 다수이고 16개월간의 제도 시행 효과 분석 결과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으므로 공청회와 같은 절차를 반드시 밟아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 “약가 인하를 꾸준히 실시해온 대만의 경우 10년간의 약가인하 금액이 1조7천억원인데, 우리의 경우 3년간 일괄약가인하와 기등재 목록 정비로 무려 2조5천억원의 약가를 인하한 상황에서 또 약가인하기전을 추가하는 것은 너무 가혹한 처사로 제약업계로선 견딜 재
2013-10-24 14:5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은 프리베나13이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로부터 폐렴구균성 질환의 고위험군인 미숙아와 겸상 적혈구 질환이 있는 소아 및 청소년 등에 대한 접종정보를 유럽 제품설명서(SmPC)에 추가하도록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미숙아와 이전에 23가 폐렴구균 다당질 백신을 접종받았던 겸상 적혈구 질환이 있는 소아 및 청소년, 이전에 23가 폐렴구균 다당질 백신을 접종받았던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성인 환자들에 대한 접종정보가 SmPC에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승인은 세 개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특히 재태기간 26주에서 36주 미만의 미숙아 100명을 대상으로 프리베나13을 4회 접종한 결과, 미숙아에서 적정한 수준의 안전성 프로파일이 나타났다. 또한 23가 폐렴구균 다당질 백신 접종력이 있으며 겸상 적혈구 질환이 있는 만 6-17세의 소아 및 청소년 15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도 프리베나13을 2회 접종한 결과, 접종 전과 비교해 유의하게 높은 항체가가 나타났으며, 적정 수준의 안전성 프로파일이 나타났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2013-10-24 14:48국림암센터에서 폐암수술을 받은 환자 3명 중 2명은 암을 극복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07년 11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국립암센터에서 수술 받은 폐암환자 330명 중 5년 이상 생존한 환자가 216명(65%)을 기록한 것이다.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www.ncc.re.kr)는 24일(목) 오후 4시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제7회 국립암센터 폐암 극복 환자 격려식’을 열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하고 폐암 환자 및 보호자를 초청, 격려의 시간을 갖는다.이날 격려식에서는 지난 2001년 국립암센터 개원 이래 2013년 8월까지 수술 받은 전체 폐암환자 총 2,723명의 조사결과도 발표되었는데, 1년 생존율은 91.6%, 2년 생존율 83.3%, 3년 생존율 75.9%, 4년 생존율 70.0%, 5년 생존율 65.7%로 나타났으며, 병기별로 분류하였을 때 5년 생존률이 폐암 1A기 환자에서 89.0%, 1B기 79.3%, 2A기 68.3%, 2B기 54.2%, 3A기는 43.6%로 높은 생존율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또 수술 후 10년 생존율은 51.3%으로 나타났다. 병기별 10년 생존율은 폐암 1A기 환자에서 79.1%,
2013-10-24 14:45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한방의 달을 계기로 한의학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적극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한의협은 ‘10월은 한방의 달, 10월 10일은 한방의 날’을 맞아 24일(목) 협회 5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한방의 달 기념식에서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1회 한의학 광고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개최됐다. 시상식은 ▲식품과 의약품용 한약재의 차이점 및 대국민 한약 안전성 홍보 ▲한방자동차보험에 대한 홍보를 주제로 동영상(UCC) 부문과 포스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4팀씩 총 16개 팀이 참여한 시상식에서 대상 1팀(상금 300만원)과 각 부문별 최우수상 1팀(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 1팀(상금 각 50만원)이 선정됐다(선정작품 첨부파일 참조). 또 광고 공모전 수상작들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과 수상작 및 출품작들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도 개최됐으며, 축하떡 썰기,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박완수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은 “한의학은 선조들의 역사적 경험과 지혜가 고스란히 담긴 우리의 자랑스러운 보배이며, 우리가 계
2013-10-24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