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주관한 2015년 2차 국립대학교병원장 회의가 최근 광주에서 열렸다.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강원대・경북대・경상대・서울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전국 국립대병원의 병원장들과 더불어 한석수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이 참석해서, 국립대병원의 역할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쳐졌다.이번 회의 주요 안건은 ▲2014년도 진료실적 및 결산 현황 ▲전문질병군 분류체계 재정비 ▲임상시험연구비 책정현황 ▲국립대병원의 역할과 발전방향 등이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국립대병원의 자부심을 갖고서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한석수 실장은 “지금까지 국립대병원들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잘 해오고 있듯이 앞으로도 교육과 연구에 더욱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국립대병원장회의를 주관한 윤택림 병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 의료계가 직면한 각종 현안들을 슬기롭게 풀어갈 수 있도록 전국 국립대병원장들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15-03-23 13:40“간호인력개편이 현재 마무리 단계입니다. 간호조무사의 역할이 반드시 보장되도록 저도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간호인력개편 논의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간 직능 갈등이 심화된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현직 여당의원이 간호조무사 직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나타내 주목된다.그 주인공은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초선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와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을 지낸 의사 출신 국회의원이기에 의료정책 현안에 대한 그의 발언에 무게감이 더 실린다. 문정림 의원은 최근 개최된 제42차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정기대의원 총회에 내빈으로 참석해 “국회의원으로 2년 반 동안 활동하면서 간호조무사협회와 많은 인연이 있다”면서 “협회가 올바른 간호조무사 역할 정립을 위해 국회를 자주 찾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25년 동안 의료현장에 있으면서 간호조무사가 없이는 병원 외래와 응급실, 수술실 등이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앞으로 간호조무사 관련 제도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문정림 의원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간호인력개편과 관련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간 역할 정립이 중요하
2015-03-23 12:16
대한밸런스의학회가 22일 충남 예산군 금오산 향천사 신자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의료봉사에는 유승모 회장, 김경진 부회장, 이사진, 학회임원 가족 등이 참석했다.혈압체크, HRV 검사 등을 통해서 어르신들에게 건강상담을 해드렸다. 대한필라테스연맹의 차유진 강사 등이 운동이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알맞은 스트레칭도 알려드렸다. 녹십자에서 후원한 영양주사도 놓아 드리는 기회를 가졌다. 지역 주민들은 의료봉사에 참여한 의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승모 회장은 “과거와 달리 의사에 대한 환자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러한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서 의사들의 환자 사랑에 대한 의미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의사들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없어져가는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유승모 회장은 “봉사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종종 마련하여 건강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대한밸런스의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2015-03-23 11:31휴온스(대표 전재갑)는 기존 판매해 온 필러와 비교해 점도를 크게 낮춰 자동약물 주입기에 사용 가능한 필러 엘라비에-밸런스를 독점판매 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엘라비에-밸런스의 공급은 자회사인 휴메딕스가 맡게 되며, 휴메딕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품 허가를 마쳤다. 기존 엘라비에 제품들은 점도가 높아 손으로 직접 주사하는 게 보통이었지만, 밸런스는 자동약물주입기로도 사용이 가능해 정확한 주입량과 분포를 기대할 수 있다. 밸런스는 엘라비에 라인업 중 가장 점도가 높은 울트라볼륨 플러스 대비 복소점도가 절반 이상 낮다. 시술자가 깊은 주름부터 얕은 주름까지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밸러스가 출시되면, 엘라비에 라인업은 9개로 늘어난다. 휴메딕스는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을 함유한 엘라비에-L 시리즈가 시장의 좋은 반응을 받음에 따라, 밸런스 제품에도 리도카인을 함유시켰다. 밸런스는 휴메딕스가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하며, 본 원료는 유럽약전 기준에 부합하는 순도를 갖췄다. 휴메딕스 정봉열 대표는 “대학병원 임상시험 결과,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 양쪽 코입술주름 개선효과가 비열등하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2015-03-23 09:57상장 제약사가 대거 20일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재표, 이사보수 한도, 감사보수 한도, 정관 변경 등을 통한 사업목적 추가 등을 실시했다.2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대 관심이였던 일동제약은 녹십자의 이사회 참여를 막아내면서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부광약품은 김상훈 부광약품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조삼문(삼덕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사외이사 겸 감사도 재선임했다. 유희원 부광약품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해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삼일제약은 허강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사업목적에 식품, 식품첨가물,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업과 공산품 판매업을 추가했다.환인제약은 이광식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광동제약은 모과균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신일제약은 홍성소 회장과 정미근 사장, 홍재현 전무이사를 사내이사로, 김덕봉(현대농원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제일약품은 이해돈 전 동국제약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겸 감사로 재선임했다.삼천당제약은 박전교 대표이사와 장태은 경영지원실장을 사내이사로, 홍기종 법무법인 양헌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제넥신은 사내이사로 성영철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영진 한독회장과 송인준 IMM프라이빗에쿼티 대표이사를
2015-03-23 06:00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정부의 엄격한 규제 적용으로 인해 헬스케어 분야 창업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승민 연구원은 '헬스케어 산업의 창업 동향과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승민 연구원은 "국내 헬스케어 창업이 활성화되지 못한 가장 큰 원인은 정부의 엄격한 규제 적용에 있다"며 "단순한 의료정보 제공, 건강관리용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서는 합리적이고 전향적인 규제 적용이 시급한다"고 밝혔다.그는 "현재 IT 헬스를 중심으로 혁신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서 정부는 새로운 규제기준이 제시하지 않고 기존 의료서비스·의료기기와 동일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디지털 헬스 부문의 경우 창의적 아이디어로 손쉽게 창업이 가능한 '가벼운 창업'의 대표적인 분야로 손꼽히며 미국에서 창업이 크게 활성화되었으나, 국내에서는 기존 의료기기와 동일한 규제를 적용받아 창업과 투자가 저조하다"고 지적했다.이 연구원은 "헬스케어 산업은 개인의 건강과 생명과 관련된 분야로 엄격한 규제의 적용 및 집행이 반드시 필요하나 의료용이 아닌 단순 의료정보 제공 및 건강관리용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서까지 의료용과 동일한 규제기준
2015-03-23 05:00[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접촉성 피부염을 한약과 침뜸으로 치료하려다 환자를 숨지게 한 한의사가 유족에게 2억원이 넘는 손해 배상금을 물어주게 됐다. 대법원 2부는 박모 씨의 유족이 한의사 김모 씨를 상대로 낸 손해 배상 소송의 상고심에서 2억6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1, 2심 재판부와 같이 “김 씨가 한약 복용으로 인한 간 기능 손상의 위험성을 설명하지 않았고, 황달 증세가 나타난 박 씨에게 양방 병원 치료를 받도록 하지 않았다” 한의사인 김 씨에게 배상 책임을 물었다. 한의사인 김 씨는 지난 2009년 숨진 박 씨에게 접촉성 피부염의 원인이 소화기 장애 때문이라며 한약을 처방했고, 황달 증세까지 겪던 박 씨는 간 기능을 심각하게 상실한 뒤에야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결국 숨졌다.
2015-03-22 22:50한의사협회를 찾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마치 경쟁을 펼치듯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필요성을 적극 주장해 한의사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이하 한의협) 제60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서울 가양동 한의협회관에서 개최됐다.김필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막는 것은 한의학 발전을 가로막고 국민건강을 침해하는 반문명적 행위이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단식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다”면서 “목숨을 바쳐서라도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의 필요성을 적극 주장하는 한의협 회장의 구구절절한 목소리에 이날 총회장을 찾은 여야 국회의원들은 깊은 공감을 나타내고 자신들도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발언으로 한의계에 한껏 힘을 실어줬다.이목희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은 “이미 한의사들이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가 결정을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가 움직이지 않고 있다”면서 “복지부는 공정한 관점에서 진정 상대적 약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비록 저에게 한의사 의료기기 사
2015-03-22 16:01
“병을 치료하는 의료인인 한의사에게 의료기기를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은 반문명적 행위에 다름없다.”김필건 한의사협회 회장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와 관련,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 등을 겨냥해 불만을 쏟아냈다.대한한의사협회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가양동 협회회관에서 제60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허용을 요구하며 13일간 단식한 바 있는 김필건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제가 단식한 이유는 의료기기 사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문명사회에 반하는 반문명적 행위를 처단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가 언급한 ‘반문명적행위’는 다름 아닌 의료기기 사용 허용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말한다.김필건 회장은 “인류문명은 도구개발과 활용을 통해서 발전했다”며 “그런데 병을 치료하는 의료인인 한의사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치료를 위한 도구를 쓰지 말라고 한다”고 불만을 나타냈다.이어 “2015년 대한민국 백주대낮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은 반문명적 행위에 다름없다”면서 “반문명적행위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단식이라는 방법을 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회장은 자신이 목숨을 걸고 단식을 할 당시에도 정부와 국회에서 한의사…
2015-03-22 12:10현재 병원별 80% 수준인 선택진료의사가 내년에는 대폭 축소되어 30% 수준으로 대폭 줄 것으로 전망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0일 제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개최해 2015년도 선택진료 및 상급병실 개편방안을 보고했다.건정심은 ‘3대 비급여 제도개선 방향’에 따라 2015년도 선택진료 및 상급병실료 개편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지난해 건정심에서는 선택진료비 평균 38% 축소, 4·5인실 건강보험 적용과 함께, 고도 중증 수술 등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수가 개편 등을 의결하고, 제도개선이 추진됐다.올해에도 개선을 지속, 원치 않는 비급여 이용 최소화를 위한 선택진료 및 상급병실 축소와 함께,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보고받았다.우선, 선택의사 지정 범위를 현행 병원별 80%에서 진료과목별 2/3으로 축소하고 진료과목별 최소 1/3이상은 비선택의사를 두게 된다.내년에는 비선택의사가 진료과목별 2/3 수준으로 늘어나도록 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선택의사 수는 약 10,400명에서 약 8,000명 가량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대형병원(상급종합병원) 중심으로 일반병상 확보 의무를 현행 50% →70%로 강
2015-03-22 00:59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신임 회장에 홍옥녀 부회장(사진, 1961년생)이 당선됐다.홍옥녀 부회장은 21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A홀에서 개최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김현숙 현 회장과 경합을 벌여 276명의 재적 대의원중 153표를 얻어 19대 회장에 당선됐다.홍옥녀 회장은 현 부회장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에 재직 중이며, 협회 교육위원장,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단국대학교 보건대학원 박사과정 중이다.
2015-03-21 23:50
“지난 50년 동안 간호조무사들은 열악한 간호환경의 최일선에서 봉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보조인력 또는 대체인력으로 취급받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의 간호인력개편안이 반드시 입법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김현숙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이하 간무협)이 간호조무사 권익 향상을 위해 간호인력개편안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간무협은 21일 오후 1시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간호인력개편안의 의미는 간호조무사를 제도권 내에서 양성·관리해 실무간호인력으로 역할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이로 인해 지금까지 갈등을 반복했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인력체계가 체계화되면서 서로 협력해나가는 근무환경이 만들어져 국민들에게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특히 “간호조무사들은 지난 50년 동안 열악한 간호환경을 무릅쓰고 최일선에서 봉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조인력 또는 대체인력 취급을 받았다”면서 “간호인력의 역할과 범위를 보장하고 상승을 보장하는 간호인력개편안이 반드시 국회 통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현숙 회장은 “이를 통해 간호조무사가 명실공히…
2015-03-21 15:22
추무진 회장의 재선은 내분에 대한 실망감이 저조한 투표율로 나타났고 거기에 현직 프리미엄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중론이다. 표면으로 나타난 결과론적 분석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더 들여다보면 투표한 회원들은 화합의 리더십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내분으로 협회가 지리멸렬되는데 환멸을 느낀 회원들은 의사결정 과정을 중시하면서 단결을 가져올 회장을 선택한 것이다. 강한 의협을 원한 것이다.추무진 회장은 작년 6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의사결정 과정’을 중시하는 일관된 행보를 보였다. 모든 주요 현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시킨 후 회무 방향을 정하고 진행시켜왔다. 지난해 7월경 보건복지부의 원격의료 시범사업 단독 강행과 관련 “의료계의 단합을 위해 비대위, 시도의사회, 대의원회, 고문단, 각 개원의사회, 각 의학회, 각 단체 등과 뜻을 모으고, 힘을 모아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작년 6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집행부 구성에서도 화합을 가장 중시했다. 구성된 집행부는 단합과 화합이라는 재료로 맛깔나게 비벼진 비빔밥에 비유할 수 있었다. 충남의사회 송후빈 회장을 부회장 보험이사로 영입했다. 선거과정에서 경합 상대였던 유태욱 후보를
2015-03-21 10:28서울시가 또 다시 한번 일을 저질러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응급상황 발생 시 주변의 의사나 간호사, 재난 분야 교수, 전직 소방관, 중장비 등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통합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는 계획을 지난 17일 밝힌 것이다.민간 자원을 전산망에 입력한 뒤 신속한 주의의 도움이 필요할 때 지원을 요청해 인명이나 재산피해를 줄이겠다는 의도로 서울시는 ‘통합자원관리시스템’을 올해 안에 구축해 내년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든 의료인을 ‘5분 대기조’로 활용하겠다는 이야기를 얼핏 처음 접했을 때 기자는 귀를 의심했다. “설마 사실일까?”라는 의문과 함께 아마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제도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실이었다. 어떻게 공무원도 아닌 민간인들을 마음대로 부리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이는 국가가 할 일을 민간에 떠넘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의료인은 마음 놓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지도 못하고 항상 대기해야 한다는 것인데, 서울시가 대체 무슨 자격으로 민간인들에게 그런 의무를 강요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너무나 ‘행정편의주의적’이자 ‘전체주의적인 발상’으로 마치 개인의 자유를 마음대로 억압하
2015-03-21 08:02
대웅은 2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윤재춘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난영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대웅 고문직을 맡게 됐다.신임 윤재춘 대표이사(부사장)는 1959년생으로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1985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공장관리센터장(상무),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을 역임했으며 현재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다.
2015-03-21 05:50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개발한 퀴놀론계 항균제 ‘자보란테(Zabolante)’가 20일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다. 신약명인 자보란테는 성분명인 ‘자보플록사신(Zabofloxacin)’과 음악 용어인 ‘볼란테(Volante: 하늘을 날듯이 빠르고 경쾌하게)’라는 두 단어를 조합한 것으로 제품의 빠른 효과를 상징한다. 자보란테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세균성급성악화(ABE-COPD) 치료제로 허가됐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폐의 만성염증에 의한 기도와 폐실질의 비가역적인 손상으로 발생하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세계적으로 유병률과 사망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질환이다. 자보란테는 비임상 약효 평가에서 호흡기질환 관련균(폐구균, 헤모필루스균, 모락셀라균 등) ’에 우수한 항균력을 보일뿐만 아니라 내성균주에 대해서도 높은 효능을 보였다.동화약품은 국내 주요 35개 기관에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ABE-COPD 환자 345명을 대상으로 자보란테의 5일 치료의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환자가 보고하는 ABE-COPD 호전 지표에서는, 기존 치료제 7일 요법에 비하여 신속한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였다는 점이 인정 받아…
2015-03-21 05:50
부광약품은 20일 이사회에서 유희원 부사장을 김상훈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유희원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R&D에 집중해 신약개발에 힘쓸 뿐 아니라 외형성장에도 기여하겠다"며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다국가,다기관 전기2상을 진행하고 있는 표적항암제(아파티닙 메실레이트),당뇨병치료제(MLR-1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작년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 콘테라파마의 LID치료제(JM-010)의 임상을 올해 안에 진행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전직원이 행복한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유희원 신임대표이사는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에서 1997년까지 미국 NIH post-doc 과정을 거쳐 1999년부터 부광약품에서 근무하고 있다.
2015-03-21 05:48
녹십자홀딩스대표 이병건)는 20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녹십자홀딩스 주주총회에서는 제49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의 이사회 승인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허일섭(許日燮), 박용태(朴龍泰) 이사 재선임하고 문제태(文濟泰) 신임 감사를 선임했다. 녹십자홀딩스는 제49기인 2014년에 연결 기준으로 영업수익 1조 448억원, 영업이익 1152억원, 당기순이익 101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으며, 주주들에게 액면가의 60%인 주당 현금 300원 배당에 대한 이사회의 승인을 보고했다. 이병건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주력 회사인 녹십자를 비롯한 모든 자회사들의 노력에 힘입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4% 성장했다”고 밝혔다.그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거침없는 성장가도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캐나다 현지 생산기지 신축 공사의 차질 없는 진행과 녹십자의 주력 제품인 IVIG의 북미시장 진출, 미국 내 추가 혈액원 개원, 국내 생산시설 확충 등을 계획하고…
2015-03-21 05:44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20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녹십자 주주총회에서는 제46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의 이사회 승인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녹십자는 제46기인 2014년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9753억원, 영업이익 970억원, 당기순이익 86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박두홍(朴斗鴻) 신임 이사를 선임했으며, 주주들에게 액면가의 25%인 주당 현금 1250원 배당에 대한 이사회의 승인을 보고했다. 허은철 녹십자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0%, 23%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국내 제약산업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노력이 집중 될 것”이라며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주주 여러분이 기대에 부응하는 경영이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5-03-21 05:40
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20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R&D센터 대강당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녹십자엠에스 주주총회에서는 제12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녹십자엠에스는 제12기인 2014년에 매출 813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부성훈(夫星勛), 김선주 (金善洲 사외) 신임 이사를 선임했으며, 주주들에게 액면가의 10%인 주당 현금 50원 배당을 의결했다.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가능성과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코스닥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며 “이를 통해 진단시약 및 혈액백 분야에서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이 더욱 단단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확보한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신제품 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 사업다각화 등 적극적인 투자로 지속 성장해 나갈것이며, 이의 일환으로 올해 초 50억원을 투자해 혈당 관련 전문회사인 세라젬메디시스 지분 1000만주를 취득하기로 함으로써, 의료기기 사업의 미래성장 동력을…
2015-03-21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