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익 의원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대체조제 활성화법 입법발의를 즉각 철회하라.”의료계가 강력히 반대해왔던 ‘의약품 대체조제 활성화법(가칭)’이 결국 국회에서 입법 발의되자 의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은 약사가 처방전을 발행한 의사의 동의 없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통보함으로써 의약품을 대체 조제할 수 있게 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이에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24일 성명을 통해 “메르스 사태로 국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메르스 퇴치를 위해 의료인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에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강한 반발을 나타냈다.최동익 의원은 이전부터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를 목적으로 대체조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해왔고 전의총을 포함한 의료계 단체는 이를 강하게 질타한 바 있다.전의총은 “최 의원이 의료계가 그토록 반대하는 법안을 보란 듯이 발의한 것을 보면 그 동안 의료계가 그에게 우이독경한 것”이라면서 “이런 식으로 전문가 집단 의견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마저 의심케 한다”고 비난했다.전의총은 무엇보다 대체조제를 활성화시켜서는 안 된다
2015-06-24 11:37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은 최근 발기부전 치료와 관련해 국내외 전문가간 최신 지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화이자 비뇨기과 아태지역포럼(Pfizer Urology APAC Regional Forum)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포럼에는 모리스 마르셀 가르시아 박사(Dr. Maurice Marcel Garcia, 캘리포니아 주립 샌프란시스코 대학교)를 포함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비뇨기과 전문가와 대한남성과학회 김세웅 회장(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박현준 교수(부산대학교병원), 손환철 교수(서울시보라매병원)를 비롯한 국내 의료진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포럼은 ▲발기부전 ▲전립선비대증 및 ▲과민성 방광의 치료에 대한 해외 석학의 최신 지견 및 이에 대한 아시아를 포함한 국내 치료 현황을 발표하는 세션들로 구성 되었으며, 김세웅 회장이 좌장을 맡고, 가르시아 박사가 연자로 나서 발기부전 치료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했다.가르시아 박사는 발표에서 심혈관 질환이 발기부전과 높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심혈관 질환의 예후인자로써 발기부전의 의학적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연구 결
2015-06-24 11:20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주 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티드)’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 글라진대비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가 높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제 75회 미국당뇨병협회(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임상은 메트포르민 또는 설포닐우레아(글리메피리드)를 투여한 제 2형 당뇨병 환자 789명을 대상으로 트루리시티 두 가지 용량(1.5mg, 0.75mg)과 인슐린 글라진의 효능 및 안전성을 직접 비교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멕시코 및 러시아 환자들이 포함되었으며, 참여한 환자들의 평균 당화혈색소 수치는 8.36%였다. 26주 시점에서 베이스라인 대비 당화혈색소 감소 수치를 비교한 결과, 트루리시티 1.5mg 투여군은 1.7%, 트루리시티 0.75mg 투여군은 1.33%, 인슐린 글라진은 1.16% 감소해 트루리시티 두 가지 용량 모두 인슐린 글라진 대비 당화혈색소 감소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목표 혈당 수치(HbA1c
2015-06-24 11:16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이 메르스 피해 병의원에 대해 정부가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4일 오전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김정록 의원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최근 메르스로 인해 병의원들에 환자가 줄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메르스 사태 이후 일선 병원들을 방문해본 적이 있나?”라고 물었고 이에 문 장관은 “방문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김정록 의원은 다시 “중소병원들의 피해가 특히 심각해 메르스 사태 이후 하루에 환자가 한두명밖에 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면서 “보통 중소병원에 500여명의 직원이 있는데 이로 인한 인건비와 시설비 손실이 엄청나다”고 전했다.이어 “어제 한 병원장은 악화된 병원 경영 사정을 이야기 하면서 울기까지 했다”면서 “전체 병원 중 40%가 부도위기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복지부는 이에 대한 지원책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나?”라고 물었다.이에 문형표 장관은 “오늘 아침에도 국무총리 주재 회의에서 병의원 지원책을 논의하는 등 의료기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답했다.특히 “경원경영안정자금 어떻게 조달할지 고심 중”이라면서 “건강보험에서 먼저 지원하는 방법도
2015-06-24 11:13정부의 삼성서울병원에 이은 강동경희대병원, 아산충무병원 재진환자에 대한 원격진료 허용 표명에 서울시의사회가 반대 입장을 밝혔다.서울시의사회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현행법 위반, 일관성 결여 등을 반대 이유로 들면서, 보건복지부의 초법적인 발표에 충격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전화진찰과 팩스처방은 현행법상 위법이라고 지적했다.현행 의료법 제34조 제1항은 환자와 의료인간의 원격의료를 금하고 있고, 17조1항은 대면진료 이외의 처방전 발행에 대하여 이를 위반한 경우 의료법 89조에 의하여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함과 동시에 위법 의료인에 대해 면허정지 2개월을 처분하고 있다. 이번 복지부의 발표는 의료법 34조1항과 의료법 17조1항을 고려하지 않은 적절치 못한 판단이자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의견이다.메르스 사태에 대해 정부의 일관성을 요구했다.보건복지부는 의료법 59조를 들어 전화진찰과 팩스처방에 대해 예외적 허용을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 스스로 현재 메르스 사태가 국가적 위기 수준이 아니라 발표하고 있다는 것이다. 위기 대응 수준에 있어서 과거 신종 전염병 확산 사태와 비교해 높지 않게 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금번 경우에
2015-06-24 10:22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4일 오전 전체회의를 개최했다.복지위는 이날 메르스 피해 지원 및 재발방지를 포함한 감염병 관련 20여개의 법안들을 처리한다.이 법안들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와 오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거쳐 복지위를 통과하면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25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2015-06-24 10:22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제품인 ‘제네디아 BRAF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네디아 BRAF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키트’는 갑상선암에서 주로 발견되는 BRAF 돌연변이 유전자만을 증폭시켜 종양조직 내 유전자의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함으로써 갑상선암을 조기진단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염기서열분석법에 비해 검사방법이 간단하고 110분 내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디. 녹십자엠에스는 이 제품에 적용된 ‘MEMO-PCR 기술’ (돌연변이 유전자만 특이적으로 증폭시키는 기술)을 이용해 KRAS(대장암), EGFR(폐암) 돌연변이 검출 키트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MEMO-PCR 기술’은 지난 2011년 삼성서울병원 연구진이 개발해 녹십자엠에스가 지난해 기술 이전 받았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 제품은 기존 검사법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기술이 적용되어 맞춤형 암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선 국내 병원과 검사기관에 공급하고 해외 인증 절차를 거쳐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으로의 시장 확
2015-06-24 10:21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6월 1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위해 입원하고 있던 메르스 잠재노출 환자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으로 전원 되어 6월 20일 토요일에 응급 간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시에 거주하는 전某씨(72세)는 포항 소재 모 병원에서 간경화를 진단받고 치료받던 환자였다. B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화와 원발성 담도 경화증(담도에 지속적인 염증 반응으로 담도가 망가지는 병)을 앓고 있었다. 2015년 초에는 간질환이 악화되어 복수가 조절 되지 않아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기도 했었다.결국 간이식만이 유일한 치료법임을 알게 된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고 외래 진료 후 입원이 결정되어 간이식 수술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후 6월 1일 삼성서울병원 외래 방문으로 인해 메르스 능동감시 대상자로 지정되었고 경과를 관찰하던 중 6월 11일경 갑자기 전신상태 악화로 인해 이식이 급하게 필요하여 삼성서울병원에 재입원했다. 이후 급속한 간기능 악화 및 콩팥기능 저하로 수술이 시급한 상황이 되었다. 기다림 끝에 뇌사자 간 기증자가 나타났지만, 뇌사자가 발생한 병원에서 메르스의 감염 우려로 장기구득을 위한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의 방
2015-06-24 10:21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오는 7월 경기도 양평에서 개최되는 제8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에 참가할 가족들을 모집한다.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친환경 가족체험 행사로,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회를 맞는다. 캠프는 7월 25일부터 1박 2일간 농촌체험마을인 가루매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광동제약이 전액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7월 9일까지 옥수수수염차와 관련된 가족 에피소드 등 신청 사연을 작성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홈페이지(http://www.oksusutea.com/) 또는 광동제약 홈페이지(www.ekdp.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7월 14일 광동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옥수수가족환경캠프에서는 옥수수 따기,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환경 영화 관람, 재활용 미술놀이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며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기회여서 그런지 매년 참여 신청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며 “도시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이번 체
2015-06-24 09:19
의료계가 강력히 반대해왔던 ‘의약품 대체조제 활성화법(가칭)’이 결국 국회에 제출되어 논란이 예상된다.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사진, 보건복지위원회)은 약사가 처방전을 발행한 의사의 동의 없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통보함으로써 의약품을 대체 조제할 수 있게 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 약사법에 따르면 약사가 대체 조제 시 의사에게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 다만 식약처장이 생물학적 동등성을 인정하거나 같은 제조업자가 제조한 의약품으로 성분이나 제형은 같으나 함량이 다를 경우 의사의 사전 동의 없이 대체조제하고 사후 통보토록 되어있다.최 의원은 사후 통보해야 하는 경우 약사가 처방전 발행 의사에게 직접 통보할 필요 없이 심평원에 통보하는 조항(제27조제4항)과 통보 받은 심평원이 의사에게 이를 알려 대체조제를 가능케 하는 조항(제27조제5항)을 개정안에 신설했다.최동익 의원은 “약사가 처방전을 발행한 의사에게 사후 대체조제 사실을 직접 통보할 경우 절차나 과정에서 통보내용 진위여부에 대한 오해나 불신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대체조제 활성화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현실적으로 의사의 처방이 고가의 오리지널 의약품에 편중돼
2015-06-24 06:42
“의사님! 간호사님! 그리고 많은 병원종사자님! 죄송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얼마나 힘드십니까? 사명감이 없다면 대부분 그만 두셨을 거라 생각 합니다. 국민 건강과 국가안녕을 위한 숭고한 회생 정신에 박수로 위로 드립니다. 사랑합니다.”윗글은 대한의사협회가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인을 응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선플 웹사이트(http://www.okdr.net)에 23일 게재됐다.메르스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은 외롭지 않다.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응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의료진을 응원하는 모습을 취재‧소개한다. [편집자 주] ◆거의 다 왔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의협은 지난 17일부터 선플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1주일이 지난 23일 현재까지 의료진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115개를 넘었다.개설 첫날 응원메시지를 살펴보면 네티즌들은 다양한 격려의 글을 남겼다.첫날 내용을 보면 △슬픔을 함께 하여 주는 이가 있음을 아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고귀한 인술 베푸시는 많은 의료진들의 노력과 희생덕에 메리스 곧 퇴치되리라 확신 합니다 △이번 메르스라는 긴 터널도 우리 의료인을 믿고 같이 통과해봅시다 등
2015-06-24 06:00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이 연평균 3.3% 성장률을 보이며 2021년에는 70억불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시장조사업체 미국 GBI 리서치의 '2021년까지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6억불 규모였던 아태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이 향후 연평균 3.3% 성장, 오는 20'21년에는 70억불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의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일본, 중국, 인도, 호주를 의미한다.일본은 지난해 41억불의 규모를 형성한 데 이어 2021년에도 47억불로 아태 최대 시장의 위치를 계속해서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2021년까지 일본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의 성장률은 연평균 2.1% 정도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균 성장율을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오는 2021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아 태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탁월한 성능의 신약들이 가세하면서 성장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했다.유망 약물로는 일라이릴리 인사이트의 바리시티닙(baricitinib), J&J GSK의 시루쿠맙(sirukumab), 사노피 리제네론의 사릴루맙(s
2015-06-24 05:50
의료계가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을 막으려면 전문가와 국회, 정부가 참여하는 위원회 구성을 통해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고 제안했다.23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메르스 사태로 국가 감염병 관리체계의 실상이 여실히 드러난 만큼, 이 기회에 시스템을 정비하고 대대적인 혁신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의협은 이번 메르스 사태가 확대된 주요 원인 중 하나를 정부의 초기대응 실패를 많은 전문가들이 꼽고 있다며, 초기에 의협 등 전문가를 배제한 과오가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의협은 이번 메르스 사태에서 드러났듯, 국가적인 감염병관리체계가 매우 허술하다며, 지역 방역과 감염병 초기대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야 할 보건소가 그에 합당한 역량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음압병상과 격리시설 등을 갖춰야 할 공공병원들이 시설적으로 미비할 뿐만 아니라 예방의학과 감염관리 전문인력도 거의 전무하는 등 공공의료체계의 부실함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보건소는 지방자치단체 산하로 진료 편익에 중점을 두어 선심행정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등 보건소의 설립 취지와 부합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기본적으로 신종감염병 발생 시 보건소에서 주도적
2015-06-23 19:30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따른 요양기관 환자 급감 등의 여파로 국내 제약기업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진행중이던 임상시험이 무산되는 등 다양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피해사례와 매출감소 규모 등을 파악하기 위해 긴급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협회는 23일 제12차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메르스로 인한 제약업계 피해 문제를 논의한뒤 이같이 결정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메르스 사태 장기화로 인해 제약사들의 의약품 매출이 크게 줄어들면서 경영 전반에 전례없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병원을 찾는 환자가 급감하면서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임상시험이 중단되는 등 매출 감소와 수금 부진외에도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회의에서는 메르스 사태로 인한 제약업계 피해규모가 월 2500억원대 이상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협회는 보다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위해 전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매출 감소금액과 요양기관이나 약국 등으로부터의 수금 실적, 임상시험 관련 차질발생 사례와 이로 인한 피해 규모 등 전반적인 실태에…
2015-06-23 16:46
유티플봄성형외과(이정수 대표원장)는 이정수 원장 등 일행이 지난 9일 북경우의호텔에서 진행된 한중 인재교류합작 1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한중 인재교류합작은 2005년 중국 국가외국전문가국과 한중신과인재교류센터에서 상호교류를 위하여 협약체결을 진행한 후 직업교육, 농업, 경제, 환경, 의료, 문화 및 인재 등 각 분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올해 협약 10주년을 기념하고 각 분야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자 개최한 10주년 행사에는 중국 국가외국전문가국,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직업능력건설국, 주중대사관, 한중문화경제우호협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 주요 대학 및 한국의 주요 기관, 기업 등이 참석했으며 유티플봄성형외과는 의료분야 중에서도 성형외과 대표로 참석했다.이에 유티플봄성형외과 이정수 대표원장은 “한중 인재교류합작이 한국과 중국의 각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에 보탬이 되어 양국이 다방면에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선(Line+善)이 아름다운 성형외과’ 유티플봄성형외과는 수술기구 개발, 논문 게재, 특허출원, 학술발표, 해외 교류 활동 참석 등의 끊임 없는 성형 연구를 통한 고객 만족을 위한 최상의 진료
2015-06-23 15:51
건양대병원은 23일 메르스 사태를 맞아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의료진을 위로하는 한 초등학생의 편지를 소개했다.환자를 살리려고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메르스에 감염되어 온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했던 건양대병원이 한 초등학생의 편지에 작은 감동을 받고 있다.23일 오전 건양대병원 간호부로 택배박스가 전달되었는데 이를 뜯어본 의료진들은 모처럼 환한 미소를 지었다.경기도 이천 증포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박서연 어린이가 보낸 박스 안에는 한통의 편지와 그림엽서, 그리고 과자 등이 빼곡히 담겨있었다.편지에는 “뉴스를 통해 방호복을 입고 환자를 돌보느라 고생하고 있는 건양대병원 의사, 간호사 선생님의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라며 “용돈을 모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으니 더 힘내셔서 메르스를 이겨달라”고 적혀있었다.간호부 정수정 파트장은 “10여명의 간호사와 의사들이 편지와 엽서를 돌려보면서 모두들 눈시울을 적셨다. 어린 학생의 응원에 힘입어 반드시 메르스를 이겨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건양대병원 관계자는 “초등학생에게 의료원장의 감사편지를 보내고 추후 기회가 된다면 병원으로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건양대병원은 메르스의 지역
2015-06-23 15:40“송파 세모녀 10,000명 보험료로 개인야욕 채우려는 손명세를 응징할 것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노조가 또 다시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대해 극언에 가까운 폭언을 퍼부으며 강력히 비난했다.심사평가원은 오는 8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개최되는 ‘세계보건의료기관 네트워크’라는 국제행사를 준비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공단 노조는 23일 성명을 통해 “손명세 심평원장이 진료비 심사와 적정성 평가를 업무로 하고 있는 심평원을 구매기관으로 둔갑시키고, 자신을 그 구매기관의 장이라고 억지를 부린 이유가 개인야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었음이 마침내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다.손명세 원장이 지난해부터 자신을 구매기관장이라 스스로 칭하면서 국제행사를 치밀하게 준비해왔다는 것. 노조는 “지난 주 국회가 요구하여 제출한 심평원의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국제기구를 만들고 자신이 초대 의장으로 앉으려 기구의 조직규정까지 만들었다”면서 “여기에 총회 초대의장 자격을 ‘당해년도 총회 개최국가의 대표 보건의료 구매기관장’이라고 못 박았다”고 강조했다.공단 노조는 “보험재정을 조달하고, 의료공급자들과의 계약에 의해 진료비를 지급하는 보험자인 공단에 대해서는 일체의 사전협의도 없이 행
2015-06-23 15:29국제성모병원이 환자유인행위 등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적발 당했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지난 22일 “국제성모병원 원장을 비롯한 17명을 41건의 허위진료기록부를 작성하고 친인척 및 지인들을 환자로 유치하면서 본인부담금 3,467건을 면제해준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국제성모병원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D-day’ 라는 통해 환자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거나 식사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3천명이 넘는 환자를 유치했다.현 의료법은 병원이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유치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다.하지만 보건의료노조는 경찰이 국제성모병원의 건강보험료 부당청구 혐의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노조는 23일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의 핵심은 국제성모병원측의 조직적인 건강보험료 부당청구 혐의였음에도 불구하고 7개월간의 경찰조사는 전형적인 봐주기 부실수사였다”고 지적했다.인천 서부경찰서는 보도자료에서 “최초 제보내용의 보험금 부당청구 부분에 대하여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병원 관계자와 친·인척 관계에 있고, 전국적으로 그 수가 수 천 명에 이르는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일부 확인하는 선에 그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밝힌 바 있다.이 같은…
2015-06-23 14:48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확산을 막지 못해 국민에게 너무 큰 고통을 안겨드렸다. 유명을 달리하신 환자분과 유가족들에 대해 죄송하다. 머리 숙여 사죄한다.”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23일 오전 11시 서초사옥에서 직접 대국민 사과를 했다.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산 진원지로 지목받는 가운데 이재용 부회장은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메르스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유족분들, 아직 치료 중인 환자분들, 그리고 예기치 않은 격리조치로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자신의 부친인 이건희 회장이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있는 것과 관련해 “저의 아버님께서도 1년 넘게 병원에 누워 계시기 때문에 환자 및 가족 분들께서 겪은 불안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삼성이 메르스 환자 치료와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사태 종료 이후 삼성서울병원을 대폭 개편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이재용 부회장은 “저희가 환자 분들을 저희가 끝까지 책임지고 치료해 드리겠다”며 “관계 당국과도 긴밀히 협조해 사태가 최대한 빨리 해결되도록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신뢰에 미치지 못해 참담한 심
2015-06-23 14:29사노피 파스퇴르 (대표 레지스 로네)는 수막구균 뇌수막염 백신인 ‘메낙트라(Menactra)’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생후 9개월 이상 만 10세 이하를 대상으로 22일 적응증 확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주요 원인인 4개(A, C, Y, W-135) 혈청군을 예방하는 4가 다당류 디프테리아 톡소이드 접합백신인 메낙트라는 지난해 만 11세 이상 55세 이하의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1회 접종 이 가능함을 승인 받았으며, 이번 적응증 확대로 생후 9개월 이상부터 만 24개월 미만은 2회 접종, 만 2세 이상부터 만 10세 이하는 1회 접종으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메낙트라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동종백신 중 생후 9개월부터 만 2세 미만을 대상으로 4개 혈청군을 예방하는 적응증 승인을 획득했다.메낙트라가 미국에서는 이미 2011년부터 생후 9개월 이상의 영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는 점이 반영됐다. 메낙트라는 실제 미국 내 만 2세 이상에서 만 10세 이하 어린이 696명, 생후 9개월부터 메낙트라를 접종하기 시작한 영유아 3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에서 높은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바
2015-06-23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