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25일 필리핀 마닐라 엣자 샹그릴라(Edsa Shangri-la) 호텔에서 ‘나보타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나보타의 필리핀 출시를 기념해 개최된 런칭 심포지엄은 나보타의 임상적 가치와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태국, 파나마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출시로 나보타의 세계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행사에는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대웅제약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 박성수 나보타사업부장과 필리핀 현지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 600여명 등 총 700여명이 참석했다.강연자로 참석한 서울아산병원 홍준표 교수는 나보타의 국내 3상, 4상 임상 결과 발표 및‘보툴리눔톡신의 눈가주름, 이마주름 등 미용영역과 겨드랑이 다한증, 뇌졸중 후 상지근육강직 등 치료영역 시술'에 대해 강의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홍 교수는 “나보타는 미간 주름에 대한 대규모 3상 임상 결과 기존 글로벌 보툴리눔톡신 제품과 동등 이상의 효과와 안전성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며 “순도가 높은 제품으로 타겟 부위에 정확히 작용하는 특징을 보였고, 4상 임상을 통해 약효발현이 빠르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2015-06-26 14:57
“메르스 사태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보건의료정책을 중앙에서 컨트롤할 보건부 독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계기로 수면 위로 드러난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나라도 영국이나 호주처럼 보건부 독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주목된다.박은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사진)는 26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메르스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보건의료 발전방안’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박 교수는 “메르스로 인해 국가의 방역체계가 완전히 무너졌음은 물론 병원 감염체계도 구멍이 났다”면서 “이제 우리나라 보건의료 전반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그는 “사실 우리나라는 의료 및 방역 선진국으로 사스와 신종플루 사태도 잘 막아냈다”면서 “그럼에도 메르스 사태를 막지 못한 것은 동아시아에서 발생한 적이 없다는 안도감과 의료전달체계가 왜곡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특히 “메르스 사태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보건복지부가 복지정책에만 치중하고 상대적으로 보건정책은 소홀히 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면서 “법무부나 국방부 장관은 그 분야 전문가가 맡는데 보건복지
2015-06-26 14:44
현 보건복지부를 보건부와 복지부로 분리하는 법률개정안이 발의되어 주목된다.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은 이를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은 “최근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가 확산되면서 신종감염병에 대한 정부의 위기대처 능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정부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사유 중 하나로 보건복지부의 조직 특성이 지적되고 있다”고 법률 제안이유를 밝혔다.현재 보건복지부의 업무는 보건·의료 분야와 사회·복지 분야가 혼재되어 있는데, 두 분야는 업무 성격이 상이해 별도의 역할과 전문성이 요구되며 하나의 분야만으로도 방대해 두 분야를 한꺼번에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또한, 보건복지에 대한 수요 증가로 보건복지부의 업무와 예산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영국·호주 등과 같이 보건의료분야 기관과 복지분야 기관을 분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김춘진 의원은 “이에 현행 보건복지부를 보건위생·방역·의정(醫政)·약정(藥政)에 관한 사무를 소관하는 보건의료부와 생활보호·자활지원·사회보장·아동·노인 및 장애인에 관한 사무를 소관하는 복지부로 구분해 각각의 전문성을 제고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보
2015-06-26 11:37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김옥연)는 유럽제약산업협회(EFPIA)와 공동으로 ‘의약품 일련번호 세미나’를 지난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복지부와 식약처,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비롯해 글로벌 및 국내 제약기업 담당자 등 업계의 다양한 이해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석 KRPIA 부회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에 대해 정부관계자와 국내외 제약기업, 유통 업계 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논의를 진행하게 되어 뜻 깊다”며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가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노력해온 결실인 만큼, 제도의 차질 없는 연착륙을 위해 오늘 세미나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소통과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고운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사무관은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는 모든 관련 이해당사자의 입장을 고려해 서로가 이득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성진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정책과 과장은 마약류 의약품 RFID 시행 현황과 향후 시행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해외연자로 초청된 마이크 로즈(Mike Rose) 유럽제약산업협회(EFPIA) 일련번호 제도 책임자는 “일련번호 제도 도입
2015-06-26 11:19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제네릭의약품을 개발하는 제약사를 지원하기 위해 ‘제네릭의약품 국제공통기술문서(CTD) 작성 요령 해설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해설서는 국제적으로 의약품의 허가·신고 신청에 사용되는 CTD가 2016년 3월부터 국내 제네릭의약품 허가·신고 신청까지 확대 사용됨에 따라 제약사에게 문서의 구성기준과 작성 요령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은 ▲신청내용 및 행정정보 작성방법 ▲품질평가자료 중 완제의약품 개발경위, 제조공정 작성방법 및 안정성시험자료 작성방법·사례 ▲의약품규제조화회의(ICH)에 따른 생동성시험 계획·수행·결과·평가에 대한 기재방법 등이다.CTD에 따른 제출요건과 현행 규정과의 제출범위 비교, 관련업계에 사전 조사해 마련한 질의·응답도 제공한다.안전평가원 관계자는 “해설서 발간으로 제네릭의약품 CTD 작성에 대한 제약사의 이해를 돕고 제네릭의약품 허가·신고 신청 자료의 국제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6-26 11:15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제29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26일 국회도서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기념행사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해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김재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오제세 의원, 이명수 의원, 남인순 의원, 문정림 의원, 변찬우 대검찰청 강력부장,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 전영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불법마약류 퇴치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1부 마약퇴치 교육 및 토론회는 마약류 중독 및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주요 내용은 ▲마약류 차단 노력 ▲신종유사마약류의 문제 및 폐해 ▲2015 대학생 토론대회 등이다. 2부 기념식은 불법 마약류 퇴치 유공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정부포상(43명)과 각계의 축사 등이 진행된다.30여년을 마약퇴치 및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에 헌신한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대검찰청 김후균 검사에게 근정포장을 수여한다.김승희 식약처장은 “대국민 대상 마약류 오남용 홍보와 마약류 지도․점검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
2015-06-26 11:13삼성드림이비인후과 5개 지점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착한병원으로 가입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5개 지점은 노원점, 삼성점, 강남점, 종로점, 일산점으로,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전 지점이 착한병원에 함께하게 된 데에는 무엇보다 병원 임직원들의 나눔에 대한 열의가 컸기 때문이다. 5개 지점 중 노원점이 가장 먼저 동참하게 되었고, 이에 4개 지점에도 착한병원을 소개하며 가입을 제안하였는데 한 마음으로 흔쾌히 수락해 전 지점 가입이 이루어졌다. 노원점 오윤석 원장은 “전 지점이 직접 행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우리 병원의 제2의 상징이 되도록 열심히 참여하겠다”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삼성드림이비인후과의 ‘드림 스토리’처럼 우리의 나눔이 이웃의 삶을 변화시키는 멋진 드림 스토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노원점의 박성민 원장은 “환자의 아픔과 불편함을 정성으로 돌보는 것처럼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도 돌보는, 사랑을 나누는 병원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삼성드림이비인후과는 매월 병원 수익금 중 일부를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기로 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꿈을 위해…
2015-06-26 10:59휴온스(대표 전재갑)가 공개채용 방식을 통해 신입 영업사원의 채용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휴온스는 최근 회사가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매해 빠짐없이 50명 가량의 영업본부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24기 공개채용으로 선발된 인원은 35명으로, 이들은 37.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휴온스에 최종 합격하는 기쁨을 안았다. 휴온스는 우수한 인재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신념으로, 영업사원에게도 업계 최고수준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매해 우수직원을 선발해 중형자동차를 지급하고 국내외 연수를 보내는 등 우수직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휴온스는 신입사원 채용임에도 다른 기업과는 차별화되는 다양한 검사도구를 활용해 우수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의약계 종사자 명함 제출’, ‘내가 채용돼야만 하는 이유 발표’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는 동시에 직전년도에 입사한 선배가 면접관이 되어 동료를 선발한다.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감성영업을 펼치기 위해선 우리 직원들의 마음부터 즐거워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와 사원복지 프로그램을 가동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4기 공채 합격자는 경기도 용인에
2015-06-26 09:33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사진, 안전행정위원회)이 ‘처방전 리필제 법안’을 발의한 지 일주일 만에 수정을 요청했다.국회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특별위원회 소속 박 의원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폐쇄된 의료기관 만성질환자에 한해, 한시적으로 처방전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8일 대표 발의한 바 있다.개정안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자가 병의원에서 진료 및 처방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약사가 환자의 의약품 복용 개인 이력에 따라 동일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그러나 개정안 발의로 의료계가 강력히 반발하자 박 의원은 자진해서 해당 내용을 수정할 것을 요청했다..박인숙 의원은 25일 오후 메르스 관련 법안을 심사하는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직접 찾아 해당 조문을 삭제하고 심사에서 제외할 것을 법안소위 소속 의원들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복지위 법안소위는 그의 요청을 받아들여 박 의원이 국회에 제출한 법률 개정안 중 해당 내용을 담고 있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2조 제3항을 삭제 조치했다.박인숙 의원실 관계자는 25일 기자
2015-06-26 06:00국가방역체계와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보건소의 역할 재정립이 강조됐다.25일 의협회관에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가 개최한 ‘메르스 사태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지적됐다.박근태(사진)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총무이사는 ‘동네의원 진료체계 개선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보건소를 지자체에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으로 바꿔 진료기능을 없애고 본연의 업무인 전염병 및 예방관리 등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보건소가 보건의료의 중요성을 간과한 지방자치단체의 선심성 공약의 도구로 전락했기 때문에 이같은 개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박근태 총무이사는 “보건소가 동네의원과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본연의 업무인 전염병 및 질병의 예방 및 관리가 소홀해 졌다.”고 지적했다.이번 메르스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복지부가 지난 6월16일 전국 보건소장 회의에서 일반진료 등의 업무를 인근 민간의료기관에 맡기고, 메르스 대응 업무에 중점을 두도록 했다. 하지만 서울시의 경우 25개구 중 강남 송파 강동 광진 등 4곳을 제외한 21곳이 계속 일반 진료를 진행했다.박근태 총무이사는 “국가적 총체적 위기에도 중앙정부의 말을 듣지 않았다. 지자체에서 분리하여 복지부 산
2015-06-26 05:50동아ST의 하반기 실적이 메르스 사태와 7월 이후 스티렌 약가인하 영향으로 인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지만 내년에는 성장세를 회복한다는 전망이 나왔다.동부증권 정보라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동아ST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485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다만 6월 갑작스러운 메르스 사태와 7월 이후 스티렌 약가인하 영향으로 인해 향수 실적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내원 환자수가 회복되고 12월 런칭되는 당뇨신약과 신규 제네릭 매출이 성장하면서 2016년에는 매출성장과 이익률을 회복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정보라 연구원은 "오는 12월 4번째 신약인 ‘에보글립틴(DPP-IV 저해제, 당뇨치료제)’이 KFDA의 허가를 받아 출시될 예정"이라며 "DPP-IV 저해제 국내 시장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지난해 +23%나 성장해 스티렌 약가인하로 인한 매출 감소를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바라크루드, 알림타의 제네릭 출시도 외형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그는 "단기적으로는 6월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내원환자수 감소와 7월 스티렌 약가인하 영향 및 리베이트 규제 강
2015-06-26 05:40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국가지정 격리병상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85번째 메르스 환자가 완치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게되어 25일 충남대학교병원 보운홀에서 축하모임이 있었다.이 환자는 65세 여성으로 대청병원에서 5월25일부터 28일까지 메르스 확진자 16번과 같은 병실에서 간병 중 메르스에 노출된 것으로 판단됐다. 6월 6일 확진을 받고, 6월 7일 충남대학교병원 국가지정 격리병상에 입원했다. 65세로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기저 질환은 없었고, 대증요법 및 보존적 치료 후 건강상태가 빨리 안정되고 증상이 모두 호전됐다. 본원에서 시행한 검사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할 수 있었다. 85번째 환자는 “ 여러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보살펴 주셔서 완치가 빨리 된 것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좋은 생각을 가졌던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85번째 메르스 환자가 퇴원함으로서, 현재 충남대학교병원 음압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총 7명이다. 대부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계속적으로 메르스 확진 환자들이 완치 퇴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06-26 05:05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여미사랑병원학교’는 25일 메르스에 관해 궁금해하고 불안해하는 환아들을 위해 집중수업 시간을 마련했다. 메르스 예방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질문도 쏟아졌다. “마스크만 쓰면 메르스에 걸리지 않나요?” “코알라나 너구리 등은 메르스를 옮기지 않나요?” “불사조는 메르스에 안걸리나요?” 등 궁금해하거나 황당하기도 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2015-06-26 05:03“새누리당과 박인숙 의원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처방전 리필제 법안을 즉각 철회하라.”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이 ‘처방전 리필제 법안’을 발의해 의료계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8일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은 진료 업무가 중단된 병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에 한해서 한시적으로 재진 처방전으로 병원 방문없이 다시 약을 조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처방전 리필제 법안을 대표 발의됐다.이에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현재 메르스 사태로 인해 진료업무가 중단된 병의원에 다니는 환자를 위해 정부와 국회가 내놓는 대책들이 갈수록 산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지난번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해 외래 진료가 중지된 병원들에 한해 정부에서 전화진료 및 팩스 등을 통한 처방전 발행을 가능하게 하는 원격진료를 추진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또다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는 것.현재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가 동일한 처방으로 1년 이상 복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이 환자들이 한번 약을 처방받으면 1~2개월씩 장기로 처방 받는 경우도 많은 상황.전의총은 “그러나 이러한 처방 행태가 과연 옳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분명한 논란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이는 1~2개월
2015-06-25 15:29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신개발 의료기기를 개발해 신속제품화를 지원받고 있는 27개 업체 대표들과 LW컨벤션(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신개발의료기기 등 허가도우미’로 지정한 27개 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허가도우미 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허가도우미 제도와 관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해허가도우미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주요 내용은 ▲신개발의료기기 등 허가도우미 운영제도 설명 및 현황 소개 ▲허가도우미 제도를 통한 신속 허가사례 공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논의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허가도우미 지정업체 대표들과의 적극적 소통으로 제도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신개발의료기기의 신속제품화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5-06-25 15:21애브비는 대상성 간경변증을 앓는 유전자형 1b형 만성 C형 간염(HCV) 성인 환자의 치료결과, 12주 지속 바이러스 반응(SVR12) 100%를 보인 TURQUOISE-III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환자는 12주 간 리바비린 없이 ombitasvir/paritaprevir/ritonavir정과 dasabuvir정의 병용 치료를 받았다. 애브비의 제3b상 연구 결과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15회 바이러스 간염 및 간질환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될 예정이다.전세계에서 약 1억 6000만 명이 C형 간염을 앓고 있고, 유전자형 1형은 HCV 유전자형 중에서 가장 흔하며, 전세계 진단 사례의 60%를 차지한다. 유럽에서 가장 유병률이 높은 유전자형은 1b형(47%)이다. 시간이 지나면, 만성 C형 간염 환자 중 10~20% 정도가 대상성 간경변증을 비롯한 간 합병증으로 이어진다.토론토 간질환센터 연구 책임자 겸 임상 연구자 조던 J. 펠드 박사는 “유전자형 1b형은 가장 유병률이 높은 유전자형이기 때문에 전세계 C형 간염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추가적인 치료 요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TURQUOISE-III 연구 결과는 대상성 간경변증을 앓고…
2015-06-25 15:17LG생명과학(대표:정일재 사장)이 25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2015 바이오테크페어’에서 충북도 오송생명과학단지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LG생명과학은 “그룹차원에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바이오•뷰티•친환경에너지 등 충북도의 전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바이오멘토단 운영과 지역,산업 관련 유망한 벤처와의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오송생명과학단지 주요 기관과의 연구협력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2015 바이오테크페어’에서 LG생명과학 전, 현직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바이오 멘토단은 16개 유망 바이오벤처와 1:1 멘토링을 전문분야별로 활발하게 진행했다.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선경)과 연구협력 체결식을 갖고, 산하기관인 신약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대한 협력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2015 바이오테크페어’에서 바이오벤처와의 첫 1:1 멘토링을 시작한 바이오멘토단은 LG생명과학 최원 임상개발담당 상무, 제훈성 바이오1연구소장, 이승주 바이오2연구소장, 임현주 의약개발센타장과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등 LG생명과학 임원/연구소장급과
2015-06-25 14:51
최근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위한 경희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의 성금 및 물품 지원, 응원 메시지 등이 연이어 펼쳐져 주목된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 6월 7일과 18일 병원을 거쳐 간 환자가 각각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후 의료진과 지원부서 직원 중 상당수가 격리조치에 들어가 인력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적극 대처 하고 있다. 경희의료원은 특히 “외래·수술 중단 등 병원을 전면 폐쇄하고, 신장 투석환자 전원에 대해 ‘1인 1실 입원 치료’를 진행하는 등 질병관리본부가 협조를 구한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선제적 대처를 통해 ‘인술의 대의’를 구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 경희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위한 성금 및 물품 지원 ▲경희대학교·경희의료원·강동경희대학교병원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응원메시지 ▲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구성원을 위한 응원 현수막 ▲양 의료원 홈페이지를 통한 공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메르스와 사투 중인 의료진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6월 19일부터 강동구 일대 각종 단체 주민들은 ‘메르스와의 전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전사
2015-06-25 14:51메르스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의 근무환경이 너무나 열악해 메르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의료연대본부는 “메르스 병원내 감염을 차단하고 환자치료에 간호사들은 인력부족으로 인한 장시간 노동과 안전장비 미비로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으면서 일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언론에서는 이러한 현실과 문제에 대해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일부 언론은 12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을 하거나 방역복 조차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고 일하고 있는 간호사가 마치 헌신적인 간호사의 모범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어, 병원 현실을 왜곡하고 더 큰 위험을 부르고 있다는 것. 의료연대본부는 “이런 보도 때문에 근로기준법과 안전한 노동환경을 요구하는 간호사는 마치 분위기 파악 못하고 과도한 요구를 하는 이상한 간호사로 취급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로는 심각한 인력부족과 안전하지 못한 노동환경에서 일을 하게 되면 간호사 자신도, 환자와 보호자도 모두 감염위험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 현재 응급실 간호사의 42%가 결핵, 간염, 에이즈 등의 전염병에 감염되고 있는 상황. 한국의 응급실은 외국과는 달리 개별 진료실 없이 같은 공간을 사용해 병원감염
2015-06-25 14:15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과 울산금연운동협의회(회장 장호석)는 지난 22일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을 위한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기로 했다.이날 계약식에는 조홍래 울산대학교병원장, 장호석 울산금연운동협의회장,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4월 19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5년 지역 금연 민간 보조사업 공모’에서 울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유철인)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간 7억원, 3년간 총 21억을 지원받아 울산 지역 각종 금연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위탁계약을 통해 울산금연운동협의회는 기존 금연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 여성흡연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 대상자들에게 금연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에 따라 금연보조제를 지급하며, 특히 청소년 흡연자들은 울산금연협의회가 지정한 아름다운울들병원에서 기본적인 건강검진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울산대학교병원은 혼자 힘으로 금연이 어려운 중증·고도흡연자를 대상으로 단기간 입원하여 치료하는 '단기금연캠프'를 오는 8월부터…
2015-06-25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