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감염 발생으로 폐쇄된 삼성서울병원이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오는 20일 격리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권덕철 총괄반장(보건의료정책실장)은 17일 브리핑에서 “삼성서울병원 집중관리병원 격리 해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권 반장은 “즉각대응팀은 메르스 관리를 위한 그간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격리 해제 이후 감염관리계획을 집중 검토하여 부분폐쇄 해제 시점을 검토 중이며, 특별한 사항이 없는 경우 7월 20일 0시를 기준으로 해제예정”이라고 말했다.삼성서울병원이 격리 해제되면 15개 집중관리병원은 전부 해제 완료되는 것이다.정은경 현장점검반장(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6명, 퇴원 134명, 사망 36명, 확진 총 186명”이라고 밝혔다.전일 대비 치료 중인 환자는 1명 감소했고 퇴원자는 1명 증가했으며, 사망자 및 확진인원은 전일과 같다.치료 중인 환자 상태는 12명이 안정적이고 4명이 불안정하며 치료 중인 환자 16명의 유전자 검사 결과, 2회 이상 음성판정을 받은 환자 수는 12명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다.정은경 반장은 “폐렴 치료가 진행 중인 환자이므로 임상상태에 따라 검사결과가 변동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15-07-17 15:50대한의사협회가 최근 의료기관 직접피해 보상액을 5배 증액한 국회에 감사와 환영의 뜻을 17일 표명했다.지난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가 메르스 직접 피해 의료기관의 손실 보상을 위해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한 1000억 원을 5000억 원으로 증액해 편성하는 것으로 의결했다.그동안 의협은 △메르스로 인한 의료기관 매출액 손실규모 추정 자료를 작성하여 △이를 근거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추경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공론화하였고, △다양한 루트를 통해 추경예산 증액이 반드시 편성되어야 하는 입장을 전달하는 한편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수차례 발표했다.이번 국회의 추경 5배 확대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의협은 추경예산 증액으로 직접 피해를 받은 의료인 및 의료기관에 대한 보상이 될 경우 의료기관 회생에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의협은 “추경예산안이 오는 20일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통과를 기점으로 조속히 국회 본회를 통과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5-07-17 15:42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자사의 ‘메르스(MERS) 바이러스’ 치료 후보물질의 검증을 위해 대한바이러스학회(회장 : 배용수)에 의뢰해 그 유효성을 입증 받았다. 후보물질은 최근 고려대 의대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 ‘메르스 바이러스’와 잘 결합해 대한바이러스 학회에 검증을 의뢰했으며, 대한바이러스학회는 한국에서 발생한 환자로부터 분리된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용한 검증을 진행했다.검증 결과, 일양약품이 개발하는 항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 수십 종 중에서 메르스 바이러스에 효과가 나타나는 물질을 찾게 되었으며, 메르스 환자에게 투여된 ‘리바비린’과 비교한 체외 실험에서도 우월성이 입증되었다. 물질은 이미 신약으로 승인되어 시판중인 신약으로 다른 후보물질에 비해 신속하게 개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메르스(MERS) 바이러스’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중동 및 전세계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다행히 국내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향후 또 다시 발생 할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치료제 개발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의무이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 제약사 누구라도 전세계 보건을 위해 개발을 해야 할 과제임이 분명하다.…
2015-07-17 14:49
연세의료원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어린이 의료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연세의료원(의료원장 정남식)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17일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에서 의료 사각지대 어린이 환자를 지원하는 ‘온드림 어린이 희망 의료사업(이하 희망 의료사업)’ 2차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정남식 연세의료원장과 한상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장, 김석화 서울대 어린이병원장,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과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희망 의료사업은 정몽구 재단이 지원해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치료 받는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의 의료비 지원과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단순히 치료뿐만 아니라 재활 및 사회복귀까지 전 과정을 후원한다.연세의료원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2012년 5월 1차 협약을 맺고 3년간 약 2,000명의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환자를 치료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힐링캠프와 병원학교 등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2차 협약은 1차 협약에 이어 3년간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돕게 되며, 특히 새롭게 시작되는 2차 사업은 질환의 구분 없이 어린이 환자를 지원하게 돼 더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2015-07-17 14:38건보공단이 원주 이전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스킨십 강화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임재룡)는 오는 12월 강원원주혁신도시 본부 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지난 17일(금) 서울시 마포구 본사에서 원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촌사랑 특산물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사 합동으로 1사1촌인 마을인 ‘솔둥지마을’(원주시 귀래면)에서 생산된 옥수수, 감자 등 특산물을 직원과 인근주민에게 판매함으로써 농촌 수익 증대를 통한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원주시 솔둥지마을 관계자는 우리 마을에서 생산된 농작물이 도시 이웃에게 전달되어 기쁘다면서 우리 마을의 포근한 이웃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원주 이전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서울강원지역본부는 농촌 일손돕기 및 농산물 장터 운영 등 농촌수익 증대사업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김장 나눔행사, 집수리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더불어 10월 28일에는 백운아트홀에서 원주MBC와 공동으로 비보잉, 비트박스, 아카펠라 등 넌버벌 퍼포먼스 문화공연도 가질 예정이며, 10월부터는 원주시 주요 주요거점에서 건강부스를 운
2015-07-17 14:04과학기술계 석학들이 급성 전염병 대응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박성현)은 최근 ‘메르스 사태가 주는 교훈과 향후 대책’을 주제로 한 ‘한림원의 목소리’ 제 53호를 발표했다.우선 한림원은 “현재의 의료보험 제도에서는 의료기관이 자체 격리시설 마련과 응급실 구조개혁, 운영제도 개선이 어렵다고 진단하며 국가적 차원에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전염병 발생초기 질병 전파와 확산을 막고 환자 격리, 병원 잠정 폐쇄 등의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컨트롤타워 기능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전했다.아울러, 한림원은 ▲병원 응급실 구조⋅운영 개편과 문병문화 혁신, ▲과학적 정보의 획득 노력과 투명한 정보 공개, ▲메르스의 신속 진단법, 치료법의 개발과 예방백신 개발 촉진 등을 제안했다.한편, 이번 목소리 발표에 앞서 한림원은 지난 7월 1일 ‘메르스 현황 및 종합대책’을 주제로 제 91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하고 메르스 관련 임상치료, 바이러스 검사, 역학, 방역·의료시스템, 감염·환경, 백신개발 등을 심층, 논의한 바 있다.‘한림원의 목소리
2015-07-17 13:58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들의 연봉은 최저 2900만원에서 최고 5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이하 대전협)는 전국 내과 2년차 기준 연봉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봉 조사는 2014년에 2년차였던 내과 전공의들의 원천징수영수증을 2015년에 수령하여 정리한 것으로, 총 50개 병원이 참여했다. 이번 연봉조사에서 최저 연봉은 서울은평병원으로 약 2,900만원, 최고는 강릉아산병원으로 약 5,800만원을 기록하며 두 배의 격차를 나타냈다. 하지만 대전협은 민원이나 설문조사를 통한 데이터에 따르면 고급여병원의 근무강도와 저급여병원의 근무강도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오히려 수련 환경은 저급여병원이 더 열악한 경우도 많은 실정. 대전협은 “전공의를 단지 값싼 노동력으로만 소비하려는 수련병원이 태반이며, 그에 대한 감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증거”라며 문제를 지적했다. 전공의 최저 연봉을 하루 일당으로 환산하면 약 8만원으로 계산된다. 지난 3월 대전협에서 조사했던 ‘전공의 수련 및 근무환경 조사’에서 내과 2년차의 일당 평균 근무시간이 15시간이었던 것을 대입하면 최저시급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라는 계산이 나온다.대전협 송
2015-07-17 13:22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출시 45주년을 맞아 7월 한달 간 ‘가족·사랑·건강·행복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마데카솔이 1970년 출시된 이래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받아 온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참여방법은 마데카솔 브랜드 홈페이지(www.madecassol.co.kr)의 이벤트 메뉴에 접속하여, 캠페인 참여하기를 누르고 ‘가족’, ‘사랑’, ‘건강’, ‘행복’ 중 1개의 단어와 ‘케어’를 조합하여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대한민국 어린이, 행복하게 케어해 주세요’, ‘사랑하는 아들, 딸들! 상처는 마데카솔로 케어하고 건강하게 크자!’ 등과 같이 간략하게 마음을 담아 전하면 된다.응원 메시지 전달과 함께 마데카솔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으로 기부된다. '사랑의 도시락'은 식사를 거르는 아동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적어도 하루 한 끼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응원 캠페인을 통한 기부는 8월 여름방학에 급식을 제공받지 못해 식사를 거르는 어린
2015-07-17 11:47
여름철 냉방기 사용으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안구건조증으로 점안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안구건조증 완화를 위한 점안제 출시가 활발한 가운데 최근 점안제 성분으로 등장한 트레할로스(Trehalose)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한 약사는 "지난 6월 광동제약이 국내 첫 트레할로스 성분 점안제를 출시한 후, 성분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트레할로스 성분이 안구건조증에 보호와 보습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과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는 점 때문에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점안제 성분으로 새롭게 소개된 트레할로스는 의약품 성분으로는 생소하지만 이미 화장품에 보습제 성분으로 널리 사용되면서 유명해졌다. 또한 단맛을 내면서 식품의 부패와 변질을 막는 효과가 있어 식품에는 설탕 대용 감미료, 천연 보존제로 다양하게 쓰인다.점안제로서 트레할로스의 효과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 국제 안과 학술지인 Experimental Eye Research에 중국 Wenzhou Medical College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 트레할로스 세포소멸 억제 작용을 통한 실험용 쥐의 건조한 각막 손상 장해로 부터의 보호 효과 확인'에 따르면 안
2015-07-17 11:43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이 메르스 사태로 인해 경제적으로 피해를 입은 약국 약사들을 격려했다.김종환 회장은 지난 6월15일부터 7월14일까지 한달간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성동구, 관악구, 강서구 등 메르스 확진자 경유 휴업약국 24곳을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남구 삼성의료원 주변약국과 강동구 경희대병원, 강동성심병원 주변약국도 격려차 방문했다.김 회장은 “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지역을 위해 불편과 고통을 감내해 준 약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김종환 회장과 권영희 세이프약국 사업지원TF팀장, 강미선·이진우·김경우 수석부팀장, 최진혜 수석총무는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161개 세이프약국을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세이프약국 격려 방문은 3일 영등포구를 시작으로 중구, 관악구, 구로구, 서초구, 마포구, 동작구, 강서구, 성동구, 동대문구, 강북구, 도봉구 약국을 일제히 순회했다.먼저 ▲영등포구(7/3) 김종환 회장, 김경우 세이프약국 사업지원TFT 대외협력수석부팀장) ▲중구(7/4) 김종환 회장, 권영희 세이프약국 사업지원TFT팀장 ▲관악구(7/7) 김종환 회장, 최진혜 세이
2015-07-17 11:39대한병원협회는 메르스 사태 진정국면에서 발표되는 정부의 대책이 병원인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17일 마포 병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병협 박상근 회장은 “피해병원들의 직접적 손실금액을 보수적으로 추계할 때 5천억원을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런데 직접 피해를 입은 의료기관에 대한 보조지원 규모를 1천억원 수준으로 추경예산을 편성한 정부에 대해 실망하고, 당혹 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다는 것이다.국회에는 감사와 기대감을 표명했다.박상근 회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5천여억원의 추경예산안이 통과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병원계의손실을 보전할 수 있도록 간절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병원계는 이와 함께 수가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회장은 “보건의료의 취약점이 근본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수가체계 개편을 포함한 보건의료시스템 전반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병협, 85곳 60일간 손실보전액 추계 결과는?박 회장이 보수적 피해규모는 약 5천억원이라고 했다. 하지만 병협이 구체적으로 85개 기관의 60일간 손실액을 추계한 결과를 보면 6,767억원
2015-07-17 11:30
전남대학교병원 핵의학과 송호천 교수(현 전남대학교 의학박물관장)가 현직 의과대학 교수로는 전국 최초로 박물관・미술관 학예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월24일 송호천 교수에게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제6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라 3급 정학예사 자격증을 발부했다.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송호천 교수가 전국의 현직 의과대학 교수 중에서 최초로 학예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의사 중에서는 4번째 학예사라고 밝혔다.지난해 3월 의학박물관장을 맡은 송호천 교수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사진으로 보는 70년사’ 발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개교 70주년 사진전 개최, 의과대학 개교 70주년 홍보동영상 제작, 의학박물관 주관 원로좌담회 개최, 의과대학생 대상 의과대학 역사 강의 등 의학박물관장으로서의 주요 업적을 인정받아 3급 정학예사 자격증을 획득하게 됐다.3급 정학예사의 자격 요건은 박사학위 취득자로서 경력인정대상기관에서의 실무경력이 1년 이상인 자이다.송호천 교수는 “수많은 유물과 자료에 대한 가치와 역사적 의미을 제대로 알리는 등 박물관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학예사에 도전하게 됐으며, 자격증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
2015-07-17 09:49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 김대중)는 지난 16일, 25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 임직원 115명이 참여하는 기업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창립 이래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012년부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올해는 ‘올바른 복약습관을 위한 약속(藥續) 캠페인’이란 주제로, 무료건강강좌 및 건강부스 운영활동을 통해 ‘고혈압 질환 관리방법 및 복약순응도의 중요성’을 알렸다. 올해는 가족, 친구, 이웃 등 사회적 관계망과의 교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제때 끼니를 챙기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하여 밑반찬 준비 및 배식 봉사를 실시하였다.행사가 진행된 서울, 대전, 부산(서울노인복지센터, 대전서구노인복지관, 부산강서노인종합복지관) 노인복지관에서는 복지관 별로 약 60여명에서 100여명에 이르는 어르신들이 보건의료전문가가 진행하는 무료건강강좌에 참석하였으며, 건강부스에는 30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었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독거 어르신에게 고혈압 질환 관리방법 및 복약순응도의 중요성을 알
2015-07-17 09:41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16일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대구가톨릭대학교 홍철 총장, 대구광역시 정태옥 행정부시장, 대구광역시 의사회 박성민 회장 및 교직원 등 내·외빈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Stella 2020 사랑과 섬김으로 치유의 희망을 주는 최고의 병원’이란 슬로건으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014년 하반기부터 개원이후 현재까지의 진료, 수술, 장비, 원가, 물품, 브랜드, 지역의료 동향 등의 모든 자료를 데이터화하여 더욱 더 향상되고 체계적인 선진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경영진단에 들어갔다.경영진단은 내부적인 데이터 분석뿐 아니라 교직원 개개인 면담과 설문조사, 워크샵, 내원객 만족도 조사 등의 현장 리서치도 병행하며 실질적인 데이터분석을 시행하였다.이후 4개의 영역에서 비전과 슬로건을 도출하였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구성원들이 지켜나가야 할 핵심가치를 만들어 냈다.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개원 3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진료와 봉사, 연구, 구성원 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비전을 설정하였다.‘진료’부분에서는 질환 중심의 전문화된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통해 최상
2015-07-17 09:38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제넥신(대표이사 성영철)이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GX-H9'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16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한독과 제넥신은 ‘GX-H9’에 대한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지원 내용은 성인 성장호르몬 결핍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 2상 및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 2상 시험 승인을 포함한다. 제넥신이 주관 연구기관이며 한독은 참여 기업이다.성장호르몬제는 성장호르몬 결핍에 따른 소아의 성장지연, 발달장애와 같은 질병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과 안티에이징(노화방지)을 위한 호르몬 요법 등에 널리 쓰이는 단백질 의약품이다. ‘GX-H9’은 제넥신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항체융합기술(Hybrid Fc)을 적용한 혁신적인 차세대 지속형 바이오신약으로 기존의 매일 투여해야 하는 성장호르몬 제품들에 비해 월 1회 또는 월 2회로 주사 맞는 주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한독 김영진 회장은 “’GX-H9’은 환자 편의성을 크게 개선시킨 제품으로 혁신성과 상업성을 정부로부터 인정 받아왔다”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2015-07-17 09:36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6일, 오후 3시30분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황일웅)를 방문하여 메르스 사태 확산 방지와 민간병원 지원에 적극 나선 군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뜻으로 격려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오늘 격려금 전달은 메르스로 인한 민간병원 의료진 공백 사태를 막고 국민안전에 최선을 다해준 군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병원들의 경우 의료진까지 격리가 되어 어려운 상황을 맞았지만, 국군의무사령부에서 군의관과 간호장교들을 신속히 지원하여 민간병원들이 힘을 얻고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황일웅 사령관님으로부터 군의료진 대다수가 메르스 발생 병원 파견에 자발적으로 지원했다고 들었다”며 “국가와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군의료진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에 국군의무사령부 황일웅 사령관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으로 국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이 더 영광스러웠다”며 “이렇게 직접 의무사령부를 방문하여 격려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 일행은 황일웅 사령관의 안내로 국군의무사령부에 설치되어 운영중인 메르스 대응 센터를 둘러봤으며,…
2015-07-17 09:22
한의계가 메르스 고위험군에 투여됐다고 밝힌 한약이 기력 보충과 면역력 증강을 위한 것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대한한의사협회 관계자는 지난 15일 본지를 통해 “메르스 고위험군에 대한 한약 경구 투여가 실제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한의협이 지난달 22일 “메르스 격리자와 의료진 등 감염 고위험군 희망자의 메르스 예방을 위해 한약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대구시한의사회가 대구시청의 지원을 받아 관내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한약을 지급한 사실이 있었다는 것이다.한의협 관계자는 대구뿐만 아니라 강동경희대한방병원에서도 메르스 고위험군에게 한약을 지원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한의협 관계자의 이 같은 전언에 따라 본지에서 취재를 진행한 결과, 한의계가 메르스 고위험군에 대해 지원했다고 밝힌 한약은 기력 보충과 면역력 증강을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약을 복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메르스 고위험군 희망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대구시한의사회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 전화 통화에서 “메르스 예방을 위해 대구시 보건소 직원들에게 면역력 증강을 도와주는 한약을 지원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관계자는 “한의협이 밝힌 대로 메르스 고위험군 희망자에 대해 한약을 지
2015-07-17 06:00국내에서 처방되는 항암제 중 절반 가량이 표적항암제이며 비급여 규모는 2110억원이라는 분석이다.국회예산처 나유성 사업평가관은 ‘2014 회계연도 공공기관 결산평가’ 보고서 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항암제 급여 기준의 문제점과 개선과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항암제로 약품비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된 금액은 5804억원이었으나 2014년에는 8231억원으로 증가했다.이중 표적항암제는 2008년 1499억원이 청구됐으나 2014년에는 3994억원으로 증가돼 청구된 항암제의 절반 가량인 48.1%의 비중을 차지했다.나유성 평가관은 “건강보험에 청구되어 지급된 항암제 약품비 규모이고 비급여로 처바오디는 약제를 감안할 때 실제로 사용하는 항암제 규모보다는 축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요양기관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전체 항암제 약품비 규모는 비급여에 대한 자료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구체적으로 측정할수 없지만 요양기관에 공급된 항암제 규모를 이용해 추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2014년 항암제 약품비로 8231억원이 청구됐으나 제약사에서 요양기관에 공급한 항암제 약품비는 1조341억원인 경우 암환자에게 비급여 및 전액 환자본인부담
2015-07-17 05:50메르스 위기가 서서히 사라져 가는 가운데 아직도 메르스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의료인들을 응원하는 행사 등이 지속되고 있다.의료혁신투쟁위원회는 16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1시간30분 동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문 앞(혜화동)에서 의료계 종사자·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 행사를 가졌다. 의혁투는 △메르스 35번 확진자인 삼성서울병원 박모 의사의 쾌유와 △메르스의 조속한 종식을 기원했다.의료혁신투쟁위원회 정성균 공동대표는 “이제 국민들의 마음에서 메르스로 인한 공포는 사라져가고 우리의 주변도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 의료계는 헤쳐 나가야할 더 큰 문제가 남아있어 아직도 혼란스럽기만 하다.”고 말했다.“더군다나 치료에 매진한 몇 의료진들이 아직도 메르스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어 더욱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그들이 완치되어 우리의 품으로 돌아 올 때 까지 잊지 않고 한 마음으로 그들의 쾌유를 기원한다면, 그들에게는 큰 용기가 될 것이고, 그들의 가족에겐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의혁투는 지난 6월16일에도 오후 8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연건동 서울대학교 병원 본원 의과대학 본관 앞 정문(대학로
2015-07-17 05:40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대한한의사협회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한의계의 이권 확대에만 몰입한다며 강한 유감을 16일 표명했다.지난 15일 한의협은 메디포뉴스를 통해 메르스 감염 고위험군에 실제 한약을 투여했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대한여한의사회가 현대의료기기를 활용하여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의협은 입장문을 통해 “국회, 정부 등 온 나라가 메르스 사태 수습과 제2의 메르스 사태를 막기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한의협만 과학적 근거 없고 표준화도 되어 있지 않은 한약을 메르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투여했다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을 지양하라.”고 지적했다.또 의협은 “현행 의료법상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이 불법임에도 한의사가 초음파의료기 등 현대의료기기를 활용하여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고 버젓이 드러내는 것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의료단체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뿐이다.”라고 비난했다.아래는 의협의 입장문 전문이다.
2015-07-16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