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7일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대비 4.41% 증가한 172억9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9% 감소한 7억9400만원, 당기순이익은 4400% 증가한 22억5000만원이다. 순이익의 증가는 지난 5월 처분한 관계사 강스템바이오텍의 주식 처분에 따른 영업외수익이 반영된 결과다.회사 관계자는 “지난 5월 중순 국내 런칭한 ‘라셈드’가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환자 병원 방문이 줄어든 상황에도 루트로닉에 대한 신뢰를 준 의사 사회의 응원이 이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외 수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해 내수 시장 위축에도 매출 증가를 보였다”고 덧붙였다.회사는 지난 5월 중순,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신제품 라셈드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해외 의사들에게도 웹세미나 등의 형식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라셈드 앰플은 병•의원용 화장품으로, 안전하고 간단한 피부 케어 솔루션을 통해 피부 본연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제품이다. 여기에는 루트로닉이 자체 개발한 CDS(Cosmetic D
2015-08-07 11:03
국내 항생제 사용량이 증감을 매년 반복하는 것은 예방적 항생제 처방을 용이하게 하는 의료환경에 기인한 것이라는 분석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의약품 소비량 심층분석 보고서'를 통해 연구자들은 국내 항생제 사용 양상은 확진 전에 예방적, 경험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대표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연구팀은 "대부분의 의사들은 여전히 폐렴 등으로 병이 악화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고, 환자들이 본인의 질환이 낫지 않는다고 불평하거나 그러한 잘못 된 판단으로 해당 병원을 아예 다시는 방문하지 않는 등 평판의 문제를 크게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특히 "국내 상황은 짧은 진료시간 안에 검사를 유도해 확진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이 보다 용이하고 진료를 하는 의사에게 더 안도감을 줄 수 있는 환경"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국내에서는 보다 광범위한 항생제, 최신 개발된 항생제를 큰 어려움 없이 처방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고, 사용 전에 스스로 점검하도록 하는 자가 진단 등의 절차를 두고 있지 않았다"며 "사후에 심사조정으로 관리 받고 있기 때문에 의사들의 불만을 증폭시키고 있었다"고 지적했다.연구팀은 "독특하게도 오랜 기간 개원한
2015-08-07 06:00작년 후반부터 국내에서도 호스피탈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전문의를 고용하는 병원이 늘고 있지만 무늬만 그런 것으로 지적됐다. 허대석 교수는 병원경영·정책연구 7월호에 기고한 ‘국내 호스피탈리스트 도입 과제’에서 “부족한 전공의를 대신할 인력으로 고용한 셈이다. 엄격한 의미에서는 이들을 입원환자 전담 호스피탈리스트라고 정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허대석 교수는 호스피탈리스트를 고용한다고 했지만 문제된 사례를 △응급실 내과환자 △외과계 환자 △내과 입원환자와 관련된 사례를 들었다. 응급실 내과환자 관련 호스피탈리스트 고용의 경우 전공의 파업 사태를 잠재웠다. 채용공고문에서도 외형상으로는 호스피탈리스트를 표방했다. 하지만 일부 병원은 응급실 당직의사를 호스피탈리스트라고 호칭하며 구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외과계 환자 관련 호스피탈리스트 고용의 경우는 일부 병원에서 외과전문의를 호스피탈리스트로 고용했다. 하지만 병실환자 진료를 전담하는 역할이 아니라 수술보조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내과 입원환자 관련 호스피탈리스트 고용의 경우는 ‘병실에 입원한 환자를 전담하는 호스피탈리스트 고용을 시도한 병원은 없다.’고 지적했다. 허대석 교수는 “우리나라 의료제
2015-08-07 05:50약학정보원 환자정보 유출사건이 약국프로그램에 대한 허가취소로 일단락될 것이라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은근슬쩍 무마하려 하지 말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벌해 처해야 한다”고 6일 주장했다.정부는 약국청구소프트웨어 프로그램 PM2000에 대한 허가만 취소하는 선에서 사건을 일단락시키려는 움직임이다.이에 대해 의협은 “정부가 개인의료정보 유출에 대한 심각성을 간과하고 있고, 환자와 국민들의 막대한 피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약정원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환자관련 정보는 개인으로서는 매우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한번 노출될 경우 개인의 인격과 정신적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절대 불가침 영역으로 철저한 보안이 필요하다. 의협은 “이같이 특급 보안 유지가 돼야 할 환자정보를 돈거래 수단과 상업적 목적으로 악용한 약학정보원에 대한 조치가 흐지부지 된다면 제2의 의료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협은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약학정보원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를 해야 하며, △약정원 임직원 및 약사회 관계자 등 연루된 이들에 대해 일벌백계해 의료정보 유출에 대한 경각심을
2015-08-06 17:2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방북단을 통해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영양제, 감기약 등 의약품을 지원했다.방북단은 6일 애육원(고아원), 육아원, 양로원(요양원)등을 방문할 계획으로 어린이 대상 의약품 외에도 용도에 맞게 의약품을 분류하여 양로원 등에도 전달할 예정이다.협회는 이희호 이사장의 방북에 국내 제약사들에게 의약품 지원을 요청, 회원사로부터 의약품을 제공받아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회장 김성재)을 통해 전달하게 되었다.의약품 지원에 참여한 제약사는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ST, 명인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중외제약, 한미약품, 휴온스(가나다 순) 등 총 11개사이며 70개 품목, 3억여원 상당이다.제약협회는 지난 2004년부터 북한 수해지역 의약품을 지원한 것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총 116억 원 상당의 의약품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북한에 지원해 오고 있다.협회 관계자는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 필수의약품을 전달했다”며 “북한 어린이 의약품 지원 외에도 국내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8-06 16:46
혈압이 상승하면 향후 당뇨병 발생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팀과 아주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조남한 교수팀이 우리나라 안산과 안성 지역을 기반으로 당뇨병이 없는 8,359명에 대해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전향적으로 추적·관찰한 결과를 6일 밝혔다.정기적인 추적과 연구 결과, 연구팀은 혈압이 높으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결과를 밝혀냈다. 정상 혈압을 보인 사람(
2015-08-06 14:38출시 첫해 20만개 수출계약을 체결한 휴온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가 적극적인 중국 현지 홍보활동을 통해 인기 굳히기에 나섰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 3월 중국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의 허가를 획득하고, 연간 20만개 규모의 대형 수출계약을 체결한 ‘엘라비에 딥 라인 플러스’의 현지 런칭 세레모니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행사는 현지 유통업체인 북경인터림스 사를 비롯해, 휴온스 엘라비에의 전속모델인 배우 오지은 씨도 함께 나서 마케팅을 전개했다. 휴온스는 국내와 다른 중국시장의 특성에 맞게 지역별, 병원별로 차별화된 접근을 시도하며 엘라비에 런칭을 적극 홍보했다. 지난 7월 28일 중국 충칭을 시작으로 베이징, 푸저우, 항저우 순으로 각 지역 대표 병원과 공동으로 런칭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충칭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됐던 첫 행사에는 ‘엘라비에 인증병원’ 인증패 전달과 함께, 전속모델인 배우 오지은 씨와의 기념촬영 및 인터뷰, 병원 기념용 모형판 싸인행사등 풍성한 이벤트로 채워졌다. 베이징에서는 중국 미용성형학회, 정품연맹 그리고 현지 주요병원인 이메얼 병원과 공동으로 엘라비에 런칭 세레모니를 열고, 중국 내 정품사용 선언식 행사도 함
2015-08-06 11:46우리나라 40~60대 여성의 상당 수가 안면홍조, 야간발한 등의 폐경 증상을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인식하면서도, 10명 중 7명은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병원을 방문하는 대신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도 폐경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폐경학회가 폐경 증상 및 호르몬 치료에 대한 우리나라 여성들의 인식 변화를 추적하고자 2010년 이후 5년 만에 실시한 대규모 조사의 결과로, 전국 45세부터 65세까지의 여성 23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폐경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폐경 여성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치료 방법은 식이요법과 운동(36.5%)이었으며, 호르몬 치료(19.7%), 건강기능식품(11.4%) 등이 그 뒤를 이었다.응답자의 65% 이상이 폐경 증상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생각하고 70%가 폐경 증상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에 가볼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나, 실제로 폐경 증상에 대한 상담 혹은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한 사람은 30%에 불과해, 폐경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가 실제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부인과를 방문하지 않는 이유로는 운동 등 생활습관
2015-08-06 11:15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송석환)이 최근FISH검사(형광제자리부합검사, 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의 최첨단 분자병리 진단장비인 BioView DuetTM Workstation(이하 BioView)분석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하고 오는 8월 10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BioView는 폐암, 유방암, 악성림프종 등의 질환에서 표적항암 치료제사용에 필수적인 유전자 돌연변이(ALK, ROS1, RET, HER2, BCL2 등)를 확인하는 FISH 검사장비로, 이스라엘에서 개발되었다. 본 장비는 FISH 이미지를 자동으로 스캐닝하고, 종양세포에서 발산되는 형광신호정보(fluorescent signal)를 모두 수집하여, 완벽한 분석이 가능하도록 해 주는 장비로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현재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과장 이은정 교수)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을 포함한 국내 20여개 대학병원으로부터 국내 최다건수인 연간 1,000여건의 FISH검사를 의뢰받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빠른 검사기간(4일이내)으로 13종의 돌연변이 검사결과를 회신하고 있다. 또한 20
2015-08-06 09:49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유전자검사기관의 자발적 질 향상 유도 및 소비자의 알 권리 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2014년도 유전자검사기관별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 결과를 6일 공개했다.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재)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에서 2014년4월~10월까지 117개 유전자검사기관(159개 검사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는 유전자 검사기관으로 신고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유전자검사 결과 정확도 등을 측정하고 있다. 평가 방법은 평가위원들이 직접 방문하는 현장실사와 외부정도관리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실사는 평가위원들이 유전자검사실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장비․인력․검사전반 관리체계 등의 적정성을 평가한다. 외부정도관리는 표준화된 유전자검사물질(샘플)을 검사기관에 발송하여 유전자 검사결과의 적합(정답) 부적합(오답)을 판정한다.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결과, 건강보험 등재항목을 검사하는 검사기관 110개중 106개 기관(96.4%)이 A등급(매우 우수)을 획득하였다.매우 우수로 A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106개(96.4%), 보통 수준인 B등급은 2개(1.8%), 품질보완이 요구되는 C등급은 2개(1.8%
2015-08-06 09:44
보건복지부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8월14일에 대해 공휴일 가산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대한병원협회의 '임시 공휴일로 지정 예정인 2015년 8월14일이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 점수'에 따라 공휴가산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복지부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말하는 ‘공휴일’은 제2조에 따른 공휴일 및 제3조에 따른 대체공휴일을 의미하며, 임시공휴일은 제2조제11호에 따른 공휴일에 해당된다고 밝혔다.또한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에서 규정하는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한 공휴일에는 임시공휴일이 포함되며, 2015년 8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 확정될 경우 공휴일 가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015-08-06 09:3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영상의학과 전공의들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Science Citation Index)급 국내·외 저널에 잇따라 논문을 게재했다고 6일 밝혔다.게재된 논문들은 세계에서 처음 보고된 사례들인데다 폐질환자의 관리 및 치료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학계에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영상의학과 전공의 4년차 채금주 씨가 올해 7월 유럽 최고 권위 저널인 European radiology에 ‘무증상 흡연자에서에의 복합폐기종 섬유화의 유병율과 진행과정(Prevalence and progression of combined pulmonary fibrosis and emphysema in asymptomatic smokers: A case-control study)’에 대한 논문을 실었다. 이 논문은 본원 건강 검진 센터를 내원하여 저선량 CT를 촬영했던 약 2,000명의 CT를 분석한 것이다.연구결과 증상이 없는 남자 흡연자의 3.1%에서 복합폐기종 섬유화(combined pulmonary fibrosis and emphysema 이하, CPFE)가 있었으며, 이들 중 금연을 하지 않은 경우 70
2015-08-06 09:33
한미약품이 10년 후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미래대표기업' 7위에 선정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한경비즈니스가 국내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한 미래기업지수에서 63.21을 기록해 전체 기업 중 7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기업지수는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 190명을 대상으로 평가됐으며, 총 6개 부문(CEO 역량, 조직문화, 미래예측 및 대응, 혁신역량, 산업 환경, 산업 생태계)의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각 지표에 해당하는 세부 평가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평균치를 산출하는 방법으로 측정됐다.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기업 중 신약개발 리더로서, 매년 20%에 육박하는 R&D 투자율을 고수하며 글로벌 신약 창출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혁신 역량 부문은 18점 만점에서 14.0을 받아 전체 4위에 올랐다. 한미약품은 이 부문 세부 평가 항목 중 신사업 추진과 외부 자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2013년 코스피 상장 제약기업으로는 최초로 R&D 투자액 1000억원을 돌파했고, 2014년에는 매출의 20%에 해당하는 1525억원을 R&D에 투자했다. 2015년 2분기까지 누적 R&D 투자액만 946
2015-08-06 09:27
대한의사협회는 메르스 직접피해 의원으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59곳과 의협이 자체 파악한 8곳을 전수조사한다고 5일 밝혔다.앞서 기획재정부는 메르스 직접피해 의료기관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예산으로 1,000억원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하지만 국회는 최종적으로 1,500억원이 추가된 2,500억원을 의료기관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으로 확정한바 있다.앞으로 복지부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병원과 의원에 대한 구체적인 손실보상 범위를 확정할 방침이다.문제는 의협이 추산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직접피해는 23억원인 반면 대한병원협회가 추산한 병원급 의료기관의 직접피해는 약 5,700억원이어서 추경 2,500억원으로는 피해보상이 턱 없이 모자라는 데 있다.이 때문에 의협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협상력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에서 의원의 메르스 직접피해를 전수조사하게 됐다. 복지부가 발표한 59곳과 의협이 파악한 8곳 등 67곳을 1차 전수조사한다. 의협은 이와 함께 시도의사회를 통해 추가 피해 의원을 파악 중이다.조사기간은 7월27일부터 8월11일까지이다. 조사 내용은 설문조사표를 이용하여 의료기관의 전년도 회계자료인 손익계산서에서 매출액 규모를 파악하여 직접피해 규모를
2015-08-06 06:00
제약산업 환경이 변화되면서 신약개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신약개발이 필수가 된 상황에서 또 다시 새로운 변화를 겪고 있다. 국내 시장이 아닌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이다. 국내 제약사 중에 신약개발 노하우를 축적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미 FDA의 시판승인을 받은 2번째 신약이 탄생하기도 했다. 국내 의약품 시장이 아닌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 도전하는 국내 제약사들의 R&D 현황을 취재했다. [편집자 주] 동아ST는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가 미 FDA와 유럽 EMA의 시판 승인을 받았다. 동아ST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글로벌 타깃 의약품이다. '시벡스트로'는 세균의 단백질 합성억제 작용을 통해 MRSA(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를 포함한 그람 양성균에 의한 급성 세균성 피부 및 피부구조 감염(ABSSSI)의 치료에 사용하는 경구제 및 주사제 형태의 옥사졸리디논계 항생제다. 1일 1회, 6일 간의 짧은 기간의 투약으로 빠르고 안전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동아ST는 2004년 '시벡스트로' 개발을 시작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전임상연구에 대한 지원을 받아 2006년 전임상시험을 완료
2015-08-06 05:50노인의 의약품 복용 시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약물사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저소득층 노인의 의약품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보건복지포럼 7월호에서 박은자 부연구위원은 이같이 강조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34년에는 27.6%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박 위원은 "이는 초고령사회의 노인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75세 이상, 또는 85세 이상 노인인구가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노년기에는 신장기능이 감소하는 등 약동학적 특성이 청·장년기와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시력, 청력, 악력이 감소하여 의약품을 정확하게 복용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다중약물처방으로 약물유해반응의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또한, 2012년 고령화연구패널조사에 따르면 가구소득이 낮은 노인의 경우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의약품비용이 부담이 되며, 85세 이상 노인의 12%가 의약품을 복용할 때 다른 사람의 도움이 전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의 약 11%는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처방의약품품 비용으로 연간 50~99만원을 지불했으며, 약 7%는 100만원 이상
2015-08-06 05:3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자궁근종센터(센터장 김미란교수)가 2010년 자궁근종센터를 개소한 이래 다빈치 로봇수술 500건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7월말 기준으로 500건의 로봇수술 중 유형별로는 자궁근종 절제술(84%), 부인암 수술(6.2%), 양성 난소 종양 수술(5.8%), 자궁절제술(3.8%), 엉치뼈 질 고정술(0.2%)이 시행됐다.자궁근종 수술이 420건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특히 이 센터의 센터장인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는 총 311건의 자궁근종 로봇수술을 시행, 단일수술자로 국내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김미란 교수는 "로봇 수술은 기존의 복강경 수술보다 훨씬 더 나은 시야를 확보하면서 더욱 정교하게 수술을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개복 수술에 비하여 출혈과 수술 후 통증도 적고 회복이 빠르다"고 말했다."특히 임신을 원하는 여성에게 자궁보존과 임신 성공을 위해서는 로봇 수술의 이점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덧 붙였다.
2015-08-05 18:47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8월 3일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제10, 11대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충기 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전임 김경헌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난 임기 동안 구리병원의 경영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직장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병원발전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이어 신임 김재민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선대 병원장님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경기동북부지역의 거점대학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면서 “병원문화혁신운동을 통해 교직원 여러분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더욱 더 사랑 받을 수 있는 병원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8-05 18:20최근 5년 사이에 조울증 환자가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윤옥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조울증 환자가 매년 10%씩 증가해 2014년도 조울증 환자 수는 7만56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도 조울증 환자 수 5만3056명에 비해 42% 증가한 수치다.매년 남성보다 여성의 환자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2014년도의 경우에는 여성 조울증 환자가 4만4220명으로 전체 7만5616명 중 58%를 차지했다.연령대로 살펴보면, 2014년도 조울증 환자 중 40대가 1만5806명(20.9%)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만4582명(19.2%), 50대가 1만4187명(19.7%), 20대가 1만1844명(15.6%) 순이었다.특히 노인층의 정신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2010년도 1057명이었던 80대 조울증 환자 수가 2014년도에는 215% 증가한 3339명으로 증가해 가장 큰 증가 변화를 나타냈다. 그 외 70대가 79%, 60대가 51% 증가 순으로 많은 변화를 나타낸 것으로 밝혀져 60대 이상의 조울증 환자 수가 전체 환자 수의 25.2%를 차지했다.박 의원은
2015-08-05 18:13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는 지난 4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원장실에서 포괄간호병동 고용 문제 등 현안해결을 위한 간담회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이 간호조무사들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간담회에서 안명옥 원장은 지난 6월 메르스 중앙거점 의료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포괄병동을 폐쇄하고 메르스병동으로 전환되어 일시적으로 일자리를 잃었던 포괄병동 간호조무사들이 1개 병동은 재고용되어 근무하고 있고, 나머지 병동도 앞으로 재고용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특히, 국립중앙의료원은 메르스 병동 전환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의 직원도 정리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포괄병동 간호조무사들의 2년계약이 만료되더라도 고용문제는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명옥 원장은 “국회의원때부터 이미 포괄간호병동 제도화를 대통령에게 건의했었다”며 “경제활동을 하는 가족들이 간병하는 제도를 없애고 포괄병동을 제도화해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홍옥녀 회장은 “간호조무사 1명당 환자 40명까지 돌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이하의 근무조건으로 무늬만 포괄병동”이라며 “포괄병동 간호조무사들이 처한 현실과는 괴리감이 큰 만큼 간호조무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근
2015-08-05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