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급증하고 있는 혈관계질환 환자의 의료질 향상을 위해 국립대병원 최초로 최신의 혈관조영장비를 도입했다.18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혈관조영실에서 세계 최신의 혈관조영장비인 SIEMENS 사의 ‘Artiz Q’ 를 도입했다.‘Artis Q’ 장비는 검출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기존 보다 1/3 가량 선량을 줄이고, 정확한 진단을 위한 영상의 질적 향상과 영상처리속도 향상으로 시술시간이 단축돼 환자의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구입한 ‘Artis Q’에는 기존보다 향상된 ‘DynaCT’와 혈류의 흐름을 영상화 하는 ‘PerfusionCT’ 기능을 탑재해 혈관조영 시술 중 실시간 CT 영상을 구현해 냄으로써 아주 작은 병변도 찾아내어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영상진단 및 치료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영민 영상의학과 교수는 "최근 한국의 음식문화가 서구화되면서 혈관계질환 환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동맥경화, 심부정맥혈전 등 혈관질환은 자각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사망률도 매우 높다. 이번 장비의 도입으로 전라북도민의 의료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9-18 15:51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가 한반도 통일에 대비해 북한주민들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나섰다.대한간호협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교복지분과위원회(위원장 이수구)와 16일(수) 오후 협회 4층 회의실에서 통일 의료‧복지정책 건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을 비롯한 이은주 관리본부장 등 협회 관계자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교복지분과위원회 이수구 위원장 등 9명의 분과위원이 참석했다.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북 의료사업 및 교류활성화 추진,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또한 정부에 북한주민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복지 정책을 건의하기 위해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수구 위원장은 “북한의 경우 간호사 제도 자체가 제대로 구축이 되어 있지 않은 만큼, 한반도 통일 시 대한간호협회의 역할이 막중하다”면서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제안된 고견들이 실천되고,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김옥수 회장은 “대한간호협회는 그동안 북한 의료와 관련해 탈북주민 대상 의료봉사 및 후원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
2015-09-18 13:51
가톨릭의대 외과학교실이 외과 발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지난 1월 생명존중의 영성실천을 위한 외과학교실 비전선포식에 이어 최근 발전지원 후속조치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은 8개 부속병원을 중심으로 외과 발전의 시동을 걸었다.확정된 내용으로는 국내 최고의 간이식 수술팀으로 도약함을 목표로 오는 2018년 가톨릭간이식의료단(이하 의료단)을 창설하고 2020년까지 간이식수술 병원 및 증례수를 지금의 2배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외과 전공의에 대한 획기적이고 실질적인 일련의 지원책을 확정했다고 최근 밝혔다.간이식수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노력은 다각도로 이뤄진다.향후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중심이 되어 논의하게 되는 정책의 핵심인 의료단은 이식외과뿐 아니라 소화기내과, 이식코디네이터 등 관련 인력들이 총 집결하게 되며, 국내 최대 규모인 8개 부속병원(5,700여 병상)을 망라하는 이식환자 pool의 database를 중앙화 하고, 간이식 공여자와 수여자 정보를 교류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이식수술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은 의료단의 본부(헤드쿼터) 역할을 수행하며 간이식의사들에 대한 지속적
2015-09-18 13:33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17일 부산 롯데호델에서 ‘Which is better Sildenafil or Tadalafil?’ 주제의 심포지엄을 비뇨기과 개원의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부산 심포지엄 좌장은 성인기 원장(성비뇨기과)이 맡았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우진 교수, 부산의대박현준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심포지엄에서는 ▲실데나필의전립선비대증에 의한 하부요로증상 개선효과 ▲ 타다라필의발기부전 치료 효과가 발표됐으며, 한미약품 김명훈전무는 현재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비뇨기 분야 복합신약 개발을 소개했다.한미약품 김명훈전무는 “이번 ‘구구’ 출시로 ‘팔팔’과 함께 발기부전치료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발기부전과 동반질환을 함께 치료할 수 있는 복합신약 개발 속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타다라필 성분 발기부전치료제 ‘구구’는 5mg, 10mg, 20mg 3가지 용량에 일반정제와물없이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정 2가지 제형으로 출시됐다. 팔팔은 실데나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이며, 25mg, 50mg, 100mg 3가지 용량과 일반정제, 츄정 2가지 제형으로 구성돼 있다. 한미약품은 현재 건강하고 행
2015-09-18 11:23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22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 6회 ‘노발락과 함께하는 예비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행사는 임산부를 위한 피부관리와 프랑스 육아법 등을 주제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며, 초대된 100명의 예비맘 전원에게 출산 준비 기프트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명품 유아전동차, 푸쉬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녹십자 관계자는 “6회째를 맞이하는 토크콘서트는 차별화된 컨텐츠를 준비해 예비 엄마들에게 많은 사랑과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태교와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발락은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로 최근 노발락 6가지 전 제품의 패키지 변경 및 항산화 성분을 추가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2015-09-18 11:17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강정석)은 계열회사인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임근조)의 반월공장이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원료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BGMP)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반월공장(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산업단지) BGMP 승인은 2014년 5월 한국의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가입 승인에 따라 국제 기준을 적용해 실태조사 후 1개월 내 획득했다.대지면적 8800㎡(약 2700평), 연면적 7400㎡(약 220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원료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10만2000리터(L)의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4개의 독립적인 생산 구획으로 나눠져 있어 한 개 공장에서 각기 다른 4개의 제품이 동시에 생산 가능하며, 최신의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갖춰 안정된 원료의약품의 생산과 운영 관리가 가능하다.에스티팜은 반월공장에서 간염치료제, 결핵치료제 등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해 5년 내 두 배 이상의 매출액 확대를 달성할 계획이다.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BGMP 승인은 PIC/S 가입국과 동일한 국제기준을 적용해 인정받는 것으로, 우수한 품질의 원료의약품 제조를 증명해 국제 신인도 향상 및 제품의 해외수출 판
2015-09-18 11:14휴온스(대표 전재갑)와 자회사 ㈜휴메딕스가 대 중국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인 SNH의 전환사채 100억원을 매입해 다채널 중국진출전략을 마련했다.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지난 16일 SNH가 발행한 100억원의 전환사채를 각각 50억원씩 매입했다고 18일 밝혔다. SNH는 중국에 등록추진 중인 의료기기와 의약품뿐만 아니라, 중국에 홈쇼핑 등 유통채널을 확립해 한국산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하고, 중국에서 한국형 병의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업에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최근 휴온스의 오랜 파트너인 북경인터림스는 SNH의 경영권을 양수한 바 있다. 인터림스는 휴온스의 북경 점안제 공장인 휴온랜드 준공과 엘라비에 필러, 의료기기인 더마샤인 수출에 깊이 협력해 온 업체다. 특히 인터림스는 중국 내 의약품과 의료기기 유통에 큰 역량을 가진 업체로, 엘라비에의 연간 20만개의 수출계약과 더마샤인의 공급물량 8.5배 확대 등을 이뤄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향후 휴온스는 중국에 수출하는 엘라비에, 더마샤인, 의약품을 SNH를 통해 수출할 예정이다. 국내 제약회사로는 처음으로 중국 내 점안제 공장 가동을 목전에 두고 있는 휴온스는, 지난 7월부터 인터림스와…
2015-09-18 11:11NICE가 기존에 권고하지 않던 인플릭시맵을 ‘가장 저렴한 인플릭시맵을 사용할 경우에 한해’ 추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부터 인플릭시맵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가 영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하자 가이드라인을 개정하면서 램시마를 추천의약품에 포함시킨 것이다. NICE는 지금까지 강직성척추염치료 시 오리지널 인플릭시맵이 효과대비 비싸다라는 판단에 추천의약품 리스트에서 배제해 왔다.가이드라인 변경은 영국뿐 아니라 여러나라의 바이오시밀러의 처방확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NICE의 가이드라인은 의약품의 비용경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진 복지국가들에서 매우 중요하게 참고하는 지표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에서도 NICE 가이드라인은 신약의 보험약가 협상시에 중요한 참고사항으로 활용되고 있다.개정된 강직성척추염 가이드라인은 현재 최종 보안작업을 진행 중이며, 10월 최종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NICE는 최종안이 발표되기 전에 이례적으로 가이드라인의 최종안(Final Draft)을 공개하고 보도자료까지 직접 배포하며, 가이드라인 개정 알리기에 나섰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미 2월부터 바이오시밀러가 상용화되었기 때문에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NICE의 판단을 궁금해
2015-09-18 11:09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커큐민의 흡수율을 28배 높인 ‘울금 테라큐민50’을 9월 21일 오전 8시 15분에 CJ오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울금 테라큐민50’은 90g 병 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99,000원에 판매된다. 쇼호스트 홍나연과 중견 탤런트 김형자가 함께 '울금 테라큐민50'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울금 테라큐민50’은 지난 7월 출시한 ‘울금 테라큐민30’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스타 셰프 샘킴이 추천하는 커큐민으로 알려졌다. ‘울금 테라큐민50’은 기존 제품보다 커큐민 함량을 67% 높여 1g당 50mg의 커큐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울금 약 230g을 먹었을 때 섭취할 수 있는 커큐민의 양과 유사하다. 커큐민은 카레의 원료인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최근 건강을 위해 울금 가루를 섭취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으나 커큐민은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울금 테라큐민50’은 커큐민의 체내흡수율을 28배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하고 있다. ‘울금 테라큐민50’은 울금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이 없어 어떤 음식이나 음료에 넣어도 부담이 없다. 밥, 찌개와 같은 매일 먹는 음식이나 요구르트, 음료와 같은 간식에 간편하게 톡톡
2015-09-18 11:05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16일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 동안 가천홀에서 ‘2015년도 대장앎의 날 및 제4회 장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 외과 대장항문클리닉은 대장암 환자 및 가족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암 극복 의지를 높이고자 매년 9월 ‘대장앎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백정흠 대장항문클리닉 책임교수는 “대장암 환자의 5년 장기 생존은 외국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우수하며 4기 환자도 10년 이상 생존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환자들과 가족들이 의료진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9-18 09:42OECD 8개국의 의료 질 전문가들이 마주한 자리에서 우리나라 심사평가원의 의료기관 적정성 평가와 가감지급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17일(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OECD 국가의 병원성과 평가 경험과 시사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사평가원 도영미 평가2부장은 ‘적정성 평가 결과 활용 - 공개 및 가감지급 중심으로’ 주제 발표를 통해 공개와 가감지급을 중심으로 적정성평가 결과를 어떻게 의료질 향상 기전으로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소개했다.그는 “적정성 평가는 의료 질 향상을 위해 크게 5가지 방향으로 이용되는데, 의료수요자인 국민에게는 평가결과 등 진료정보를 제공하고 의료공급자인 요양기관에는 평가결과를 통보해 질 향상 활동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또 “한국의 질 평가결과 공개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28조에 의한 것으로 공개 내용은 의료기관별 평가등급과 평가지표별 결과값, 비교그룹의 평균값과 최대값, 병원 위치정보 등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공개등급은 평가항목별로 5등급, 2등급, 양호 또는 마이너스로 구분하는데, 평가항목은 지난 2009년 10항목에서 2015년 25항목
2015-09-18 07:09
대한의사협회에 신상신고 한 의사 중 안과전문의는 10년전에 비해 5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메디포뉴스가 10년동안 안과전문의의 취업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의협 전국회원실태조사보고서 2014년말과 2004년말 자료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인원수로는 2004년 1,924명에서 2014년 2,960명으로 1,036명 증가했다. 의협은 집계에서 군진은 제외했다. 2014년말 현재 취업별 비중이 가장 높은 순으로 보면 △개원 63.6% △취업 27.6% △전공의 2.2%, △보건소 1.9%, △의과대학 0.5%로 나타났다.취업별 증감을 보면 △개원은 10년 전후의 비율이 같았고, △의료기관취업은 4.7%p 증가, △의과대학도 10년 전후의 비율이 같았고, △전공의는 2.9%p 감소, △보건소는 0.7%p 감소했다.안과는 개원 비중이 63.6%로 절반을 넘었다. 개원 비중이 높은 순으로 보면 28개과 중 피부과 71.2%, 이비인후과 70.3%, 성형외과 64.1%에 이어 안과는 63.6%로 4위권에 랭크됐다.개원가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안과가 상위권에 랭크 된 것은 치과처럼 안과도 특화된 분야이고,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 고령화에 따르는 노안
2015-09-18 06:00의료중재원에서 운영하는 지역무료상담실이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만 편중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설립 후 지역별 조정‧중재 신청 건수를 살펴보면, 전체 4,985건 중 절반 이상인 51.4%가 서울‧경기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서울‧경기를 제외한 16개 지방(기타 포함)에서 48.6%로 적은 조정‧중재 신청이 이루어지고 있다.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고객 맞춤형 의료사고 종합상담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취지로 의료사고 환자를 고려해 지역무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김기선 새누리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는 “그러나 지역무료상담실이 일부 지역에만 편중으로 개최되어 지방 의료사고 환자들을 배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중재원 지역무료상담실은 2012년 13회, 2013년 24회, 2014년 25회, 2015년 8월말 기준 22회 총 84회의 지역무료상담실이 개최됐지만 의료분쟁 조정‧중재 신청 건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무료상담실을 개최하지 않은 지역이 강원도를 포함하여 경북, 전남, 제주 등 6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와 강원도는 의료분쟁 조정‧중재 신청건수가 3년간 3
2015-09-18 05:50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베트남 현지사무소를 개설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전남대병원은 16일 베트남 푸토지역의 푸토병원에서 현지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윤택림 병원장과 호덕하이 푸토병원장 등 양 병원직원과 푸토 보건당국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대병원은 해외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 등 급변하는 국내 의료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의료수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베트남 현지사무소를 개설하게 됐다.그간 전남대병원은 아시아권 국가를 대상으로 현지사무소 개설 타당성 조사를 펼친 끝에 지난 5월 푸토보건당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던 베트남을 최종 결정했다.현지사무소에서는 베트남 의료시장 조사, 병원홍보 및 마케팅 활동, 현지 병원과 네트워크 강화 그리고 환자 의료정보 파악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특히 유치된 환자에 대해서는 출입국 관련 업무 지원과 진료 후 사후관리도 하게 된다.또 본원과 신속하고 유기적인 정보교류를 갖고, 해외환자 유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베트남 현지사무소 개설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의료진출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또
2015-09-18 05:48간호사에 대해 간호조무사 지도권을 부여한 보건복지부 입법예고에 대해 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가 “의사의 간호조무사 지도업무를 배제하는 것”이라고 17일 지적했다.즉, 지난 9일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가 “간호사의 간호조무사 지도감독권은 현 의료법에 규정된 의사의 지도 업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며 의사가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을 지도하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 것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또한, 간협이 성명서에서 간무협에게 “의협 대변인 역할을 중지하라”고 촉구한 것에 대해 “회원의 미래가 달려있는 법안에 대한 입장과 의견을 피력하는 협회의 고유 권한을 무시하고 직종간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 공식사과를 요구했다.간협은 간무협이 간협의 주장을 오인하고 있다면서 현 의료법에 규정된 의사의 지도 업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며 의사가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을 지도하는 것을 기본 전제로 간호사가 간호조무사의 지도·감독을 하는 것이라는 주장한 바 있다.하지만 간무협은 간협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복지부 입법예고 내용으로는 불가하다”고 밝혔다.간협의 주장대로 의사가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을 지도하는…
2015-09-18 05:37
대한통증학회(회장 김용철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국제척추통증학술대회를 2016년 5월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국제척추통증학학술대회는 2016년 5월26일부터 29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통증학회와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대한척추통증학회, 부산대학교 마취통증의학과와 공동으로 진행한다.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대한척추통증학회는 춘계학술대회를 취소하고 동참하기로 했으며, 부산대학교 마취통증의학과는 환자시연 및 사체 실습을 학술대회의 프로그램으로 추진키로 결정했다.학술대회는 기조강연 8개, 일반세션 4개, 임상세션 1개, 워크샵 4개, 비디오 워크샵 4개, 대중강연 1개, 구연과 포스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국제척추동증학술대회는 세계 처음으로 개최되는 학술대회로 유관기관과의 학술대회 공동 개최로 국내 통증 관련자들이 총 집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김용철 회장은 "대한통증학회 창립 30주년과 연계해 내년에 국제척추통증학회를 연계해서 진행하려고 한다"며 "외국 석학을 초청해서 국내 통증의 현실에 대해 국제적으로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는 "홈페이지도 영문 홈페이지로 개편하고 외국에서 쉽게 학회나 워크숍 등에…
2015-09-17 17:4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R&D 연구과제 중 매년 불량과제 및 중단과제가 매년 발생하는 등 R&D 연구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기선의원은 17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R&D 연구과제 부실 운영에 대해 질타했다.김기선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불량과제, 중단과제, 중도포기과제 등 139억5900만원(52건)의 연구비가 부실하게 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불량과제는 연구비 30억4500만원(14건), 중도포기과제 연구비는 66억5700만원(25건), 중단과제 연구비는 42억2700만원(13건)이 발생했다.불량과제 및 중단 및 중도포기과제에 대한 연구비 회수 현황을 보면, 불량과제 대한 연구비 회수 금액은 5억5,600만원, 중단 및 중도포기과제에 대한 회수 금액은 25억8400만원으로 31억4000만원을 회수해 실제로 108억 1900만원이 불량과제 및 중단과제 등에 부실하게 사용됐다.2건의 중도포기과제는 연구수행기관의 폐업으로 연구비 2억4000만원은 환수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불량과제 및 중도포기 과제 발생 사유를 보면 연구 불량, 연구자의 자의적인 중단, 중간평가 결가에 따른 중단, 사업수행포기, 폐업, 연구책임자의 이직
2015-09-17 17:10국립중앙의료원에서 지난 2011년부터 2015년 6월말까지 총 418건의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낙상이 32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투약이 59건, 진료 및 치료가 13건, 폭력 7건, 탈원 4건, 도난 3건 등의 순이었다.가장 많이 발생하는 낙상사고의 원인은 인적요인이 90%이상으로, 이중 환자의 부주의에 의한 낙상이 88%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지난 2013년 엘리베이터 앞에서 환자가 넘어져 뇌출혈이 의심되어, 중환자실로 입실한 사례가 있었다. 또한 침상에서 떨어진 후 의식 변화 및 출혈 소견으로 중환자실로 입실한 사례도 있었다.국립중앙의료원은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낙상예방개선활동팀을 운영하고, ▲낙상예방활동 대상에게 노란색 낙상 표시 손목밴드를 착용하게 해 예의주시하며, ▲낙상예방지침에 대한 안내방송 등을 시행하고 있다.장정은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해마다 환자안전사고의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문화 정착 및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특히 “환자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환자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의료인의 대한 안전지침이나 안전보고체계를 확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2015-09-17 16:23
“수련 자격 없는 병원은 수련을 포기하고, 잘 하는 병원에서 더 양성해야 한다.”전공의들이 전국 전공의 수련병원의 수련교육담당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전개하며 이구동성으로 이같이 밝혔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이하 대전협) 기동훈 수석부회장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8차 전국수련교육자협의회(이하 전수협) 정기총회에서 ‘전공의 수련제도 발전을 위한 전공의들의 바람’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정기총회에는 대전협 송명제 회장과 기동훈 수석부회장, 조영대 사무총장·정책이사 등이 참석해 각 수련병원 교육수련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전수협은 “이번 정기총회는 전국 수련병원 간의 정보공유 및 의견교환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런 자리에서 전공의를 대표하는 대전협의 의견을 함께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대전협에 참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수협은 정기총회 1부에서 2016년도 신입전공의 인수인계일정 조정(안)과 인턴수련 교과과정 규정 개선(안)을 연이어 통과 시켰다. 첫 번째 안은 매년 2월 말, 전공의 인계인수 및 OT일정 때문에 각 병원 스케줄이 꼬이고 인력난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정을 동일하게 맞춰 나가자는 내용이었고, 두 번째 안은 인턴수
2015-09-17 15:35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소위 빅5라 불리는 상급종합병원들의 응급실 평가순위가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은 17일(목)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 응급의료센터 평과 결과’ 자료를 공개하며, 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Big5 상급종합병원이 최하위권임을 지적했다.김 위원장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서울대병원은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20곳 중 17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서울병원,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은 전국 지역응급의료센터 120곳 중 각각 104위, 105위, 108위, 111위를 차지했다.응급의료기관평가 주요지표들을 기준으로 보면, Big5 상급병원 응급의료센터들은 중증응급환자 구성비를 제외한 모든 주요지표에서 평균을 훨씬 뛰어넘었으며, 그 중에서도 서울대병원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병상포화지수가 175.2%로 권역응급의료센터 평균 75.8%의 2배를 뛰어넘었다. 내원환자 전체 재실시간은 4.2시간으로 평균 2.6시간을 훨씬 웃도는 수치였다. 중증응급환자 재실기간의 권역응급의료센터 평균은
2015-09-17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