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가 2008년도 이후 정신질환 의료급여 수가는 7년째 동결상태라며 현실화를 촉구하는 입장을 8일 밝혔다. 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정신질환 의료급여에 대해 일당 정액 2,770원의 외래 수가만을 인정하는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 결과 생활이 곤란한 정신질환자들이 최상의 치료 약제를 충분히 처방받지 못하거나 필수 정신요법을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여 정신건강에 심대한 위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심지어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해서 각종 검사, 고가의 치료 약제를 처방해야하는 정신질환자의 경우 낮은 일당 정액 수가로 인해 현실적으로 입원을 거부당하는 사례마저 발생할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또한 타과 의료급여 수준이 2011년 기준으로 건강보험의 97~98% 수준인데 반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의료급여는 외래의 경우 건강보험의 67%, 입원의 경우는 64%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이런 상황에서 병원급의 경우 하루 47,000원으로 정액수가가 묶인 채 약제비, 식사비, 인건비, 임대료, 관리비 등 각종 비용은 갈수록 상승하니 정신병원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의원급 병상의 경우 하루 33,000원에 불과하여 이제는 고사 직전 상태이다.…
2015-10-08 10:21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36회 세계피부외과학회 2015(이하 ISDS)’에 참석해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세계 최초의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이노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피부외과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학회인 ISDS는 아시아지역 가운데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31개국에서 1천명 이상의 피부과 전문의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피부암과 안티에이징(노화방지) 관련 최신 지견과 기술을 선보였다.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스폰서인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참여한 메디톡스는 학회장 내 최대 규모의 홍보 및 상담 부스와 심포지엄을 통해 메디톡스의 앞선 기술력과 자사 제품들의 우수성을 알렸다.특히 메디톡스 심포지엄에서는 원종현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있어 균주 기원의 중요성’을 전달해 해외 의료진들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리더스피부과 노낙경 대표원장이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실제 사용사례에 대한 비디오 세션을 진행했으며, 로즈피부과 배지영 원장이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2015-10-08 09:24투유유 교수의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소식에 잠시 주춤했던 양·한방 갈등이 재점화 되는 모습이다.노벨위원회는 지난 5일 투유유 중국중의과학원 교수와 윌리엄 캠벨 미국 매디슨드루대학 교수, 오무라 사토시 일본 기타사토대 교수 등 3명을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투유유 교수의 수상 소식이 발표되자 국내 한의계는 우리나라의 한의학에 해당하는 중의학이 노벨상을 탄 것이라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특히 투유유 교수가 중의과학원 소속이라는 점과 중국 전통의서에서 단서를 얻어 개똥쑥 추출 성분으로 말라리아 치료제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상을 수상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한의사가 의료기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근거로까지 연결시키는 모습을 보였다.대한한의사협회는 6일 “이번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은 말라리아 치료에 중의학을 이용한 것으로써 우리나라 한의학 역시 신종감염병 치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한의협은 “이에 비해 국내 한의학 현실은 너무나 초라해 과학화의 기본인 X-ray, 초음파 등 현대의료기기 사용도 양의사들의 반대로 막혀있을 정도”라면서 “정부는 지금이라도 세계의학강
2015-10-08 06:06
“법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가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단지 메르스 사태에 모든 것이 덮여있어 노력이 드러나지 않았습니다.”7일 기자실에 들린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사진)은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 ▲차등수가제 폐지 ▲노인정액제 현실화 ▲제2차 의정합의 결과도출 등 회무 현안에 대해 출입기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지난 9월16일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 협의회가 집행부에 보낸 공문을 통해 비대위의 활동이 저조하다며 회장이 비대위 단독위원장을 맡아 나서 줄 것을 주문한바 있다. 이에 대해 추무진 회장은 좀 다른 시각을 보였다.추무진 회장은 “비대위가 그동안 여러 차례 실행위원회를 개최, 많은 일을 했고, 오는 24일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도 실행위회의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동안 비대위가 잘해 왔기 때문에 대표자 대회 때까지 현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게 추무진 회장의 생각이다.그러면서 추무진 회장은 “의협 회장으로서 비대위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말했다.다만 시·도의사회장 협의회의 단독위원장 수임 요청에 대해서는 “이번 주 10일 열리는 시·도의사회장 협의회에서 다시 한번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
2015-10-08 06:00일본 후생노동성이 일본 의약품 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M&A를 통한 사업규모 확대를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일본 후생노동성의 ‘의약품 산업 강화 종합전략~글로벌 전개를 겨냥한 신약 개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과 의료비 효율화, 의약품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실현하기 위한 의약품 업계의 지 속적 혁신을 강조했다.특히 게놈의학과 유도만능줄기(iPS) 세포를 이용한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임상개발 인프라를 정비하고 △우수 인력을 육성하며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AMED)를 중심으로 산학연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글로벌 제약업계에서는 R&D 비용이 증가하는 추세로, 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거대 자본이 필요하지만 일본 기업은 글로벌 기업에 비해 규모가 작아 성장에 한계가 존재할 뿐 아니라 생존까지도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자본 확충과 연구 개발력 강화, 글로벌 인재 확보 등 관점에서 M&A에 의한 사업규모 확대를 추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신약 개발 역량이 부족한 업체들은 제네릭 제조 등으로 사업을 전환하고, 기존 제약업체들은 특허만료 신약에 수익의 대
2015-10-08 05:40
대전바로세움병원과 대덕대학교는 7일 양 기관의 발전과 교육 및 학술 산학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의 정신에 따라 지식,기술 및 정보 교환 등을 통한 협력과 교류를 촉진 발전시키기 위해 업무협력을 위한 협의회 또는 교류회 구성 및 운영, 장비, 시설 등 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한다. 또한 대덕대학교의 의료관련학과의 현장 견학과 실습 기회의 제공, 바로세움병원의 산학협력 필요시 대덕대학교의 실습실 및 각종시설 활용, 대학과 병원간의 협력증진 사업의 지속적 개발 활동을 추진한다.
2015-10-08 05:39
계명대학교 간호대학(학장 박경민)은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8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KOICA-ODA 보건정책 역량개발 사업’을 시행한다. 계명대 간호대학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10월 5일부터 23일까지 DR콩고, 솔로몬제도, 동티모르, 짐바브웨, 지부티, 토고, 베트남, 네팔 등에서 온 16명의 보건정책 행정가와 실무자들에게 정책역량 강화와 전문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과정은 강의와 현장실습 및 토론을 통하여 한국의 보건의료정책,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관리시스템 등 정책개발과 전략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지역사회 유치원, 학교, 근로자건강센터, 보건소, 보건진료소, 요양원, 병원 등을 방문하여 최신 보건정책 및 건강관리 서비스도 체험한다. 참가자들은 연수내용을 토대로 각국의 실정에 맞는 보건의료정책과 전략을 개발하고, 각국의 보건의료정책 현황과 이슈를 찾아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박경민 계명대 간호대학장은 “참가국들은 영아사망률, 모성사망률, 전염성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는 국가들이다. 국가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
2015-10-07 17:13대한산부인과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집행부의 17일 회장선출 대의원총회를 철회하고 회장직선제를 수용하라고 7일 촉구했다.산의회 집행부로 구성된 정상화위원회는 오는 10월17일 회장선출을 위한 대의원 총회를 개최한다.이에 대해 회원들로 구성된 비대위는 “지금이라도 17일 이충훈 단독후보의 밀실선출을 즉시 철회하라. 1000명 회원들의 직선제 요구를 수용하여 회원들에 의한 회장선출로 화합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대위는 ‘박노준 전임회장과 전임 부회장 이충훈 단독 회장후보님께 드리는 공개요청서’에서 “1000명 회원들의 요구를 일부 회원의 주장으로 왜곡하고 오직 집권연장을 위해 이충훈 단독후보로 17일 지방대의원 소수만 모아서 차기 회장선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경기·강원지회를 배제한 정상화위원회 구성도 산의회를 사유화하려는 시도이며, 회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서울·경기지회장의 윤리위회부도 상식 밖의 행위라고 지적했다.비대위는 “지방 대의원만으로 설혹 이충훈 후보를 회장으로 17일 밀실에서 선출하더라도 과연 그게 적법한 회장선출이냐?”고 반문했다.그러면서 박노준 전임회장 등 일부 산의회 사유화 세력들은 이번에도 간선제 회장 이충훈 후보
2015-10-07 16:47“공공의료강화를 내걸고 취임한 정진엽 복지부 장관의 첫 성과가 영리병원 1호여서는 안 된다.” 제주도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복지부의 사업계획서 승인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전주덕진/국회보건복지위 간사)은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외국인 의사 비중을 대폭 완화한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의료기관의 개설허가 절차 등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외국의료기관’이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근거까지 없앴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영리병원 도입 추진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 들어와서도 영리병원 추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 되고 있다는 것. 박근혜 정부는 지난해 11월 20일 △외국의료기관 진료 관련 의사결정기구의 장을 외국의료기관의 장으로 하는 규정 삭제, △의사결정기구 구성원의 50% 이상을 외국 의사로 하는 규정 삭제, △외국 의사․치과의사 면허 소지자 비율을 10%로 하는 규정 삭제를 내용으로 하는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의료기관의 개설허가절차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지난 3월 24일부터 시행했다. 김성주 의원은 “진료도 대부분 국내의사가 하고, 의사결정도 국내의사가 하는데 무슨 외국의료기관인가,…
2015-10-07 16:44개똥쑥(한약재명: 청호)을 활용해 말라리아 치료성분을 발견한 중국중의과학원 투유유 교수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으로 고무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국내 한의계가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키로 해 주목된다.투유유 교수의 노벨상 수상으로 국내 한의계는 “우리나라도 한의학을 적극 육성해 엑스레이와 초음파 등의 현대 의료기기를 한의사도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는 상황.이에 국내 의료계는 “투유유 교수의 노벨상 수상은 어디까지나 천연약제에서 유래된 치료제에 대한 것일 뿐 중의학에 대해 노벨상을 준 게 아니다”라는 노벨위원회의 입장을 거듭 강조하며 적극 반박에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오는 12일(월)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중의학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관련 한의학 과학화를 위한 대한한의사협회 입장’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한의협은 “이번 투유유 교수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에 대해 중국 언론들은 ‘중의학의 승리 업적’이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면서 “실제로 중국은 헌법에 중의학 육성․발전을 명문화 하고 있을 정도로 중의학에 애정을 쏟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2015-10-07 15:48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10월 6일 오후 5시에 본부회의실에서 (주)휴코드(대표 김준영)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영훈 원장, 이상헌 연구부원장, 연구부원장보 황종익 교수, 종양혈액내과 김병수 교수, 연구관리팀 이인영 부팀장 등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주요인사와 김준홍 회장, 조인경 부회장, 김준영 대표, 이수헌 본부장, 서관용 이사 등 (주)휴코드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연구와 산업자문, 국내외 연구인력의 상호간 교류 등 연구활성화 및 산업화에 관련한 공통 관심분야에 상호협력하기로 했으며 3년간 공동연구비를 투자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기술사업화 기반 조성 및 사업화에 뜻을 모았다.김영훈 원장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임상 및 연구역량과 주식회사 휴코드의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양 기관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으로 활발한 줄기세포연구가 이뤄져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표했다.김준영 대표는 “주식회사 휴코드는 줄기세포 연구 및 임상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제대혈 줄기세포의 공동연구를 추진함으로써…
2015-10-07 15:32
의원급 48곳의 메르스 피해규모는 총 23억원, 1곳당 4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7일 대한의사협회 김주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에 따른 5·6·7월 매출액의 변화를 전수조사했다. 의원전체 손실액은 약 23억원, 의원 1개소 평균 4800만원, 전년대비 6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전수조사는 지난 7월25일부터 8월26일까지 대상 의료기관에 유선상으로 사전협의 하에 구조화된 설문조사표를 이용한 전자우편 또는 Fax로 조사했다. 분석대상 유효응답수는 총 48개 기관이며, 정부에서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의원(8곳)은 연구소 자체적으로 파악하여 조사분석에 포함시켰다.조사내용은 △근무기관 및 응답자 특성 △메르스로 인한 경제적 피해 △메르스로 인한 비경제적 피해 △메르스 대응체계에 대한 인식 등이다.조사결과 환자수 변화는 휴업 전·휴 일평균 외래환자는 48.6%, 입원환자는 6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청구액의 변화는 △5월은 상대적으로 손실규모가 적고, △6월은 총 손실액이 약 10억 원(의원 1개소 평균 2천 1백 만 원)으로 전년대비 50.8% 감소했고 △7월은 6월 대비 건강보험청구액은 모두…
2015-10-07 15:12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지난 5일 미국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인증(JCI,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미국병원협회(AHA, American Hospital Association) 등을 방문하여 이들 단체와 상호협력에 관하여 의견을 나눴다. JCI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엄격한 국제 표준의료 서비스 심사를 거친 의료기관에게 발급되는 인증이다. 박상근 회장은 JCI의 Paula Wilson 회장 등 JCI 주요 임원들을 만나 환자안전법 제정에 따라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환자안전 이슈 및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상근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메르스(MERS) 사태와 관련하여 확산 방지와 환자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한 우리나라 병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대한병원협회의 대응에 대해 설명했다. 앞으로도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대하여 JCI와 지속적인 협력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서 박상근 회장은 미국병원협회를 방문하여 Rich Umbdenstock 전 회장 및 임원진을 만나 미국병원협회의 역사, 회원 현황, 활동 영역 및 미국 의료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미국병원협회는 미국병원들을 대표하는 단체로써 미국 내 5천
2015-10-07 12:25의료계는 투유유 교수의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업적이 전통 중의학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하더라도, 투 교수의 업적은 엄연히 현대의학적 영역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7일 입장문을 통해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의 발견은 한약의 음양오행 원리, 기, 혈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원리가 아닌, 천연물신약과 같이 임상효과 입증 등 현대의학적인 방법과 원리로 생약학적인 가치를 발견해낸 것이다.”라고 주장했다.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201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투유유(Tu Youyou) 교수(중국전통의학연구원)를 선정했다. 투유유 교수는 말라리아 치료약인 아르테미시닌을 개발하여 말라리아 퇴치를 향한 진일보에 기여했다.의협 한특위는 “투유유 교수는 베이징 의과대학 약학과에 입학했고, 이후 중국전통의학연구원에서 수십년간 의약품 연구에 매진하여 왔다. 이는 한국의 한의사들과 같이 단면적이고 비전문적으로 현대의학을 이수한 것과는 명백히 구분된다.”고 강조했다.한특위는 “한의협의 주장처럼 한의학을 현대의학과 같이 과학화하길 원한다면, 임상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주장하기에 앞서 한의학의 과학적 표준화를 선행해야 하며, 의료일
2015-10-07 12:07의약품 처방대가로 60억원대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와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제공받은 의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 지능범죄수사대는 성남시 소재 P제약회사에서 의약품 처방대가로 전국 대형 종합병원 의사 등 583명에게 61억 5000만원 상당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실을 적발해 회사 대표 김모(69세, 남)씨 등 임원 3명에 대해 약사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원 임모(54, 남)씨 등 3명과 리베이트를 수수한 병원 의사 주모(36세,남)씨 등 274명, 약사 1명, 의료종사자 20명을 의료법위반 혐의, 리베이트를 알선한 의약품 브로커 3명을 변호사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리베이트 수수 금액 300만원 미만의 의사 288명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P제약회사 대표 김모씨 및 임원 등은 2010년 10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P제약회사에 소속된 강남, 강북, 인천, 대전, 대구, 부산·울산, 부산·경남 영업소에 소속된 영업사원 80여명을 통해 전국의 종합병원, 국공립병원, 보건소, 개인병원 등 554개 병원 의사 및 병원종사자 등 583명에게 61억 50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현금과 상품권
2015-10-07 11:58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즈가 멕시코 최대 제약회사 림사를 23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인수는 중남미와 유럽 내 의약품 포트폴리오와 지적재산권, 자산, 제약 특허 등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 이번 인수를 통해 테바는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크고 전 세계에서 상위 5개 신흥시장 중 한 곳인 멕시코 시장에서 최대의 제약회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림사는 2011년부터 10.6%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해왔으며 작년에 2억 27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고정용량 복합제를 포함한 특수의약품으로 구성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림사의 탄탄한 판매 모델은 테바 의약품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테바 에레즈 비고드먼(Erez Vigodman) CEO는 “이번 인수는 주요 신흥시장에서 장기 성장하기 위해 자사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림사의 강한 브랜드력과 차별화된 특수의약품 포트폴리오, 특허로 보호되는 의약품, 유망 파이프라인, 의사 및 환자들과의 유대관계 그리고 탄탄한 상업적 입지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남미 지역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해 혁신과
2015-10-07 11:09이대목동병원 경영진이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해 직원들과 소통했다.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개원 22주년을 맞아 바자회,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직원간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6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양명수 이화여대 교목실장, 김경효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장, 조영주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장과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양명수 교목실장의 기도로 시작된 기념식은 이대목동병원 성가대의 특별 찬양과 유경하 병원장의 기념사와 김승철 의료원장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이어 지난 6월 메르스 사태 때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메르스 확산 방지에 동참해 준 양천구청과 보건소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에게 포상했다.또한 원내에서 철저하게 메르스 감염을 차단한 감염내과 최희정 교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고 응급실과 62병동, 감염관리실에는 단체상을, 감염내과 김충종 교수 등 9명에게 개인상을 수여했다.기념식 후 직원간 소통과 친목의 행사도 이어져 6일에는 이대목동병원 1층 로비에서는 '이화해외의료봉사 사진전'이 개최됐으며, 병원 3층 옥상정원에서 열린 ‘이화가족 행복사랑나눔
2015-10-07 11:00저수가와 대학병원에 대한 맹목적 신뢰가 병원의 ‘3분 진료’를 만들어 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종훈 새누리당 의원은 6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상반기(1월~6월) 거점 국립대병원 외래진료실태를 발표했다. 이 의원은 실제 현장에서 3분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주요 국립대병원을 기준으로 외래진료 환자 현황을 살펴보며 일반적으로 환자가 가장 많은 내과를 기준으로 산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이 3.8분으로 가장 적은 진료시간을 보였고 서울대병원이 4.4분으로 2위, 충북대병원이 5.1분으로 3위를 기록했다. 다만 이종훈 의원은 “이는 단순히 근무시간과 환자수를 나누어본 결과이고, 실제 현장에서는 환자가 들어오고 나가는 시간, 의사가 자리 비운 시간, 간호사 업무시간 등을 포함하면 진료시간은 더욱 줄어 들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병원은 질병 치료만 하는 곳이 아니라, 질병 속에서 두려워하는 환자의 정신적 고통을 치유해주는 곳이 되어야 하지만 ”3분 진료가 만행하는 한 이런 환경은 조성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의료문화의 고질적인 병폐인 3분 진료가 개선되지 않는 이유로 그는 의료계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2015-10-07 10:23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201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올해 창립 70주년을 맞는 신경정신의학회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뇌신경과 관련된 생물학적인 내용 이외에도 우리 사회 현안의 정신의학적 접근에 대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신경정신의학회 70주년 특별 심포지움 : 대한민국 정신건강의 위기▲대한민국 공공정신의학의 나아갈 길: 트라우마의 예방과 극복을 위한 정신건강정책 ▲신경정신의학회 정책연구소 10주년 심포지엄; 대한민국 정신건강의 미래 ▲신경정신의학회 정책연구소 10주년 심포지엄; 대한민국 정신건강의 미래 ▲생각이 뇌를 바꾼다 ▲직장인 자살예방 프로그램 ▲북한 이탈 주민의 정신건강 ▲신경정신의학회 70년의 현황과 과제 : 광복 70주년에서 바라본 한국 정신의학 등이다.신경정신의학회는 올해 추계학술대회의 창립 70주년기획 심포지엄에서 대한민국 정신건강의 위기에 대해 논한다.국립춘천병원 박종익 원장은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인데, 우리나라 성인(18-75세)의 정신질환에 대한 평생유병률은 27.6%지만 실제로 치료를 받는 비율은 1
2015-10-07 10:04
가천대 길병원은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10월 6일 가천홀 및 가천정원에서 ‘2015핑크리본 캠페인’을 개최했다. 병원 임직원들과 유방암 환우회 및 환자, 환자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여성의 건강과 자유를 상징하는 핑크리본 조형물에 불을 밝히고 여성의 건강을 기원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전 세계 40여 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공익행사다. 국내에서도 서울, 인천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핑크리본 등 핑크 조형물을 밝히는 점등식을 개최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해마다 10월 중 핑크리본 캠페인을 열고 있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가천홀에서 유방암 건강강좌 및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의료진은 ‘유방암 알고 이기자’는 주제로 유방암 검진 및 치료, 유방재건술, 식이요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2부는 가천대 성악과 학생들의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최진희 환우의 암극복 수기 낭독, 유방암 환우들로 구성된 민들레 합창단의 합창 공연이 이어졌다. 캠페인의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은 암센터 앞 가천정원에서 개최됐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참석자들은 유방암 극복과 여성의 건강과 자유에 대한 희망을 담아 핑크리본 조형물에 불을 밝혔다. 이태훈 의료원장(대
2015-10-07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