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나누리강서병원(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병원장 박정현) 직원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팔을 걸어 붙였다. 11월 17일 나누리강서병원에서 열린 ‘제 3회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는 50여명의 나누리강서병원 직원들이 손에 손을 모아 김장 500포기를 담갔다. 직원들이 담근 김치는 주민센터 및 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간호과 최경옥 간호차장은 “바쁜 업무 가운데 나누리병원의 설립이념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무척 고맙다. 직원들 정성이 듬뿍 담긴 김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서구 복지센터 봉사자가 참가해 나눔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가한 강서구립 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 김택중 팀장은 “복지센터에서 하는 봉사활동을 나누리강서병원이 진행해 놀랍다. 나누리강서병원이 소외된 이웃 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김장김치를 나눠주는 보편적 복지를 실천한다는 점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16일 개원 6주년을 맞이한 나누리강서병원은 평소 주거환경개선사업, 목욕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15-11-17 15:30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국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4년도 급성기뇌졸중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 1시간 이내 뇌영상 검사 실시율, 5일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 60분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항혈전제 퇴원 처방률 등 급성기뇌졸중 치료의 질을 평가하는 10개 항목에서 종합 점수 100점 만점을 받았다. 가천대 길병원은 급성기뇌졸중에 대한 평가가 시작된 2005년 이후 시행된 6번의 평가에서 6번 모두 최고 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뤘다. 흔히 중풍이라 불리는 급성기뇌졸중은 뇌 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하거나, 뇌 손상으로 인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따라서 환자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치료해야만 후유증 및 재발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뇌졸중센터는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의 유기적인 협진과 빠른 진단, 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응급센터 내에 뇌졸중 환자전용 구역을 마련하고 환자 도착시 즉시 뇌졸중팀에게 연결해 적절한 처치를 받게 된다.
2015-11-17 15:19
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안성공장 직원들이 최근 보육원 아이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직원들이 매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안성 사회복지시설인 신생동산(원장 안관석)의 어린이들에게 연말을 맞아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주자는 생각에, 함께 영화관 나들이를 가기로 한 것.아이들은 평소 보고 싶어 했던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자장면과 탕수육 등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오랜 시간 같이 김장 준비도 하고 음식을 같이 만들어 먹기도 하는 등 함께 공유해온 시간만큼 아이들과의 정도 두텁다.일동제약은 신생동산과 2008년부터 8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직원들이 조금씩 모아온 월급적립금을 매달 기부하는 것은 물론, 넷째 주말마다 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환경정비 등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생산2부의 김양주 대리는 “우리가 매달 나누는 작은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큰 웃음을 줄 수 있는 것 같다”며 “그 모습들을 보면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다”고 말했다.한편 신생동산(신생보육원)은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대학 및 자립준비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보살핌과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지지, 문화, 교육, 치료, 상담,…
2015-11-17 14:55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간, 신장, 각막, 골수이식 을 아우르는 통합장기이식센터를 개소해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에 따르면 장기이식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환자의 수는 최근 3년간 평균 2만 여명에 달할 정도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뇌사기증자를 비롯한 기증예정자의 수, 장기이식 수술로 대표되는 고 위험, 고 난이도의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 대한 수요가 부각되고 있는 추세이다.인하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고자, 신장이식팀, 안구이식팀, 조혈모세포이식팀 등 6개 이식팀과 각 이식팀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지원팀이 연계된 통합적 장기이식 시스템을 구축했다.더불어, 장기이식센터에는 장기이식 위원회와 뇌사판정 위원회를 두어 뇌사기증자와 장기이식대기환자 간의 효율적인 연결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인천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새로운 생명의 불꽃을 되살리는 장기이식 수술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통합장기이식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며,“생체이식 뿐만 아니라, 뇌사자 장기 이식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개별 이식클리닉을 통합하여 생
2015-11-17 14:52한국 머크(대표이사 미하엘 그룬트)가 브랜드를 바꾸며 새로운 전략적 포지셔닝에 대해 발표했다. 인수합병을 통해 머크의 브랜드에 도움을 주었던 사업브랜드 사용을 중지하고 ‘머크’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사용하며 미래지향적이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과학기술 기업으로 시각적, 언어적 정체성을 새롭게 선언했다.변화된 머크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인간중심의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머크의 노력을 알리고자 새로운 브랜드를 발표했다. 과학기술에서 출발한 휴머니즘은 과학과 자연을 상세히 분석해 찾아낸 모양, 형식, 색상과 본질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만들었고,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미해, 단지 눈에 띠는 것이 아니라 차별화를 도모했다. 단순한 의약과 화학사업 그 이상이 되어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바이오파마의 혁신과 새로운 의료기기를 연결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트렌드를 기대하고,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고품질의 연구와 고객을 지원하는 신기술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기능성 소재 분야에서는 계속해서 혁신과 기술에서 선도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캘린더를 통해 한국미술을 소개하는 프로젝트의 7
2015-11-17 14:28아스트라제네카는 새로운 폐암 치료제인 오시머티닙(제품명: 타그리소)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1일 1회 투여 정제인 오시머티닙 80mg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티로신 키나제 저해제(TKI)로, 기존 TKI로 치료 중이거나 혹은 치료 후에 증상이 악화된 환자 중 FDA의 승인을 받은 테스트를 통해 전이성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성폐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치료에 사용이 가능하다. 오시머티닙은 국내에서 아직 허가 받지 않았다.오시머티닙은 현재까지 유일하게 승인 받은 전이성 EGFR T790M변이 양성 비소세포성폐암 환자를 위한 치료제가 되었으며, 허가 적응증은 종양 반응율과 반응 기간(DoR)을 근거로 FDA의 신속 승인 절차에 따라 승인되었다. 오시머티닙은 표적 항암 치료법인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키나제 저해제(EGFR-TKI)로,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변이의 활성화를 차단하고 EGFR-TKI 치료에 내성을 야기하는 유전체 변이인 T790M을 억제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비소세포성폐암 환자의 약 2/3에서 EGFR-TKI 치료 후 EGFR 변이 양성 반응이 나타나며 암…
2015-11-17 11:45바이오제멕스가 세계 최초 피 한 방울로 20분 내 거의 모든 암 조기진단이 가능한 기술로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다.조기 암 진단 시약 전문기업 바이오제멕스(대표이사 김수웅)는 자사 암 진단 제품 튜모스크린(TumorScreenTMr rapid kit)의 세계 특허 출원 및 등록을 마치고 전세계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튜모스크린은 혈액 내 자가항체의 농도를 검출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바이오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제품으로, 혈액 한 방울로 20분 내에 모든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제품은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바이오테크놀로지 원천기술 1호로 등록됐다.바이오제맥스는 지난 2006년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국내 최초로 특허권 사용 계약을 체결해 원천기술을 확보했으며, 10여년 간의 상용화 연구를 통해 새로운 암표지자인 ECPKA(혈액으로 방출된 세포인산화효소 C-alpha)의 자가항체를 이용한 암 진단 키트인 튜모스크린을 개발했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 모든 암의 유병여부를 조기에 판정할 수 있고, 나아가 암의 진행 경과까지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튜모스크린
2015-11-17 11:39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로비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간호역사사진전과 “제5차 여성사박물관 포럼: 5천년 한국여성사, 이제 ‘집’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한국 간호역사 112년 ‘대한민국과 함께 달리다’를 개최한다.신경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와 국립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사)역사·여성·미래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12년간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희생과 박애정신으로 살아온 우리나라 간호사들의 삶을 돌아보고 이를 통해 한국 여성의 미래와 간호발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포럼 주제발표로는 옥성득 UCLA 한국기독교 교수, 강영심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 유분자 재외한인간호사회 이사장, 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 등이 각각 ‘근대 간호교육, 여성전문직의 첫 길을 열다’, ‘독립운동가 간호사들을 만나다’, ‘간호사 디아스포라,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다’, ‘한국간호, 세계간호의 중심에 서다’ 라는 주제로 발표한다.또 박용옥 성신여대 사학과 명예교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에는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명화 독립기념관 독립운동사연구소 수석연구원, 김동섭 조선일보 보건복지전문기자가 토
2015-11-17 10:53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정진상, 회장 이병철, www.stroke.or.kr)가 우리나라 뇌졸중 진료 병원 현황 분석 보고서를 17일 발표했다. 전국 140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우리나라 뇌졸중전문치료실 설치율의 지역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에 참여한 140개 병원 중 44.6%인 62개 병원이 뇌졸중전문치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이 중 58%에 달하는 36개 치료실이 수도권에 집중돼 심한 쏠림 현상을 나타냈다.17개 권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인구 100만명당 뇌졸중전문치료실 설치율은 서울이 2.01개 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 제주 권역이 1.51~2개소, 인천, 경기, 강원, 대전, 광주, 전남, 경남이 1.01-1.5개소로 그 뒤를 이었다. 부산과 충북 권역은 0.51~1개소이었으며, 울산과 경북, 충남 지역은 0-0.50개소를 기록해 지역별로 뇌졸중전문치료실에 심한 격차를 보였다. 조사 결과, 대부분의 병원이 뇌졸중전문치료실의 필요성과 효과를 인정하고 있으나 인적 자원 부족(78.4%), 별도 수가 부재(64.0%), 공간 부족(44.6%) 등 행정적·경영적 요인이 전문치료실 설치 및 운영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인 것으로 조사됐
2015-11-17 10:49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대웅제약 채용 홈페이지(daewoong.recruiter.co.kr)를 통해 ‘하이퍼포머(경력사원)’를 공개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채용은 모집분야별로 영업은 21일, 임상, 품질, 재무는 22일, 개발은 29일까지 총 5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분야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영업의 경우 제약영업 3년 미만의 경력, 개발부문은 개발업무 5년 이상의 지원자를 모집하는 등 각 부문별로 관련 업무 경력 및 자격을 갖춘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대웅제약의 채용 컨셉은 ‘하이퍼포머’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에서도 적응해 일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인재가 필요하다고 판단, 경력 입사자의 성과 분석을 통해 과거 회사에서의 성공경험이 대웅제약에서도 역량을 발휘하는데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지원자의 과거 성과여부를 검증할 수 있도록 채용 전형이 설계됐다.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교육의 순으로 진행되며, 12월 중순 임원면접을 마친 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재직 중인 경력직 지원자의 편의를 위해 임원면접을 제외한 인성검사, 실무면접, 교육은 주말에 진행될 예정이다.고은이 인사팀장은 “대웅제약은 경력개발제도, 글로벌
2015-11-17 09:56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지난 10월 14~1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세계의사회(World Medical Association·WMA) 총회에서 ‘Physician wellbeing’관련 결의문이 채택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의문 채택은 ‘의사의 웰빙’이 ‘환자의 안전’으로 연결된다는 인식과 함께 세계적으로 공통된 이슈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본 결의문의 안건은 세계의사회 산하로 2010년 발족된 젊은 의사들의 모임 ‘젊은의사네트워크’(JDN, Junior Doctors Network)에서 최초로 제안됐다. 당시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해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참여한 첫번째 JDN회의에서 한국 의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현실을 알린 것이 결의문 채택에 중요한 단초가 됐다. 대한의사협회 대표단은 강청희 의협 상근부회장, 신동천 WMA 재정기획위원장, 박경아 세계여자의사회장 등이다.이후 JDN에서 작성한 안건이 WMA 본회의에 상정돼 회원국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본 안건을 위한 WORKING GROUP을 형성, 많은 토론과 논의 끝에 4년 만에 총회에서 채택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의사의 웰
2015-11-17 09:47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최근 2015 광주광역시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전남대병원 광주권역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지난 14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일반인에게 응급의료체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을 익혀 실제 위급한 상황에서 시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나의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광주지역 14개 고등학교에서 42명이 참가했다.경연은 학생 2명과 지도교사 1명 등 3명이 한 팀을 이뤄 지난 2011년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에 따라 시행하고, 자동제세동기 사용이 포함된 상황극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 결과 전남고(김율희 교사, 박준서・천대준 학생)가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차지했으며 2위 국제고(장영순 교사, 이다은・김용원 학생) 광주광역시장상, 3위 광주경신여고(김소정 교사, 이주리・박의정 학생) 광주광역시교육감상, 4위 보문고(이민영 교사, 남윤지・조가은 학생)가 전남대학교병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2015-11-17 09:38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한 4가 독감백신 ‘GC3106’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독감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임상 3상까지 마치면 제품허가 신청이 가능하다.녹십자는 지난 4월 국내 제약사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유정란 배양방식 4가 독감백신의 품목 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4가 독감백신은 1978년 3가 독감백신이 소개된 이후 거의 40년 만에 한 단계 진화된 독감백신으로, 4종류의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1회 접종으로 얻을 수 있다.독감백신 제조 방식은 바이러스 배양 방법 차이로 크게 두 가지 나뉜다. 전통적인 제조방식은 유정란을 이용하는 것이다. 녹십자는 지난 2009년에 국내 최초로 독감백신을 내놓을 때부터 유정란 배양방식으로 독감백신을 제조하고 있다. 전세계 거의 대부분의 백신 제조사들이 사용하는 이 방식은 오랫동안 쓰이면서 충분한 안전성을 확보한데다 생산기술도 최적화돼 생산단가 면에서도 유리하다. 세포배양 기술을 이용하는 독감백신 생산 방법도 있다. 동물세포를 이용해 바이러스를 배양한 뒤 백신으로 만드는 방식이다. 유정란 배양 방식의 독감백신과는 생산
2015-11-17 09:3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김세중 · 이춘택 교수 연구팀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비소세포폐암 환자 351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폐암 수술 후 폐기능의 보존 정도가 수술 부위에 따라 다르다고 16일 밝혔다.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되는데,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 환자의 약 80~85% 정도에서 발생한다. 소세포폐암이 수술적 절제가 어렵고 전이성이 큰 것과 비교해 조기에 진단하여 수술을 받을 경우 상대적으로 완치 가능성이 높다.최근에는 흉벽을 크게 갈라 수술하는 기존의 방식보다 발전된 흉강경 수술이 폐암 수술에 보편화됐는데, 3개의 작은 절개창(구멍)을 내고 수술 부위에 내시경 장비를 사용하는 수술법으로 예후 및 폐기능 회복에 큰 발전을 가져왔다.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연구팀은 이렇게 흉강경으로 비소세포폐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 전 · 후의 폐기능 검사 수치를 비교해 수술 부위에 따라 폐기능 보존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밝혀냈다.좌엽을 수술한 환자와 우엽을 수술한 환자 중에서는 우엽을 수술한 환자가, 상엽을 수술한 환자와 하엽을 수술한 환자 중에서는 상엽을 수술한 환자가 폐기능 보존율이 높았다.…
2015-11-17 09:24
사단법인 BE world(이사장 김종욱)는 지난 9월 26일 아프리카 세이쉘 공화국과 안과분야 현대화 사업에 대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BE world 는 지난 수년 동안 국내에서 안과 의사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부트캠프 및 PTC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MOU 를 계기로 저개발국가 개안수술 프로그램 운영 및 의료인 교육을 통하여 세이쉘 공화국의 안과 진료 수준을 향상시킬 국외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2015 년 11 월 22 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춘천에서 진행될 제 3 회 부트캠프에 세이쉘 공화국 안과의사 (Dr. Barbe)를 초청하여, 국내 연수를 진행하고, 2016년 2월부터 세이쉘 공화국에 대한 의료 지원과 의료인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15-11-17 09:14
굿스파인병원(병원장 박진규․ 경기 평택 소재)이 최근 새로운 비수술적 척추질환 치료법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고, 국소마취로 고통이 적으며 편안하게 치료할 수 있는 ‘추간공 접근 내시경하 레이저 성형술(Trans-foraminal Epiduroscopic Laser Annuloplasty)’이라는 치료법이다.최근 새로 개발되어 미국을 비롯한 몇몇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 치료법은 수술이 두려운 환자나 고혈압, 심장병, 고령 등으로 인해 수술이 불가능했던 환자들도 시술이 가능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서는 입원이 필요치 않다. 따라서 당일 퇴원도 가능한 것이 최대의 특징이다.‘추간공 내시경 레이저술’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레이저와 내시경카메라가 달린 일체형 초미세 카테터를 옆구리쪽에 넣어 척추의 추간공을 통해 병변에 접근시켜 레이저로 병변부위의 염증을 치료하며 신경을 누르고 있는 디스크 등을 제거하는 신개념 치료법이다.과거에는 꼬리뼈에 있는 구멍을 통해 병변까지 접근했으나 이번에 도입한 신치료법은 환부가 있는 근처인 옆구리에서 최소 절개를 통해 3~4mm의 일체형 카테터로 바로 접근이 가능하여 환자에게도 통증을 대
2015-11-17 09:11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최근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전남대병원 CNUH갤러리의 전시 작품 모음집을 최근 발간했다.이번 모음집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CNUH 갤러리의 작품전이 환자의 심리적 안정 도모에 도움이 됨에 따라 그 동안 전시됐던 모든 작품을 더 많은 환자들이 볼 수 있도록 하기위해 발간됐다.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16일 오후 병원 6동 2층 회의실에서 그간 전시회에 참여했던 작가들과 윤택림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음집 발간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모음집에는 첫 초대작가 박동신씨를 비롯해 이혜경・김효삼・오견규・박정용・조숙・김희남・정경래 등 한국・서양화가 30여명의 작품 700여점이 모두 담겨있다.전남대병원은 작품모음집을 외래진료대기실 또는 입원실 등 병원 곳곳에 비치해 환자와 내방객들이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전남대병원은 지난 2013년 리모델링을 통해 1동을 새롭게 탈바꿈시키면서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리적 피로를 덜어주기 위한 문화적 공간으로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C
2015-11-17 09:07메르스 사태로 인한 국가방역체계의 전면적인 개편이 추진되는 가운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재원은 국가가 앞장서서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위원장과 새누리당 간사 이명수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간사 김성주 의원은 16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 나선 학회와 병원계 인사들은 방역체계 개편은 공공의료의 영역이라며 이에 필요한 재원부담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엄중식 정책이사는 메르스 유행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으로 신종 전염병 유행 감시 및 검역, 발견 후 역학 조사, 전파 차단을 위한 대응체계, 의료기관 유입 감시와 관리, 의료관련감염관리 인프라 등을 꼽았다.엄중식 정책이사는 특히 “현재 감염관리실 규정을 보면 200병상 이상으로 중환자실을 운영하는 병원은 감염관리실을 설치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해야 하는데 300병상 이상은 1.3명, 300병상 미만은 0.7명에 불과하다”며 “감염관리 간호사는 높은 수준의 교육과 풍부한 임상 경험, 강한 체력과 수당과 승진을 포기할 수 있는 담대함, 기피 부서에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의지가 있
2015-11-17 06:00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약사들의 약심이 누구에게로 모아질지 여부에 관심이 높다.제38대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조찬휘(중앙대 약대) 현 대한약사회장, 김대업(성균관대 약대) 전 대한약사회장 부회장, 좌석훈(조선대 약대) 제주도약사회장 3파전이 전개된다.박기배 전 경기도약사회장이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혔었으나 돌연 사퇴를 결정했다.김대업 후보와 좌석훈 후보의 단일화가 거론되었으나 좌석훈 후보가 절대 단일화는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후보에 등록을 마쳤다.김대업 후보는 "현 집행부는 기본과 원칙이 완전히 상실돼 버렸다"며 "우리 약사회는 지난 3년 아무런 비전도 제시하지 못했다. 내일에 대한 어떤 준비도 없었다"고 현행 집행부를 비난했다.그는 "약사가 주체성을 가지고 약사 직능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존경받는 약사, 회원을 지켜주는 든든한 약사회,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약사들의 세상을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조찬휘 후보는 "3년간 부족했던 약속을 다음 3년동안 실천해 행복하게 모시기 위해 출마했다"며 "조금 더 시간을 주면 대체조제는 이룩된다"고 밝혔다.그는 "불용재고 없는 안정된…
2015-11-17 05:50대한의사협회에 신상신고 한 의사 중 응급의학과전문의는 10년전에 비해 324.8%라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9일 메디포뉴스가 10년동안 응급의학과전문의의 취업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의협 전국회원실태조사보고서 2014년말과 2004년말 자료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인원수로는 2004년 246명에 불과했으나 2014년에는 1,045명으로 799명이 증가했다. 의협은 집계에서 군진은 제외했다. 2014년말 현재 취업별 비중이 가장 높은 순으로 보면 △의료기관 취업 77.2% △전공의 5.7% △개원 5.6%, △보건소 5.2%, △의과대학 0.4%로 나타났다.취업별 증감을 보면 △개원은 6.2%p 감소, △의료기관은 16.6%p 증가, △의과대학은 0.4%p 감소, △전공의는 5.3%p 감소, △보건소는 0.7%p 증가했다.응급의학과는 10년간 증가율이 325%를 기록했다.이처럼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급증한 이유는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부유해지고 선진화되면서 수요가 늘고 대우도 좋아졌기 때문이다. 응급실 인력기준이 올라가 응급의학과전문의로 규정하면서 수요가 늘어난 것도 큰 원인 중 하나이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권역별 응급센터를 확충하면서
2015-11-17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