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계미원)은 관할지역 의약단체와 소통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월 10일과 12일 양일간 경남·울산 의약단체장을 대상으로 방문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지원은 경남·울산지역의 4개(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의약단체장이 근무하는 요양기관을 직접 찾아가 방문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7년도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추진방향▲2017년도 선별집중심사항목 ▲종합병원 심사 이관 후 청구 시 주의사항 및 청구담당자 등을 안내하고, 진료 현장의 애로사항과 심사·청구업무의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올해 1월 1일부터 경남·울산지역 종합병원급(경남 23개 기관, 울산 6개 기관) 진료비 심사업무가 창원지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지역 의약단체와 활발한 소통을 통한 현장 중심의 진료비 심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창원지원은 지역사회 의료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의약단체장 방문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계미원 창원지원장은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가 지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지역 의약단체장과 소통·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현장지원체계를
2017-01-13 11:20
지난 20년간의 한국 임상시험 발전사 및 현황을 소개하고, 임상시험의 발전방향을 담은 백서가 국내 최초로 발간됐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우리나라 최초로 국내 및 글로벌 임상시험의 산업‧연구‧정책 동향 등을 수록한 정부간행물 ‘한국임상시험백서’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한국임상시험백서 창간호는 한국 임상시험을 선도하는 정책 및 임상개발 전문가가 집필진으로 참여했으며, ▲임상시험의 발전사 ▲국내외 신약개발 관련 시장 및 연구개발 동향 ▲국내외 임상시험 시장 및 수행현황 ▲한국 임상시험 기업·인력·연구자·인프라 현황 및 역량 ▲국내외 임상시험 활성화 정책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지동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이사장은 “이 백서가 우리나라 임상시험 산업발전의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임상시험 산업에 대한 전망과 통찰을 얻는 데 유용한 참고자료가 되길 바란다”며, “임상시험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 이시장은 “한국 임상시험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임상시험백서’는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 중이다. 2017년 2월
2017-01-13 10:32녹십자랩셀이 세포치료제의 대량 생산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은 특허청으로부터 T세포를 이용한 자연살해세포의 배양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특허는 면역세포 일종인 T세포를 이용해 소량의 원료 세포로부터 자연살해세포만 선택적으로 증식시켜 안정적으로 자연살해세포 치료제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녹십자랩셀만의 고유의 기술이다. 자연살해세포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즉각적으로 파괴하는 선천면역세포로, 배양이 어렵고 활성 기간이 짧다는 특징 때문에 활성 지속 기간을 늘리고 분리 배양 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상용화의 핵심이다. 녹십자랩셀이 개발한 항암 자연살해세포 치료제 ‘MG4101’은 지난해 임상 2상에 진입해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에 가장 근접해 있다. 황유경 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이번 특허 등록으로 녹십자랩셀은 한층 더 생산성이 향상된 세포치료제 제조 방법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자연살해세포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최고 선두주자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2017-01-13 09:42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GIST 박성규 교수(생명과학부) 연구팀이 조혈줄기세포로 염증성 질환치료에 이용 가능한 염증질환제어용 면역제어 골수성 세포 분화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줄기세포·재생의료) 및 교육부의 기초연구지원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Cell 자매지인 Cell Reports 2016년 12월 20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연구팀은 우리 몸에서 염증 발생 시, 면역조절 T세포가 면역제어 골수성 세포의 분화과정에서 기능을 향상시키고, 분화된 면역제어 골수성 세포가 면역조절 T세포의 기능을 다시 향상시키는 방식을 통해 염증을 효율적으로 제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조혈줄기세포를 면역제어 골수성세포로 분화하는 과정에 TGF-β라고 하는 싸이토카인(Cytokine)을 추가하여 기술을 개발했다. 개발된 기술을 통해, 분화된 세포의 면역제어 기능이 크게 향상했고, 조혈줄기세포로부터 분화시킨 면역제어 골수성 세포가 염증을 제어할 수 있었다. 연구책임자 박성규 교수와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등의 만성 염증성 질환환자를 위한 세포 치료
2017-01-13 09:36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소비자가 의약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2017년 의약품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분야 기본 계획은 ▲약사감시 내실화 ▲약사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소비자 안전사용 문화정착 지원 등의 내용으로 추진된다.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 후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의약품 제조소에 대한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적합 평가와 그 결과에 따른 적합판정서 발급을 올해 12월까지 완료한다. 높은 수준의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무균원료의 시험검사, 보관 등 품질관리 적정성을 확인하고, 전 세계적으로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첨가제 원료에 대한 공급자 평가 등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한다. 수입 의약품의 품질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의약품 수입업에 대해 3년 주기의 현장조사를 올해부터 시작하고, 지능적·상습적인 온라인 불법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모니터링 분석체계와 단속·처리기준을 마련해 적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줄기세포치료제, 보툴리눔독소제제, 성장호르몬 등 국민인지도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대중광고, 거짓·과장광고, 의·약 전문가 추천광고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의료기관
2017-01-13 09:36차바이오텍(대표이사 최종수)은 나스닥 상장사인 플루리스템사(Pluristem Therapeutics)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간헐성 파행증 세포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임상2상 시험의 마지막 피험자 투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태반유래 간헐성 파행증 세포치료제의 글로벌 임상2상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이스라엘 등 총 30개의 임상기관에서 전세계 총 172명의 피험자가 참여했다. 차바이오텍은 한국에서 총 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을 완료했다. ‘간헐성 파행증’은 동맥 내 콜레스테롤이 플라크를 형성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말초동맥질환이다. 걷거나 운동을 하면 근육에 경련성 통증이 나타나고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완화되는 증상이 반복된다. 현재 치료법으로는 혈액순환개선제 등 약물복용을 통한 치료법과 혈관 확장술, 혈관 우회술 등 외과적 수술을 동반한 치료법이 있지만 혈류감소로 인해 손상된 혈관조직을 재생시킬 수는 없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차바이오텍과 플루리스템사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태반유래 세포치료제는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 없는 근육 내 주사법 방법을 통해 새로운 혈관 형성을 유도할 수 있는 재생 세포치
2017-01-13 09:36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이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방송인 박수홍을 발탁하고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번 광고 촬영은 ‘한국인의 탈모에 강하다, 마이녹실’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광고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국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국내 최초 한국인을 대상으로 탈모 임상 실험을 실시한 마이녹실의 제품 신뢰성을 강조하는 스토리로 꾸며졌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박수홍은 베테랑답게 광고 촬영 현장에서 주어진 컨셉을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반듯하면서 친숙한 이미지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박수홍은 최근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전성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이녹실의 새 TVCF는 이 달 말부터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박수홍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이면서 건강한 이미지가 탈모치료제 ‘마이녹실’과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수홍씨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마이
2017-01-13 09:35머크는 바이오제약 공정 제품, 제조 능력과 업계 주도 기술 전문성의 턴키 포트폴리오에 대해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엔드-투-엔드 바이오공정 개발센터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확장은 미국과 중국에서 두 곳의 새 공정 개발 센터 개원을 포함하며, 프랑스 마띠악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머크의 바이오 공정 개발센터를 뒤따른 투자다. 두 신규 센터는 상하이와 보스턴 대도시권 고객들에게 아주 근접하게 위치한다. 각 센터는 모든 범위의 공정 개발 능력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비 GMP 임상 제품 생산뿐만 아니라 셀 라인 개발 서비스,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프로세스 개발 양쪽 모두 포함된다. “우리는 엔드-투-엔드 공정 개발 솔루션에 대한 글로벌 수요를 파악하고 생물제제 고객들을 위한 원스톱 매장을 제공한다”고 머크 보드 멤버 겸 생명과학 CEO인 우딧 바트라가 강조했다. 그는 “이번 확장으로 생물제제 생산에 필요한 모든 공정 개발 및 임상 단계 제조 솔루션, 원료와 서비스의 최고 공급자로서 당사의 위치가 강화됩니다. 이것은 세 대륙에서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머크가 잠재력이 높은 시장에 대한 특별한 전략적인 투자”라고 자신했다. 프랑스 마띠악에 위치
2017-01-13 09:11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은 지난 11일 보령제약 본사 17층 회의실에서 보령컨슈머헬스케어(옛 보령수앤수)와 ‘제품 공급에 관한 업무제휴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제이비케이랩 장봉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보령컨슈머헬스케어 허병우 대표 등 양사 임원 및 실무진이 참석했다. 계약으로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제이비케이랩의 주력 제품을 공동브랜드(가칭: 보령&JBK)를 사용해 판매하게 된다. 향후 보령제약그룹의 탄탄한 유통망을 활용해 국내 및 해외시장 판로개척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제이비케이랩은 국내 최초로 아로니아를 도입해 15년간 연구개발을 거쳐 고순도의 안토시아닌을 고효율로 추출, 분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그 간의 기술개발로 동물, 식물, 광물 등으로부터 천연비타민, 미네랄 등을 대량으로 추출, 융합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해 천연물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가톨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항암보조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천연물을 활용한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제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제이비케이랩 장봉근 대표는 “향후 공동 브랜드인 ‘보령&a
2017-01-13 09:09
시력이 심각하게 나쁘거나(교정시력 0.02이하), 근육신경병으로 인한 마비 또는 암(혈액암, 고형암)으로 장애가 발생한 국민연금 가입자는 지금보다 더 빨리 장애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4개 장애(눈, 사지마비, 혈액·조혈기, 악성신생물)와 관련해서 국민연금 장애심사의 판단기준인 초진일과 완치일 기준을 일부 개선하는 내용의「국민연금 장애심사규정」고시개정안을 1월 13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예고안은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기된 4개 장애유형의 초진일 및 완치일 기준을 완화한 것으로 그동안 해당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연구용역 작업과 관련 의학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하였다. 국민연금법상 장애연금 심사는 장애의 원인인 질병이나 부상의 초진일 이후, ① 완치일이 있는 경우에는 그 시점에서 장애등급을 결정하고, ② 상병이 진행 중에 있어 완치일을 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초진일로부터 1년 6개월 시점에서 장애정도를 판정한다. 이러한 초진일 및 완치일의 구체적인 기준은「국민연금 장애심사규정」에 장애유형별로 규정되어 있다. 금번 개정안은 눈 관련 3개 항목, 사지마비 관련 1개 항목, 혈액‧조혈기 관련 1개 항목, 고형암 관
2017-01-13 09:09케미메디(대표이사 최건섭)가 특허청으로부터‘생약추출물을 포함하는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및 지방간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과 ‘생약추출물을 포함하는 혈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등 2건의 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특허등록 결정을 받은 특허는 국산 약용작물인 당귀, 치자 등 생약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혈중 중성지방 농도, 총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 농도, 동맥경화위험도 및 지방간 농도를 낮추는 효과와 항산화 효과, 혈전용해 효과, 혈관염증 유발효소의 발현저해, 혈액응고 관련인자의 생성억제 등의 유효성을 인정받아 신규성 및 진보성을 확보한 기술이다. 회사는 이번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인체적용시험이 완료되는 올해 하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생리활성물질 2등급의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특히 동맥경화 관련 특허의 경우, 미국 FDA 신약허가 제품인 심적환과의 비교실험 결과, 총콜레스테롤양이나 LDL-콜레스테롤양 모두를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해 효능측면에서 동등하거나 우수한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밝혀져 고지혈증, 동맥경화 및 지방간 질환 치료 및 예방용 신약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2017-01-13 09:09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형준)이 베트남 뇌종양 환자에게 나눔의료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신경외과 정신 교수는 12시간에 걸친 고난이도 수술을 집도, 환자와 가족들에게 웃음을 찾아줬다. 한국에 입국, 최근 화순에서 수술받은 환자는 즈엉 미 한씨(45·여). 남편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시 부근의 시골에서 농사를 짓던 그녀는 지난해 7월부터 몸의 왼쪽부위 마비증상으로 고통을 겪었다. 현지 MRI 진단 결과는 ‘추체사대부 수막종’. 뇌 밑바닥 부위에 커다란 종양이 있었다. 넉넉지 않은 살림이라 수술비 마련은 막막했다. 게다가 베트남의 현재 의술로는 성공률이 낮아 수술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좌절하고 있던 즈엉 미 한씨 부부에게 희망찬 소식이 들렸다. 사연을 알게 된 ‘베트남 115 인민병원’의 신경외과 의사 쿠옹씨가 한국의 화순전남대병원에 긴급히 도움을 청한 것. 화순전남대병원은 ‘115 인민병원’과 지난 2015년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고, 쿠옹씨는 두차례 화순에서 의료연수를 받은 인연이 있었다. 화순전남대병원엔 국내 최초로 설립한 ‘아시아·태평양 신경외과 수술교육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딱한 사연을 접한 화순전남대병원은 의료비 상댱액을 지원키로 했고,
2017-01-13 09:08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에서 운영 중인 부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정규)는 개소 1주년을 맞이해 「개소 1주년 기념 성과보고대회 및 심포지엄」을 지난해 12월 22일 E동(응급의료센터)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산광역시청, 교육청, 지역 보건관련 공무원, 금연 성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시행한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6월 본원에 설치된 부산금연지원센터는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2016년 한 해 동안 중증 고도 흡연자 172명이 참여한 4박 5일 입원치료 프로그램을 14회 완료했고, 6개월 금연성공률은 67.4% 로 전국 금연지원센터 평균 54.6%을 훨씬 웃도는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다. 일반 흡연자와 청소년 158명이 참여한 ‘일반 지원형 캠프’는 10회 시행하여 성인의 경우 98.5%, 청소년의 경우 91.3%가 금연시도에 성공했다. 이들은 지속적인 상담을 위해 보건소로 연계돼 현재 금연을 유지 중이다. 현재 부산금연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는 학교 밖 청소년, 여성,…
2017-01-13 09:08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은 ‘박인수내과의원’의 박인수 원장이 12일(목) 충남대학교병원 발전 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인수 원장은 “제가 진료 하던 환자를 충남대학교병원으로 진료의뢰 할 때마다 보호자가 되는 느낌입니다. 평소 누구나 믿고 편안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지역 거점병원이자 저의 자랑스러운 모교인 충남대학교병원의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비로소 그 생각을 실천에 옮길 수 있어 보람되고 매우 기쁘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에 송민호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에 보내주신 큰 정성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보내주신 기금을 수준 높은 의료연구와 병원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여 저희가 받은 사랑을 충남대학교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과 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천동에 위치한 ‘박인수내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인수 원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제1회 졸업생인 내과 전문의로 충남대병원과 지속적인 협진 관계를 유지하며 1984년 개원 이후 30여 년간 지역 주민에게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01-13 09:08
전의총이 작년말 공단의 현지확인을 앞둔 강릉지역 비뇨기과 개원의사의 자살과 관련, 최근까지 성명서를 낸 제(諸) 의사단체와 ‘현지확인 폐지’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1월 중 개최한다. 12일 전국의사총연합에 따르면 1월 셋째~넷째 주 가능한 주 중 하루를 잡아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대집 전의총 상임대표는 “공동기자회견을 목표로 성명서를 낸 여러 의사단체와 접촉 중이다. 최근 소아청소년과의사회, 비뇨기과의사회 등과 접촉했다. 다음 주 전까지 강릉의사 사안과 관련, 성명서를 낸 여러 의사단체들과 접촉을 끝내는 데로 프레스센터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명을 달리한 강릉의사 사안과 관련 성명서를 낸 단체는 ▲대한비뇨기과의사회,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 ▲대한외과의사회,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대한피부과의사회,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 ▲대한정형외과의사회,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대한의원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안산시의사회, ▲전국의사총연합 등이다. 최대집 상임대표는 “이번 공동기자회견에 성명을 발표한 각 의사단체들의 동참을 바라고
2017-01-13 06:00
"지난해는 선진 제약 클럽에 가입한 해라면 2017년은 선진제약으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이 12일 신년 간담회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올해 방향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선진제약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조건으로 신약개발, 해외진출 노력, 윤리경영 확립 등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신약개발은 국내 제약산업이 나아가야 할 제1의 과제로 R&D 투자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기 위한 해외진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며 "윤리경영 확립을 위해 더욱 달려나가는 한해야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협회 차원에서 제약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며 국민들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임을 내비쳤다. 그는 "ICH 가입으로 국내 제약산업의 교육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신약개발은 한국이 잠재력을 지닌 분야라는 점을 입증했다"며 "국가 프로젝트 차원에서 정부의 종합적인 지원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약산업이 국민에게 신뢰받
2017-01-13 05:50
우리나라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6품목이상 처방비율과 투약일당 약품비는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상반기 약제급여 적정성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결과 2016년 상반기 전체 항생제 처방률은 24.03%로 2015년 상반기 24.37%에 비해 0.34%p 감소했다. 종별로는 의원 27.07%, 병원 20.55%, 종합병원 11.66%, 상급종합병원 5.09% 순으로 나타나 항생제 처방률은 종별 규모가 클수록 낮았다. 전년 동반기 대비 증감차이를 살펴보면, 종합병원 0.46%p, 의원 0.35%p, 상급종합병원 0.13%p 순으로 감소했지만 병원은 0.15%p 증가했다. 전체 호흡기계질환의 항생제 처방률은 53.12%로 2015년 상반기 53.86%에 비해 0.74%p 감소했다. 종별 처방률은 의원 54.01%, 병원 51.69%, 종합병원 41.65%, 상급종합병원 25.51% 순으로 높았고, 전년 동반기 대비 증감차이는 종합병원 0.87%p, 의원 0.80%p, 상급종합병원 0.23%p, 병원 0.06%p 순으로 감소했다. 급성상기도감염의 항생제 처방률은…
2017-01-13 05:40
"오는 2월22일 정기총회를 마지막으로 회장직을 마무리합니다"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이 12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임기가 아직 1년여가 남아 있지만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호 회장은 2010년 6월 한국제약협회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7월에 회장직에 공식 취임했다. 이 회장은 "6년 6개월 가량 회장직을 수행했다"며 "회장에 취임한 초기에는 제약산업도 혼란기였으며 정부와 갈등 관계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굉장히 힘들고 바쁜 혼란스러운 시기를 지냈다"며 "지난 2~3년간은 정부와 관계가 대화와 협력의 관계로 발전했으며 일종의 평화의 시기가 도래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한 자리에 한 사람이 오래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시기가 됐다"며 "제약산업이 새로운 환경에 놓여 있으며 제약협회의 거버넌스 체제도 심츨있게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로운 모색 차원에서 자리를 비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협의를 통해 결정했다"고 회장직 사임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리더십도 교체되는 것"이라며 "리더십 교체에 대한 저와 회원간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갈등없이 제가 마무
2017-01-12 17:04
앞으로 2년간 병원약사회 회무를 이끌어 갈 한국병원약사회 제24대 임원진 구성이 완료됐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지역이나 병원 규모에 관계없이 원활한 의사교환과 협력을 통해 회무의 안정성을 높이고,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서울 및 수도권, 지방병원에서 고루 조화를 이룬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병원약사회는미래발전위원회를 폐지하고 기획위원회, 표준화위원회를 신설하고, 중소병원1위원회는 요양병원 및 재활병원 관련 업무를 담당하도록 업무분장을 변경해 ‘약무협력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위원회를 개편 총 18개의 상임위원회를 확정했다. 이은숙 회장을 보좌할 수석부회장으로는 다년간 병원약사회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2015~2016년에 병원약학분과협의회장을 맡아 열정적으로 회무를 수행하며 역량을 발휘하였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한옥연 약무팀장을 선임했다. 한 수석부회장은 총무, 기획, 정책위원회를 담당하게 된다. 제23대 집행부의 김영주(국립암센터), 이영미(삼성서울병원), 황보신이(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부회장은 연임하되 각각 담당 위원회는 변경됐고, 김재연 교육이사는 교육담당부회장으로, 손은선 보험이사는 보험, 대외협력,
2017-01-12 16:20
GDF15 단백이 새로운 마이토카인으로 작용하여 당뇨병과 비만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12일 충남대학교병원은 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교수팀과 스위스 로잔공대 요한 오웍스 박사팀이 공동으로 GDF15 단백에 의한 에너지 항상성 조절을 규명한 연구논문 「GDF15의 대사질환 치료효과」를 세포 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Journal of Cell Biology 1월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대표적 대사질환인 비만과 당뇨병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으로, 고령화 사회와 더불어 2030년에는 우리나라에서만 500만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등 당뇨병 환자의 증가로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당뇨병 치료제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든지 인슐린 저항성을 경감함으로써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보였으나 당뇨병 발생의 보다 근저(根底)에 위치한 발병의 병태생리(病態生理)에 불분명한 점이 많아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데 있어 한계가 있었다. 당뇨병 발병 원인에 있어 가장 큰 의문점 중의 하나는 인슐린 분비 저하 또는 인슐린 저항성 발생의 세포 생화학적 원인이 무엇이지, 이와 관련하여 미토콘드리아 기능이상과 인
2017-01-12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