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으로 인한 국민 부담을 경감시키려면 결국 급증하는 비급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료계는 비급여 관리가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 방안은 아니라며, 단일공보험체계와 부과체계, 3저 등 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김종석 김승희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가 후원하는 ‘실손보험 국민 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4일 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발제에 나선 인제대 보건대학원 이기효 교수는 실손보험 국민 부담 경감 방안을 비급여 관리 강화에서 찾았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비급여 진료비는 주요 OECD 국가에 비해 매우 크며 증가율도 매우 높아 전체 의료비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며 “이는 비급여 항목의 지속적인 증가와 낮은 비용인식으로 인한 실손보험 가입자의 과잉의료 이용이 주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건보시스템의 효율성과 국민의료비 절감을 위해서는 공·사보험의 통합적이고 유기적인 비급여 의료비 관리의 공조체계 구축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그는 건강보험의 비급여 관리체계 강화 방안으로 ▲비급여 진료비 조사 및 공개 확대 ▲비급여 항목 표준화의 신속 추진 ▲중장기적으로 혼합진료 금지
2017-01-25 05:50
지난해 집단 감염으로 인해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국내 C형 간염 치료제 시장이 1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C형 간염 치료제가 본격적으로 처방된 것은 지난해이지만 한정적이었다. 올해들어 길리어드 제품이 처방되면서 본격적으로 확대되었다.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길리어드의 '소발디'는 올해 409억4386만원의 원외처방 조제액을 기록했다. 5월부터 본격적인 원외처방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성장세이다. 길리어드의 또 다른 C형 간염치료제인 '하보니'는 142억5766만원의 원외처방 조제액을 기록했다. 길리어드는 C형 간염치료제 2개 제품으로 지난해 552억152만원의 원외처방 조제액을 기록했다. 한국BMS의 '다클린자'는 올해 367억8188만원의 원외처방 조제액을, 병용요법에 사용되는 '순베프라'는 93억3620만원의 원외처방 조제액을 기록했다. 한국BMS는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으로 지난해 461억1809만원의 원외처방 조제액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경쟁약물이 새롭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MSD는 지난해 11월 C형간염 치료제 '제파티어'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제파티어'는 1a 및 1b를 포함한 유전자…
2017-01-25 05:40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24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중앙일보와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 브랜드를 평가해 온라인 투표와 브랜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여성암 분야를 선도적으로 특화 육성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발표되는 각종 암과 중증질환 치료에 관한 의료기관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에 그 이름을 올리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이번 수상은 소비자로부터 직접 4년 연속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로부터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환자 안전 및 진료 서비스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24 17:08대한약사회가 보건복지부의 안전상비의약품 확대 계획에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24일 발표했다. 약사회는 "복지부가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을 생각하는 정부부처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려는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으며, 약국과 약사의 역할을 올바로 인식하고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정부의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계획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관리의 허점과 불법적 판매 행태를 개선하지 않고 계속 방관자적 입장을 고수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다면 당연히 허점을 개선하는데 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하며, 오로지 품목 확대에만 매달릴 이유는 없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라며 "국민의 바람은 품목 수 확대에 있지 않다는 점을 보건복지부는 제대로 인식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최근 실시한 안전상비의약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3.5%가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수가 적정하거나 많다고 조사됐다는 점을 밝히기도 했다. 약사회는 "최근 5년여 동안 정부는 '약'으로 취급해 온 60개가 넘는 품목을 법을 개정하면서 편의점에서 판매가 가능하도록 허용하는데 몰두해 왔다"며 "인지도가 높은 의약품을 의약
2017-01-24 17:07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24일 이사회를 열고 무증 진행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무상증자 등을 위한 수권주식수 확대에 필요한 정관 개정의 제반사항을 준비했다. 다음달 16일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관 개정에 대한 의결이 진행된다. 루트로닉은 지난달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 바 있다. 자사주 매입은 유통 물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주가 상승 요인이 되고,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하면 배당처럼 주주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효과가 있다. 당시 회사의 유증 가격이 결정되면서 추진될 수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일부 방안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 그 진행 여부를 외부에 공표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며 "진행하는 일들이 추진되면 그 이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계획대로 회사의 본질 사업인 중국 사업, 안과 사업 등의 일을 진행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자는 협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한 기업 인수합병을 위해 복수의 후보군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올해는 루트로닉에 있어 안과 사업이
2017-01-24 17:07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5월부터 만성질환 위험요인 있는 사람(환자 아님)에게 보건소에서 모바일 앱으로 개인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에 맞게 건강관리를 해주는「모바일 헬스케어」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복지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으로 본격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한 후, ‘18년부터는 「모바일 헬스케어」를 본 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1월25(수)부터 2월8(목)까지 공모하여 2월중 신규 보건소 25곳을 추가 선정한다. 그러면 5월부터 총 35곳 보건소에서 모바일 헬스케어를 시행하게 된다. (아래 별첨,2차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시범사업 개요 등) 선정된 보건소는 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을 운영하게 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검진 결과 건강 위험 신호가 왔을 때 보건소에서 먼저 찾아가서 모바일 앱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지난해 9월 10개 보건소에서 1차 시범사업으로 시행되었다. 10개 보건소는 서울 중구․송파구, 대구 북구, 광주 서구, 울산 동구, 경기 용인 수지구, 강원 평창, 전북 부안, 전남 순천, 경남 김해이다.…
2017-01-24 12:0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각급 기관 스스로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그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공공의료기관은 지난해부터 평가대상에 포함됐다. 2016년 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국공립대학, 공공의료기관, 공공기관 등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실시한 반부패 정책이 이행 실정을 평가했다. 전북대병원은 공공의료기관 1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단계인 2등급을 받으며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북대병원에서는 그동안 부패방지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을 강화하는 등 반부패 시책을 더욱 내실화하고 병원 특성에 맞는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과 더불어 비정상정인 접대와 청탁관행을 원천적으로 근절하고 청렴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병원 자체적인 청렴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17-01-24 11:34한국로슈(대표이사:매트 사우스)는 방광암 최초 항 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아테졸리주맙)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백금 기반의 치료 도중 또는 이후에 진행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방광암의 일종) 환자 대상 2차 치료제로 1월 12일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방광암 최초의 항 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은 면역세포 또는 암세포의 PD-1/PD-L1 경로를 표적으로 해 T 세포가 종양세포들을 효과적으로 발견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티쎈트릭은 방광암 최초 면역항암제로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던 전이성 방광암 영역에서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30년만의 신약이다. 임상 연구 결과, 티쎈트릭은 PD-L1 발현율과 관계 없이 반응이 나타났으며, 전체생존기간이 12개월 이상인 환자의 비율이 37%로 장기 생존이라는 임상적 유용성을 보였다. 티쎈트릭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들 가운데 백금 기반 화학요법 치료 중 또는 치료 후 질병 진행이 있는 환자 또는 수술 전 선행 또는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백금 기반 화학요법 후 12개월 이내에 질병 진행이 있는 환자에게 1200mg을 3주 간격으로 투여
2017-01-24 11:21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2016년 한해 동안 매출이 60% 증가하며 올리브영 내 입지를 단단히 굳혀가고 있다. 2014년 6월 올리브영을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이지엔은 흔들어서 사용하는 푸딩타입 염모제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를 메인으로 밀크타입 염모제 ‘이지엔 리얼 밀크 헤어컬러’와 살롱형 셀프 헤어케어라인 ‘이지엔 푸딩살롱’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이지엔만의 펀(fun)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굳혀갔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2015년 대비 60% 매출 성장을 이루며 올리브영 내 헤어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동성제약은 이지엔의 성공요인으로 흔들어 사용하는 푸딩타입의 염모제라는 펀(fun)한 컨셉과 그에 맞는 팝(POP)한 패키지 디자인이 초기 이지엔 브랜드 성장을 이끌었으며, 뷰티블로거들 사이에서 사용 전후의 컬러 비교가 확실한 염모제로 입소문이 난 것 또한 이지엔 매출 성장에 한몫했다. 지속적인 소비자 니즈 분석을 통한 트렌디한 컬러 출시 역시 이지엔 마니아를 형성하는 일조했다. 최근에는 감각적인 애쉬 컬러링을 도와주는 ‘스모키 애쉬 베이지’ ‘스모키 애쉬 라벤더’와 같은 신컬러를 출시하며 셀
2017-01-24 10:51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지난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17 렌비마 TIME(Thyroid cancer Inflection point to Maximize Efficacy)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국내 갑상선암 전문의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성 요오드에 불응한 분화 갑상선암 치료의 최신 지견과 렌비마의 실제 임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회장인 영남의대 이수정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연자로는 일본갑상선학회 가이드라인 협의회의 의장이었던 고베 쿠마병원 야슈히로 잇토 교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갑상선내분비외과 김석모 교수가 참여해 TKI 표적항암제의 적절한 치료 타이밍과 처방 기간, 렌비마의 실제 처방사례와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쿠마병원의 잇토 교수는 “보편적으로 방사성 요오드에 불응하고 병변이 진행하는 분화 갑상선암의 경우 TKI 제제로 환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크다”며 “일본갑상선학회 가이드라인 개정을 위한 협의회의 최신 미팅에서는 반응률 등의 효과를 고려해 치료제의 우선순위, 치료 시작 시기와 지속 기간 등의 세부 가이드라인을 확립하기로 초점이 맞춰졌다”고 설명했다.…
2017-01-24 10:42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한국IBM의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와 ‘왓슨 포 지노믹스(Watson for Genomics)’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대병원은 오늘 25일 내부 교수진 및 의료진들과 IBM ‘왓슨 포 온콜로지’와 ‘왓슨 포 지노믹스’ 시연회를 가지며 왓슨을 활용한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부산대병원은 한국에서 정밀의료 선도를 위해 ‘왓슨 포 지노믹스’까지 두 가지 기술을 모두 도입한 첫 사례다. 이를 통해 부산대병원의 의사들이 방대한 분량의 암 리서치 및 데이터를 환자의 유전체에 특정된 정보와 함께 평가해 환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부산대학교 병원은 한국 최초로 IBM ‘왓슨 포 온콜로지’와 ‘왓슨 포 지노믹스’ 두 가지 기술을 모두 도입함으로써 의사들이 기존의 유전체 분석 기반의 진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세계 수준의 정밀 의료 및 암 치료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정밀 의료는 유전체 정보, 진료 및 임상 정보뿐 아니라 환자의 생활습관 정보 등을 통합 분석하여 환자 개별 특성에 맞춘 의료 서비스를…
2017-01-24 10:16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과 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 김호탑)가 22일 국내 및 해외 의료봉사 지원을 골자로 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이 날 업무협약은 2017년 한국JC(한국청년회의소) 총회 및 신임 회장단 취임식에서 이루어졌으며,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 국제의료봉사 활동과 협력하여 의료 지원과 현지 환자 초청 수술비 지원 등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장 송준호 교수(신장내과)는 “인하대병원은 우즈벡, 몽골, 베트남 등 매년 5개국 이상의 해외 의료봉사를 통해 대학병원의 공적 의료봉사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학병원으로써는 흔치 않게 ‘포브스지 선정 사회공헌상(CSR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 JC와의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해외 소외지역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 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청년회의소의 김호탑 신임 중앙회장은 “인하대병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한국 JC가 동참하게 되어 반갑다. 한국 JC가 국제 의료소외지역에 새로운 빛을 제공해 줄 수 있기 위한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1-24 09:58
심야·공휴일의 의약품 접근성 확대를 위해 도입한 안전상비의약품 제도가 안정적으로 확산·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24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안전상비의약품 제도 시행 평가 및 국민 수요 조사를 위해 실시한 연구용역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13개 안전상비의약품 공급량은 ‘13년 154억원에서 ’14년 199억원, ‘15년 239억원으로 연평균 24% 증가했다. 구매 경험 비율은 ‘13년도 14.3%와 비교했을 때 2배 수준인 29.8% 증가했다. 전체 판매량 중 43%가 20시부터 02시에 판매되었고 토요일·일요일의 판매량이 약 39% 차지했다. 품목 수에 대한 국민 설문조사 결과, ‘현 수준이 적정하다’는 의견이 49.9%, ‘부족하므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43.4%로 나타났다. 확대 의견을 가진 응답자 중 ‘다른 치료목적 의약품 추가’는 40.2%, ‘현재 안전상비의약품과 동일한 치료목적을 갖지만 제품을 다양하게 해야 한다’는 11.7%, ‘두 가지 모두 필요’ 의견은 47.6%로 조사되었다. 연구용역 보고서에서는 현재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는 해열진통제(현재 5개), 감기약(2개)의 품목수를 확대하는 방안, 화상연고․인공누액․지사
2017-01-24 09:39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미국 바이오 기업 리제네론과 공동 개발한 새로운 기전의 비스타틴계 고콜레스테롤혈증(이형접합 가족성 및 비가족형), 또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을 가진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한 신약인 PCSK9억제제 ‘프랄런트(성분명: 알리로쿠맙)’가 지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시판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프랄런트’는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형접합 가족성 및 비가족형), 또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을 가진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해 식이요법에 대한 보조요법으로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 최대 내약 용량의 스타틴으로 LDL콜레스테롤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서 스타틴 또는 스타틴 및 다른 지질 저하 치료제와 병용해 사용하거나, 스타틴 불내성 환자에서 단독으로, 또는 다른 지질 저하 치료제와 병용하여 사용한다. 국내 허가는 심혈관질환 고위험군과 이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그리고 스타틴 불내성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3상 임상시험(ODYSSEY프로그램)에 근거한다. 최대내약용량의 스타틴 요법에도 불구하고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포함된 환자에게 프랄런트를 병용 투여한 임상연구에 따르면(ODYSSEY COMBO I &am
2017-01-24 09:37베링거인겔하임은 현재 진행 중인 3상 임상인 RE-VERSE AD 참여 환자 494명에 대한 최신 분석 결과, 프락스바인드주사제(성분명: 이다루시주맙) 5g을 투여 시 프라닥사(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의 활성 성분인 다비가트란의 항응고 효과가 즉각적으로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락스바인드주사제는 비-비타민 K 길항제 경구용 항응고제 (NOAC)에 대한 최초이자 유일하게 허가 받은 특이적 역전제로서, RE-VERSE AD는 NOAC에 대한 역전제를 조사하는 최대 규모의 연구다. RE-VERSE AD는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실제 응급 환경에서 치료하게 되는 특정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다. 프라닥사 캡슐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조절되지 않는 혹은 생명을 위협하는 출혈이 있거나, 또는 응급 수술이나 침습적 시술이 필요한 환자들이 연구에 등록되었다. 대상에는 자동차 사고에서 다발성 외상을 입은 환자, 대동맥류 환자, 장기 이식을 받는 환자 등 중증 질환이나 상해를 당해서 프라닥사 캡슐의 긴급한 역전이 필요한 환자들이 포함됐다. 주요 연구 결과, 희석 트롬빈 시간 (dTT) 및 에카린 응고 시간 (ECT)으로 측정한 일차 평가 변수인 4시간 이내에 나타난 프락스바인드주사
2017-01-24 09:37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자사의 감기약 콜대원의 누적 판매량 500만포 돌파를 기념해 사내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원제약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팀이 23일 콜대원의 500만포 판매 돌파를 기념해 사내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원제약은 2015년 일반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해, 국내 최초 짜먹는 제형의 감기약 콜대원을 출시했다. 콜대원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다는 새로운 복용법을 앞세워 기존 일반감기약과 차별화했다. 2016년 배우 박하선을 활용한 TVCM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젊은 직장인 소비자층을 기반으로 긍정적 시장반응을 이끌어내며 전년대비 약 4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달성,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은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상시럽제 감기약으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복용이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하다. 액상제형으로 흡수가 빠르며, 진통 및 해열효과가 뛰어난 복합성분으로 이루어져 감기의 여러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 ‘콜드에스’, ‘코프에스’, ‘노즈에스’의 3가지 제품라인으로 종합감기뿐만 아니라 기침감기, 코감기 등 대표적인 감기 증상에 각각 최적화했다. 대원제약의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콜
2017-01-24 09:23리얼메디(대표 이창호)가 경기불황 시기 병의원들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DB CRM 전략 세미나를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옐로모바일 3층 클럽옐로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불황 극복을 위해 신규고객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많은 비용과 노력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만족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대다수의 병의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리얼메디는 구체적인 전략 없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병원들을 위해 효율적인 신규고객 DB 수집 방안부터 효과적인 고객관계관리(CRM) 방안까지 컨설팅 수준의 내용을 전달한다. 병의원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실제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세부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강사로는 ‘우리 병원 좀 살려주세요’의 저자이자 병원마케팅 18년 경력의 전문가 리얼메디 이창호 대표가 나선다. 세미나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리얼메디 홈페이지(www.realmed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얼메디 이창호 대표는 “전략적이지 못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내원하는 고객들이 왜 늘어나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병의원 원장님들을 보며 이번 세미나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맞춤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개선된 고객관계관리를
2017-01-24 09:23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즉각 마련되지 않으면 엉터리 주먹구구의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에서 전면 철수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24일 밝혔다. 앞서 질병관리본부가 예방접종비용심의위원회를 통해 이번에 새로운 DTP-IPV-Hib 혼합백신을 도입하면서 기존의 시행비에서 오히려 더 삭감된 시행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소청과의사회는 이러한 결정이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소청과의사회 “이는 질병관리본부가 자신들이 만들어온 자료에 있는 미국과 호주의 예 등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하는 그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의료현장의 영유아소아건강의 전문가들을 무시하는 일방적인 폭거이다. 우리나라에서 대다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어린이들에게 정상적인 의료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송두리째 허무는 정책적인 소아건강 전문가 학살행위에 다름 아니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과거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소청과의사회는 “지난 2009년 질병관리본부는 영유아소아에 대한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을 일선 소아청소년과 병의원들이 도저히 정상적인 병원운영을 할 수 없는, 적정 수가에 턱없이 못 미치는 수준에서 시작했다. 당시 질병관리본부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
2017-01-24 06:00
대한의사협회가 의협회관 신축에 앞서 사무국을 금년 1분기 중 다른 장소로 이전할 계획이다. 23일 의협에 따르면 의협회관 신축은 예산의결 공사기간 등 수년의 세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먼저 사무국을 다른 장소로 이전키로 하고 이를 지난 21일 열린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서 보고했다. 안양수 총무이사는 “의협회관 환경 개선 추진 방안을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 보고하는 과정에서 먼저 사무국을 다른 장소로 이전하여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방안도 보고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의원회 운영위원들은 일이 잘 진행되도록 잘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운영위원들은 ▲의협회관 신축은 서울시의사회관과 함께 신축하는 방안을 고려하도록 제안했고, ▲의협회관 신축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4월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치밀한 계획을 세울 것을 권고했으며, ▲집행부 임기 말 큰 사업을 하는 것은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대의원들의 이해를 이끌 수 있도록 잘해야 한다는 우려였다. 의협회관 신축에 앞서 사무국 이전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동안 ▲보일러 펌프, 배관 노후에 따른 누수 ▲전기 배선 주위 노후 배관의 누수 ▲천정 내려앉음에 따른 파손 ▲건물 내벽…
2017-01-24 06:00
2018년 1월 1일 품목허가갱신제가 본격 적용되는 가운데 의약품 품목갱신을 원하는 경우 유효기간 만료 6개월 전인 올해 6월까지 갱신을 신청해야 함에 따라 주의가 요망된다. 품목허가갱신제는 5년마다 의약품의 품질을 점검해 허가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이런 내용의 ‘2017년부터 달라지는 제약산업 관련 주요 제도’를 정리, 24일 소개했다. 품목갱신제 2018년 본격 시행…유효기간 종료일로부터 6개월 이전 신청 5년 마다 의약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해야만 허가가 유지되도록 하는 ‘의약품 품목허가갱신제’(2013년 1월 1일 시행)가 2018년 1월 1일 본격 적용된다. 제약업체는 해당 품목의 허가증(또는 신고증)에 기재된 유효기간 만료일로부터 6개월 이전에 신청서를 작성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3년 1월 이전에 허가받은 제품과 이후에 허가받은 제품으로 시기를 나눠 품목갱신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2013년 1월 이전에 허가를 받은 의약품이 우선 2018년부터 2023년 까지 순차적으로 품목갱신제 적용을 받는다. 갱신 대상은 모든 의약품이며, 원료의약품과 수출용의약품은 제외된다. 갱신신
2017-01-2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