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되던 날 의료분야 시민단체는 즉각 성명서를 낸 반면 법정단체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13일 의료분야 시민단체 법정단체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민단체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건강세상네트워크 무상의료운동본부 등이 성명을 내고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반면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한의사협회는 침묵했다. 지난 10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는 “오늘 자랑스러운 승리를 바탕으로 보건의료노조는 의료게이트 진상규명과 의료적폐 청산,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투쟁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촛불시민혁명의 완성을 위해 일터에서 광장에서 국민들과 함께 당당하게 싸워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건강세상네트워크는 “병원 부대사업 확대 및 영리 자회사 허용 등 투자 활성화 대책을 내놓고 의료민영화를 추진해왔고, 4대 중증질환 100% 국가 책임 공약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 임기 내내 건강보험 흑자를 유지하며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지도 않았고, 메르스 대응 역시 사상 최악의 무방비 무대책으로 수많은 사망자를 냈었다.”고 지적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특히, 국정농단 중 본인의 주치의를 서울대병원
2017-03-14 05:50
MSD( 미국 Merck & Co)가 지난 2016년 한 해 398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1%의 수익성장률을 보였다. 환율 변동에 의한 손실 등 그 밖에 부정적 요소를 제거하면 약 3%의 성장률을 나타냈다고 MSD 측은 밝히고 있다. MSD는 100개국 이상에 지사를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총 수익의 약 55% 정도를 미국 외의 국가로부터 얻는다. 그만큼 환율 변동은 MSD 수익의 가장 큰 위험 요소이다. MSD의 사업부는 크게 '제약사업부(Global Human Health)', 'Animal Health'와 '그 밖'의 분야로 나눌 수 있는데 그중 제약사업부는 MSD 총 수익의 약 88%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큰 부분이다. 13일 메디포뉴스가 MSD가 발표한 4분기와 연간 수익 보고서를 조사한 결과, 2016년 한 해 MSD의 제약사업부의 연간 수익은 351.51억 달러로 전년도인 2015년 347.82억 달러와 비교해 1% 성장한 결과가 나왔다. MSD의 총 수익성장률과도 같은 수치이다. MSD는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는 블록버스터 약물들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 항생제인 '큐비신',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 HIV/AID
2017-03-14 05:40
대한의사협회 KMA Policy 특위는 현행 정관상에 명기되어 있는 ‘대한의사협회 정책(KMA POLICY)’ 용어를 ‘대한의사협회 폴리시(KMA POLICY)’로 변경하여 의견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산하 KMA Policy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완)는 지난 3월 4일(토) 의협회관 5층 회의실에서 심의위원 12명 중 9명 참석하고 임수흠 의장을 비롯한 3명이 배석한 가운데, 제2차 심의위원회를 개최,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지난 2월, 정관개정특별위원회가 의사협회 정관상 제20조(대의원총회)와 제22조(서면결의)에 표기되어 있는 ‘대한의사협회 정책(KMA POLICY)’ 용어에 대해 KMA Policy 특위로 의견조회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KMA Policy 특위는 ‘정책’이라는 단어가 한정된 의미가 내포되어 있거나 범위가 제한되고, 대한의사협회 이미지 제고를 고려하여 대한의사협회 폴리시(KMA POLICY)로 공식용어를 변경한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KMA Policy 특위는 차기 정기대의원총회까지 안건을 상정하기에는 시간적으로나 물리적으로도 제한되어 있음을 고려해 각 분과는 전문위원회가 분류한 60개 항목 중 1~2개 보고서
2017-03-14 05:30
가천대 길병원은 13일 오후 심장혈관센터에서 ‘신익균 심장혈관 중재시술센터’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태훈 의료원장과 신익균 전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 및 심장내과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길병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30여 년간 심장내과 전문의로 재직하며 국내 의료 발전을 이끌어 온 신익균(66) 교수의 업적을 기리고,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신 교수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마이애미대학병원 심장내과 연수 직후인 1988년 가천대 길병원 내과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1995년 가천대 길병원이 국내 의료기관 중 두 번째로 단독 건물을 보유한 전문 심장센터를 개원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심장내과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가천대 길병원 심장센터는 고속 회전성 관동맥경화 제거술 성공(1991년), 심장-폐 동시이식 성공(1997년), 성인 심초음파 연간 1만례 돌파(2003년) 등 의료적 성과를 이뤄냈고, 국제 심혈관중재술 시연 심포지엄 개최, 대한심장학회 회장 역임 등 국내 심장혈관 분야의 학술적 지위를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신 교수는 가천대 길병원 병원장(2003~2005년), 가천의대 부총장(2005~2012년), 가천대 의전원장(200
2017-03-14 05:20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외래예약 안내 문자 서비스를 기존 SMS문자서비스에서 ‘카카오알림톡’으로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예약안내문자 카카오알림톡 서비스는 환자가 외래진료예약에 관한 안내를 카카오톡 SNS 어플리케이션 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는 정보성 비즈메시징 서비스다. 부산대병원 카카오알림톡 외래예약 안내 문자 서비스는 3월 15일 1차 오픈하여 시행되며 4월 3일 본격 정식 서비스가 제공 될 예정이다. 기존 SMS문자 메시지는 글자 수에 제한이 있어 한정적 정보전달의 한계가 있었으나, 카카오알림톡을 통한 외래예약 안내 문자는 상세하고 편리하게 진료과 예약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부산대병원은 “카카오알림톡을 통한 안내문자 서비스는 기존 문자 서비스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병원진료 예약 부도율 또한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또한 부산대병원은 “각종 소식 및 건강강좌 등 유용한 건강 정보 등을 담아 환자에게 제공하는 SNS 소통 창구로서 환자에게 더 친근하고 가까운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환자 이외 보호자 및 부산대병원 진료·건강정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카카오톡 ‘친구,플러스친구
2017-03-13 16:46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13일 의약품 공급업체에서 보고하는 공급내역의 정확성을 유도하고, 의약품 유통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2017년 의약품 공급업체 현지확인 계획’을 발표했다. ‘2017년도 의약품 공급업체 현지확인’ 대상은 의약품 공급내역 미보고 및 코드오류 다발생 상위 60여개 업체이다. 올해 현지확인 기간에는 의약품 공급내역 사실여부에 대한 확인 및 올바른 공급내역 보고방법, 2017년 7월 1일부터 의약품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도입되는 의약품 일련번호 정보보고 등 신규제도 안내도 같이 이뤄진다. 다만 현지확인 결과 거짓보고 등 위반사항이 확인된 경우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 등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한편, 2016년도에 54개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현지확인을 실시한 결과 44개 업체(81.5%)가 공급내역 미보고 및 코드오류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행정처분 및 주의통보 했고 그 외 10개 업체(18.5%)에 대해 현장 계도한 바 있다. 심사평가원 이경자 의약품정보센터장은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오류가 많은 의약품 공급업체에 대해 찾아가는 행정안내 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앞으로 의약품정보센터 홈페이지
2017-03-13 16:26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지난 3월 11일 제21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올해의 LPN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추천한 해나회(대표 백미정)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3월 2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상하기로 했다. 올해의 LPN 대상 수상자로 결정된 해나회는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종합병원인 전북대학교 소속 간호조무사들의 조직으로, 사회복지사업 및 교육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며 간호조무사 직종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해나회는 전북대병원 사회복지팀과 연계하여 저소득층 환우에게 수술비를 지원을 하고 휠체어 등을 기증하며 간호조무사의 온정을 전해 왔으며, ‘자녀들과 함께 요양병원 봉사활동’, ‘병원장과 함께하는 연탄 봉사활동’ 등을 통해 봉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아울러 정기모임을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다져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심폐소생술 자격증과 방문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해 간호조무사 역량강화에도 힘써 오고 있다. 한편 ‘올해의 LPN 대상’은 간무협이 2008년 정기대의원총회부터 수여해온 상으로, 따뜻한 선행과 봉사활동으로
2017-03-13 14:3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3층에 설치될 심평원 상담부스에서 ‘제33회 국제의료기기 병원 설비전시회(KIMES)’ 방문업체를 대상으로 고객맞춤형 치료재료 보험등재 무료 현장상담을 실시한다. 올해 KIMES에서는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플라자’ 등 다양한 행사와 세미나가 병행될 예정으로, 심평원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요청에 따라 ▲2017년 치료재료관리 방향 ▲2017년 새롭게 바뀌는 건강보험 이슈 ▲건강보험 치료등재 절차안내 등을 주제로 세미나에 참석해 특강을 실시한다. 그밖에도 우리나라의 우수한 건강보험 심사평가시스템에 대한 국제 홍보를 병행함으로써, 한국보건의료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 및 건강보험 심사평가제도의 국제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유미영 급여등재실장은 “건강보험 실무전문가의 다양하고 유익한 강연은 치료재료 보험등재에 대한 최신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의료기기업체별 맞춤형 컨설팅 등 무료 현장상담은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7-03-13 14:34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은 바이오 콜라겐을 이용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관절조직보충재 ‘카티졸’(CartiZol)의 제조기술이 싱가포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연골조직 수복용 조성물과 제조방법 및 이의 사용방법’)은 세원셀론텍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품질의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 미국식품의약국(FDA) 등재 국제 원료의약품) 기반 조성물을 주사형태로 제조하여 관절연골조직 재건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관절연골조직의 구성성분과 가장 유사한 생체적합물질인 바이오콜라겐을 외과적 절개 없이 주사침으로 관절연골 손상 부위에 직접 주입·보충하는 간편한 방식을 통해 통증 완화는 물론, 조직 재건을 촉진할 수 있다. 이로써 히알루론산 성분의 관절주사제(Hyaluronic Acid Filler) 등 일시적인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기존 제품의 약점을 보완하고, 환자의 빠른 회복과 비용 절감, 의료진의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다. 세원셀론텍은 인구 고령화 및 관절염 환자의 증가로 관절주사제 시장(2015년 국내 845억 원, 세계 1조 6천억 원 규모)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 특허를 토대로 ‘카티졸’의…
2017-03-13 13:14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는 세계 신장의 날(3월 9일)을 맞아 ‘인수치 꽉 잡는 건강식단 돌아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수치 꽉 잡는 건강식단 돌아보기’ 캠페인은 만성신장질환 및 투석 환자에 필요한 식단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실제로 환자들은 체내 인 수치 등을 고려한 식단 조절이 필요하며, 체내에 인(Phosphate)이 쌓이면 혈관석회화를 유발하는 고인산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하루 800~1,000mg 정도의 적절한 인 섭취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사노피는 먼저 ‘세계 신장의 날’ 당일인 3월 9일,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인수치 꽉 잡는 건강식단 돌아보기’ 사내 이벤트를 열고 캠페인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이날 모인 임직원들은 평소 자주 먹는 음식에 인성분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인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해 만성신장질환 및 투석 환자를 위한 한끼 식단을 구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음식 메뉴는 만성신장질환 및 혈액투석 환자를 위한 식단을 참고하여 밥, 국, 반찬 등의 ‘집밥 메뉴’와 환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대표
2017-03-13 13:1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시중에 유통 중인 의료기기 중 품질 부적합 등 회수 대상 의료기기를 신속하게 판매 차단할 수 있는 ‘위해의료기기 판매차단시스템’을 3월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해의료기기 판매차단시스템’은 회수 대상 의료기기에 대한 제품명‧제조번호‧업체명 등의 정보를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를 받은 대형할인매장, 편의점, 슈퍼마켓 등 유통업체에 전송하면 매장 계산대에서 해당 제품 결재를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등 통신판매업에도 제품 정보가 전송되어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은 회수 대상 의료기기’라는 문구 등의 안내와 함께 결재를 차단하게 된다.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 없이도 판매가 가능한 체온계, 자동 전자혈압계, 임신진단테스트기, 콘돔 등 6개 품목에 대해서도 해당 시스템이 적용되어 더욱 체계적으로 안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식약처는 위해의료기기 판매차단시스템이 전국 44개 유통업체 31,019개 매장에 설치되었다며, 이번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를 보호할 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의료기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03-13 13:0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식품·의약품 안전기술을 발굴하여 정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식품·의약품 등 안전기술에 관한 현장수요’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식품·의약품 등에 대한 대국민 안전성 제고를 위해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 신청은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기간은 3월 13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다. 공모 분야는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 안전 전반에 대한 기술뿐 아니라 국민 생활 속에 필요한 식품·의약품 등 안전관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포함한다. 제출된 공모는 현장 기술수요 필요성, 파급효과 등을 평가하여 최우수 제안자 1명, 우수 3명, 장려 15명에게는 상금이 수여되고 우수과제는 2018년 연구개발(R&D) 신규 대상과제로 활용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의약품 등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정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실생활 속 식품·의약품 안전확보 기술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팝업존, 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 및…
2017-03-13 11:41
한국제약협회(회장 원희목)는 13일 정책보고서 ‘KPMA Brief’를 통해 글로벌 진출 현황을 비롯해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 등을 집중 진단했다. 지난해 회원사들의 신약개발, 윤리경영, 글로벌 진출 지원에 주력했던 협회는 이번 보고서에서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사안별로 조망했다. 글로벌 진출 분야에서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정부의 중남미 제약시장 개척 성과와 과제’를 소개했다. 김 실장은 신약에 대한 비용지출 부담이 높아지는 국제적인 추세를 언급하며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수출되고 있는 우리 의약품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주장했다. 특히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남미 시장에서 각국 정부가 보건재정의 효율성을 추구하고 있는 지금이 국내 제약기업의 현지 진출 적기로 예상하며 현지법인 설립지원, 조달시장 정보제공 등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 협회 이상은 연구원은 ‘외국의 제약산업 지원정책’에서 의약품 수출의 지속적인 증가와 R&D 재투자,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갖춘 신흥 제약 강국 벨기에와 세계 5위권의 제약 강국이지만 정책 일관성 결여와 과세 부담으
2017-03-13 11:40
서울대병원이 지난 10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13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올해 2월 1일부터 112병동 40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용병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소식을 가졌다. 전용병동에는 지난 8일까지 총 250명이 입원했으며, 집중화된 간호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 등으로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시하기 위해 관련 연구를 비롯해, 국내외 병원 견학, 직원 교육, 병동 리모델링 등을 진행했다. 조정숙 간호본부장은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불필요한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의 질을 높이는 등 공공병원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7-03-13 11:10
서울아산병원 임상의학연구소(소장 김태원)는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진행된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기념행사를 최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임상시험글로벌사업단(KCGI)이 관리하는 사업으로,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 및 임상시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에 처음 시작됐다. 사업 시행 첫해에 임상시험글로벌센터로 선정된 서울아산병원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임상시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임상시험관리시스템(CTMS)을 도입했다. 또한 국내 제약사 지원 신약개발 자문 컨설팅 프로그램(PRISM) 및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지원 프로그램(ARO)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서울아산병원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한 개념증명 임상시험(PoC, Proof of Concept) 역량 강화에 집중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초기 임상시험 유치에 집중했다. 그 결과 사업을 처음 시작한 2012년에 비해 초기 임상시험 수행 건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과거 국내 임상시험이 상대
2017-03-13 11:03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3월 8일 오후 3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명진단 영상검진센터(원장 배민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영구 병원장과 배민영 원장을 비롯한 김병천 진료부원장, 윤성대 행정부원장, 우지영 영상의학과 과장, 조지웅 대외협력실장, 이동진 수련교육부장, 임은주 간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력병원 체결을 통해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과 명진단 영상검진센터는 진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환자 진료와 환자의뢰시스템 구축, 의학정보 교류 등 지역사회 의료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영구 병원장은 “명진단 영상검진센터와 협력병원을 체결하게 되어 환자들을 위한 의료지원이 한 걸음 더 나아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명진단 영상검진센터와 지속해서 교류하며 상호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3-13 10:5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건강보험 40주년을 맞아 보건의료빅데이터와 4차 산업의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성장 동력의 대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보건의료빅데이터, 4차 산업의 성장을 이끌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심평원이 보유한 진료정보, 의약품, 치료재료, 의료자원 정보와 4차 산업 기술을 융합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보건의료분야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기간은 3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 대학생,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신청서 및 창업아이디어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 세부 분야는 ▲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 기술을 결합한 창업 아이디어 ▲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 4차 산업혁명에서의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2017-03-13 10:51
‘하이푸(HIFU)'가 간암 환자에서 생존율을 높이고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켰다는 임상사례가 발표됐다. 지난 1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대한통합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은 ‘하이푸’를 이용한 간암과 기타 종양 치료의 사례와 임상 연구결과를 내놓아 관심을 모았다. 김태희 원장은 “간암 환자에서 ‘하이푸’와 암 혈관을 막는 ‘색전술’을 병행치료하면 생존율이 11.3개월로 늘었다.”고 밝혔다. ‘색전술’ 단독치료시 1년 후 생존율은 0%였으나 ‘하이푸’와 ‘색전술’을 병행하면 42.9%였다. 또한 종앙크기도 ‘색전술’ 단독치료는 1년 후에 0%인 반면 ‘하이푸’와 ‘색전술’을 병행하며 50%로 감소했다. ‘하이푸’는 초음파 유도 고강도초음파집속술로 암병변에 초음파 열에너지를 집중시켜 종양을 사멸시키는 신개념 치료법이다. 종양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주변 장기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치료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보건복지부로부터 신기술로 인정받았다. 현재 보건당국으로 부터는 간암,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중에만 적응증을 인증 받았지만 췌장선암, 유방암 등으로 적응증이 확대 될 전망이다. 김태희 원장은 “간암의 경우 진단환자의…
2017-03-13 09:07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지난 3월1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대의원제 폐지를 골자로 하는 회원총회 안건을 상정하여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대의원제도를 전격 폐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소아청소년과의사회 총유권자 2,610명 중 1,639명이 투표에 참가하여 찬성 1,523명 반대 115명 무효1명으로 찬성 93%, 반대 7%의 압도적인 회원 지지 하에 회원 총회를 성사시켰다고 덧붙였다. 임현택 회장은 “의료환경이 나날이 어려워져 가는 비상시국에 회원들의 의사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반영하는데 대의원제가 적절하지 않다. 회원들의 의사를 직접 반영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자는 회원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임시 회원총회를 진행하게 됐다. 지난 1년간의 회무에 대한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회원총회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더욱 강하게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의료정책에 대응하고자 한다고도 강조했다. 임 회장은 “지극히 부당한 조건 하에 질병관리본부가 강행하고 있는 펜탁심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NIP) 강제 시행 등 여러 현안에 대해 NIP 전격 탈퇴 등에 대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원들의 의사를 직접 물을 것이다. 그 결과에 따라 NIP에 계
2017-03-13 06:00
조기대선 전 사실상 마지막으로 열리게 되는 3월 임시국회 복지위 일정이 확정돼 상정될 법안에 관심이 집중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3월 임시국회 일정을 10일 공개했다. 법안심사소위원회는 21~22일 양일간, 전체회의는 23일 열린다. 먼저 차기 대선의 보건복지 핵심공약이 될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에 대한 심사가 계속될 전망이다. 정부가 제시한 단계적 개편안에 대해 야당은 일거에 소득중심으로 개편하자는 주장으로 맞서고 있어 쉽게 결론이 나기 어려운 형국이다. 또 최도자 의원이 발의한 사무장 병원 처벌 강화 법안도 이번 임시국회에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법안은 기존 사무장 병원 개설뿐만 아니라 명의 대여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해 의료계의 반발이 심하다. 현재의 네트워크 병원도 처벌대상이 되기 때문. 아울러 사무장 병원 자진 신고 감경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인 이상 의사가 진찰이나 검안한 경우 최상위책임자가 진단서를 작성토록 한 의료법 개정안도 상정될 경우 치열한 논쟁이 예상된다. 김상희 의원이 발의한 이 개정안은 진단서 작성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해 진단서의 공신력을 높이려는 취지이다. 하지만
2017-03-13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