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 중앙지원단(단장 응급의학과 이경원 교수)이 주관하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가 주최하는 ‘제17차 손상 포럼’이 지난 11월 23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개최됐다. 손상은 암 ․ 순환기계 질환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주요 사망원인이다. 특히 10~30대 사망 원인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한 보건의료 분야의 문제다. 질병관리본부는 2005년부터 손상감시체계를 구축, 손상 통계를 산출하여 발표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손상 포럼을 매년 2회 개최하여 관련 정부 부처와 기관, 학계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손상 문제의 중요성 인식 확산과 예방, 해결 등을 위한 다학제적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17차 손상포럼은 ‘지역사회 손상예방사업의 기획과 실제’라는 주제로 시의적절하게 개최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질병관리본부뿐만 아니라 관련 학계와 기관, 전국에서 참여한 보건의료 공무원, 시민단체, 응급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열띤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제17차 손상포럼은 지역사회 손상예방사업의 기획과 평가, 기전별 지역사회 손상예방사업 구축과 운영, 나아가 취약집단별 지역사회 손상예방사업의…
2016-11-30 11:14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12월 2일 오후2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호텔에서 천연물의약품 글로벌진출 세미나를 갖는다. 천연물의약품 개발과 시장 환경에 관한 국내외 동향을 파악해 국내 천연물의약품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세미나는 자료제출 요건 강화를 골자로 한 천연물의약품 허가 관련 법령(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신고에 관한 규정) 개정사항을 집중 진단한다. 나고야 의정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천연물의약품에 대한 최근의 개발동향을 살핀다. 세미나는 △천연물의약품 허가에 필요한 자료 요건-법령 개정안 설명 등(식품의약품안전처 생약제제과) △나고야 의정서 사례발표(한국지식재산원 법제연구팀 허 인 팀장) △천연물의약품 개발 동향(동아에스티 손미원 전무) 순으로 진행된다. 협회 관계자는 “최근 천연물의약품의 명칭 변경과 허가 규정 개정에 대한 중요 정보들이 공유되는 자리인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11-30 11:05한국콜마가 미국에 이어 캐나다 화장품 시장까지 진출,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북미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한국콜마는 11월 30일 캐나다 소재 화장품 OEM·ODM 회사인 CSR Cosmetic Solutions Inc(구 캐나다콜마, 이하 CSR)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조건은 지분 85% 및 생산공장 건물과 부지까지 인수하는 것으로 인수금액은 약 250억원이다. CSR의 전신은 글로벌 콜마의 모체인 미국콜마가 1953년 100% 지분 투자해 설립한 캐나다콜마로 2008년 CSR로 사명을 변경했다. 인수와 관련해 한국콜마 관계자는 “글로벌 콜마 네트워크의 중심이었던 미국콜마의 자회사를 인수한 것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며 “27년 동안 쌓아온 한국콜마의 품질과 기술력이 바탕이 되어 캐나다콜마를 인수한 만큼 한국콜마가 중심이 되어 100년 콜마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작년 CSR의 매출은 약 300억원으로 기초화장품이 66%, 색조화장품을 포함한 기타 매출 비중이 34%를 차지하고 있다. CSR은 유명 글로벌 브랜드 및 북미 유수의 로컬 브랜드를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향후 계획과 관련해 한국콜마 관계자는 "지난 9월 미국의
2016-11-30 11:05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염호기)은 11월 29일 P동 9층 강당에서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한 병원 만들기를 위한 '환자안전! 도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QPS실(실장 윤상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부서별 대표 38명과 함께 200여 명의 교직원이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환자 안전 퀴즈 풀이의 최후의 1인으로 남은 외래 허승연 간호사가 골든벨을 울렸다.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부서간식비가 추가로 수여됐다. 2009년부터 8회째 진행된 환자안전의 날 행사는 환자 안전 문화 정착과 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올해 발효된 환자 안전법과 안전사건 보고활성화, 기타 환자와 직원의 안전 및 일반 상식 문제로 구성해 직원들의 인식 향상을 돕고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염호기 원장은 "서울백병원은 여러 인증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특히 환자안전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병원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QPS실은 환자안전에 더욱 매진하기 위해 올해 부서 명칭을 QI(Quality Improvement)실에서 QPS(Qual
2016-11-30 11:05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건강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걷기’와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걷기 운동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실천하기 쉽고 무리없이 체력을 증진할 수 있기 때문에 임직원이 평상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건강걷기’는 지난 10월부터 매일 아침 10명 내외의 직원과 경영진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동시에 자유롭고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본사가 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탄천에서 잠실로 이어지는 한강 주변 산책로를 1시간여 걷기 코스로 개발해 임직원에게 소개했다. 전문강사가 1:1로 바른 걷기 자세를 알려주는 ‘노르딕 워킹’ 강의도 지난 10월부터 한강 주변 산책로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두 달간 총 120명의 직원들이 참가했다. 노르딕워킹은 양손에 스틱을 잡고 걷는 운동으로 상∙하체 근육을 모두 이용하기 때문에 신체 근육의 90% 이상을 사용해 전신운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체중을 분산시켜 허리와 무릎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집중력, 다이어트, 자세교정까지 모두 가능해 고강도의 운동이 힘든 현대인에게 적
2016-11-30 10:55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25일 초희귀질환인 트랜스티레틴 가족성 아밀로이드 다발신경병증(이하 TTR-FAP)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2016 TTR-FAP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조기 진단과 치료 예후 개선(Early diagnosis, improving outcomes)'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초희귀질환인 TTR-FAP 진단 및 치료 전반에 대한 의료전문가들의 이해를 도움으로써 해당 분야에서의 치료 환경을 개선시키고자 마련됐다. 국내 통증자율신경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승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연자로는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오지영 교수와 구마모토대학병원 신경과 안도 유키오 교수가 참여해 각각 ‘국내 TTR-FAP 치료 환경’과 ‘가족성 아밀로이드 다발신경병증 관리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TTR-FAP는 트랜스티레틴 유전자의 유전적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희귀 신경퇴행성질환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결국 죽음을 초래하는 신경병증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TTR-FAP 환자는 약 20명 정도이며, 이는 발병률인 10만분의 1을 고려하면 극히 적은
2016-11-30 10:54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와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는 보건복지부의 고시에 따라 12월 1일부터 기존의 전신 치료에 적절한 반응이 없는 중증의 활동성 화농성 한선염(HS) 성인 환자들이 휴미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보험 급여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휴미라는 국내 화농성 한선염 치료에 승인되고 급여가 되는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이다. 보험 적용 대상 환자는 화농성 한선염 최초 진단 후 1년 이상 경과한 18세 이상 성인으로 2개 이상의 각기 다른 부위에 병변이 있고, 농양과 염증성 결절 수의 합이 3개 이상이며, 항생제로 3개월 이상 치료하였으나 치료효과가 미흡하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중증(Hurley stage III) 환자이다. 보험 대상 환자는 연속적인 투여로는 최대 36주 휴미라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다. 피부과 의사들이 “애크니 인버사(acne inversa: 화농성 한선염의 다른 이름)” 라고 부르기도 하는 화농성 한선염(HS)은 고통스러운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화농성 한선염은 전 세계 성인 인구의 1~4% 가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국가별로 유병률이 다양하다. 주로 겨드랑이와 서혜부, 둔부 및 유방 아래의 피부
2016-11-30 10:40
‘17년도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센터 등에서 받는 장기요양 서비스 가격(수가)이 평균 4.08% 오른다. 이는 지난 7월에 결정한 ‘17년 수가 인상률(3.86%)에 촉탁의 제도개선, 장기요양기관 필수 인력배치 기준 개선(’17. 1월 시행)에 필요한 수가 0.22%를 추가로 반영한 결과이다. 또한, 시설 입소자의 안전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서 야간에 반드시 1명 이상이 근무하도록 의무화됨에 따라 야간 근무인력에 대한 비용(1인당 약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7년 장기요양 급여비용 추가 인상안을 11월 29일 제7차 장기요양위원회(위원장 : 방문규 보건복지부차관)에서 결정하였다. (아래 별첨17년 급여유형별 장기요양수가 등) 이번 장기요양보험 수가 추가 조정은 촉탁의사 활동비 지급방식이 지난 9월에 개선됨에 따라, 시설의 기존 수가에 포함된 촉탁의 인건비에 해당하는 비용(약 196만원)을 수가에서 제외(-1.79%)하고, 그 동안 장기요양기관이 자율적으로 채용해 왔던 조리원 등 인력이 필수 배치하는 인력으로 개선됨에 따라,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기 채용된 종사자의 고용유지 및 신규 인력채용에 따른 기관의
2016-11-30 09:48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헬스케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변화에 노력하는 사회혁신기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제약업계 최초로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동문 네트워킹 나잇(Alumni Networking Night)’을 50여 명의 헬스케어 분야 사회혁신기업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동문 네트워킹 나잇’은 지난 3년간 발굴된 총 11팀의 체인지메이커,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 및 심사위원단, 주요 헬스케어 분야의 관계자 들이 모여, 국내 헬스케어 분야에서 체인지메이커들의 역할에 대해 점검하고 의료보건 혁신이 가속화시킬 수 있는 사회혁신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서로의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토론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제2회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우승자로 절단장애인들을 위한 전자 의수 제작 및 교육 프로젝트를 주도하면서 국내외로 그 영향
2016-11-30 09:48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과 지난 12일 노원구 중계본동의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광동제약 임직원 및 가족 60 여 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이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소외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3천장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5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후원금 지원과 매년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신미애 사무국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다, 최근 비싸진 연탄값으로 여기 계신 분들에게는 겨울철 난방비가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며 “힘든 기색 없이 환한 미소로 연탄 나르기에 함께해 주신 광동제약 봉사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자녀와 함께 참여한 광동제약 정준호 팀장은 “작은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 탓인지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며 “오늘 함께한 참가자들의 사랑이 전달되어 주민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
2016-11-30 09:48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지난 22일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 제도는 문화예술후원의 지속성, 문화예술후원에 필요한 조직의 역량, 적절한 운영체계의 구축 등을 평가해 모범적으로 문화예술을 후원해온 단체 및 기업들을 발굴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2016년에는 제약기업 중 유일하게 안국약품이 선정되었으며 이외에도 신한은행, 아시아나항공, GS칼텍스주식회사, KB국민은행, KT, KTG, 포스코 등 총 14개 기업 및 단체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국약품은 2009년 비영리문화공간 '갤러리AG’를 개관했으며, ‘작가추천공모’를 통한 신진작가 발굴 및 창작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AG아트스쿨’ 과 ‘어린이작품 공모전’ 등 지역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직장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테라피 클래스’, ‘AG아트톡‘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예술계의 문턱을 낮추고,
2016-11-30 09:48안전성평가연구소(KIT·소장 정문구) 예측모델연구센터 김기석 센터장팀은 지난 11월 24일 ‘세포 외 미세환경(Matrigel Mattress) 기반의 WNT 신호조절을 이용한 줄기세포 유래 심근세포 분화기술’에 대해 국내 바이오벤처기업 넥셀(대표이사 한충성)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비임상 심장독성평가에는 쥐나 토끼 등 다양한 실험동물의 심장 및 심실 조직으로부터 1차 분리된 심근세포가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방법에 의해 얻어진 1차세포는 실험동물의 희생적인 측면에서 생명윤리적 문제가 있고, 종간차이에 의한 문제로 독성예측에 한계가 제기되어 왔다.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최근에는 인간 줄기세포를 이용한 분화 심근세포가 독성평가를 위한 테스트베드로 각광받고 있으나, 이 경우 낮은 분화효율과 순도 (purity)가 문제가 되어왔다. 연구진은 기존의 줄기세포로부터 심근세포로 분화하는 방법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세포 외 미세 환경을 모방할 수 있는 물리적 구조를 화학적 분화 방법과 결합해 줄기세포의 증식 및 분화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인간 다능성 줄기세포의 분화 시작 단계에서 세포 외 3차원 미세환경을 매트리겔을 이용하여 구성한 후, W
2016-11-30 09:24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은 지난해(’15) 연구용역으로 개발된 메르스(MERS) 바이러스 검사시약이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품목 제조허가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 메르스 국내 유행 당시 상용화 진단제제의 필요성이 요구되어, 국립보건연구원은 연구용역사업을 수행하여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진단시약 개발 실용화 연구를 추진하였다. 이번에 허가받은 메르스 유전자 검사시약(PowerCheckTM MERS(upE ORF1a) Real-time PCR kit)은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 추출된 바이러스 유전물질(Viral RNA)을 사용하여 메르스 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시약이다.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유된 2개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검출하게 설계되어, 한 개 유전자 검출 시약을 사용할 때와 비교하여 동일한 성능을 유지하며 검사시간을 약 2시간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며,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완료하여 성능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였다. 현재 국내 메르스 바이러스 진단은 ‘감염병 검사 긴급 도입 제도(2016년 8월 시행)’를 통해 한시적으로 질병관리본부장이 인정하는 민간의료기
2016-11-30 09:24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단장 송준호 교수 / 신장내과)은 지난 11월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에 2016년도 제 3차 국제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포스코건설,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진행했다. 인하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지호 교수가 단장으로, 재활의학과 김창환 교수를 비롯, 외과, 치과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베트남 꽝응아이 지역을 방문하여 보건환경이 열악한 현지인들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의료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송준호 단장은 “인하대병원만의 ‘나눔 문화 실천’ 경영철학을 전 세계로 펼쳐 나아가려는 의지의 실천이다.” 며 “기업 사회공헌부서, 전문사회사업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지구촌 곳곳을 찾아가는 ‘협력형 공적 해외 의료봉사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구촌에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4년 3월,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을 발족해 공공교육, 의료지원, 사회봉사, 해외 지원, 민관협력 5개 분야에서 지속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몽골, 우즈베키스탄, 베트남에 국
2016-11-30 09:24
충북대학교병원은 29일 신종 감염병 발생으로 인한 위기상황 발생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의심환자 발생과 관련된 접촉 환자·보호자·직원의 신속한 파악과 관리를 위한 2016년 신종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병원 서관(호흡기전문질환센터)에서 진행된 모의훈련은 신종 감염병 의심환자가 호흡기내과 외래에 방문한 것을 가정해, 진료 중 의심환자로의 분류 및 격리, 의심환자 국가격리병상 이동, 국가격리병상 입원 후 진료 및 검사 채취, 접촉자 역학조사 등으로 실시됐다. 정혜원 충북대병원 감염관리실장(감염내과 교수)은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신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2016-11-30 09:13
과잉입법·과잉처벌 논란으로 법사위 통과 여부가 불투명했던 의료법 개정안이 소위원회를 최종 통과해 법사위 전체회의에 재상정됐다. 통과 저지를 위해 직접 법사위 소위원회 회의장을 찾은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의 노력도 허사로 돌아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는 29일 회의를 열고 복지위에서 올라온 의료법 개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번 의료법 개정안에는 의사 의무가 가중되고 처벌 조항이 늘어나는 내용이 상당수 포함돼 의료계의 반발이 거셌다. 이러한 의료계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소위원회 회의장에 추무진 회장과 김숙희 회장 등 인사들이 방문했지만 통과는 막지 못했다. 소위를 통과한 의료법 개정안에 포함된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는 환자에게 수술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의료행위를 하는 경우 진단명, 진료방법, 의사의 성명 등의 사항을 미리 설명하고 서면 동의를 받은 후 환자에게 그 사본을 내줘야 한다. 또 동의를 받은 사항 중 중요한 사항이 변경된 경우 지체 없이 변경 사유와 내용을 환자에게 알리도록 하며 이를 위반한 경우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300만원 과태료는 복지위에서 정한 1년 이하 징
2016-11-30 06:00
“지방 등 의료취약지 진료수가의 할증이 필요하다.”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의료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후 말미에 류재광 목포한국병원장(광주전남병원협회장)이 플로어 발언의 기회를 얻어 이같이 요청했다. 류재광 병원장은 “일본은 지방과 의료취약지 황폐화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의료접근성이 어려운 곳에 진료수가를 더 주는 ‘의료취약지 진료수가 할증 제도’를 시행하여 지방의료의 붕괴를 막았다.”고 말했다. 그는 경력 간호사의 상급종합병원으로의 쏠림에 따르는 중소병원의 간호인력난도 호소했다. 그는 “시골에는 자식들이 일자리를 찾아 전부 대도시로 가버려 노부부나 노인이 혼자 살고 있다. 따라서 정작 간호간병제도가 필요한 곳은 수도권이나 대도시보다 지방병원이다. 그런데 지방 중소병원은 간호사의 절대수가 부족하다. 반면 수도권과 대도시로는 간호사가 집중화된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로 인해 지방병원은 간호사를 구하려야 구할 수도 없다. 기본진료에 필요한 간호사마저 못 구하고 있는 병동마저 폐쇄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간호인력난을 겪는 이유는 수도권 대도시 지역의 상급종합병원들이 병상
2016-11-30 05:50
키트루다, 옵디보 등 PD-1을 타깃으로 하는 면역항암제 이외에도 PD-1과 Tim-3를 동시에 억제하는 면역항암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피 밴티지의 '테라피 포커스 -큐리스, 면역항암제 큰 성공위해 세밀하게 작업' 보고서를 인용해 면역항암제 개발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보고서는 PD-1과 Tim-3 등 면역 체크포인트를 타깃으로 한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Tim-3는 T세포 위에 거대한 막관통 단백질로 면역반응을 제어한다는 측면에서 PD-1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한다. T-세포 반응은 Tim-3와 Tim-3의 리간드인 갈렉틴-9(galectin-9)으로 조절되는데, 자가면역질환 및 암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암에서 Tim-3와 PD-1 통로는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파악, 대다수 면역항암제 개발은 2중 특이적 분자 사용 등 이중 타깃 접근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Tim-3와 PD-1을 동시에 막으면 PD-1 단독 억제에 비해 T세포 기능 복구가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바티스는 진행성 암 환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항-Tim-3…
2016-11-30 05:40
현재 심평원에 재직 중인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근무 간호장교가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을 진료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전직 청와대 간호장교 신 모 씨는 29일 심평원 본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통상적인 업무를 수행했지만 대통령에 대한 의료 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신 씨는 “근무할 때 주사제를 직접 투여한 적이 없다”며 “외부에서 온 다른 간호사가 의료행위를 한 사실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일 오전 가글을 부속실에 전달했다면서 대통령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또 당시 청와대 의무실에 근무했던 다른 간호장교인 조 모 대위도 함께 의무실에 머물고 있었다고 전했다. 2007년 간호장교로 임관한 신 씨는 국군 서울지구병원 소속으로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청와대 의무실에서 근무한 뒤 전역했다. 지난해 4월부터는 심평원에 입사해 심사 관련 부서에 근무하고 있다.
2016-11-29 21:46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지난 9월 발표한 유상증자에 대한 최종 발행가액을 29일 확정했다. 전환우선주는 3만200원, 보통주는 2만6850원이다. 최종 기준주가에 각각 10%와 20% 할인율이 적용됐다. 유상증자하는 전환우선주는 2012년 상법 개정 이후 최초로 상장되는 전환우선주다. 신주권 상장은 12월 15일로, 보통주 전환을 하지 않고도 이날부터 전환우선주의 장내 거래가 가능해진다. 보통주로 전환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6개월 이후부터 전환 권리를 갖게 된다. ▲보통주 주가 하락 시 전환가액 조정을 통한 원금 손실 최소화 ▲우선 배당률 1%(발행가액 기준, 연간 302원) ▲우선주 상장에 따른 유동성 확보 등이 이번 전환우선주의 특징이다. 전환우선주와 보통주에 대한 구주주 청약은 12월 1일부터 이틀간, 일반공모 청약은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보통주의 상장일은 12월 21일이다. 황해령 대표는 “유상증자 기간 중 주가가 상당히 하락했으나, 회사는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증자로 인한 신탁계약 체결 금지 기간이 종료된 직후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며, 현실적으로 가장 빠른 시일 내 무상증자도 진행할
2016-11-29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