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어린이병원은 그룹 비스트 용준형의 팬클럽으로부터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20일 알렸다. 용준형의 팬클럽인 ‘준형고모즈’는 용준형의 생일인 12월 19일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평소 아이를 좋아하는 용준형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를 결심했다. 조태준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후원금을 전달해준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한다. 후원금은 어린이 환자의 더 큰 꿈과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16-12-20 08:40
지지부진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작업이 올해도 물 건너갔다. 복지위 의원들의 조속한 개편 요구에 정부는 ‘신중히 접근할 문제’라는 답변을 이번에도 되풀이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주요현안보고를 받았다. 탄핵정국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부담을 느낀 새누리당 의원들이 다수 불참했지만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에 대한 많은 질의응답이 오고갔다.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은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작업을 청와대와 조율하고 있느냐. 지금처럼 국민만을 위해 정책결정 할 수 있는 정치적 기회가 없다”며 “부과체계 개편은 중차대한 사안이다. 하지만 현안보고에 달라진 내용이 전혀 없다”고 질타했다. 이어 그는 “복지부와 야당들의 개편안은 방향성이 크게 다르지 않다. 세부적이고 실무적인 차이만 있을 뿐인데 왜 야당과는 소통하지 않느냐”며 “신중은 그만 기해라. 신중함이 결정하지 못하는 유약함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현 부과체계는 경제적으로 부유함에도 보험료를 안내고, 서민들은 소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부과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빨리 고쳐야 한다”며 “사회정의실현 차원에서 획기적으
2016-12-20 06:00
항암제와 함께 블루오션의 하나로 꼽히는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국내 제약사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일부 제약사들은 해외에서 시판허가를 얻어 로열티 수입이 내년부터는 이뤄질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SK케미칼(사장 박만훈)은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AFSTYL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이어 캐나다 보건당국(Health Canada)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앱스틸라는 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09년 CSL사에 기술이전을 통해 라이선스 아웃한 바이오 신약으로 CSL사에서 생산공정개발, 글로벌 임상 및 허가 신청을 진행해왔다. 지난 5월 국내 기술 기반 바이오 신약으로는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앱스틸라는 11월 유럽 EMA 산하 인체약품위원회로부터 시판 허가 권고를 받아 유럽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현재 스위스, 호주 등에서도 허가 심사를 받고 있다. 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의 미국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헌터라제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헌터증후군 치료제였던 샤이어의 '엘라프라제' 독점을 깨고 지난 2012년 국내 출시됐다. 국내 시장 점유율은 출시 2년만인 2014년에 이미 절반을
2016-12-20 05:50
피부과에서 의료분쟁을 피하려면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까?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최근 피부과 의료분쟁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과 환자의 유의사항을 공개했다. 의료기관에게 10개항을 주의하도록 권고했다. 신뢰관계 형성이다. 환자와 우호적인 관계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술의 설명과 결정에 있어서 담당의사에 의한 환자 직접 면담과 동의서 작성이 중요하다. 성실한 설명의무 이행이다. 시술 목적 방법 및 절차, 발생 가능한 부작용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동의서를 준비하여야 하며, 담당 의료인이 직접 상기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환자로부터 해당 동의서에 서명을 받음으로써 추후 의료행위의 명확한 내용과 설명의무를 이행한 점에 대한 증빙자료가 된다. 세심한 병력청취이다. 시술 전 의료인은 환자에게 해당 시술이나 시술 후 부작용의 과거력 및 기타 질병의 기왕력 등 꼼꼼한 병력청취를 시행하여 발생가능한 부작용에 대해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 상세한 의무기록 작성이다. 의료인은 환자의 주소, 발현일, 현병력(전신 및 동반 질환, 현재 사용약물 등), 과거력, 가족력, 신체검사, 임상적 진단, 검사 내역, 시술 내역(동의서, 시술목적 및 방법, 부작용, 주의사항 등)에…
2016-12-20 05:40부광약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인 ‘MLR-1023’의 후기 2상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승인신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MLR-1023은 미국 Melior사와 부광약품이 신약재창출(drug repositioning)을 통해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신약으로, 인슐린 세포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린 카이네이즈(Lyn kinase)를 선택적이고 직접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진 약물이다. MLR-1023은 다국가 전기2상 임상시험에서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혼합 식사 내성 검사를 통해 측정한 식후 혈당 감소량 (MMTT)을 측정한 결과, 혈당 감소효과를 보였으며 동 결과는 지난 6월에 열린 제76회 미국당뇨병학회 (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서 발표된 바 있다. 후기2상 임상시험은 우리나라와 미국의 약 60개 기관에서 내년 3월 착수될 예정으로 전기2상 임상시험에서 얻은 긍정적인 결과 및 국내외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국내외 당뇨병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디자인되었다. 임상시험에서는 메트포르민 단독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제2형 당뇨병 시험대상자에 MLR-102
2016-12-19 16:43
경희의과학연구원(원장 이태원)는 지난 16일 경희의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Assisted Living Technology' 심포지엄을 경희대 바이오헬스 클러스터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학, 의료기기, 주거환경, 간호학, 식품영양학 등 건강 노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원장원 경희대학교 노인노쇠연구센터장의 사회로 진행 된 심포지엄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Muscle function and adipose tissue on aging: an approach to diagnosis and management(동서의학연구소 김미지), ▲진행 중인 노쇠·낙상·보행 연구소개(노인노쇠연구센터장 원장원), ▲근감소증의 발생기전과 실험동물모형 건강노화를 위한 식품영양학적 접근(동서의학대학원 노인학과 신정원), ▲생체임피던스 영상을 이용한 폐기능·수면 무호흡 진단, 부위별 체성분 분석(의료기기연구소 우응제)의 강의와 정영기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이 참석한 지정 토론으로 이어졌다. 2부에서는 ▲Aging in place를 위한 고령친화 주거환경 인증제의 필요성과 평가도구 개발(생활과학대학 주거환경학과 홍형옥), ▲
2016-12-19 16:29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는 19일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을 이끌어 갈 신임 사업단장에 묵현상 대표(現 ㈜메디프론디비티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사업단장 선정을 위하여 지난 9월부터 2개월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1차(서면)·2차(면접) 평가 및 후보자 지원자격 검증을 실시하였고, 사업단 이사회 의결을 통해 사업단장을 최종 선정하였다. 묵현상 신임단장은 IT, 금융, 신약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특히 ㈜메디프론디비티 대표이사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신약개발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1981년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5년부터 1988년까지는 KT 연구소에서 전임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삼보컴퓨터 부사장을 거쳐, 미국 TGA Corp 대표이사, SEIKO-Epson 이사 등을 거치면서 전문경영인으로서 직무를 수행하였고, 바이오벤처인 ㈜메디프론디비티를 10년 이상 경영하며 신약개발분야에서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였다. 묵현상 신임단장은 "글로벌 빅파마와의 라이센싱아웃, 오픈 이노베이션 분야에서…
2016-12-19 16:25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 유방암 환우회 ‘에델바이스(회장 강규언)’는 지난 15일 건국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유방암 환우회 ‘에델바이스’는 건국대병원에서 유방암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자조모임으로 유방암 치료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훌라댄스 공연과 웃음치료교실, 올드팝송 3곡 중창 등 환우들이 직접 꾸민 무대를 선보였다. 양정현 의료원장(유방암센터장)은 “에델바이스 회원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규언 에델바이스 회장은 “에델바이스 봉사자들은 매주 목요일 건국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유방암 환자들을 만나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방암 환자들을 위해 유방암 체험, 힐링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것”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 의료진과 에델바이스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2016-12-19 16:25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은 12월19일(월) 병원학교 개교 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일주일간 소아청소년암과 투병중인 학생 환자들의 그림을 전시한다. 병원학교는 병원 내 설치된 파견학급 형태의 학교로서, 장기간 입원이나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퇴원 후 정상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념행사로 병원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음악발표회와 함께 수업 중에 준비한 그림 45여점이 병원 로비에 전시되었으며, 축하 무대로 뮤지컬 및 클래식 공연 등이 이어졌다. 입원중인 학생 환자들에게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주기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들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향후 병원학교 운영방안도 점검했다. 원자력병원 이준아 병원학교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은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지만, 이번 행사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더욱 자신감 있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의의를 밝혔다.
2016-12-19 16:22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이 지난 12월 16일 본원 1층 로비에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기 위한 ‘2016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수경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보고회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본원에 있었던 다양한 일들을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전재범 기획분과위원장의 성과보고가 진행됐다. 배상철 원장은 인사말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모든 직원의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발전과 성장을 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질환별 특성화와 난치성질환 치료의 메카로서 4차 병원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직원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이 되어야 환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이 된다”며 “개선할 점을 뒤돌아봐 환자와 보호자가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재범 교수는 성과보고에서 “올 해는 두 번의 개원의 연수강좌, 한 번의 국제심포지엄 등을 성황리에 개최했고, 배상철 교수를 비롯한 교수들의 논문발표와 수상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면서 “고객편의를 위한 병원 내 시설도 새롭게 신설하는 등 좋은 결과들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한양대학교 문화인
2016-12-19 13:58
전북대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전북지역 최초로 생명의학연구윤리 분야 국제인증인 FERCAP 재인증을 획득했다. 1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병원에서 운영중인 생명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가 지난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태평양 윤리위원회 연합 포럼(FERCAP) 국제 컨퍼런스’에서 생명의학연구윤리 분야의 국제인증 재인증을 받았다. FERCAP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단체였다가 독립한 SIDCER(생명의학연구윤리심의기구)가 아시아-서태평양 지역에서 실시하는 임상연구의 윤리적인 연구 수행 및 연구대상자 보호, 임상연구 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단체이다. FERCAP의 IRB 국제인증은 의료기관 내에서 수행되는 임상연구를 심의하는 기구인 생명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가 윤리적, 과학적으로 체계적인 심사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을 국제적인 심사를 통해 공식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특히 전북대병원의 이번 재인증은 전북지역 내 IRB 중 최초로 국제 인증 및 재인증 받은 사례로 전북대병원이 국제적인 수준의 연구 수행 및 IRB 심의 역량을 공인받은 것이다.…
2016-12-19 13:50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다인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박하춘)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모한 ‘2016 일ㆍ가정 양립 실천 우수사례 기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바꾸어 행복한 근로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ㆍ포상하고, 건강한 일터를 확산시키고자 일ㆍ가정 양립 실천 우수기업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은 획일화되고 경직된 근무 제도를 개선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탄력근무제, 재택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임신 및 출산 근로자 지원, 교육지원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시행-운영하고 있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 김형진 행정원장은 “직원을 내 가족처럼 여기자는 병원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근무 제도 개선 및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직원의 근무 만족도 향상과 함께 이직율 또한 감소하여 업무의 연속성 및 숙련도가 증가하여 환자에게도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 박하춘 병원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일터로 나가는 발걸음도 가벼울 수 있다”며 “직원들이 충분한 여가를 통해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건강한 마음가짐으
2016-12-19 12:31
보건복지부가 연내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제시할 것이라는 언론보도에 대해 최근 들어 특별히 속도를 내고 있지는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발언했다. 이날 질의응답에서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과 관련 얼마전 헤프닝이 있었던 것 같다”며 “종합소득 2000만원 이상인 사람에게는 보험료를 별도 부과한다는 등 개편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의 기사가 났고, 복지부는 해명을 했다. 장관이 설명해 달라”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정진엽 장관은 “기자에게 정부의 안을 이야기해준 적은 없다. 아마두 우리가 발표한 그동안의 내용을 바탕으로 예측해 기사를 쓴 것”이라며 “건보료 부과체계는 국민들에게 예민한 문제이다. 구체적 금액도 기획단 발표에 나온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방문규 차관 역시 “개편안 발표방식은 우선 법 개정이 돼야하기 때문에 기제출 법안들과 함께 위원회에서 상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6-12-19 12:30
국내 최대 의료기기 사이트 (주)메디바바(www.medibaba.net)가 새롭게 홈페이지 단장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메디바바에 따르면 지금까지 의료기기 오픈마켓에서는 구매자가 원하는 상품과 가격을 맞춰 찾아들어가기까지 평균 3분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바바는 오픈마켓에서 가장 문제점으로 지적된 카테고리를 의사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홈페이지를 리뉴얼 했다. 특히 초보 회원이라도 로그인부터 원하는 상품을 찾기까지 3분을 넘기지 않도록 배열했다. 메디바바 김동현 대표는 “아트와 디자인을 나누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실용성”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홈페이지의 생명은 얼마나 보기 좋게 꾸미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빨리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냐는 것”이라며 “원하는 카테고리를 찾는데 최장 15초를 넘어가면 소비자에게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어지럽고 복잡한 메뉴나 카테고리 때문에 오픈마켓을 꺼렸던 소비자라도 (주)메디바바에서는 절대로 헤맬 일이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국내 최대 의료기기 사이트 (주)메디바바는 △중고의료기기 가격 안정화와 거래 활성화 △의료기기 신뢰도 증가로 인한 새 의료
2016-12-19 12:14
의료계가 일부 의료인과 관련된 각종 특혜 의혹, 불법 의료행위, 대기업을 위한 원격의료 등의 의료산업화 추진 의혹 등을 특검, 국정조사에서 명백히 밝힐 것을 촉구했다. 그동안 최순실 국정농단에 공식 입장을 유보해 왔던 대한의사협회가 19일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일련의 의료사태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의협은 최순실 국정농단에 관련된 의료사안은 대다수 선량한 의사들에게 사기저하와 절망을 안겨주는 사태로 규정했다. 의협은 “현재 민간인 최순실과 관련된 국정농단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특별검사 진행은 물론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가 엄중하게 추진되고 있다. 의료와 관련된 불법이 드러나고 각종 부적절한 특혜 의혹 등이 제기되는 것에 대한 심각한 유감 및 우려를 표명한다.”고 전제했다. 의협은 “국정조사 청문회 등에서 가감 없이 드러난 바와 같이 대통령 주치의, 자문의, 청와대 의무실장 등 의료인들과 관련된 각종 특혜 의혹, 불법 대리처방 및 시술 의혹, 청와대 구매 전문의약품 등의 용처 의혹, 공식 절차 없는 청와대 출입 의혹 등 의료 관련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규제기요틴은 당위성도 없고, 명분도 잃었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특히 특정 의료인
2016-12-19 11:48녹십자는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RD센터에서 녹십자 퇴직사우 모임인 ‘녹우회(회장 허재회)’의 제25회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허은철 사장을 비롯한 현직 녹십자 임직원들과 녹우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녹우회 정기총회에서는 회사와 회원의 상호협력과 발전방안에 대한 안건이 토의됐다. 정기총회에 이어 열린 송년모임에서 녹우회 회원들은 옛 동료와 근황을 나누고, 현직에 있는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해주며 선후배간의 따뜻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현재 녹십자는 신약 개발을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배님들 기대에 부흥하는 훌륭하고 가치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녹우회는 녹십자 퇴직사우들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한 모임으로 매년 송년모임을 개최해 전·현직 임직원들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2016-12-19 11:48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국내에서 수집된 시판 후 의약품 부작용 정보 등을 분석·평가해 ‘카르바마제핀’ 등 5개 성분(228품목)에 대한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새롭게 보고·수집된 이상반응을 추가하는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분별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추가되는 주요 이상반응은 ▲카르바마제핀(먹는 약으로 간질 등에 사용)에서 물집발진, 농포성발진 등 발생 ▲옥스카르바제핀(먹는 약으로 부분발작 등에 사용)에서 수면장애 등 발생 ▲리나글립틴(먹는 약으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향상)에서 체중감소 등 발생 ▲독소루비신(주사 약으로 악성 림프종 등에 사용)에서 손발톱이상 ▲프레가발린(먹는 약으로 말초와 중추 신경병증성 통증의 치료에 사용) 마비(얼굴마비) 발생 등이다. 이번 조치는 1989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에서 보고된 카르바마제핀 등 5개 성분에 대한 의약품 이상사례 정보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분석한 실마리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중앙약사심의워원회의 자문을 거쳐 최종 결정되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이들 의약품을 사용하는 의사, 약사, 환자에게 이상반응 발생 등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알려 국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하는데 도움이…
2016-12-19 10:57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농업안전보건센터(센터장 송성욱)는 지난 16일 병원 국제회의실에서 농업인 단체, 농협, 농업인, 보건소, 제주특별자치도청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 날 효과적인 손상 예방 교육 개발과 적용(제주대학교병원 강영준 교수), 코호트 연구 적용과 분석(인하대학교 황승식 교수), 제주 농업안전보건센터 농작업 손상 예방 사업 적용(제주대학교병원 송성욱 교수)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제주대학교병원 농업안전보건센터는 2015년 지정됐으며, 농업인 질환 및 업무상 손상의 원인 규명과 관련 연구,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송성욱 센터장은 “제주지역은 안전한 농업인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요성이 절실하며, 지속적으로 농업인 작업 손상 현장 사례 조사 및 건강영향 평가 등을 수행하여 안전한 제주 농업 환경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12-19 10:47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16~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6 유럽종양학회 아시아회의(ESMO Asia)에서 호르몬수용체 양성 및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R+/HER2-)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의 PALOMA-2 임상연구에서 아시아 환자군을 분석한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입랜스는 폐경후 HR+/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 666명을 대상으로 한 PALOMA-2 3상 임상연구에서 무진행 생존기간 중간값(mPFS)이 입랜스/레트로졸 병용 투여군은 24.8개월, 레트로졸 단독 투여군은 14.5개월을 기록해 해당 환자의 질환 진행 위험성을 42% 감소시키고 무진행 생존기간이 2년을 넘어선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로 확인된 바 있다. 하위그룹 연구는 PALOMA-2 임상연구에 참여한 아시아(95명), 비아시아(571명) 그룹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아시아 그룹의 입랜스/레트로졸 병용투여군의 mPFS는 25.7개월을 기록해, 레트로졸 단독투여군의 13.9개월 대비 약 11.8개월 개선효과를 보였다. 비아시아 그룹에서도 입랜스/레트로졸 병용투여군의 mPFS는 24.8개월, 레트로졸 단독투여군은 15.9개월을…
2016-12-19 10:47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최근 미얀마 네피도에 위치한 네피도 종합병원에서 미얀마 구순열(cleft lip) 환자를 위한 무료 수술을 실시, 국경과 종교를 초월한 인술로 가톨릭 영성을 실천했다고 19일 알렸다.12월 2일(금)부터 10일(토)까지 7박 9일간 진행된 미얀마 해외의료봉사에는 부천성모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표성운 교수와 마취통증의학과 김태관 교수, 의정부성모병원 치과 이원 교수 등 지원 인력 총 11명이 참여했으며, 환자 모집 및 선별 등의 과정을 거쳐 구순열 환자 소아 10명, 성인여성 3명에게 성공적으로 수술을 실시했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는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의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의 30주년을 기념하여 2013년도부터 펼치고 있는 해외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 ‘러브 투게더(LOVE TOGETHER)’ 사업 차원에서 실시된 것으로, 2014년 인도네시아, 2015년 카자흐스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기관 차원의 해외의료봉사다.부천성모병원은 미얀마 현지에서 활동 중인 예수회 소속 신부의 요청을 계기로 이번 미얀마 해외의료봉사를 준비, 지난 1월부터 사회사업팀을 주축으로 사전 답사 봉사단을 구성하고 3월 미얀마로 답사팀을 파견했
2016-12-19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