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16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신임위원장에 정재훈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임했으며, 이재휘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와 이준희 보령제약 상무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회의 후 정재훈 위원장과 이재휘·이준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원희목 회장은 “의·약계와 법조계, 언론계와 시민단체 등을 대표해 1년간 의약품 광고심의위원으로 수고해주시기로 하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의약품은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광고에 많은 제재가 있으나 시대적 흐름과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엄격하면서도 합리적인 심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재훈 위원장은 “의약품 광고심의는 일반 의약품 시장의 성장은 물론 국민 보건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책임감을 갖고 전문성을 갖추고 심도있는 심의를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위원회는 의약계, 학계, 법조계, 소비자단체 등 각계의 추천을 받은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약사회 추천 인사 선임을 끝으로 인선을 마무리하게 된다. 신임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이날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약사법, 의약품
2017-05-17 13:37
종근당홀딩스(대표 이병건)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종로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20개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에서 키즈 오페라 ‘안녕~딸꾹!’을 진행한다고 17일밝혔다. 키즈 오페라는 유명 오페라와 뮤지컬, 영화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어린이 맞춤형 오페라로 투병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오페라 ‘안녕~딸꾹!’은 딸꾹질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소녀 벨이 뻐꾸기 자매, 토끼 박사, 마담 래빗 등의 도움으로 딸꾹질을 이겨내고 노래자랑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하는 내용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딸꾹질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복식호흡, 기초 발성 연습, 돌림 노래, 즉흥 랩 코너를 만들어 관객들의 참여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공연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이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았다”며 “매년 알찬 구성과 이야기로 더 많은 관객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근당홀
2017-05-17 13:37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공식 수입판매하는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가이아'가 엄마 약사와 함께하는 바이오가이아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바이오가이아에 대한 제품 이해와 유산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이날 참석한 엄마 약사들은 사전에 아이들에게 바이오가이아를 섭취하게 하고 그 후기를 공유하며 직접 경험한 제품의 특장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연세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신의진 교수의 ‘좋은 부모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좌담회에 참석한 정혜진 약사(어린이 여성건강을 위한 약사모임 대표)는 “약사인 동시에 엄마로서 우리 아이에게 먹일 좋은 유산균을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좌담회에 참석하게 되었다”며, “유산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동성제약 바이오가이아 담당자는 “올해 초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약국 유통으로 판매점을 확대해 판매 중이다”며 “앞으로도 약사 좌담회를 비롯해 다양한 약국 프로모션을 기획해 브랜드 충성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베이비 드롭과 프
2017-05-17 13:35
지난해 가장 높은 진료비증가율을 기록했던 병원이 보장성 강화 정책, 메르스 사태 이후 강화된 시설·인력 기준 등으로 여전히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전체 종별 평균 진료비 증가율은 11.4%로 병원은 14.2%였으며, 특히 종병급은 17.3%였다. 대한병원협회 수가협상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은 17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18년도 1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후 만난 병협 박용주 수가협상단장은 “병원의 경영 어려움을 충분히 설명했다. 병원 경영이 갈수록 오히려 어려워지고 있다”며 “보장성 확대되며 진료량은 늘었지만 비급여가 급여화되는 과정에서 병원의 경영 수지상황은 어려워 졌다. 수가협상 과정에서 이런 것들이 충분히 반영돼 인상률이 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은 없다. 메르스 이후 여러 의무가 많이 부가가 됐다”며 “그걸 충족시키는 데 시설투자, 신규증원 시키는 부담이 있다. 비용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상황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새 정부의 적정수가 정책과 일자리 창출 정책 이야기도 나왔다. 박 단장은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는 지금도 인건비가 늘어나고 있지만 고용량도 상당하다. 일자리에는
2017-05-17 13:34
JW중외제약이 혁신적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C&C신약연구소(대표 전재광·야마자키 타츠미)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인 ‘FR-1345’의 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FR-1345'는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신규 작용기전을 가진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항염증 위주였던 기존 치료제와는 달리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점이 특징이다. C&C신약연구소가 진행한 전임상 시험 평가 결과에 따르면, 'FR-1345'는 급성 가려움 동물 모델 시험과 만성 아토피 동물 모델 시험에서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 예비 독성 시험에서도 높은 안전성이 기대되는 결과를 나타냈다. JW중외제약은 2018년 임상 1상 시험 개시를 목표로 금년 하반기부터 FDA IND(임상허가신청) 수준의 비임상시험에 착수하고 약물 생산 연구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JW중외제약 한성권 대표는 “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환부
2017-05-17 13:34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천식과 통년성 알레르기비염을 동반한 환자 치료에 쓰이는 복합제 ‘몬테리진’ 시판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몬테리진은 기관지 수축, 호흡 곤란, 콧물 등을 유발하는 류코트리엔 물질을 억제해 천식 및 비염 증상을 호전시키는 성분인 몬테루카스트(Montelukast) 10mg과 알레르기비염 치료 등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인 레보세티리진 염산염(Levocetirizine HCl) 5mg을 결합한 제품으로, 임상 3상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 세계 첫번째 조합의 복합제이다. 몬테루카스트 성분의 대표 약물로는 ‘싱귤레어’, ‘몬테잘’ 등이 있으며, 레보세티리진은 ‘씨잘’, ‘엘티리진’ 등 제품이 출시돼 있다. 한미약품은 국내 22개 기관에서 210명 환자를 대상으로, 몬테루카스트 단일제 투약군과 몬테리진 투약군으로 나누어 4주간 비교한 임상 3상을 통해 약물의 우수성과 효과를 입증했다. 임상 결과, 몬테리진 투여군이 단일제 투여군 대비 후반 2주(3~4주)차 MDNSS (Mean Daytime Nasal Symptom Score, 낮 시간 동안의 코 증상 수치)에서 우월한 효과를 보였다. 이에 대해 한미약품은 국
2017-05-17 13:30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훼라민큐(Q)’모델 이일화와 함께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떠나는‘훼라민큐,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을 개최하고,오는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ㄷ. ‘동행캠페인’은 가벼운 산행 및 레크레이션과 함께,여성갱년기와 정맥순환 관련 질환에 대한 이해와 극복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남산,북한산 둘레길 등 주요 트레킹 코스에서 행사를 펼쳐 왔으며,올해는20쌍의 중년여성과 함께5월30일 경기도 가평 소재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떠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목원 탐방,비누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여성 갱년기 질환과 정맥순환 장애와 같은 여성 건강정보도 제공한다. 특히‘훼라민큐(Q)’메인모델 이일화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으며, 이일화씨는‘훼라민퀸 콘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일반인 모델2명과 함께 중년 여성들의 고민과 행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40~50대 여성이라면 훼라민큐(www.feraminq.com),센시아 홈페이지(www.censia.co.kr)의 이벤트 팝업창을 통해 간단한 양식을 작성해 신청 가능하다.모집기간은 이달24일(수)까지이며 당첨자는5월26
2017-05-17 13:29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민장성)는 지난 16일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신약 ‘주블리아(Jublia)’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동아에스티가 도입한 주블리아는 2014년 일본 카켄제약주식회사가 개발한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국내 유일 바르는 전문의약품 손발톱무좀치료제다. 손발톱에 대한 투과율이 높아 사용 전 사포질 없이도 유효성분이 손발톱 아래까지 도달하여 원인균인 피부사상균을 살균 한다. 또한 약물이 담긴 용기와 브러쉬가 일체형이라 사용시 용기에서 약물이 흘러내릴 염려가 없고 사용이 편리하다. 특히, 주블리아는 임상시험을 통해서 손발톱무좀에 대한 경구제 수준의 높은 효과와 국소도포제의 안전성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2015년 북미지역에서는 약 3억 4,000만 달러(한화 4,048억 원), 일본에서는 약 199억 엔(한화 2,13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손발톱무좀치료제 시장에서 톱 브랜드로 성장했다. 국내 손발톱무좀 환자는 2015년 기준 전체 인구의 약 2.3%인 117만 명이다. 손발톱무좀치료제 시장규모는 먹는 경구제와 바르는 외용제를 합해 약 1,053억 원이다.
2017-05-17 13:28
동아제약이 연세우유와 손잡고 환자식 시장에 진출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연세우유(CEO 홍복기)와 환자식 제품 개발∙판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연세우유로부터 환자식 제품을 공급 받아 국내 제품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연세우유는 제품 개발 및 생산을 맡기로 했다. 첫 환자식 제품은 양사 협의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환자식은 정상적인 음식 섭취 및 소화가 어려운 환자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특수 식품을 말한다. 일반 식사 대체용 제품과 혈당 개선, 열량 보충 등의 기능이 보완된 제품 등이 있으며,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이나 타먹는 분말 형태로 되어 있다. ‘2015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에 따르면 국내 환자식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800억 원이며, 매년 5~10%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생산량 역시 큰 폭으로 뛰어 2009년 7,633톤에서 2014년 17,799톤으로 133.2% 증가했다. 연세우유는 1962년 국민 건강 증진과 교육 재원 확보라는 사명 아래 설립된 연세대학교의 수익사업체이다. 연세우유는 연세대학교의 의학, 생명공학,…
2017-05-17 13:28
의사가 진료 중 아동학대를 발견하고도 신고하지 않을 경우 그 의사에게 6개월의 자격정지 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법안은 법리적으로도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다. 17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성명에서 ▲책임주의 원칙 위배 ▲명확성의 원칙 위반 ▲형평성 결여 ▲현실성 결여 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소청과의사회는 결론적으로 의료법 개정안 제66조 제1항 제9호의2 신설은 불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도자 의원은 지난 5월10일 의사가 진료 과정 중 아동이나 노인, 장애인 등의 학대를 발견하고도 신고하지 않으면, 의사의 면허를 최대 6개월까지 정지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에 소청과의사회는 법리적으로 반박했다. 먼저 개정안은 책임주의 원칙에 위반된다는 지적이다. 소청과의사회는 “아동학대의 원인은 아동학대범이다. 아동, 노인, 장애인을 치료한 의료인이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개정안은 아동학대가 근절되지 않는 원인이 마치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의료인들의 탓인 것처럼 책임을 엉뚱한 곳으로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청과의사회는 “더구나 의료인의 환자에 대한 지닌 보호의무란 의료의 범주 안에서 성립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따라서 신고의무는 의료
2017-05-17 11:05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5월 12일(금)부터 14일(일) 까지 제28회 동성로 축제에 참가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헬스뷰티’를 주제로 설정해 3일간 지역민 2,000여명 에게 혈압‧혈당검사와 인바디 검사, 관절운동교육을 실시했으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상담을 진행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한 시민은 인바디 검사 후 “그동안 스스로를 관리하지 않은 것 같다.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체지방을 감소하겠다.”며 “좋은일을 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4월말 남산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민들을 위해 사랑과 섬김을 실천 한 바 있다.
2017-05-17 09:37
태남생활건강이 올해 1월 새롭게 런칭한 밀크바오밥 베이비스킨케어가 최근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쇼핑몰인 쿠팡 판매량 1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태남생활건강에 따르면 아기들이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인 밀크바오밥 베이비로션, 워시, 파우더로션 중 가장 판매가 활발한 베이비워시 제품이 쿠팡 유아워시 샴푸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 했다는 것이다. 그동안 국내의 베이비스킨케어 시장은 외국제품이 수년째 1위를 차지했었는데 태남의 밀크바오밥 베이비스킨케어가 런칭한 지 4개월만에 이 시장에서 판매량 톱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태남생활건강은 “밀크바오밥 베이비스킨케어 제품이 국내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국산제품으로서 해외 유명 수입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태남생활건강은 “제품기획 단계부터 국내외 임상실험을 통한 안전성 확보까지 엄마들이 좋아하는 향과 거품력, 세척력등을 모두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아이와 엄마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으로,최근 쿠팡 판매1위를 달성함으로써 좋은 제품을 만들어 마켓시장 진출 첫 성공이라는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태남생활건강은 “앞으로도 밀크바오밥 베이비…
2017-05-17 09:37
서울대학교병원 등 11개 국립대학교병원의 2016년 의료수익(매출)이 4조6,779억원으로 전년대비 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메디포뉴스가 알리오에 공시된 11개 국립대학교병원의 의료수익(매출) 등을 집계한 결과이다. 2016년 의료수익(매출) 증가율 12.5%는 2016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2.8%에 비해 9.7%p 높은 수준이다. 이는 인구고령화, 의료수요확대, 의료한류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의료수익은 입원수익 외래수익 기타의료수익 등으로 구성된다. 병원의 설립 목적인 의료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다.11곳 중 의료수익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대학교병원으로 9,793억원을 기록했다. 서울대병원은 입원수익이 5,048억원에서 5,352억원으로 6.0% 증가했다. 외래수익은 3,487억원에서 3,823억원으로 9.6% 증가했다. 입원수익보다 외래수익이 더 증가한 것은 의료전달체계가 더 왜곡됐다는 것을 의미한다.의료수익 증가률이 가장 높은 곳은 37.2%를 기록한 경상대학교병원이었다. 의료수익 증가율이 가장 낮은 곳은 7.2%를 기록한 충남대학교병원이었다. 11개 국립대학교병원의 의료수익증가율은 12.5%를 기록했다.11개 국립대학교병원의
2017-05-17 06:00
대한의사협회가 내년도 수가인상 총 재정소요액으로 1조원 이상을 기대했다. 지난해 8134억원을 뛰어 넘는 역대 최고 수치다. 의협은 저수가 개선과 일차의료 활성화 등 문재인 대통령 공약을 강조하며, 공단에 동네의원 살리기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은 16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도 1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후 만난 의협 변태섭 수가협상단장은 “1차 협상인 만큼 수가협상에 대한 기본 방향과 일차기관이 힘들다는 자료를 공단에 제출하면서 서로간의 어려운 점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며 “아직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공단에서도 일차의료기관의 어려운 점을 공감하는 자리였다”고 이날 협상을 총평했다. 의협은 건보재정의 누적적립금 활용과 더불어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변 단장은 “흑자 잉여금이 남아있는 이 시점에 저희를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또 새 정부 출범과 더불어 문 대통령의 공약인 저수가 문제 개선과 일차의료기관 활성화를 이야기했다”며 “특별법까지 만들어서 해야 된다는 분위기가 조성됐는데 공단에서도 그런 점을 깊이 이해해 주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2017-05-17 05:50
수년간 저마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현대약품이 오너 3세 경영 승계를 본격 눈앞에 두고 악재가 겹치며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현대약품의 지난해 매출액 규모는 약 1200억 원, 하지만 이 중 수출액은 약 1억 원밖에 안 될 정도로 내수 시장에만 의존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의약품이 없다는 점이다. 현대약품은 매년 매출액의 10% 정도를 R&D에 투자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신약개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 대비 성과가 매우 저조하다. 이런 점은 수년간 1% 안팎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영업이익률만 봐도 알 수 있다. 수출 부진도 마찬가지다. 경쟁력 있는 개발신약이 없으니 영업이든 수출이든 부진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현대약품의 핵심 전문의약품인 호흡기 치료제 '설포라제'의 중국 수출계약이 무산되며 악재에 악재가 겹치고 있다. 현대약품의 전문의약품 리딩 품목이라고는 하지만 '설포라제'는 보험약가 처방액 기준 약 40억 원 정도 규모의 약물이다. 현대약품은 지난 2014년 1월 노보텍과 설포라제캡슐의 중국 라이센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
2017-05-17 05:40
한의협 수가협상단이 보장성 강화 지출로 높은 수가인상을 주기 어렵다는 공단의 입장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의는 보장성 강화 계획에 빠져 있는데 이를 수가 인상과 연계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다. 대한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은 16일 당산 건보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1차 수가협상을 가졌다. 협상 후 만난 한의협 협상단 김태호 약무이사는 “1차 협상이다 보니 일단 그 간 건강보험 재정안정에 공급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다는 점에 공감대를 다졌다”며 “적정부담 적정수가 기대를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문 대통령 공약이었고 공약 이후 첫 수가협상이라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공단은 그런 부분보다 재정안정화 측면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표현해 주셨다”며 “지난해 진료비가 11.4% 증가했는데 한의계는 평균증가율에 턱없이 못미쳤다. 한의계의 어려움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장성 강화 측면에서 보면 한의계 보장률은 지난해 47%까지 떨어졌다. 평균 63%와 10% 이상 차이가 난다”며 “한의는 보장성 강화에 빠져있는데 보장성 강화 지출이 예상돼 수가 인상이 약하다는 것은 우리로서는 억울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2017-05-16 17:31
신규화력발전소 건설 반대의견이 찬성보다 8배 이상 많았다.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산하 환경건강분과위원회(위원장 홍윤철 서울대교수)가 ‘건강환경도시’를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의뢰해 4월27일부터 5월12일에 전국에서 15세부터 59세의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패널조사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3%이다. 의협은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치로 노후 화력발전소 가동중단 지시 및 대선공약인 신규화력발전 재검토와 관련 시사점이 큰 국민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자평했다. ‘전기를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서라면 대기오염과 건강피해를 감수하더라도 화력발전소를 더 건설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65.6%가 ‘그렇지 않다’라는 반대의견을 냈고, 응답자의 8%는 ‘그렇다’는 찬성의견을 냈다. 응답자의 26.4%는 ‘보통이다’라고 답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응답결과를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23%, ‘거의 그렇지 않다’ 42.6%, ‘보통이다’ 26.4%, ‘약간 그렇다’ 6.7%, ‘매우 그렇다’ 1.3%였다. ‘귀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불편을 감수
2017-05-16 15:31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제11기 일반인 대상 호스피스 기본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전북지역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실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호스피스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한 것으로 6월 9일과 16일 23일 3일간 병원내 응급센터 지하 1층 암센터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호스피스의 철학과 개요를 시작으로 말기암환자의 통증과 증상관리, 호스피스에서의 음악요법, 말기암환자의 가족돌봄, 영양관리 및 운동, 호스피스자원봉사자의 역할 등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이론에서 실제까지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연령과 성별 불문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으로 대상으로 하며 교육생모집은 오는 31일까지다. 교육문의는 전북지역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실(250-2478)로 하면 된다.
2017-05-16 14:18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은 지역 의료계와 소통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5월 16일 경상남도 의약단체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창원지원은 고성‧남해‧하동지역의 의약단체장이 근무하는 요양기관을 직접 찾아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추진방향 ▲선별집중심사 항목 ▲기획 현지조사 등을 안내하고, 의료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심사‧청구 업무의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연초 경남‧울산지역 8개 의약단체장 방문 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부터 6월까지 경상남도 전체 군 지역 의약단체장과 현장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계미원 창원지원장은 “지역 의약단체장 방문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춘 현장지원체계 구축 및 의료현장의 목소리가 보건의료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계와 함께 협력‧상생을 위한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17-05-16 14:17
일상적이고 예방적일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으로 이뤄지는 미래형 의학의 실현이 성큼 다가왔다. 고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16일 ‘PHR 기반의 개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PHR이란 개인건강기록(Personal Health Recording)의 약자로 개인건강정보, 라이프 로그(일상생활 전반의 기록), 진료정보 등을 통틀어서 일컫는 말이다. 이번 ‘헬스케어 ICT융합컨소시엄’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전담기관으로 있는 ‘헬스케어 ICT 융합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총괄주관으로 한국디지털병원수출협동조합(KOHEA) 및 한국유헬스협회(UHA)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4개 ICT 중소기업과 함께 의료와 정보통신 IT 기술 융합을 통해 개인 건강정보를 수집, 통합적으로 구축관리하고 활용함으로써 ▲환자 맞춤형 실시간 건강관리 가이드 제공 ▲해외의료기관간 원격협진 시스템 구축 ▲스마트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추가 ▲하이브리드형 클라우드 구축을 만들어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반영 ▲해외수출을 위한 테스트베드화 및 수출 모델 검증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대 안암병원은 이를 위해…
2017-05-16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