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장병원 개설자 벌칙 조항에서 벌금형을 삭제하고 징역형 하한을 설정하는 등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요양급여비용 지급보류 및 부당이득 연대징수 대상에 ‘의사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 약국’을 추가해 징수를 강화하는 한편, 자진신고활성화를 위해 감면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사무장병원 적발을 위해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관 제도를 도입하자는 주장도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최도자 의원실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주최한 ‘사무장병원 근절방안 마련을 위한 법률개정 공청회’가 28일 국회 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발제를 맡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지순 교수는 사무장병원의 근절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박지순 교수는 “불법 의료기관 개설자의 불구속 수사 등 형사처벌 실효성 부재로 재개설 사례가 빈번하다. 검찰은 도주 및 증거인멸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구속수사를 꺼리고 벌금 및 집행유예를 구형하고 있다”며 “지난해 7월기준 2개소 이상 사무장병원에 관련된 사무장이 199명에 달한다. 기존 벌금형은 삭제하고 징역형의 하한을 정하는 방식으로 형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사무장병원 적발 및 체납금 징
2017-02-28 11:56
타박상치료제 ‘타바겐겔’을 출시하고 있는 동국제약은 지난주 서울시내에서 ‘보라팬더와 함께하는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는 동국제약이 타바겐겔 홍보를 위해 온라인 바이럴 영상 ‘보라팬더의 습격’과 함께 진행하는 소비자 공감 마케팅으로, 지난 24일과 25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타바겐겔의 마스코트 보라팬더가 일반 시민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기념 사진을 함께 찍는 길거리 이벤트였다. 시내 번화가에서 보라팬더를 만난 시민들은 처음에는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뜻밖이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내 귀여운 마스코트 복장의 모델과 함께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는 등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12월에 공개된 온라인 바이럴 영상 ‘보라팬더의 습격’은 일상에서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생긴 타박상을, 방치하거나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일반인들의 습관을 보라팬더가 과격하면서도 코믹한 방법으로 꾸짖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비자 공감대에 맞춰 재미있게 재구성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현재 유투브에서 16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과 유머코드를 담아낸 바이럴 영
2017-02-28 11:55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고혈압 복합제인 ‘노바스크 T(암로디핀 베실레이트∙텔미사르탄)’의 출시를 기념해 ‘노바스크 T의 OriginaliT(Original Norvasc with Telmisartan)를 찾아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바스크 T’는 오는 3월 1일 3가지 용량(5/40mg, 5/80mg, 10/40mg)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PEH)의 임직원이 ‘노바스크’의 가치를 계승한 ‘노바스크 T’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노바스크 T와 함께하는 T(ea)타임’, ‘노바스크 T의 3T 런칭 토너먼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노바스크 브랜드 포트폴리오인 ‘더노바스크스(THE NORVASCs)’의 가치를 재 조명하는 여러 세션도 이어 진행되었다.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PEH) 사업부문 대표 김선아 부사장은 “노바스크 T는 노바스크와 텔미사르탄이 결합된 만큼 노바스크의 가치 그대로 텔미사르탄의 효과를 추가로 누릴 수 있는 제품”이며 “노바스크T의 출시로 고혈압 환자들에게 ‘더노바스크스’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2017-02-28 11:54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액상형 진통제 시장 1위 ‘이지엔6'가 ‘올드 브랜드’ 중심 국내 진통제 시장 지형도를 바꿔 놓았다. 대웅제약은 이지엔6가 특별한 매체 광고 없이 소비자 입소문 만으로 2016년 기준 4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진통제 시장 3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이지엔6는 최근 8년간 액상형 진통제 누적판매 1위(2016년 4Q. IMS DATA 기준)를 수성중인 제품으로 2016년 4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대비 35% 성장했다. 특히, 2016년 액상형진통제 1위인 이지엔6는 전체 진통제 시장에서도 ‘타이레놀'과 '게보린'에 이어 3위를 차지해 ‘펜잘’을 앞지르는 판도변화까지 이루어냈다. 특히 주목할 대목은 생리통 전용 진통제 '이지엔6 이브'의 약진이다. 생리 시 몸이 붓는 증상을 완화해주는 파마브롬 성분(이뇨제)이 함유된 '이지엔6 이브'는 생리통을 앓고 있는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입 소문을 타며, 관련 시장 판매수량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파마브롬 성분 함유 생리통 진통제 시장은 ‘이지엔6 이브’와 '우먼스 타이레놀', '펜잘 레이디' 등이 경쟁 중이다. IMS 기준 ‘이지엔6 이브’와 ‘타이레놀 우먼’이…
2017-02-28 11:54현대약품이 지난 27일 오후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6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연 2회 진행되는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는 현대약품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평소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생들이 방학기간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실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준다. 16기에 선발된 14명의 대학생 마케터들은 지난해 12월 발대식 이후 약 8주간 미에로화이바, 케라네일, 루핑점안액 등 현대약품의 주요 브랜드 홍보를 위한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대학생 마케터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들과 현대약품 마케팅 PM의 멘토링 및 특강을 통해 현직에서 일하는 전문가의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 받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쌓는 기회도 얻었다. 특히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에서 경험할 수 있는 현대약품 마케팅 실무진과의 만남도 이뤄져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수료식에서는 미에로화이바1팀(성균관대 강보성, 이화여대 임서영, 한양대 최훈규)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케라네일팀(경희대 윤현승, 서울대 이소현, 성균관대 조은혜)이 선정되었다. 총 371만 건의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미
2017-02-28 10:24멀츠코리아가 일반의약품(OTC) ‘판토가’의 신규 파트너를 선정하며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 27일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멀츠코리아 본사에서 의약품 유통 전문 업체인 후파마(대표 김인탁)와 ‘판토가’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으로 후파마는 판토가에 대한 국내 마케팅과 영업 및 유통을 전담하게 된다. 탈모치료제 판토가는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과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성분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으로 독일 MERZ사가 맥주 양조장의 노동자들이 맥주효모 섭취로 건강한 모발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착안, 개발에 착수하여 현재 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탈모치료제다. 판토가에 함유된 모발 영양성분은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어 탈모의 보조 치료와 손상된 모발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손톱의 발육부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오랜 기간 입증된 효능을 바탕으로 병원에서도 꾸준히 처방되고 있다. 후파마 김인탁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멀츠코리아의 파트너로 선정되어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판토가가 국내 탈모시장
2017-02-28 10:23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제 26차 아시아태평양간학회(APASL)에서 소발디, 하보니의 국내 리얼-월드 데이터를 포함해, 소발디 기반요법의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한 여러 국가의 연구결과가 다수 발표되었다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에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2017 아시아태평양간학회에서는 전 세계 진료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소발디 기반요법의 다양한 리얼-월드 데이터가 상당수 공개되었다. 특히 ▲국내 유전자형 1형 및 2형 환자 대상 소발디, 하보니의 리얼-월드 데이터가 최초로 발표되었다. ▲일본 유전자형 1b형 대상성 간경변 환자 대상 하보니 리얼-월드 데이터 와 ▲일본 유전자형 2형 환자 대상 소발디 리얼-월드 데이터 ▲대만에서 HCV DAA 약제들의 잠재적 약물상호작용을 연구한 INITIATE 연구 등도 공유되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의학부 반준우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많이 처방되고 있는 소발디 기반요법이 국내에서도 임상연구만큼 우수한 리얼-월드 데이터를 보이며 C형간염 치료환경의 변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현행 국내 건강보험 급여기준 상 최적의 치료효과를 낼 수 있는 HCV DAA 치료 횟수는 1회로
2017-02-28 10:23한국의 우수약대생 10명이 일본 오츠카제약 연수에 참여했다고 지난 27일 한국오츠카제약이 전했다. 오츠카제약은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PYLA 우수 약대생에게 일본 오츠카제약의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10명의 약대생은 지난해 8월 대한약사회가 주관한 '팜영리더아카데미(PYLA)'에 참여한 학생 중 우수약대생으로 선발된 이들로 2월21일부터 4박5일의 일정으로 일본 도쿠시마에 위치한 오츠카제약의 연구시설 및 의약품제조공장, 오츠카국제미술관 등을 돌아보며 오츠카제약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를 경험했다. 연수에서는 오츠카제약의 시설 견학뿐 아니라 오츠카제약의 젊은 연구원들과의 교류회, 도쿠시마 대학병원의 약제부 견학, 오츠카제약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품목인 정신신경용제 ‘아빌리파이’의 개발자 중 1명인 오츠카제약 연구부문, 키쿠치 테츠로 박사(DVM,PhD)의 ‘Researching CNS drug in Otsuka’ 강연 등 약대생들이 향후 진로와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조선대학교 강혜림 학생은 “ ‘O
2017-02-28 10:22
충청남도 천안시가 보건소장을 의사면허가 있는 사람으로 임용하지 않으려 조례를 개정하려 하고 있다. 또 세종특별자치시는 도시지역임에도 농어촌에나 가능한 공중보건의를 배치하는 도시형 보건지소를 설치하려 하고 있다. 이에 관련 지역의사회가 ‘이러한 시도가 성공하면 다른 시도지역 자치단체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선제적으로 막아야 한다.’며 들끓고 있다. 27일 천안시의사회와 세종시의사회는 충청남도의사회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상위법을 무시하는 조례 개정이나 행정행위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충청남도의사회 박상문 회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먼저 천안시의사회는 천안시의 보건소장 직제관련 조례의 개악을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천안시는 ▲의사가 아닌 보건행정가를 서북구보건소장, 동남구보건소장에 임용하고, ▲감염병센터 과장이 감염병 예방 관리 업무를 관장하는 조례 개정안을 2월13일 입법예고, 3월5일까지 의견 수렴 중이다. 이에 박보연 천안시의사회장은 “천안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시행 규칙 일부 개정안은 보건소직능의 전문성을 과소평가한 행정 편의적 발상이다. 건강증진, 감염병 예방·관리 등의 업무는 전문적 의학 지식 및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의료인이…
2017-02-28 06:00
자율보고로만 운영되고 있는 환자안전법 보고학습시스템에 대해 중대 안전사고는 보고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만 의무화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환자안전 개선활동에 대한 법적 보호 장치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울산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상일 교수는 27일 FKI tower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제1회 환자안전포럼 발제자로 나서 환자안전과 관련된 현행법의 문제점 지적 및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이 교수는 환자안전과 관련된 여러 법안 가운데 환자안전법과 의료법, 전공의특별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우선 환자안전법 개선 사항으로 ▲중대사고 보고 의무화 ▲환자안전 개선 활동에 대한 법적 보호 ▲솔직하게 말하기에 대한 법적 보호 ▲제2의 피해자에 대한 지원 등을 언급했다. 이상일 교수는 “환자안전법 제정 과정에서 중대사고 보고 의무화를 반영하지 못했는데 보고학습시스템을 운영하는 대부분의 나라는 자율보고와 의무보고를 병행하고 있다”며 “의무보고 내용은 예방가능하며 환자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면 A환자를 수술해야 하는데 B환자를 수술한다던지, 다리 절단 수술환자의 반대쪽 다리를 자른다든지 하는 내용은 보고를
2017-02-28 05:50
미용성형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1000억원대 규모로 성장한 필러 시장을 놓고 국내 제약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필러를 판매하는 제약사들은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필러를 출시한 제약사는 일동제약, 메디톡스, LG화학, 휴온스, 동국제약, 휴메딕스, JW중외제약 등 20여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동제약은 최근 주름개선용 히알루론산 필러 '네오벨'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들어갔다. 네오벨은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로, 시술 부위나 사용 목적 등에 따라 '네오벨 볼륨', '네오벨 스킨', '네오벨 엣지', '네오벨 컨투어' 등 총 4종의 제품라인으로 구성됐다. 제품 주사기의 손가락 걸이가 2중으로 된 ‘더블그립’을 적용하여 시술자 입장에서 세밀하고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네오벨은 2015년 중앙대병원 피부과에서 시행한 24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주름 개선의 척도로 활용되는 WSRS(주름정도 평가척도) 등의 측면에서 유효성을 입증했다. 이상반응 등에 대한 안전성도 함께 확인했다. 일동제약은 2015년 일동히알테크를 설립해 히알루론산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
2017-02-28 05:40
제18대 영남대의료원 김태년 교수(金泰年, 56세, 소화기내과) 원장 취임식이 2월 27일(월) 오후 4시 의료원 이산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천수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 이호성 영남이공대 총장, 경상북도의사회 김재왕 회장, 김문기 영남대학교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노성균 영남의대동창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교직원과 내외귀빈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진행됐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최고와 일류가 우리의 자긍심이 되고, 직장 동료에 대한 신뢰와 배려가 우리의 힘이 되고, 지역 주민과 국민들로부터의 따뜻한 격려와 존경이 우리의 명예가 되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2017-02-27 18:37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한 ‘제5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연은 지난 25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관객 745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공연의 막은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후원받아 운영되고 있는 블루엔젤스 콰이어의 ‘베토벤 바이러스 메들리’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어울림단’의 ‘바람의 빛깔 & 아름다운 나라’ 연주로 열렸다. 전북 익산의 장애인종합복지시설인 청록원의 ‘블루엔젤스콰이어와 서울 성동구의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 합창·합주단인 ‘어울림단’과’은 장애아동들의 합창·합주단이다. 오프닝에 이어 진행된 본 공연은 1부 교향곡·영화음악에 이어 2부 오페라로 구성됐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말러 교향곡 제1번 D장조 '거인' 중 '블루미네'와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중 '포레스트 검프 모음곡', 메조소프라노 이아경과 바리톤 송기창의 협연으로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등 다채로운 장르의 선율이 연주됐다. MPO와 한미약품은 이번 공연에서도 매칭펀드 형식으로 빛의소리나눔기금을
2017-02-27 18:17
부산대병원 부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정규)는 2월 24일 1시 부산금연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제2기 대학생 금연지원단 발대식'을 실시했다. 제2기 대학생 금연지원단은 부산시내 대학교 재학생으로 총 20명이 선발돼 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금연 지원서비스 유도 활동과 금연사업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이번 금연지원단 발대식에서는 활동에 앞서 적극적이고 전문화된 리더쉽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역할과 활동 수칙 등이 실시됐다. 2기 금연지원단의 역할과 소명, 부산금연지원센터의 사업 소개 및 활동계획수립 시간 외에도 금연리더로서 정체성 확립을 위한 MBTI검사 및 금연교육 및 CO와 혈압 측정방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금연지원단은 향후 부경대학교 외 7곳의 대학교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연사업을 홍보하며 흡연 중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1:1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부산대병원 부산금연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여성, 대학생, 정신 장애인 흡연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중증흡연자입원프로그램, 일반지원형금연캠프 등 다양한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02-27 15:41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박정미 교수는 지난 2월 1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15회 대한학의학회 학술대상에서 ‘양의공진단을 병용한 한방치료가 중증도(重症度)의 통증 환자에 미치는 진통 효과 : 후향적 연구’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에서 사용한 ‘양의공진단’은 기본 공진단에 인삼, 숙지황으로 이뤄진 양의고를 합방했다. 만성통증에 많이 쓰이는 양의공진단은 한의학적으로 경락을 소통시키는 효능이 있고, 약리학적으로는 신경 보호 효과, 항염증 및 항균작용, 혈액순환 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박정미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전신통증을 호소하는 환자(통증강도 7이상)들 중 ‘양의공진단’을 복용한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후 통증의 변화를 분석했다. 연구기간 동안 평균 10환을 복용한 결과 통증 정도가 평균 8에서 3까지 호전됐을 뿐만 아니라 진통제가 잘 듣지 않는 통증에도 효과가 있었다. 또한 통증과 더불어 허증을 나타내는 지표(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시림, 땀)도 함께 호전됐다. 박정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양의공진단을 병용한 한방치료가 급성과 만성 구분 없이 중증도 통증에 유의한 호전을 보인데 의의가 있다”며 “
2017-02-27 15:39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24일 시니어친화병원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노인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병원과 지역 사회 중심의 노인 의료 서비스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은 개회사에서 “건국대병원은 증가하는 노인 환자에 맞춰 병원과 지역사회가 노인 건강을 관리하는 시니어친화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시니어친화시스템의 나아가야 할 방향의 구체화를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주제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병원 중심의 의료 서비스(Hospital-based Healthcare Service for the Elderly)로 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세부 강연은 ▲병원 중심의 노인의료 방안 모색(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노인병클리닉의 윤종률 교수), ▲대만의 노인 친화 의료서비스(대만 장화기독교병원 Maw-Soan Soon 진료부원장), ▲노인을 위한 통합 의료 서비스(integrated healthcare service for the elderly)(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선욱 교수) ▲48/6 Model-based Senior-Friend
2017-02-27 15:38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이 지난 2월 2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범사업 기간은 2017년 12월까지이며 필요시 연장될 수 있다. 노환중 병원장은 “입원환자를 전담하는 전문의가 병동에 상주하여 진료를 하므로 입원환자 의료의 질과 환자 만족도가 향상되고, 중증입원환자의 재원기간 감소와 안전사고 발생 예방 등을 통해 병원의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양산부산대병원은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보다 나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입원전담전문의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입원부터 퇴원까지 환자진료를 직접적으로 책임지고 시행하는 전문의로, 입원초기 진찰, 경과관찰, 상담, 간단한 처치·시술, 수술전·후 관리, 퇴원계획 수립 등 입원환자의 전반적인 진료를 담당한다.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은 입원환자 관리의 안전강화 및 효율성 증대, 전공의 수련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에서 2016년 8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신청대상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며, 양산부산대병원은 2017년 1월 추가 공모에 지
2017-02-27 13:27석오문화재단(이사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27일 한국콜마 서울사무소에서 2017 학년도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명목의 학업지원금 등 총 1억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2010년 설립한 석오문화재단은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의지가 있는 대학생을 선발,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은 물론 매달 학업지원금까지 지급하고 있다. 형편이 어려워 공부시간을 쪼개 여러 개의 아르바이트를 전전 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석오문화재단은 대학생 장학사업 외에도 비문해자 교육사업, 뇌병변 장애자 자녀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산하에 한국역사연구원을 설립해 역사연구 및 학술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2017-02-27 13:04
제약업계 종사자가 1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위축, 투자 침체로 인해 산업 전반의 고용상황이 악화되고 있지만 제약업계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직 채용이 매년 늘고 있는 추세여서 단순 일자리 확대를 넘어 고용의 질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27일 집계, 발표한 ‘제약업계 고용현황’에 따르면 해를 거듭할수록 제약업계의 고용인력이 확대되는 추세다. 제약업계의 종사자수는 2016년 9만 4929명으로, 2011년(7만 4477명) 대비 27.5% 증가했다. 이는 5년 만에 2만 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단순 셈법으로 5년간 매해 400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고용한 셈이다. 제약산업은 지식기반 산업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양질의 인력 채용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제약산업에 종사하는 연구직은 2016년 1만 1862명으로, 2011년(8765명) 대비 3000여명이 늘고, 2016년 한해에만 800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업계로의 석·박사급 전문 인력 유입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2014년 발표한 ‘연구개발활동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17-02-27 12:55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의 희귀질환치료제 라파뮨(성분명: 시롤리무스)이 올해 2월부터 림프관평활근종증(LAM) 치료 시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 라파뮨은 13세 이상 신장이식 환자의 장기거부반응 예방을 위해 주로 쓰여져 왔으나, 지난 해 2월 림프관평활근종증(LAM)에 적응증이 확대된 바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약제)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개정’에 따라 림프관평활근종증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FEV1(초당 노력성 호기량)값이 예상 정상치의 70% 이하인 경우에 대해 급여를 인정받았다. 림프관평활근종증은 가임기의 젊은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희귀 진행성 질환으로 비정상적인 평활근 세포가 증식함에 따라 나타난다. 평활근 세포의 증식은 정상적인 폐의 구조에 있어서 수많은 낭성 변화와 간질이 두꺼워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또한 림프계의 혈관 변화 및 림프절 비대 등을 발생시키며, 천식, 폐기종, 기관지염과 비슷한 증상을 야기한다. 림프관평활근종증은 일단 발병하면 지속적으로 악화되기 때문에 폐 기능을 안정화할 수 있는 라파뮨과 같은 면역억제제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라파뮨은 FDA 림프관평활근종증 적응증…
2017-02-27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