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어지럼증(전정기능의 장애, H81)으로 이비인후과에 내원한 환자가 448만4,823명(2016년 한해에 95만7,68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가파르게 상승하는 추세인 것으로 보아, 올 해에는 약 100만 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박하춘) 어지럼증 센터 이환서 원장의 도움말로 어지럼증에 대해 알아본다. 어지럼증을 유발시키는 대표적인 이비인후과 질환은 ‘이석(耳石)증’, ‘메니에르병’, ‘진정신경염’이 있다. 공통적으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의 어지럼증, ▲구역 및 구토, ▲답답함, ▲두통, ▲식은땀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데 일상생활을 포기할 정도로 심한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조기발견 및 치료가 필요하다. 이석증은 전정기관에 존재하는 칼슘 결절(돌가루)이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반고리관으로 흘러들어가 본래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증상을 말하며, 특정 자세에서 어지럼증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메니에르병은 특별한 원인 없이, 갑작스럽게 현기증, 난
2017-03-09 08:57
고 백남기 농민 사건이후 진단서 작성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자는 이슈에 대해 의료계도 국회도 원론에서 공감하지만 각론에서는 다른 뉘앙스를 보이고 있다. 8일 대한의사협회 김주현 대변인은 이촌동 의사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김상희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백남기법(의료법일부개정법률안)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상희 의원은 지난 2월15일 최상위책임자가 진단서를 작성하도록 하는 의료법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 다음날인 2월16일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된 상태이다. 제안 내용은 ▲2인 이상의 의사가 환자에 대한 진찰이나 검안에 참여한 경우 ‘최상위책임자’가 진단서 등을 작성하도록 하고, ▲진단서 등을 직접 작성한 의사가 아니면 추가기재 또는 수정을 할 수 없도록 명시하여 ▲진단서 등의 작성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진단서 등에 대한 공신력을 높이자는 취지이다. 이 법안 발의 배경은 지난 2015년11월 시위 도중 물대포를 맞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집도의 백선하 보조의 권모씨 2인으로부터 수술받은 후 2016년9월25일 사망한 백남기 농민의 사인에 관한 논란 이후 앞으로는 진단서 작성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자는 취지의 발의안이다. 특히 논란이 된 부분은 집도
2017-03-09 06:00
지난 3월 3일 삼아제약을 시작으로 12월 결산 코스닥 상장 제약기업들의 정기주주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8일 오후 기준으로 메디포뉴스가 전자공시시스템의 12월 결산 코스닥 제약사의 정기주주종회 일정과 배당 공시 정보를 집계한 결과, 총 69개 기업 중 57개 기업이 정기주총 일정을 공시한 상태이다. 삼아제약은 3일 정기주총을 열어 배당금과 임원 재신임 등의 사안을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15억2,583만5,500원으로 1주당 250원 배당을 가결했고, 사내이사와 상근감사의 재선임을 가결하여 공시했다. 삼아제약을 시작으로 ▲10일 안트로젠, 15일 디에이치피코리아, 16일 KPX생명과학이 정기주총을 진행하며, ▲JW신약 등 12개 기업이 17일, ▲경동제약 등 27개 기업은 24일로 주총 날짜을 공시해 대부분의 코스닥 제약기업 정기주총 일정이 17일과 24일에 집중됐다. 또한 현재까지 36개 기업이 배당 공시를 한 상태로, 공시된 배당의 대부분이 현금배당이고, 비씨월드제약, 휴메딕스, 휴온스글로벌 3개 기업은 현금배당과 주식배당 둘 다 공시했다. 현재까지 공시된 각 기업의 자세한 정기주총 일정과 1주당 배당금은 다음과 같다.
2017-03-09 05:50
한의약 보장성 강화를 위해 요추추간판탈출증과 특발성 안면신경마비 2개 질환을 급여 적용하려면 185억원에서 최대 282억원의 건보재정이 소요된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의 표준임상진료지침을 연계한 新수가모형 개발 기획 연구(책임연구자 정형선 교수)’ 보고서를 공개했다. 연구는 기존 개발된 한의임상진료지침의 대상 질환 15건 중 개발 방법이 명확하며, 예비모형을 적용해 볼 질환 모델에 적합한 2개 질환을 선정했다. 우선 안면신경마비는 환자들마다 자원소모의 변이가 그리 크지 않고 임상 현장에서 기관마다 비교적 표준화된 진료를 제공하는 경향이 강해 새로운 수가모형을 시범적으로 적용해보기 적절하다. 또 요추추간판탈출증은 한방 입원 중 5번째, 외래 중 18번째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한의계 대표 질환 중 하나다. 정형선 교수는 방문 건당 포괄 지불하는 ‘단순 묶음 지불 모형’과 일부 비포괄 행위의 행위별 지불을 혼합한 ‘개방형 묶음 지불 모형’ 등을 제시했다. 기존 비급여 행위를 처리함에 있어 단순 묶음 지불 모형은 진료내역 분석에 기반을 두고, 개방형 묶음 지불 모형은 행위별로 지불하는 특징이 있다. 먼저…
2017-03-09 05:40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료용 재활로봇에 해당되는 관절 등의 신체 회복을 도와 줄 수 있는 ‘로봇보조정형용운동장치’에 대한 신속한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품 특성을 반영한 허가‧심사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첨단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기존에는 물리치료사 등에 의하여 제한적으로 진행되던 재활치료가 의료용 재활로봇을 통해 가능해지고 있다. 또한 의료용 재활로봇 세계 시장규모는 지난해 1,633억 원에서 해마다 86%씩 증가하여 2020년에는 1조 9,593억 원으로 성장하고, 우리나라는 2016년 156억 원에서 연평균 43%씩 늘어나 2020년 652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는 성장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는 의료용 재활로봇이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팔‧다리 등 신체 적용 부위나 사용대상자, 제품 구동형태 등의 특성을 고려한 허가‧심사 기준을 올해 안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는 산업계‧학계‧시험검사기관‧유관기관 등 17명으로 구성된 민‧관 전문가협의체를 운영하여, 발간될 가이드라인에 대한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참고로 의료기기분야 국제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도 의료용 재활로봇에
2017-03-08 18:42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개인용혈당측정시스템을 사용할 때 혈액에 포함되어 혈당 측정값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인 ‘잠재적 간섭물질’ 평가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의료기기 기준규격」을 3월 8일 개정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잠재적인 간섭물질 평가대상 확대, ▲안전 사용을 위한 위험요인 평가 및 명확화이다. 혈당 측정 결과에 대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하여 간섭 시험 대상 물질을 기존 21종에서 글루타티온, 아이코덱스트린 등 3종을 추가하였다.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혈당측정 검사지를 기기에 잘못 끼우거나 사용기한이 지난 검사지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평가하고, 사용설명서 등에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기기분야 기준‧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03-08 17:34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3월6일 S[스텔라]관 병동 및 외래를 리모델링하여 오픈했다. 고객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S[스텔라]관 2층부터 11층까지 약19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6일(월) 쾌적하고 깨끗한 모습을 공개했으며, 특별히 오픈을 기념하여 첫 접수고객에 대한 “종합건강검진권”증정 이벤트를 열었다.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첫 접수고객에게 꽃다발과 함께 종합건강검진권을 전달하며 “새롭게 단장한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환경으로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S[스텔라]관 저층부에 대해 추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여 올 여름 오픈 할 계획이다.
2017-03-08 13:59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을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 일동제약 지큐랩 시리즈는 4중 코팅 특허기술이 적용된 일동제약의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로, 2015년 출시 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고객 의견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것”이라며, “작은 포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실용적인 구매를 지향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큐랩 데일리의 경우 기존 32캡슐에서 1일 1캡슐 복용 기준으로 한 달치 분량인 30캡슐로 판매단위를 줄이고 포장규격도 합리적으로 간소화했다. 지큐랩 키즈 또한 두 달 분량이었던 60포 단위에서 1달 분량인 30포로 판매단위를 변경하였고, 어린이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아이코닉스社의 만화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를 그려 넣은 4종류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특히 리뉴얼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 구매 장벽을 낮추고 유통 및 보관상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지큐랩 시리즈에 대한 리뉴얼 작업 외에도 지속적인 고객 의견 및 니즈 수렴을 통해 새로운 기능과 편의성을 갖춘 시리즈
2017-03-08 13:36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세계콩팥의 날(3월 9일)을 맞아 만성 콩팥병 환자 중 비만도가 정상이지만, 복부비만이 있는 환자가 심혈관 질환 위험이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를 8일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등 17개 참여병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성콩팥병 성인환자 1,078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 복부비만과 연관된 허리-엉덩이 비율, 관상동맥 석회화 정도를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정상 체중이라도 복부비만이 있는 환자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한다. 17개 병원은 가천길병원, 강북삼성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계명대병원, 노원을지병원, 부산대양산병원, 부산백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제주대병원이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일반 인구 집단에 비해 사망률이 높은데, 가장 흔한 사망의 원인은 심혈관질환에 의한 합병증이며, 체중이 정상보다 감소할수록 사망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비만과 심혈관질환 위험과의 관련성은 명확한 결론이 나와 있지 않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콩팥병 환자에서는 단순한 체중 증가보다는 내장 지방의 증가로 대변되는 복부 비만이 심혈관…
2017-03-08 12:00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범용 초음파 장비와 새로운 CT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범용 초음파 장비 어피니티30 (Affiniti 30)은 고사양 제품과 동일한 플랫폼 및 정밀한 빔포밍(Beam Forming) 기술이 적용돼 고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다양한 트랜스듀서(사람 몸을 초음파로 측정하는 핵심 센서) 사용이 가능하고, 검사 유형에 따라 각각의 트랜스듀서를 최적화 하는 TSP (Tissue Specific Presets)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고사양 장비에서 지원하는 탄성초음파(Strain Elastography), 경동맥 초음파 검사 시 혈관 내벽 두께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Auto IMT (Intima-Media Thickness), 환자의 세포 유형을 자동으로 파악해 지속적으로 영상을 최적화하는 오토스캔(Auto Scan)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바탕으로, 한정된 의료진이 많은 환자를 진료하는 내과, 근골격계 관련 중소형 클리닉이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경영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16채널 CT 장비인 엑세스 CT (Access CT)도 함께 출시된다. 엑세스 CT (Ac
2017-03-08 10:56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와 3월 7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선플운동 실천 협약식 및 선플 캠페인 선포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김건식 의대병원장, 김성수 한방병원장, 박영국 치과병원장과 민병철 이사장,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라울 허넨데즈(Raul S. Hernandez) 주한필리핀대사 등 양 기관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했다. 선플운동본부와 경희의료원은 이번 협약으로 ‘해피톡(Talk)선플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선플 동영상 상영, △환영사 및 격려사·축사, △선플운동 소개, △협약식, △선플 선언식, △경희의료원 해피톡(Talk)선플 캠페인 소개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임영진 의무부총장은 환영사에서 “경희학원은 창립부터 평화와 봉사의 상징으로 경희의료원 전 교직원은 환자를 대하는데 있어 선한 행동과 선한 표현이 생활화 되어 있는 착한 병원이다”라며 “선플운동과의 협약을 통해 환자에게 더 큰 용기와 격려를 북돋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타 기관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은 격려사에서 “대한민국의
2017-03-08 10:32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지난 7일 새 학기를 맞은 고양시 거주 한 부모 가정과 차상위 계층 청소년 100명에게 새 운동화를 선물했다. 1000만원 상당의 유명 운동화 마트 상품권으로 전달한 ‘사랑의 운동화 선물’은 그동안 직원들의 성금과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된 사랑나눔기금에서 지원됐다. 명지병원 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사랑의 운동화 선물’은 고양시(시장 최성) 복지네트워크 등을 통해 관내 한 부모 가정과 차상위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명지병원의 사랑나눔기금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적립하고, 바자회 등을 통한 수익금 적립, 내·외부 기부금 등으로 마련된다. 이 기금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과 지역 독거 어르신 및 청소년의 계절 선물, 러시아와 몽골, 네팔 등 해외 환자 대상 의료비 지원, 해외의료캠프 등에 지원된다. 명지병원 사랑나눔기금 박찬섭 위원장(영상의학과 교수)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운동화를 신은 청소년들이 힘차고 밝은 발걸음으로 새 학기를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날 명지병원으로부터 ‘사랑의 운동화’ 상품권을 전달받은 고양시 복지정책과 성창식 과장은 “나눔이란 말로는…
2017-03-08 10:31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황사마스크를 출시했다. 8일 동성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메디가드 황사마스크는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KF80, KF94 제품이다. 4중 구조의 초정전 필터로 보다 강력하게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각각 80%, 94% 이상 차단해 호흡기 질환 원인물질을 막아주며 전염성 감염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준다. 또한 얼굴의 굴곡에 따른 3단 접이식 디자인으로 착용 후 입술에 닿지 않아 착용감이 편안하며, 기능성 코 지지대를 적용해 코 모양에 맞춰 마스크 모양을 잡을 수 있어 흘러내리지 않고 안경 김 서림을 방지해준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일반 마스크로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미세한 입자를 거를 수 없기 때문에 식약처에서 인증한 의약외품 황사마스크를 착용을 해야 한다”며 “동성제약의 메디가드 황사마스크 2종은 초미세먼지 입자를 차단하는 KF80, KF94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일상생활에서의 가벼운 먼지를 차단하는 3중 구조의 고효율 필터가 적용된 메디가드 건강마스크도 함께 출시했다.
2017-03-08 10:31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2017년 제4회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하고, 오는 2017년 5월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아쇼카 한국이 국내 헬스케어 분야 최초로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 비전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Value through Innovation)' 실현에 기반한 장기적 사회공헌활동이다. 헬스케어 혜택이 도달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헬스케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국내 사회혁신기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이들의 효과적인 발굴과 네트워킹 지원을 위해서 사회혁신기업가들의 글로벌 비영리 조직인 아쇼카(Ashoka)의 한국사무소가 함께 한다. 제4회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기회로 바라보고 이를 혁신적인 접근으로 해결하여 새로운 헬스케어 가치를 창출할 역량을 가진
2017-03-08 10:30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물질인 ‘U-47700’ 등 5개 물질을 오는 3월 7일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하고 관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한 5개 물질은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어 소지, 매매 등이 전면 금지되며, 이번 지정 물질은 펜타닐 계열 3개, 모르핀 계열 1개, 기타 1개이다. 5개 물질은 carfentanil, furanylfentanil, ocfentanil, 6-monoacetylmorphine, U-47700과 그 염 및 이성체 또는 이성체의 염이다. 특히, 지정물질 중 ‘U-47700’은 최근 2년간 미국에서 과다복용 문제로 임시마약류로 지정한 물질로서 일본에서도 매매, 소지 등을 금지하고 있으며, UN에서는 국제적 통제물질로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임시마약류 지정제’는 새롭게 발견되는 흥분·환각용 물질의 오·남용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마약류 지정 이전이라도 임시마약류로 지정하여 마약류와 동일한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해당 물질과 함유 제품의 소지,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 알선 및 수수가 전면 금지된다. 임시마약
2017-03-08 09:47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은 위장관 외과팀(황순휘, 이시학, 김기현 교수)이 최근 위암 수술 2000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8년 개원 당시 3명의 환자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2016년에는 한해 366건의 위암 수술을 시행했다. 특히 복강경 위암 수술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2016년에는 위암 수술 환자의 67%가 복강경 위암 수술을 받았다. 2016년의 수술기록을 살펴보면 위암 수술 후 수술에 따른 사망률 0%, 수술 부위 감염·출혈 등의 합병증도 15.3%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위장관 외과팀은 위암 환자 치료의 안정성 확보와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강검진에 대한 인식 변화와 내시경 및 첨단 의료 기술의 발달로 위암의 조기 진단이 가능하게 됐고, 조기 위암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수술을 복강경 수술을 통해 우수한 치료 성적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최초로 단일공, 축소공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최소 침습 수술분야에서의 최첨단 수술을 지향하고, 좋은 치료 성적은 높은 환자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최신의 수술 기법으로 해외 다양한 국가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2017-03-08 09:38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최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규약을 제정하고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7일 병협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병원협회는 행정자치부로부터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받은 바 있다. 정부가 민간기업 전체의 개인정보보호를 효율적으로 규율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만큼 관련사업 분야의 협회 및 단체에 제도적 지원을 통해 개인정보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자율규제단체를 지정,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촉진하고 있는 것이다. 의료기관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받은 병원협회는 이후 법률 자문 및 회원병원 실무전문가 의견수렴 과정 등을 거쳐 자율규제 규약을 마련, 회원병원이 개인정보보호 활동에 대한 교육, 홍보, 자율점검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규약의 주된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의료법’ 및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등의 의무사항 및 권고사항을 근거로 마련했으며, 회원병원의 행정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동 규약으로 인한 분쟁을 방지하도록 방향성을 설정했다. 총 3장, 36개 항목으로 구성된 자율규제 규
2017-03-08 09:38
전국의사총연합의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불신임 발의 시도에 대해 ▲발의 가능 여부를 알기는 예측 불가능의 영역이지만 ▲확실한 것은 이러한 불신임 움직임을 집행부와 회원 모두 정신을 차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 의료계 중론이다. 7일 전의총 최대집 상임대표는 이촌동 의사회관에서 ‘의협 추무진 회장 불신임 임총 추진 경과’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 대표는 ▲241명의 의협 중앙대의원 중 41명의 불신임 발의동의서를 받았고 나머지 40명의 동의서를 받는 데로 임시대의원총회 개최를 의장에게 건의할 것이며 ▲불신임 사유는 만성질환관리 전화상담 수가 시범사용으로 원격의료 수용, 의료일원화 반대 대의원 수임사항 위반 등을 주장했다. 이에 의협 중앙대의원들의 반응은 ▲나머지 40명의 임총 발의 동의서를 받을 수 있는 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충족한다면 정관에 따라 임총을 개최하는 게 맞으며 ▲임총이 개최되더라도 재적대의원 241명 중 2/3 참석과 2/3 찬성은 넘어야 할 산이며 ▲대의원총회 비용이 3천만원~4천만원 들어가는 데 왜 4월23일 정기대의원총회 때 안건을 올리지 않는 지 의문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의협 중앙대의원 A는 이번 기회에 발의 여부를 떠
2017-03-08 06:00
의료전달체계 재정립을 위해 시작된 협력기관 간 의뢰-회송 시범사업이 10개월이 지났다. 그간 우리나라의 진료 의뢰회송제도는 이용자와 제공자 모두 의뢰·회송에 대한 동기나 제약이 거의 없어 형식상 절차에 그치고 있다. 본지는 최근 공개된 ‘의료기관 간 의뢰 회송 수가모형 개발 및 평가’ 연구보고서를 바탕으로 시범사업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한다. [편집자 주] ◇시범사업 효과?…증가폭 ‘미미’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진료협력센터 담당자와 환자 인터뷰, 상급종합병원과 협력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심평원의 청구자료 및 중계시스템 등록자료 분석 등으로 진행됐다. 우선 의뢰율과 회송률은 소폭이나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뢰율은 시범사업 전인 2015년 1월~12월 1.03%에서 시범사업 직전인 2016년 1월~4월 1.49%, 시범사업 기간 동안 1.84%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 상급종합병원 전체 내원환자 중 회송청구 건수의 비율은 2015년은 0.06%, 시범사업 직전인 2016년 1월~4월 0.07%에서 시범사업 기간인 2016년 5월~8월은 0.42%로 외래 회송률이 증가했으며, 입원 회송의 경우도
2017-03-08 05:50
다케다가 개발한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치료제 '엔티비오(ENTYVIO®, 성분명: 베돌리주맙, 킨텔레스주)'가 주목된다. 7일 메디포뉴스가 다케다의 엔티비오 제품홈페이지와 글로벌경영공시자료를 조사한 결과, 2014년 5월 미 FDA와 EU 승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시작한 ‘엔티비오’가 2017년 현재 다케다를 이끄는 견인 품목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케다제약이 발표한 2016년 분기별 리포트에 따르면 엔티비오의 지난 한 해 3분기(4월~12월) 글로벌 수익이 1,028억 엔(9.03억 달러)로 전년 동기 수익 대비 434억 엔(3.81억 달러) 증가했다. 73.2%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 1월 9일 개최된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17에서 다케다제약이 발표한 성장 전략에 따르면 엔티비오의 2018년 연간 매출을 20억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55개국에서의 엔티비오 승인, 연평균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내며 다케다 매출 1위 상품으로 등극했다는 점, 엔티비오로 초치료를 받는 환자의 증가 추이 등을 설명하며 엔티비오의 청사진을 그렸다. 이런 호재 가운데 최근…
2017-03-08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