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기증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고 기증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은 12일 이 같은 내용의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정자 기증자에 대해서 기증 전에 건강검진을 하고, 정자 기증에 따른 교통비 등을 합법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현행법은 난자 기증자는 사전 건강검진과 난자 기증에 필요한 시술 및 회복에 걸리는 시간에 따른 보상금 및 교통비 등을 지급하는 내용을 규정하고 있으나 정자 기증자에 대해서는 이런 내용이 규정되어 있지 않다. 난자 기증과 마찬가지로 정자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며 정자를 기증하려면 일정 시간이 소요되고 기증자의 의지가 필요한데, 정자 기증에 대해서는 어떠한 보상도 제공할 수 없어 정자 기증 활성화에 제약 요인이 된다는 지적이 있다. 최도자 의원은 “법률상 미비로 인해 정자 기증자가 적어 불법적인 정자 거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제공된 정자의 안전성도 담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며 “건강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이 정자 기증을 하고 기증에 따른 교통비 등 일정 비용을 합법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면
2017-07-12 12:30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건강보장 40주년을 기념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의 이용 만족도 수준 및 개선사항 등을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설문조사는 홈페이지 이용 현황․만족도 등 6개 분야, 총 16문항으로 이뤄졌다. 홈페이지(www.nhis.or.kr)와 모바일앱(M건강보험)에 접속해 해당 배너를 클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단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 중심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설문조사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건보공단 최용선 고객지원실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건강정보를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인터넷 서비스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07-12 12:00
보건소와 보건지소 주변에 병의원이 충분한 경우 이를 통폐합하거나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보의와 민간병의원 간 일차진료 경쟁은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현재보다 효율적인 공보의 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12일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공중보건의사 업무의 적절성과발전적 방향의 검토 연구’ 결과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현재 근무 중인 전국 공보의 2138명 가운데 1015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설문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연구 결과 현재 상당수의 공중보건의사 배치기관 인근에 민간의료기관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효율적인 공중보건의사 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공중보건의사 근무기관의 병의원 접근성 응답결과를 보면, 배치기관 5km 이내 의원 분포비율이 72.7%, 병원의 분포비율이 45.2%로 나타났다. 또한 보건지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배치기관 5km 이내에 병의원이 존재하고 있었고, 보건소의 경우 5km 이내 병의원이 존재하는 비율이 90% 이상에 달했다. 업무에 관한 내용을 보면 공보의들은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진료 지원을 지양하고 취약계층 진료에…
2017-07-12 11:46
을지대학교병원이 중부권 최초로 자궁선종에 대한 단일공 로봇수술에 성공했다.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산부인과 하중규 교수팀이 최근 두 차례에 걸쳐 40대 여성 2명에 대해 배꼽을 통해 자궁의 선종을 절제하는 로봇수술을 연이어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중규 교수는 “일반 근종처럼 범위가 명확하지 않아 수술이 어려운 자궁선종은 자궁을 적출하는게 보통”이라며 “자궁을 들어내지 않고 단일공 로봇수술을 통해 흉터를 최소화하며 치료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즉 자궁선종은 복부 3~4곳을 절개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에 비해 단일공수술은 수술 후 회복이 빠른 것은 물론 수술 후에도 상처가 거의 남지 않는 등 장점이 많다. 특히 하 교수팀은 선종을 절제한 후 해당부위를 봉합하는 과정에서 절개한 부위를 단순히 하나로 이어주는 봉합법이 아닌, ‘더블 플랩(Double Flap)’ 기술을 적용해 봉합했다. 이는 한 부분으로 절개부위 전체를 덮어준 후 그 위에 남은 한 부분을 덮어 봉합하는 방식이다. 절개부위가 이중으로 덮이면서 자궁의 결손부위를 줄여 자궁의 기능 및 회복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홍인표 원장은 “그동안 500례 이상의 수술
2017-07-12 10:39
로레알 그룹의 세계적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가 ‘제9회 라로슈포제 아시아-태평양 피부 과학 재단상’의 기초 논문(Basic Paper) 분야 수상자로 이해진 피부과 전문의(강한피부과의원 원장)를 선정했다고 12일밝혔다. 이해진 피부과 전문의는 아토피 피부염과 함께 알레르기성 질환이 동반되는 아토피 행진에 따른 동물모델에서 산성 보습제를 도포했을 때 아토피 피부염뿐만 아니라 아토피 이후 진행되는 천식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실험을 담은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7년 ‘제9회 라로슈포제 아시아-태평양 피부 과학 재단상’에는 중국, 일본, 싱가폴 등 다양한 국가의 피부 연구원들이 지원했으며, 이해진 피부과 전문의는 기초 논문 분야 지원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과 함께 2천달러의 연구 후원금을 받게 되었다. 라로슈포제 브랜드 관계자는 “라로슈포제는 피부과학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브랜드로서, 피부과학 연구 성과와 잠재력이 높은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후원해 피부과학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로슈포제 피부 과학 재단상’은 45세 이하 젊은 피부과 전문의들의 연구 활동을 후원하여 피부 과학 발전에 이바지하기…
2017-07-12 10:39
고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환자가 감동하는 암 치료의 실현’을 목표로, 암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환자 개인 맞춤형 포괄적 암 치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포부다. 고대 안암병원은 이번 암센터를 확장하며 환자 중심의 암치료 시스템과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우선을 두었다. 이를 통해 중증 암환자의 치료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감동을 주는 서비스로 고대병원의 암 치료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의 신뢰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선한 암센터장은 “새롭게 오픈한 암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진의 실력이 다학제팀, 포괄적 치료시스템, 환자 중심의 환경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축했다”며 “암 치료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환자와의 긴밀한 교감을 통해 첨단의 암 치료가 감동적이고 따뜻하게 환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암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포괄적 암 치료가 강화되었다는 것이다. 암 치료는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복잡한 치료과정을 장기간 거쳐야하는 것은 물론, 재발의 위협이 언제든지 뒤따른다. 때문에 진료는 물론 암환자 교육과 홍보를 포함한 병원에서 실시하는 모든 차원의 의료서비스를 한 곳에서 환자
2017-07-12 10:39
창원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정기현)은 산부인과 이정훈 교수가 지난 3일 단일공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단일공 로봇수술을 하는 창원경상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작년 9월 최신식 단일공 로봇수술을 도입해 10개월 만에 100례를 돌파했다. 이 기간 이정훈 교수팀은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 등의 양성부인과 질환 및 초기 자궁내막암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공 로봇수술에 성공했고 수술중 추가절개나 개복수술로의 전환은 전무했다. 다빈치-Xi 단일공 로봇수술은 환자 배에 3~4곳 이상의 절개 창을 내야 했던 기존 로봇수술과 달리 배꼽에 구멍을 하나 만 낸 뒤 수술기구를 모두 삽입해 치료한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통증과 출혈이 적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산부인과 로봇수술은 복잡한 골반 속에서 여러 부분에 봉합이 필요한 수술이기에 집도의의 섬세한 기술이 중요한데, 이정훈 교수는 1800례 이상의 단일공 복강경 수술의 경험을 토대로 단일공 로봇수술의 이점을 최대한 적용했다. 창원경상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정훈 교수는“섬세한 수술을 위해서는 해상도가 뛰어나고 복강 내에서 자유자재로 봉합이 가능해야 한다. 이러한 장점을 가진…
2017-07-12 10:28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은 11일 보건복지부 차관을 2명으로 하고 질병관리본부를 국무총리 소속의 질병관리처로 승격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메르스 사태 등을 겪으며 드러난 각종 감염병 및 질환에 대한 국가 관리체계의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산하의 질병관리본부를 확대·개편해 국무총리실 소속의 질병관리처로 승격함으로써 감염병 등에 대한 관리 및 대응을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보건복지부 차관을 2명으로 해 보건·의료 분야와 사회·복지 분야를 각각 전담하도록 개편함으로써, 조직의 전문성 및 효과성을 제고하였고, 더불어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 관리 및 노인 복지 문제를 전담하는 인구청 및 노인복지청을 각각 신설하도록 했다. 박인숙 의원은 “보건복지부의 복수 차관제를 통해서 정책 전문성과 효율성을 기할 수 있도록 했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는 국가경쟁력의 근간을 흔드는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내에 저출산 문제를 전담할 인구청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노인의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 사회로부터의
2017-07-12 10:24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제2회 의료기기산업大賞 수여식 및 제14회 KMDIA 정기 워크숍을 오는 14일 금요일 오전 11시, JW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오전 의료기기산업대상 수여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2부 오후 행사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의료기기산업이 갖고 있는 현안 분석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1부 ‘의료기기산업대상’은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의료기기개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성과를 나타낸 의료인·연구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하고 축하하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대상(상금 2천만원) 외에 수여대상과 범위를 확대하여 기술혁신상(1천만원), 산업진흥상(1천만원)을 마련하고 각각 1인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상이 신설되어 협회 회원사인 △비브라운코리아(주)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주) △한국로슈진단(주)이 각 1천만원씩, △(주)동방메디컬 △한국엘러간(주)이 각 5백만원씩을 후원하여 상패와 함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2부 오후 행사인 제14회 KMDIA 정기워크숍은 ‘4차산업혁명시대, 의료기기산업의 미래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카이스트 이병태 교
2017-07-12 10:19
한미메디케어(대표이사 임종훈)는 사균체인 5000억 마리 유산균배양분말(이하 유산균)을 함유한 ‘전두유 500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두유 5000'은 국산콩 100%를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든 두유에 유산균을 넣은 제품이다. 분말화한 유산균은 열과 위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안정적으로 도달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콩에는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이 중 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두유와 유산균을 조합한 ‘전두유 5000’은 콩의 풍부한 영양소와 유산균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설탕•향료•증점제•안정제•유화제 등 첨가물은 빼고 칼슘은 더했으며, 콩을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드는 한미메디케어만의 독점 특허공법(전두유 공법)이 적용돼 일반 두유 대비 영양성분을 최대 3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또 ‘전두유 5000’은 6겹 멸균팩으로 포장돼 냉장 보관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한미메디케어 임종훈 대표이사는 “두유 주 고객층 중에는 유산균 제품을 따로 챙겨먹는 경우가 많고, 대두에 함유된 올리고당이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 시너
2017-07-12 10:19
프로바이오틱 제조 분야 선도기업인 대만의 텐샬바이오테크(주)의 국내 수입원 디엔에이메디컬코리아가 프로바이오틱을 주성분으로 효과를 극대화한 TS6 프로바이오틱 여성청결제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질 내부의 유익한 생균의 영양을 제공하고 병원성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여 질 내부 산성도를 4.0 이하로 유지해준다. 질 세정제는 거품 타입의 TS6클렌징 무스와 젤 타입의 TS6 G-Uro 클렌징 워시 등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세정 후 관리용으로 휴대가 간편한 여성 미스트와 마사지용의 타이트닝 수분 젤 그리고 아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이 함유된 물티슈가 있다. 이외에도 프로바이오틱이 함유된 세안용 클렌징폼은 얼굴 피부의 산성도를 유지해 피부 트러블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TS6 브랜드는 텐샬의 약자이며 6는 6가지의 천연 생균제(프로바이오틱)가 함유된 것을 뜻한다. 여성청결제는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 잦은 야외활동으로 땀과 분비물로 인한 여성 외음부의 가려움증 및 악취 등을 완화하고 청결을 유지해준다. 또한 샤워 시 알칼리성 비누나 바디클렌저를 외음부에 사용하면 질 내부의 산성도 균형이 깨져 세균
2017-07-12 10:19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서울특별시, 노원구보건소는 결핵역학조사반을 구성하여 모네여성병원 신생아실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결핵발생에 따른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신생아실을 이용한 신생아 및 영아 800명을 대상으로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사를 실시중이며 1차 검사는 금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7월 11일, 18시 기준) 712명(89.0%)이 결핵검사(흉부 X선)를 마쳤으며, 이 중 668명에 대한 판독결과 결핵환자는 없었다. 결핵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잠복결핵감염검사(피부반응검사)는 646명(80.8%)이 받았고, 이 중 533명이 판독 받은 결과 80명(15.0%)이 양성으로 판정되어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치료 중이다. 모네여성병원 전 직원 86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사 결과 추가결핵환자는 없었으며, 신생아실 종사자 15명 대상 잠복결핵감염검사결과 2명(13.3%)이 양성이었다. 보건당국은 “1세 미만 영아의 경우 결핵균에 감염되면 결핵으로 진행될 위험이 성인에 비해서 높고 중증 결핵인 결핵성 수막염과 속립성 결핵의 발생위험도 있다. 영아가 잠복결핵감염으로 진단될 경우 향후 결핵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하기…
2017-07-12 09:36
유유제약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을 맞아 제형별∙연령대별 제품 세분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벌레물림 치료 일반의약품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성인용 제품인‘베노쿨에스액’은 벌레물림뿐만 아니라, 땀띠, 피부염, 옻 등에 바르는 액상형 일반의약품으로 국소마취제를 함유해 가려움 증상 완화에 탁월하다. 편리한 롤타입으로 생후 30개월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다. 유아용 제품인‘베노쿨키드크림’은 생후 1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크림타입의 벌레물림 치료제로 자극성이 없어 영∙유아 뿐만 아니라 피부가 민감한 여성들에게도 유용하다. 벌레물림뿐만 아니라 땀띠, 피부염, 습진, 동상에도 사용 가능하다. 피부에 붙이는 첩부제 형태의 ‘베노터치힐러플라스타’는 벌레물린 뒤 피부에 붙이는 첩부제(플라스타) 제형으로 아이들이 환부를 긁지 않아 2차 감염 및 흉터 예방에 효과적이며 30개월 이상 소아부터 사용 가능하다. 유유제약 OTC 마케팅팀 이재형 팀장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 벌레물림은 짜증을 유발해 휴가를 망치는 요소중 하나다. 벌레물림으로 인한 상처는 2차 감염 위험성이 있기에 벌레물림약의 사용은 중요하다”며, “제형별∙연령대별로 세분화한 벌레물림 치
2017-07-12 09:3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로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유전자치료제 신약 ‘인보사케이주’를 12일 허가한다고 밝혔다. 유전자치료제란 유전물질 발현에 영향을 주기 위하여 투여하는 유전물질 또는 유전물질이 변형되거나 도입된 세포를 함유하고 있는 의약품을 말한다. 이번에 허가된 유전자치료제는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는 ‘TGF-β1 유전자’가 도입된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며, 국내 신약으로는 29번째다. 인보사케이주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 등이 지속되는 중등도(Kellgren & Lawrence grade 3)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치료 허가받았으며, 무릎관절강내 1회 주사한다. 현재까지 미국, 유럽 등 주요 제약선진국이 허가한 유전자치료제는 4개 품목으로 면역결핍질환, 유전질환이나 항암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되며, 퇴행성 질환인 무릎 골관절염 치료를 위한 유전자치료제는 인보사케이주가 처음이다. 식약처는 인보사케이주를 허가·심사하는 단계에서 ▲해당제품 투여 후 통증과 관절기능 개선 정도, ▲연골 구조 개선 효과, ▲제품 투여 후 발생하는 이상반응, ▲제품 투여 후 장기추적조사를 통해 뒤늦게 나타나는 이상반응 등 자
2017-07-12 09:30
최근 바이오·국제·인공지능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력을 보강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바이오의약품 부문의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일 바이오의약품위원회(위원장 강수형)를 열어 ▲첨단바이오의약품법 제정,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2017 BIO USA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첨단바이오의약품법이 산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해 법 제정을 둘러싼 배경과 내용, 이에 따른 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이와 관련해 위원회는 바이오약물의 원료 확보와 허가, 개발지원, 시판 후 안전관리 등을 담고 있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입법 추진 배경과 구체적 내용을 파악해 산업계의 의견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바이오업계 종사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는 교류의 장인 가칭 ‘KPBMA 오픈 플라자’를 결성하기로 했다. 또한 개별 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노하우도 공유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의 일환으로 강수형 부회장의 제안에 따라 바이오의약품 전문 기업 디엠바이오(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 공장을 먼저 방문하기로 했다. 협회는 ‘KPBMA 오픈 플라자’
2017-07-12 09:30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가족의 요양부담 감소와 요양서비스 품질 제고를 목표로 지난 2013년 제1차 장기요양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에 있다. 보장성 확대,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 전달체계 효율성 강화, 재정관리 강화 등 4대분야에 12개 세부과제와 25개 단위과제 등 대부분 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왔다. 제1차 기본 계획은 수급자 확대, 적정 장기요양 기관 확충 등 인프라 확대 측면에 초점이 맞춰졌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될 제2차 장기요양 기본계획을 앞둔 시점에 건보공단출입기자협의회는 11일 김태백 장기요양상임이사를 만나 2차 기본계획과 의료·요양서비스 통합제공, 재정누수 방안 등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향후 5개년 노인장기요양보험 기본계획안의 목표와 내용은? 제2차 기본 계획은 재가서비스 활성화, 등급판정 체계 개편, 케어매니지먼트 기능 정립 등 ‘수요자’ 중심으로 수립이 필요하다. 특히, 급격히 증가하는 고령인구를 고려해 장기요양보험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신규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 장기요양 수급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신체·기능 상태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제도 구현을 목표로 설
2017-07-12 06:00
지난해 9월 개선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촉탁의제도가 아직도 정의·역할·권리·의무 등 규정이 미비하고, 진찰에 따르는 비용에 법적 위험성이 고려되지 않는 등 개선점이 많다는 지적이다. 성종호 경기도의사회 부회장은 계간 의료정책포럼 최근호(Vol.15 No.2)에 기고한 ‘촉탁의 제도 개편과 평가’에서 이같이 밝혔다. 촉탁의제도 개선에서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은 요양원에서 활동하는 촉탁의의 정의 역할 권리 의무에 대한 근거를 수립하는 것이라고 제언했다. 성종호 부회장은 “현재‘협약의료기관 및 촉탁의사 운영규정’은 촉탁의의 정의, 역할, 권리와 의무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없다. 업무한계, 책임소재, 권한, 의무를 규정짓기가 어렵다. 이 운영규정은 촉탁의사의 운영과 관련된 사항에 국한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진찰, 전원권유, 적절한 조치와 지도, 간호지시 및 투약처방 등의 용어가 의료행위에 대한 표현인지를 법적으로 명확히 판단해야 한다. 정부 측은 촉탁의 제도개선을 강행하기 위해 촉탁의 설명회 혹은 중앙협의체에서 의료행위 인지 아닌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요양보험 혹은 노인복지법에서 촉탁의의 역할, 입소자 건강
2017-07-12 05:50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다수의 블록버스터 항체 의약품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 안착 중인 셀트리온이 화이자, 테바, 먼디파마 등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판매 및 유통 파트너십을 맺으며 전 세계에 그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그 어떤 다국적 제약사보다 먼저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예견한 셀트리온은 2002년부터 제품 개발 및 각종 인프라 구축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해 왔으며, 그 결과 2009년부터는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개발해 현재까지 임상, 판매허가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전 세계 최초의 단일클론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는 현재까지 EU,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하여 총 79개국에서 판매허가를 받아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후속 제품인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는 작년 11월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올해 2월에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하게 모든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받았다. 현재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추가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방암 치료제 ‘허
2017-07-12 05:4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노동조합(위원장 장진희, 이하 노동조합)은 7월 10일(월) 제14대 노동조합 집행부의 취임 축하와 노사화합 및 신뢰 강화를 위해 ‘노사 화합의 장’(이하 화합행사)을 개최했다. 이번 화합행사는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이 취임 시부터 노사 소통을 강조한데 따른 것으로, 지난 6월 28일 새로운 심사평가원 노동조합 집행부가 선출되며 열리게 됐다. 심사평가원과 노동조합은 ‘노사가 함께 가야 멀리 간다’는 인식 아래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성과연봉제 폐지 합의(6.19.)에 따른 후속 조치 세부사항을 합의했다. 주요내용은 ▲호봉제 기반으로의 보수규정 개정 ▲성과연봉제 확대 조기 도입으로 받은 인센티브 일괄 반납 등이다.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노사 간 충분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기관의 생산성 및 구성원 근로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향후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노동조합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진희 노동조합위원장은 “김승택 원장 취임 이후 노사협력에 대한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성과연봉제 무효소송 및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분쟁으로 얼
2017-07-11 18:47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는 11일 오후 2시부터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암 수술 2년 이내 항암 또는 방사선 치료 여성 25여명과 함께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 up your life)’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하고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암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피부손상과 탈모 등 갑작스런 외모 변화로 고통 받는 여성 환우들을 위한 외모 가꾸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여성 암 환우는 항암치료로 인해 건조해지거나 검어진 피부를 관리하는 스킨케어법 부터 외출 시 자연스런 메이크업법 등을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부터 배우게 되며, 직접 실습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 스킬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7-07-11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