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양천구를 중심으로 서울 강서지역과 서남부 권역을 아우르는 서울시 공공의료 거점으로 거듭난다.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이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을 25일부로 인수받아 본격 운영하게 되면서 현재 서울의료원에서 추진, 시행하고 있는 대 시민 공공의료 서비스가 서남병원을 통해 서울 서남권역으로 확대된다. 지난 달 26일 서울시 심의위원회에서 공공성, 효율성 등의 심사결과 서남병원의 최종 수탁자로 선정된 서울의료원은 기존 산하병원에 대한 풍부한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함께 양천구를 중심으로 서울 서남부 권역의 질 높은 공공의료 활성화에 집중하는 계획을 수립, 인수와 동시에 추진하게 된다. 서울의료원이 서남병원을 운영하게 됨에 따라 서울시의 공공의료 네트워크는 더욱 확대되고 견고해지게 될 전망이다. 서울의료원은 현재 서울시립 동부병원과 북부병원, 강남분원을 운영하며 서울 중부와 동북부, 강남권역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 서남병원까지 더해져 서울시의 공공의료 네트워크를 통한 서비스 권역이 크게 확대된다. 이와 함께 서울의료원은 서남병원에 현재 서울의료원의 최상급 전문의들로 이루어진 의료
2017-08-25 17:11
제약산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형 제약기업의 인증마크 활용과 약가 우대, 분할합병 시 지위 승계, 임상시험지원센터 설치·운영 등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송파구병) 등 14명의 의원들은 25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법은 제약기업을 의약품 제조업허가·수입품목허가를 받은 기업과 신약 연구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기업 등으로 정의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신약 연구개발 등에 일정규모 이상의 투자를 하는 제약기업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해서는 연구·생산시설 개선 지원,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우대 및 조세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대표발의한 남인순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국정과제로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육성’을 채택했는데, 제약·바이오산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이 법의 적용대상인 제약기업의 범위를 확대하고,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마크의 활용 및 부정사용 시 제재의 근거를 마련하며, 건강보험법령에 따라 제공되고 있는 혁신형 제약기업 제품에 대한 약가 우
2017-08-25 17:11
인천나은병원 검단검진센터는 24일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갖고, 인천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원 1주년 기념식에는 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 및 임직원, 강범석 서구청장, 이학재 국회의원 및 다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주년 개원 기념식을 개최했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검단센터의 검진현황보고, 서구 지역주민을 위한 검단센터의 비전을 선포하고 결의를 다졌다. 하헌영 병원장은 “20여 년 전부터 건강검진기능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특성화된 전문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건강검진센터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했다”며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인천나은병원은 센터 내 의료시설과 장비를 현대화, 고도화하고, 의학적 로직(logic)에 맞춘 나은병원 특유의 검진시스템을 개발하여 3개 권역으로 분할한 인천에 검진센터를 설립하였다. 인천 중심부의 나은병원 본원 검진센터, 남부권역의 송도의 지안센터, 북부권역 김포-검단의 검단검진센터를 설립하여 인천시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검진센터를 완결하여 인천시민 누구나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나은병원의 검
2017-08-25 15:0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발표에 따라 건강보험의 심사·평가 시스템 개편 작업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한 축은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미용‧성형 등을 제외한 의학적 필요성이 있는 모든 비급여를 건강보험으로 편입하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등 재정지출이 확대되면서 보험재정 안정화를 위해 심사조정을 강화할 것이라는 우려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심평원은 “보장성 강화가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의료인의 의학적 필요성 판단에 따른 요양급여가 이뤄져야 한다”며 “그간의 진료건 별 미시적 심사·평가 방법에도 전환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심사·평가 시스템 개선을 포함한 업무 패러다임의 개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적극 지원을 위한 기관의 모멘텀(momentum)을 확보하고, 거시적 관점의 보험재정 지출 효율화를 달성하기 위해 심사·평가 패러다임 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모든 업무의 바탕인 급여·심사·평가 기준을 의료계가 체감하는 공정한 절차와 강화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개발·관리함으로써 의료계의 자율적 책임의료 환경을
2017-08-25 12:00
인천의료원(원장 김철수)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인천의료원 사회봉사단(이하 인사봉)’에서 휠체어 10대를 기증했다. 25일(금) 오전 의료원 로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존 운영 중이던 의료원 휠체어의 노후화로 인하여 마련된 기증식이다. 인사봉은 지난 2011년부터 만들어진 의료원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로 각종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아름다운 나눔을 함께 하고 있다. 더불어 단원들의 기부금 등을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의료비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인사봉 회장을 맡고 있는 전은오 진료부원장은 기증식에서 “임직원들의 소중한 나눔이 의료원과 지역 주민들의 의료 복지를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 의료원장은 “인사봉에서 소중한 나눔을 함께 해줘 더욱 뜻깊다. 지역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의료원 임직원들과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25 11:02
강북힘찬병원이 24일(목) ‘줄기세포 연골재생 클리닉’ 현판식을 열고, 본원 3층에 연골재생 치료 및 줄기세포 수술 환자 관리를 위한 인프라를 갖췄다. 클리닉에서는 의료진의 학술 연구와 더불어 치료를 위해 찾는 지방환자 및 해외환자를 배려한 의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북힘찬병원 권혁남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고안한 독자적인 술기인 ‘비절개 연골재생술’에 관한 임상 연구가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힘찬병원의 독자적인 연골재생술은 무릎 손상 부위 절개 없이 줄기세포 치료제(카티스템)나 생체 적합 연골치료제(메가카트리지, 카티필)를 이식해 연골 재생을 돕는 방법이다. 무릎을 5~10㎝가량 절개를 했던 기존 수술 방법과 달리, 특수 수술기구를 이용해 관절내시경만으로 충분히 시야가 확보되어 전 과정이 관절 절개 없이 가능하다. 비절개 연골재생술은 수술 시 감염의 위험성이 크게 줄고, 무엇보다 빠른 회복이 가능한 장점이 크다.권혁남 원장은 “줄기세포 치료제를 활용한 연골재생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본원의 임상 경험을 활용하여 연골재생 치료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목표”라며 “비절개 연골재생술을 보다 심층적으로 연구하여 논문과 해외학회 발표 등…
2017-08-25 10:08
백석고등학교 청소년 봉사동아리‘향사단’이 자체적으로 교내 헌혈캠페인을 시행하여 모은 헌혈증 250여 장을 지난 24일 인하대병원 암센터에 전달했다. 향사단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뜻을 밝혔다. 헌혈증은 인하대병원 암센터에서 치료를 받는 5명의 환자에게 전달됐다. 인하대병원 암센터 이문희 센터장은 “헌혈 자체도 쉽지 않은데, 헌혈증을 기증한다는 것은 어른들도 생각하기 힘든 일이다. 학생들의 예쁜 마음이 환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환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완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백석고등학교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말했다.
2017-08-25 09:16
비급여 비상회의가 주관하는 26일 광화문 집회에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불참하고, 의장은 참석한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비급여 비상회의(비급여 전면 급여화 저지와 의료제도 정상화를 위한 비상연석회의)는 2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결의대회’를 갖는다. 비급여 비상회의는 지난 8월7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회장 김승진), △대한평의사회 (회장 이동욱), △전국의사총연합 (상임대표 최대집), △대한일반과의사회 ( 양재호 상임이사),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원영석 총무이사) 5개 의료단체로 구성됐다. 비상회의 측은 “의약분업보다 심각한 비급여 전면 급여화 일방추진에 대한 회원 여러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 나 하나쯤이 아니라 나 하나의 미약한 힘이라도 보태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상회의는 26일 집회에 앞서 19일 토론회에서 의료계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에 26일 집회에 인적 물적 지원을 요구한바 있다. 하지만 투쟁과 협상에 대한 시각차를 보인 의협 집행부는 26일 집회엔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추무진 회장은 “(26일 집회 지원과 관련해서) 상임이사회에서는 논의 안 했다.
2017-08-25 06:00
2016년 상반기에 출시된 동아에스티의 DPP-4 계열 당뇨 신약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이 출시 1년 만에 매출 정체기를 맞았다. 다만 뒤이어 출시된 슈가논과 메트포르민 복합제 '슈가메트(성분명 에보글립틴/메트포르민)'가 복합제 시장 성장에 힘입어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동아에스티의 '슈가논'과 '슈가메트'의 출시 후 원외처방실적 추이를 살펴본 결과, 9번째 DPP-4 계열 당뇨 치료제로 등극한 '슈가논'이 출시 1년 만에 매출이 제자리를 맴돌며 정체기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슈가논'의 2017년 상반기 원외처방액은 17억 2,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큰 증가율이지만, 직전 분기인 2016년 하반기 처방액 17억 1,900만 원과 비교하면 겨우 0.58% 상승한 수치로 정체기를 겪고 있다. '슈가논'는 출시 후 몇 달 사이 급격하게 처방율이 증가해 2016년 7월 월처방액 2억 원을 돌파했지만, 그 이후 2억대 후반과 3억 대 초반을 왔다갔다 하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미 8개의 DPP-4 계열 당뇨 치료제들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슈가논'는 출시 당시부터 시장의…
2017-08-25 05:40
공중보건의사제도는 지난 1979년 군에 배치하고 남는 의사인력을 무의촌 해소를 위해 도서벽지와 같은 보건의료취약지역에 근무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1991년에는 농어촌지역 공공병원 및 정부지원민간병원, 복지시설, 교정시설 등에도 공보의를 배치할 수 있도록 대상 기관이 확대됐고, 90년대 중반 다수의 의대신설로 공보의가 급증함에 따라 배치 확대 논의가 시작돼 2002년 현행 배치기관 및 배치기준이 마련됐다. 하지만 2005년 치·의학전문대학원 도입과 여학생 비율 증가 등으로 인해 공보의 인력은 지난 10년간 약 30% 감소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 현황 및 향후 과제’ 보고서를 토대로 공보의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 ◇운영현황·문제점 지난 10년간 공중보건의사 배출 추이를 살펴보면 2008년 5028명, 2009년 5287명, 2010년 5179명으로 5000명 수준을 유지하다가 2011년부터 점점 감소해 2017년에는 총 3627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배출됐다. 의사종별로 보면 2005년 도입된 치·의학전문대학 등의 영향으로 의·치과의 공중보건의사 공급이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으며 한의과
2017-08-25 05:05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게놈벤처기업인 ㈜테라젠이텍스, ㈜제로믹스, ㈜클리노믹스, 바이오연구소와 ‘게놈 기반 바이오메디컬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부속운영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울산광역시 창조경제과 김석명 과장, 울산대학교병원 정융기 병원장, ㈜테라젠이텍스 김태형 바이오연구소 이사, ㈜제로믹스 조수안 사업본부장, ㈜클리노믹스 이규상 연구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광역시가 선도하고 있는 ‘1만명 게놈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게놈기반 바이오메디컬산업 활성화 및 고도화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바이오의료와 스마트케어 서비스 사업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은 “게놈 산업은 21세기 전략산업”이라며 “울산의 유관기관이 협력해 미래세대의 우리나라의 소중한 미래 먹거리 산업인 게놈연구를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을 통해 울산대학교병원은 게놈 기술 개발에 필요한 정보 및 자료 제공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맡으며 (주)제로믹스, ㈜클리노믹스,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게놈 빅데이터 생산과 처리 및 상용화
2017-08-24 16:39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염호기)이 8월 23일 병원 본관 6층 회의실에서 수협중앙회(대표이사 공노성)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와 어촌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으며, 염호기 원장, 공노성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백병원은 어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 인프라 구축과 의료봉사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낙도벽지에 위치한 고령 어업인들의 의료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염호기 원장은 "서울백병원은 의료지원 및 의료봉사를 통해 어업인들의 의료서비스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2017년 9월 2일 강화도 어촌지역에 의료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7-08-24 16:32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로봇 수술 시스템의 최신형 모델인 ‘다빈치 Si’를 도입, 로봇 수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4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수술용 로봇(다빈치 S)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갑상선암 수술 등에 적용해 왔으며 기존 모델의 기능을 높인 최첨단 신기술 시스템 ‘다빈치 Si’ 모델로 교체해 지난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최신 기기 도입과 함께 기존 수술방을 로봇 전용 수술방으로 리모델링해 로봇 수술을 위한 최적의 진료환경을 갖추고 환자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빈치 로봇 수술 시스템은 의사가 기계를 작동시키면 로봇 팔이 움직여 수술을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사람의 손보다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하고 의사가 극도로 긴장했을 경우 생기는 손 떨림이 없어 섬세한 박리와 지혈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나 새로 도입된 다빈치 Si 모델은 기존 모델보다 기능과 편의성이 강화돼 정교하고 미세한 고난도 수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화질 3차원의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최대 15배까지 원하는 부위를 확대해 볼 수 있어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혈관이나 신경 손상…
2017-08-24 16:25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의협의 진찰료 목표는 ‘원가의 90%’” 라는 제하의 모 전문지 보도(2017.8.23.)와 관련해, “적정수가 보장의 필요성과 구체적 로드맵 제시에 대한 의협의 입장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오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협은 정부의 보장성 강화 대책이 종료되는 2022년까지 의원의 진찰료가 1단계 90%, 2단계 100%, 3단계 적정 이윤 보장 수준으로 보상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협은 “진료비에 대한 적정 보상 부분은 국민건강 보장을 위한 당연한 과제이고 정부 또한 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으나, 그동안 정부의 의지 부족과 재정적 한계 등으로 제대로 보장되지 못했다”며, “금번에는 대통령과 보건복지부에서 적정수가 보상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 만큼, 반드시 원가보상에 더해 적정이윤의 보상까지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빚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에 덧붙여, 금번 보장성 강화 정책은 국민건강보험제도의 큰 틀을 바꿀 수 있는 중차대한 사안인 만큼, 의료계 각계의 중지를 모아 국민의 건강한 삶과 의료공급자의 건전한 의료제공을 위한 의협의 정책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
2017-08-24 16:19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23일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은 감염병 의심환자 혹은 확진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인지, 격리 치료로 감염확산을 방지하는 동시에 대응 매뉴얼 숙지 및 보완, 감염질환 노출 최소화를 위한 직원교육, 지역사회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 관리계획 등 위기대응 능력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5년 38명의 사망자와 16,752명의 격리대상자 등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발생한 메르스 대유행 이후 인체감염증, 조류인프루엔자, 지카바이러스, 댕기열 등 신종 및 재출현 감염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 대응체계는 병원에서 가장 중요한 필수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이번 훈련을 위해 지난 6월부터 TF팀을 구성하여 재난 가상 시나리오 수립,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숙지훈련 및 도상훈련을 사전에 실시하는 등 감염관리실 중심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이날 모의훈련은 메르스 감염병 의심환자가 감염내과를 방문한 것을 가정해 의심환자 격리, 환자동선 폐쇄, 보건당국 신고, 국가격리대상 이송, 역학조사 등으로 이뤄졌다.
2017-08-24 12:42
길병원,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한길안과병원, JK성형외과 의원 (가나다순) 4곳이 정부가 지정하는 첫 외국인환자 우수 유치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금년 8월 기준으로 전체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개수는 1,655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 및 지정 시행에 따라 제1차 지정 의료기관으로 최종 4개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 의료기관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정마크를 2년간 사용할 수 있다. 국내외 홍보회, 메디컬코리아 컨퍼런스, 의료관광 통합 홈페이지(www.visitmedicalkorea.com)․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 지원도 받는다.이에 오는 25일(금)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및 지정 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지정제(이하 ‘평가지정제’)는 외국인환자 대상 우수한 서비스와 안전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평가 ․지정하여 한국의료의 글로벌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2014년부터 현장 설문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토대로 한국보건산업진흥
2017-08-24 12:00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제21기 회장 선거를 성료했다. 9년만의 경선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전국 41개 수련병원에서 2400여 명의 전공의들이 참여해 총 투표율 30.9%를 기록했다. 이 중 기호 1번 안치현 후보는 1524표로 지지율 64%를, 기호 2번 이경표 후보는 500표로 지지율 21%를 얻었다. 이로써 제21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비뇨기과 3년차 안치현 전공의가 당선됐다. 이현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협의회대표)은 선거 종료를 선언하며 “이번 선거에서 기권을 포함한 무효표는 총 355표로 15%에 달했다. 기표할 때 유효하지 않은 색의 펜으로 기표한 경우, 동그라미 이외의 기호로 기표하는 경우, 두 후보에게 모두 투표하지 않았거나 두 후보 모두에게 투표한 경우, 투표용지 자체에 단위병원 선관위원장의 도장이나 사인이 없을 경우 전부 무효표 처리 되었다”고 설명했다. 대전협 선거관리 규정에 따르면 미리 보고된 선거인명부에 기재된 전공의가 각 병원 선관위원장의 도장 혹은 사인이 날인된 투표용지에 흑색과 청색 펜으로 ‘○’표시를 해야만 유효표로 인정된다. 선거관리 규정은 투표함과 함께 각 수련병원으로 배포됐다. 선거 종료…
2017-08-24 11:51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료효율을 높이기 위해 30억원 규모의 최첨단 영상진단 장비인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 CT'를 추가로 도입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듀얼 에너지 시스템을 탑재한 지멘스사의 소마톰 포스는 0.3mm의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는 첨단 장비로 뇌, 심장, 복부 등 모든 영상의학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초저선량의 X-선과 소량의 조영제만으로 검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기존 CT장비에 비해 방사선 피폭량이 월등히 적고,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도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 호흡을 멈추지 않고도 영상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아 환자뿐만 아니라 자주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종양 환자에게 유익하다.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처방 당일 검사가 가능함은 물론 그 동안 적체됐던 예약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영상의학과 황철목 과장은 “정확한 진단이 이뤄져야 적절한 치료가 가능한 만큼 이번 장비도입을 통해 검사의 정확도를 높여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7-08-24 09:57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06년부터 전국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KONIS)를 운영한 결과, 지난 10년간 중환자실의 의료관련감염 발생이 감소 추세를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중환자실의 의료관련감염 발생률을 2006년~2011년과 2012년~2016년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를 보면 1,000 재원일수 당 총 감염률, 요로감염, 혈류감염, 폐렴 모두 감소하였다. 총 감염률은 7.21(2006년∼2011년)에서 3.40(2012년∼2016년)으로 감소되었고, 요로감염은 3.82에서 1.07로, 혈류감염은 1.99에서 1.42로, 폐렴은 1.41에서 0.91로 감소하였다. 삽입기구관련 감염률 또한 1,000 기구 일수 당 도뇨관 관련 요로감염,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모두 감소하였다. 도뇨관 관련 요로감염은 4.41(2006년∼2011년)에서 1.26(2012년∼2016년)으로 감소하였고,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은 3.11에서 2.40으로,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은 2.11에서 1.38로 감소하였다. 의료관련감염 발생과 밀접한 것으로 알려진 기구사용비는 분석 기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 도뇨관 사용비의 경우 0.85(2006년~2
2017-08-24 09:49
한의계가 치매치료에 있어 한의학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치매 국가책임제에 한의약을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이 같은 한의계의 요구에 정부는 우수한 한의학 치매치료는 사업화할 수 있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국회 민주주의와복지국가연구회가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가 주관한 ‘치매국가책임제의 시행에 따른 한의학적 치매 관리방안 국회토론회’가 23일 국회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자와 토론자로 나선 한의계 인사들은 치매국가책임제의 시행에 따란 한의학적 치매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광대 산본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강형원 교수는 치매질환의 한의학적 예방, 치료 및 관리에 대해 발표했다. 강 교수는 “현재 치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이 개발되고 있다. 2020년 완료될 예정”이라며 “치매는 발병기전이 복잡하다. 하나의 기전에 대한 합성의약품 치료가 실패할 때는 한약과 같은 ‘Multi-target drug’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치매는 치료보다 관리, 예방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침, 뜸, 부항, 기공명상 등 경쟁력이 우수한 한의학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치매환자를 위한 한의약 치료가 소외받고 있다. 법 개정을 통해 치매치료관리에 한의학이 개입
2017-08-24 06:00